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스벅이 7시 오픈인데 7시 5분쯤에 들어갔음.

벌써 남자사람 3명이 사재기를 하고있었음 헐.........


난 이걸로 끝.

근데 이것도 사실 벅차;;; 카드가 7종이 뭐여;;;;;;;
(e카드까지하면 9종;;;;;)

하얀색 레이스카드가 제일 마음에 든다. 예쁘고 기스도 안나.



카드도 카드지만, 이번 MD전체적으로 다 예쁘다. 

십자수 컨셉이라 엄청 소녀소녀해.

텀블러랑 머그 다 예쁘다.

그러나 안 모으지요.......바이바이.

카드도 버겁다긔;;;;;;;;


Posted by hatsy
:



젤라틴 캡슐이라 이제는 한국에서 구입 할 수 없는.........전설의 바이텍스.

시험삼아 1병만 산것을.........나는 후회중이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을텐데 함부로 덥썩덥썩 대량으로 살 수도 없는지라.....1병만 샀는데

1달 먹고 대박 효과 봄.

무지한 중생은 그새 후회를 합니다......아이고 이 좋은걸 왜 1병만 샀을꼬!!!!!

생리기간에 상관없이 그냥 무조건 처음 2달간은 하루 2알. (1알씩 아침,저녁 나눠서 복용)

그 다음부턴 하루 1알.



배란통이 심하고 (복통,요통,붓기...기타등등...심하면 너무 아파 울면서 기어다님.) 

감정기복이 널을 뛰는데 (배란기, 생리하기 10일전부터 우울증이 심해지고 신경질남)

생리통은 첫날, 둘째날에 요통,복통 정도지만 진통제 하루 한알씩 먹어야 했는데

이거 복용하고나서 정말 마법처럼 생리통이 확 줄었다.

그리고 널을 뛰는 감정기복과 우울감이 많이 줄었음. 배란기때 아픈것도 많이 줄었다.

생리통이 예전에는 10 이었다면 이거 먹고나서 1 정도로 확 줄었다.

진짜 너무 신기했음.


생리 시작하는 날부터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다음달에는 진통제도 안 먹고 그냥 지나간게 너무 신기햇음. 

아 좀 참을만 한데....약 안먹어도 될것같고....내일까지 버텨보자....

하고 버텼더니 다음날 생리통 없이 이틀,삼일....지나버렸다;;;

배란통도 확 줄고 생리통도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다니....

오오오!!!!!!!!

하지만 이제 남은 바이텍스...............없지요.



원래 2달간은 하루 2알씩 먹어야하는데 나는 1통밖에 없어서 아껴먹었다;;;;

1달동안은 2알씩 먹었고 그 다음부터는 하루 1알씩 아껴먹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거라도 먹는게 어디야.....조금이라도 먹으니까 좀 낫더라....하면서 먹음.

이제 이거 다 먹어가는데....다시 살 수 없다니 슬프도다 ;ㅁ;

같은 회사에서 나온 1.2만원짜리로 사야겠다.....흐흑.....

거기엔 우울증에 좋은 비타민 B6도 들어있다고하니....그걸로 위로를 삼아야겠음.


아무튼 난 이거 잘 들어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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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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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15. 1. 12. 17:43


제주스프리에 한란크림 샘플 받으러 간 김에 시트팩 20장 사옴. 라임을 제일 좋아하는데 6개만 있어서 나름 골고루 사왔다.
평소에 시트팩을 잘 안해서(귀찮아서 팩 자체를 잘 안함) 올해는 좀 신경쓰자며 샀는데 이거 한 반년동안 쓸것같은 예감이;;;;;; 반년이 뭐야 일년동안 쓸 수도 있어;;;;;
관리 좀 하자;;;;;

Posted by hatsy
:

​주문한날(24일) 바로 배송하더니 연휴끼고 다음날 금방 도착. 정말 빠르다.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시험삼아 220ml 두개만 만들어보려고 거기에 맞춰서 샀음.
키트가 따로 있는데 키트 2개 사는거보다 따로 이렇게 사는게 더 싸고 오일도 내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서 (프래그런스보다는 사실 아로마오일이 제일 좋긴 하다만) 이렇게 주문.
나는 미인솝 이란 곳에서 주문했다.


