오우 이거 짱이다.
손등에 발색해보면 칙칙할것 같고 약간 갈색빛 도는거 아닐까 싶은데
얼굴에 올려보니까 은은한 핑크빛에 고급진 색감.....
오오오오오 이거 소문듣고 사봤는데 조으네!!!!!
빨간색도 사봐야지
발색도 진짜 잘되고 향도 좋다. 킁카킁카.
'일상/지름성전'에 해당되는 글 96건
- 2015.03.12 더 샘 블러셔 - 네이키드 피치
- 2015.02.26 내가 왜 이걸 모으기 시작했을까;
- 2015.02.26 리셀러 물어주기고싶다;;;;; 2
- 2015.02.24 셀프 실크랩
- 2015.02.20 에뛰드 - 결국 쿠폰을 써버렸다. 2
- 2015.02.15 더 샘 - 클렌징 워터 2
- 2015.02.15 Nature's Way, ALIVE! 홀푸드 에너자이저, 복합 비타민, 철분 무첨가, 180 정 2
- 2015.02.14 아이허브..... 2
- 2015.02.12 위클리 다이어리 2
- 2015.02.09 배대지 진짜 바꿀테다 (왕짜증 ㅠㅠ)
아 놔.....................
우리동네에서 없어서 다른동네........그것도 꽤 먼 곳에서 구함.......
우리동네에서 없어서 다른동네........그것도 꽤 먼 곳에서 구함.......
(내가 왜 이리도 먼 지점까지 갔는지는.......차차 밝히고;;;;;;;;;)
아주 프로모션 시작하는 날 아침이면 파트너들 바쁘다.
오늘도 친절 그런거 쌈싸먹고 매우 바쁜 파트너가 용건만 간단히 신속 정확하게
카드를 충전하고 등록해 줬다.
계정별로 뭔 또 이벤트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자주 쓰는 계정에 카드 2개만 등록하고, 나머지 1개는 충전만 해뒀음.
거 참...........이따위가 뭐라고 내가 이러고 있을까...........
개미지옥에 발을 들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MD같은건 안 모으니 다행이지;;;;
남들 이쁘다는데 난 이쁜거 모르겠다....유행타는거 같으니까 정이 안 감;
기본디자인이 제일 좋아. 심플한게........
생일쿠폰으로 이거나 마셔볼까나...........
벤티가 7천원이 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설탕덩어리 일텐데
7천원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닼ㅋㅋㅋㅋㅋㅋㅋ
생일쿠폰으론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나는것인가.......
역시 진리의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샷추가 + 자바칩?
스벅 벚꽃카드 7시 오픈매장에 7시 7분에 갔는데 카드품절;;;;;
전의 그 리셀러 또 쓸어간듯;;;;;;
아 짜증나;;;;;;
리셀러가 아니어도 몇백장씩 쓸어가서 뭐 어쩌자는거야;;;
진짜 욕나온다 ^^++
스벅코가 재고 넉넉히 뽑았기를.......
카드도 수량제한 걸어달라 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자라서 저 정도인데.....2주전쯤에 손톱이 찢어져서
옆에 자를 수 있는대까지 자르고.....이제는 살있는데까지 찢어져서;;;;;
더 이상 자를 수가 없다.....저긴 살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다 참다 결국 실크랩을 질렀다.
네일샵 가면 실크랩 해주는데 1만원정도인데........
그 돈으로 그냥 실크랩 재료를 사버림.
돈도 돈이지만.....지금 손톱 꼬라지가 너무 심해서 (붙여야 할 손톱의 반이 소실;;;;)
사진으로 보면 별로 안 찢어진거 같고....손톱을 기른것 처럼 보이는데
사실 저거 손톱 기른거같아도 뒤집어서 보면 저기까지 다 살이랑 붙어있다;;;; 자를 수가 없음.
결국, 네일샵에 가기에도 민망해서 혼자 하기로...........
박스에 저렇게 왔음;;;;;;;;
꺼내 봄. 작다.........
1. 실크랩을 잘라서.........손톱위에 붙이고......
2. 글루를 실크랩이 다 젖을정도로 바르고.......
강력본드라서 손에 조금 묻었는데 안 지워진다 ;ㅁ;ㅁ;ㅁ; 조심조심!!!!!!
3.필러 파우더를 솔솔 뿌리고........
4. 실크랩 경계부분에도 다시 필러 파우더를 뿌리고.....글루를 다시 발라줌........
5. 그리고 굳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파일로 경계선이 자연스러워지게 긁어줌.
프로급으로 자연스러운건 안 바라고, 그냥 손톱이 잘 붙어있으면 만족이므로 ㅠㅠㅠㅠ
난 이걸로도 대 만족!!!!!!!!!!
네일강화제 발라주고 마무리.