​소이왁스 골든 500g
우드탭 2L - 2개
비커 250ml (뽁뽁이로 싼거)
캔들용기 220ml (B품) 2개
그레이프후르츠 프래그런스 오일 30ml
캔들용 라이터

전부해서 18,440원


​용기는 B품으로 싸게 샀다. A급이 1000원인데 이건 770원.
기스나 기포가 약간 있다고했는데 그냥 얼핏 보면 잘 모르겠다.
사용하는데는 정말 문제없음. 


비커도 안 깨지고 잘 왔음.


아부지가 향초를 싫어하니까 ㅠㅠ (받자마자 만들려고했는데 아부지 퇴근 ㅠㅠ)
내일 만들어봐야지!!


Posted by hatsy
:



난 수분 부족형 복합성 피부.


주문하고보니 생각보다 병이 커서 놀라웠음. (용량은 59ml)

하지만 가격은 이니스프리 시드오일 30ml 보다 반정도 저렴함.

정직한 아르간 오일이다.

스킨바르고나서 유분기 없는 로션에 섞어서 바르고 잤는데 다음날 화장이 잘 먹었다.

왼쪽 팔꿈치만 건조하게 하얗게 일어나서

(목욕할때 열심히 스크럽을 해도...왼쪽 팔을 자꾸 의자에 기대고 문지르니까 어쩔 수 없음;;)

니베아 크림에 요거 섞어서 바르니까.....각질 쏙 들어감....맨들맨들...싱기방기.

수분크림 바르고 바르면 좋을듯. 그냥 스킨 로션에 섞어바르면 피부는 맨들맨들한데 속당김 있다.


건성인 우리 아바마마는 니베아 소프트 크림에 3~4방울씩 섞어서 바르심.

난 이거 만족인데 아빠는 딱히 별 말씀이 없으시다.....쓸만 하신가보다...하고 멋대로 짐작중이다.

머리에 발라도 되고 몸에 얼굴에 발라도 되는거라 팍팍 쓰고 다 쓰면 재주문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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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tsy
:
 
나는 계절 상관없이 겨울에도 계속 열심히 제모를 한다...털이 만져지는거 싫다.
이걸 사기전에 우선 트라이얼 키트를 사서 썼었다. 
(페이스용 이라고 소량으로 나온건데....인중털이 잘 안 뽑힘;;;걍 쪽집게로 뽑는다.)
10번 좀 안되게 사용했더니 트라이얼 키트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해서 재주문.
이번엔 정량으로 파는걸 샀음.


재주문 할 정도니.......사용감은 길게 말할필요 없겠지.
대 만족!!! ㅋㅋㅋㅋㅋㅋㅋ

하트3

평소 제모크림이나 면도를 하는 사람이라면 왁싱으로 제모하는게 좀 아플 수도 있겠는데
나는 자주 뽑아오던 쪽이라......(언제부터였나....10년정도 된 듯? 아무튼 오래되서;;;)
얘네들이 하도 많이 뽑혀서 모근이 약해지고 털도 많이 가늘어서 아픈거 잘 모르고 잘 쓰고있다.
- 아예 안아픈건 아님 -_-; 익숙해서 참을만 하다.
비키니라인은 자주 안하는 편이라 해보니까 확실히 더 아팠다. 그래도 깔끔하게 잘 되니까 만족.
왁싱으로 제모하면 부들부들한 촉감이 일주일정도 지속된다.
물론 작은 잔털은 이삼일 지나면 나긴 하지만...그래도 촉감이 부들부들해서...이게 너무 좋음.




                                           바디용  (170g)           페이셜용 (45g)

크기 비교하기 쉽게 에뛰드 수분크림이랑 비교


사용하기 전에 왁스를 따뜻하게 데울 필요가 없다고 써있는데 그러면 바르기 힘들다.
페이셜 용 기준으로 용기에 왁스가 거의 가득 담겨 있을때 (40g 전후)
렌지에 8~10초정도 돌리면 도포하기 딱 좋은 상태가 된다.
너무 뜨거우면 바를때 화상 입으니까 조심조심.
큰 용기는 데우는데도 식히는데도 시간 걸릴것 같아서 나는 앞으로도 페이셜 용기에 덜어서 사용할 듯 싶다. 