이제 꼴 사납게 대일밴드 손가락 끝에 붙이지 않아도 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으..........좋다!!!!!!!!!!!!!!
근데 강력본드는 좀 싫다 ㄱ-
네일 리무버로 지워진다는데.......개뿔 안 지워져;;;;
아주 쎈 놈으로 지워야 하나보다.........
생일쿠폰 기간이 오늘까지라서......를 핑계로 지름.
큐티클 푸셔&니퍼 사는김에 같이 샀는데 역시 색조발색 짱이다.
푸셔랑 니퍼도 당장 써봤는데 만족!!!! 이런거 처음 사보는데 써보니까 좋다.
왼쪽부터 춤추는 오로라,에스키모 레드, 아마추어 바리스타, 블로그 일상기록
발색 전부 마음에 들어!!!!!! ;ㅁ;
그리고 한번 발라도 발색이 확실하게 되서 좋음.
역시 홈페이지랑 실재 보는거랑 색이 전혀 달라서 섀도우는 매장가서 보고 테스트하고 사는걸 추천.
춤추는 오로라 같은 경우 홈페이지 색이 정말 너무 별로라서(회색빛이 돈다) 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매장가서 발색해보고 뿅가서 바로 구매;;;;;;;;
오팔펄이 좌르륵....글리터가 부담스럽게 크지도 않으면서 예쁘게 반짝거리는게 좋았다.
지우는게 문제겠구만 -_-;;;;;;;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마침 세일이라 질렀음.
이 클렌징워터가 입소문이 좋아서.....
클오 + 클폼으로 세안을 하고있긴 한데 클오가 슬슬 지겨워지고있고.......
이건 쓰고나서 세수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다가.....나중에 물세안만 해도 될 정도로
클렌징도 잘 되고 닦고나서도 촉촉하고 느낌이 좋다고해서 사봤다.
바로 써봤는데 오.......좋네.
끈적거리지 않고 보들보들하면서 속당김도 없음.
나중에 난 비누세수 한번 했다 ㅋㅋ
정말 피곤할때는 이걸로만 닦고 자도 될 정도다.
난 화장 평소엔 에어쿠션(or 비비) + 눈썹 + 블러셔 정도라서....
연하게 화장하는 사람들에겐 이거 하나만 써도 될 것 같다.
대만족!!!!!!!!!!
역시 입소문 난 제품은 다르다.
근데, 더 샘이 마케팅을 너무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품 설명페이지 너무 부실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문의 얼라이브 종비를 이제서야 구입함.
피곤에 쩔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구입했다.
알약 크기가 커서 먹기 힘들다는 얘기에 겁을 먹었는데......그리고 냄새도 좀 역하다고.....
냄새는....그...옛날에 많이 맡아본, 원기소랑 똑같은 냄새 (어이쿠 세대가 나오고 있음 ㅋㅋㅋㅋ)
크기도......고개를 뒤로 젖혀가며 유난스럽긴 하지만 목에 걸리진 않았다.
근데 목구멍으로 뭔가 넘어가는 느낌이 확실하게 남 ㅎㅎ
크기는 이정도다......목구멍을 위협하는 저 압도적인 크기와 두께;;;;
지금 먹고있는 칼슘&마그네슘(노란색)이랑 비교......비슷하네?
이정도면 먹을만 해..........
근데 알약 잘 못 먹는사람들에겐 먹기 힘들겠다.
오자마자 뜯어서 한알 먹었다.
제발 잘 들었음 좋겠다......확실히 비타민 함유량이 장난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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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두개만 주문했다.
그 전에도 주문한지 얼마 안되서 사실 주문할 일이 없었는데, 요즘 급 피곤해져서 ㅠㅠ
부랴부랴 주문함.
근데 저 얼라이브 종비 가격이 생각보다 나가서....4만원 무배채웠네 ㅋㅋ
비타민+미네랄 함량 수치 엄청 높은거라 알약 크기도 크다는데...냄새도 좀 강하고;;;
그래도 좋다니까 한번 먹어봐야지.....
지금 예전에 사다둔 싸구려 종비가 하나 있는데
(유통기한1달 지났음;;;)
이거 빨리 먹어 없애려고 하루에 4알씩 먹고있다. (아침, 점심 2알씩)
이거 권장량은 하루 1알인데......게다가 씹어먹는거라 귀차니스트인 나에게 딱!
이라며 사놓고는 하루 한알도 먹는둥 마는둥.....그래놓고 효과 별로라고 했었음.
(애초에 비타민에 들어있는것도 별로 안 많음)
하루 1알가지곤 택도 없었던 것이다........ㅠㅠ 이제서야 깨달음.
지금 내가 종합비타민 4알 + 칼슘&마그네슘 2알 + 알로에,이소플라본 과립 1포...