냄새는 달콤한 설탕사탕 냄새다. 어릴때 문방구에서 뽑았던 뽑기사탕이랑 냄새가 똑같음.
왁싱 후에도 따뜻한 물로 씻으면 잘 녹아 없어진다.
나는 이 왁싱 대 만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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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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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뭄 제모제

- 귤젤리

- 칼슘&마그네슘

- 이소플라본

- 프로폴리스 (지금 세일해서 3천원대)

- 바이텍스

- 아르간 오일 (사진에는 빠졌음)




귤젤리 나름 기대했는데.....레몬젤리보다 맛이 없다. 뒷맛이 텁텁한게 비타민 맞긴 맞는 듯.....

레몬젤리가 난 더 맛있었다......

나머진 먹어보고 천천히 쓰겠음.

Posted by hatsy
:

아이폰 교품 받으러 갔음.

전화받고 AS센터 갈때도 짜증나는 일이 하나 있었는데 기억하기 싫으니까 걍 안 씀.

AS센터 도착해서 바로 받을 수 있는데 멍청하게 20분인가 기다림....

폰 받으러 온 사람은 바로 창구로 오라는 안내문은 좀 크게 써 주시오...안 보입니다!!!!

진짜 시간아까워........귀한 시간이 날아갔어....AS센터 가기전에 다른 볼일 있었는데

금방 폰만 받아서 와야지! 이러면서 뛰어갔는데....멍청하게 20분을 허비함....ㅠㅠ




폰은 받았는데....

시바...돈없는 손님은 손님취급도 못 받는구나....절실히 체감.

내 눈앞에서 박스 개봉해야하는데

먼저 뜯어놨음.

첨엔 리퍼폰인줄 알고 당황했는데....(오래된 모델이라)방전상태라서 충전하느라 먼저 개봉했다고....

아 네........근데 왜 내가 가니까 배터리 0 이라고 다시 충전하고 있음?

내가 당시에 마음이 어수선해서 태클을 못 걸었는데 집에오면서 생각해보니 뭔가 앞뒤가 안 맞음.

리퍼폰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는 사이트에 일련번호 넣어보니 일단 리퍼 아닌걸로 떴는데

찝찝함.....그냥 기분이...별로임.



그리고,

교품 담당은 신입 엔지니어가 담당하는 듯 한데....

내가 옛날모델 쓰니까 "언제 사셨어요?" 이딴식으로 말함 ㅋㅋㅋ

내가 "15일에 샀는데요...왜요?" 하니까 옛날모델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산지 얼마 안됐으니까 (15일 이내....난 10일 됐음) 이렇게 공짜로 새 폰 교환받고 있잖아!!

아 그래.....아이폰6가 나와서 남들은 다 그거 예약하고 아니면 5S 쓰는데

넌 왜 없어보이게 5도 아니고 4s 쓰고있냐.....그런소리 듣는것 같아서 기분 더러웠음.

씨바.....남이사 내돈주고 내가 쓰겠다는데....

팔아먹을만 하고 쓸만하니까 단종 안시키고 니들이 팔고 있잖아 지금!!!!

생각할 수록 기분 더러움.

화내고 싶었는데 그래봤자 남는거 없으니까 걍 참고 집에 왔는데.....

진짜 별로네 -_-;

선릉AS.......신입 교육 좀 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만난 기사님은 아주 손님들에게 치이고 치여서

피곤함이 얼굴에서 뚝뚝 묻어나는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응대나 설명은 괜찮은 편이었다.

오늘도 가니까 신입 옆에서 부연설명 (박스 미리 뜯은 이유) 해주고

내가 옛날모델 가지고 가도 아무말 없이 본인 일만 충실히 하는 사람이었는데....

(오히려 내가 예전모델이라 새 폰 재고가 있을까 걱정하니까 있다고 걱정말라고 해줬음)

신입들 교육이 제대로 안 된게....영.....




그리고 한가지 더.....

오줌액정 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가 괜찮으니 이젠 액정이 말썽이야....

근데 이건 교품도 리퍼도 안된다고 알고있다........

그지같네........OTL





비싼 mp3 사서 쓰는데 고생이 많아.......

나에게 4s =  전화기가 되는 아이팟 이긴 하지만........

이건 좀 그렇다??

새 모델 나올때마다 우르르 몰려가는 모양새가....새 모델로 자주 바꾸는걸 뭐라 하는건 아니지만

남에게 참 참견 잘함....10원 한 장 안 보태주면서 참견은.....

저사양 폰 쓰면 사람 무시하고......돈이나 주고 그런소릴 하든가;

내동생도 아이폰 사고싶다고 5나 5s SK기변 뜨길 기다리는데...안보임....