이렇게 먹으면서 버티고있다.
그래도 피곤하다.....
저것들 월요일쯤에 올텐데.....효과 있었음 좋겠다.
+) 아이허브 세관사 바껴서 통관지연 장난 아닌가보다.
난 운좋게 주문하고 2~3일만에 통관되서 4~5일만에 받아보는데 정말 운이 좋았구나...
올해는 운이 좋네;;;;
결국 사버렸다.
스타벅스 먼슬리로 버티려고 했는데. 칸이 생각보다 작다.
내가 이것 저것 쓰는게 은근히 많았음;;;;
결국 일기장처럼 50자정도 쓸 수있는 간단한 일기장용으로 하나 더 장만했다
요정도 크기임......
핫트랙스에서 재고정리 하는지 3천원 더 싸게 팔면서 배송비도 안 물더라....
앞에 먼슬리가 있고 뒤에 이렇게 일주일분 위클리가
먼슬리처럼 네모네모하게 있음.
길다란 위클리 싫어하는데 이건 마음에 든다.
맨 뒤에 갱지로 오비를 두른 애가 문제의 발단..........
아마존 한정 특전 페이퍼가 들어있다......
얘만 아니었어도 맘 편하게 코미코미에서 직구하는데....
아마존에서 주문하는데 배송비가 책값보다 더 나갔다.
배대지가 더 싸지 않을까? 하는 얘기를 듣고 고뤠~? 하면서 나는 팔랑귀를 휘날리며 배대지에 견적을 내 봤다........더 쌌다. (5천원 정도)
아마존에서 배송받아서 -> 배대지에서 오는데 꼬박 일주일이 걸렸다.
그러니까 내 손에 들어온건 주문하고 10일이 걸렸다.
예전같으면 배대지에서 4일이면 왔을텐데(주문하고 7일)
생각보다 느려서 안그래도 속이 터졌음.......게다가 송장조회도 잘 안돼;;;
일부러 내용물 확인하지말고 그대로 (포장 뜯지말라고 했음) 보내주길 요청했는데
너덜너덜한 소포용지를 뜯어보니
꼴랑 저렇게만 들어있었음.
배대지에서 아마존 박스 뜯어서 내용물 다 확인했다는 소리.
그래.....
배대지 쪽에서는 내용물 제대로 확인해서 보내준 친절이겠지만.......
난 그런 친절됐다고......일부러 포장뜯지말라고 체크한 기억이 나는데.......
진짜 내용물 알려지는거 싫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판사 이름만 적고 책 제목 블라블라 안 적었는데.........
책 이름을 안 적은 이유가......사실은 이렇게 구구절절하다;;;;
물품이름을 영어로밖에 못 적는데 뭐라고 적어야할지 캐난감이다;;;
예를들어 구애전야 같은경우 kyuuai zenya 라고 적어야 한단 말인가?????? 헐.......
그럼 「ルドルフの数」는 rudorufu no kazu 라고 써야하나, number of Rudolph라고 써야하나
Rudolph's number 라고 써야하나.....여기서 패닉이 왔다. 그래서 안 적고
lili bunko(리리문고)라고만 적었음;;;;
아마존에선 확실히 보냈을거라 믿고
(아마존에서 잘못 보내도 내가 배대지에 따질 생각 없었음.
그러니까 일부러 내용물 상세히 안적고 포장도 뜯지 말라고 체크 함)
배대지를 이용했는데........
배대지에서 이렇게 짜증이 날줄이야..........
아마존 직구보다 5천~7천원 싸게 이용하려고 했다가. 내 기분만 상했다.
이 배대지 이용 안하고, 다음번엔 걍 아마존은 무조건 직구를 할 생각이다.
ㅎㅁ책 사는데 쪽팔리는건 1번으로 족해.
아마존(코미코미)에서 물건 포장하는 사람이 보는거야 그렇다 치고
배대지 관계자들에게 나의 이런 취향까지 알려지는건 정말 너무너무 싫다.
물건도 늦게 와서 짜증 + 내용물 다 뜯어져서 내 취향 까발려져서 짜증
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난 마음에 안 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사쿠라이 DVD주문했을때는 포장 안 까고 그냥 잘만 보내더만.
왜 까보는거야!!!!!!!!!!!!!! 하필 ㅎㅁ책 주문할때만!!!!!
아오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실되지 않고 제대로 온 것만으로도 어디냐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난 ㅎㅁ책 봅니다.......하고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내 취향 떠벌려지는거 같아서
이게 더 속상하다...............
혼자서 분을 삭히지 못하고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나혼자 짜증나는거라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니까 여기에라도 풀어본다.
돈 아끼려다 내 속만 버렸네;;;;;
+) 그나저나 왜 책에 래핑이 안되어있는거니;;;;;; 래핑만 됐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