나라고 5s 왜 안쓰고 싶겠나....그러나 맞는 조건이 없다. 포기하면 편하다.



처음 써보고 ios 최적화에 마음이 돌아섰다가도 이런 일을 당하면 또 달라진다.

2년후에도 아이폰으로 갈 수있을까....안 쓸것 같아 ㄱ- 




+) 액정필름 고이고이 붙여봤자 다 소용없는 짓임을 알게 된 후

나는 필름을 정말 대충 붙였다. 너무 황망해서 (요즘 정말 정신없고 정신상태 불안함)

설명서를 보면서 했는데도 머릿속이???? 상태. 저번엔 정말 기가 막히게 붙였는데....

멍청하게 사용면으로 착각하고 끈끈이쪽에 손자국과 먼지를 거하게 남김...

그리고 그걸 그냥 붙였음.....에라이..대충 써.........

진짜 대충 붙이고 막 굴리고 있다.

Posted by hatsy
:

애플 AS센터 다녀옴.




후면 카메라 불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이씨.........

그동안 나는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라고 생각했다....그러면서


아이폰 카메라 좋다고 난리더만....구리잖아......

겁나 구려....구리다고!!! 왜이렇게 구린건데!!!!


라고 생각했었지.......

설마, 카메라 불량일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3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꿈을 꿔도.....

아이폰이 이상해서 속을 열어보니 부품이 하나도 안 들어있는 꿈을 꿔도.....

폰 바꾸고나서 SK센터에 몇번씩 전화통화하고 계약서를 받아내고

유심을 바꾸고....

공기계 문제로도 좀 골치를 싸매고.....

이런 일을 겪어도.

그냥 내가 요즘 불안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아 진짜 이번달은 마가 끼었나봐....진짜 꼬인다 꼬여.....

내가 그렇게도 공기계에 집착했던건 혹시나 이런일이 발생할까봐였는데...

그게 지금일줄은 몰랐어 ㄱ-



설마 진짜로 새로 바꾼 폰이 불량일 줄이야.......

AS최악이라는 애플에서 뽑기운이 이렇게 없을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팟 나노 1세대도 7년넘게 잘 쓰고있고....(배터리 수명은 많이 줄었지만)

아이팟 터치도 잘 쓰고있는데....(아 얘는 원래 카메라가 구려서 불량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기대를 잔뜩 하고 바꾼 아이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량폰 당첨!!!!!!!!!!




오늘은 마이클 패스벤더로 시작해서....제시 아이젠버그로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다.

[프랭크]보고나서 다음 영화까지 1시간 반 정도 시간이 비어서 영화관 앞 스벅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그러면서 어김없이 인증샷을 찍는데....역시나.....

이눔의 카메라가....드럽게 안 찍히는거다....

사실 폰 개봉한 처음부터 그랬는데....내가 못 찍는거라고 생각했음 ㄱ-

아이폰은 풍경사진만 잘 찍히나...접사용 렌즈를 사야하나....이러고있었음.

내가 너무 맹신하고있었던게야.......

어제 새벽까지 아이폰용 접사렌즈를 검색하고 있었다.



자주가는 카페 사람들에게 내가 찍은 사진 올리고 물어봤는데, 뭔가 이상해......

부랴부랴 인스타그램에서 #아이폰4s 로 검색해봤더니......



헉


쓰바..........

나랑 비슷한 각도,구도에서 찍었는데 다 선명하게 잘 찍혀....

그래!! 나도 이런 먹음직스런 음식 사진을 찍고싶어서 아이폰을 산거라고!!!!!!!

근데 왜 난 안되는거냐고!!!!!!!!!!!!!!!!!!

그길로 영화 예매를 취소하고 (상영 30분전 ㅠㅠ)

가까운 선릉 AS센터를 놔두고 강남 AS센터를 갔음.

거기서 진짜로 카메라 불량이라는 판정을 받았는데.......다시 선릉AS센터로 가라고;;;;

선릉 AS센터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안간건데....할 수 없이 다시 선릉으로.....



가지고있는 폰은 프로그램으로도 해결이 안되서 회수했다. ㅠㅠ

데이터는 미련이 없지만. 새로 붙인 액정필름이 ;ㅁ; 이제 갓 붙인 새 액정필름이 ;ㅁ;ㅁ;ㅁ;

이것도 뭔가 불안해서 일부러 제일 싼 필름을 붙였는데....쓸데없는 선견지명이.....

예비용 필름이 하나 더 있으니까....하아...보조용필름사서 쟁여놔야지.



아무튼, 폰은 며칠후에 새폰으로 교환이고...

아마도 재고가 있어서 새걸로 교환이 되겠지만....없으면 리퍼폰....

아...리퍼폰만은 안돼......



그동안 내가 찍은 사진들이다.

진짜 발로 찍어도 이것보단 잘 찍힐듯;






멀리 떨어진 피사체는 그럭저럭 찍힘.....사실 이것도 핀트가 좀 안 맞음;;;;

그런데.......






이정도 가까워지면......포커스를 못 잡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는 내가 중고폰을 잘못 산거 아니냐며 핀잔이다...

아닌데........비닐로 봉해진 완전 새거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속상해 죽겠는데 기름붓고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무상지원 기간안에 내가 눈치채서 다행이지....

아 진짜 답답하게 병신같이 이걸 계속 쓰고있었냐.....

무식은 죄다. 히유............진짜........뭐 이렇냐...........



Posted by hatsy
:

드디어 아이폰으로 갈아탔다.

기변에 낮은요금제로 갈아타다보니 조건이 안좋아서 몇달을 기다렸다가 이제서야 질렀다.

조건이 안좋으니 그나마 뜬 스팟도 안 좋음....남들은 5S로 갈아탈 때...나 홀로.....4s....


슬퍼2



나는 평소 전화를 잘 안 쓴다.

이동중에 늘 아이팟 터치를 들고다니는데 아이팟과 전화기가 합쳐지면 더 편하겠지?

라는 생각에 다다르게 되기까지 2년이 걸렸다.

그 전엔 안드로이드 + 아이팟 이었지만.

그 안드로이드가....2년이 되어가니 전원버튼이 잘 안눌리고, 지 멋대로 재부팅을 하고, 용량부족으로 툭하면 버벅대기를 반복하는것이었다 ㅠㅠ

안드로이드 폰이 보급형 저사양이라서 큰 기대는 안하고 간단한 기능만을 바라고 샀는데....

2년이 지나니 나도 꽤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져서 지금 가지고 있는 폰이 영 불편한것이었다.

엄청 버벅대 ㅠㅠ 툭하면 메모리 청소하라고 난리.....ㅠㅠ



하여, 옛날모델이긴 하지만.....지금 가지고있는것보다 훨~~~씬 좋은.

아이폰4s를 장만.

전화가 되고, 이동중에 트위터와 사진업로드가 되는(안드폰에서도 왜인지 이게 안되서 답답;;;)

mp3라는 개념으로 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뭐 스마트폰의 기능 이정도만 써도 무난하니까....(난 카톡 게임은 안한다)

ios 8 지원도 되고 2년간은 어찌어찌 쓸 수 있겠지....게다가 용량이 64기가 ㅠㅠ 

예전 폰에 비해 훨씬 사양이 좋아서 나는 그저 눈물이 ;ㅁ;


+) ios업데이트하고 앱 몇개 깔고 음악 넣어보는데 빨라!! 동기화속도가 2배정도 빠른듯.

당연하지.....아이팟따위와는 비교가 안되겠지...제가 감히 아이팟따위와 비교를 해서 죄송합니다...





아이팟 터치 4세대랑 닮아서 익숙하다......

3.5인치 화면이라 너무 작은거 아닌가? 싶은데.....막상 써보면 뭐 쓸만함;;

요즘 폰 진짜 크긴 커.......

이동중에 잠깐잠깐 보는거니까 한손에 쏙 들어오고....뭐 이래저래 나는 만족.

이제 다음 목표는 타블렛P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만화책과 이북을 보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한테 자랑했더니 구형모델이라고 업신여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허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쓸만하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가 이걸 보더니 잡스의 아이덴티티에 대해서 읊기시작해서 놀랐음;;;

네...이게 잡스의 유작입니다......



쓰면서 의문인건

왜 일본어로 타이핑 할때 스페이스바 두번 누르면 。이거 안생기는걸까....

한글은 알아서 마침표 찎어주는데....어째서 일본어는;;;;

아이팟 터치에서도 해봤더니 역시 똑같네...그동안 별 생각없었는데...신경쓰임.



+) 케이스와 액정필름이 와서 이제 들고 다닐 수 있게!! 작정하고 소녀소녀하게 ㅋㅋ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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