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2015. 11. 6. 10:44



개봉전부터 아름답게 걸려있는 포스터....(저번주에 아마데우스 보러갈 때 찍은 사진)



여러분 검은 사제들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참치느님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그 기럭지에 수단입으니까 완전 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포처럼 긴 옷자락 펄럭이며 걸어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느님 저 사람이 정녕 저와 같은 종족, 같은 민족이란 말입니끄아???????????



그리고 로만칼라도 너무 잘 어울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동원의 모든 옷에 로만칼라 박제하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강동원 목적으로 본 영화라서 후회없음 돈 안아까움.

그리고 영화 자체도 재밌었음. 엑소시스트 한국판 느낌.

카톨릭 고증도 잘 된 편이고 (현실적인 한국 카톨릭이 잘 그려진듯)

신인 여배우의 열연도 좋았다. 진짜 연기 무서울정도로 잘 함.



뒷부분이 좀 호러니까 엑소시스트, 오멘 이런류의 영화 못 보는사람에겐

추천 안함.

난 대 만족이다. 영화의 완성도를 따지기 이전에

이런 장르가 나온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고마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동원의 미모를 보기위한거라면 열번이라도 보길 권장함.

그리고 오프닝 시퀀스도 마음에 들었음.

주말에 또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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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달린것

2015. 10. 19. 17:28

지난 주에 극장 열심히 달림.



금 : 에반게리온 :Q 메박에서 재상영 해줘서 봄 (앞에서 두번째 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들을위한 이벤트 답게, 종이영수증이 아닌 포스터가 박혀있는 한정판 티켓도 주고

     포스터카드도 줌. (하지만 난 더 좋은 메박 홍보용 티셔츠가 있지롱)


메가빙고 채우려고 안 먹는 팝콘콤보셋트까지 사 먹음 ㅠㅠ (결국 메가빙고 1판은 채웠네)




토 : L양과 함께 마션 2차 찍음. 역시 재밌어.....소설은 언제 볼꺼니 나님아?

     앞부분 5분정도 놓쳤지만 별로 중요한거 아니니껭~

     엔딩곡이 자꾸 귓가에 멤돔 ㅋㅋㅋㅋㅋㅋㅋ 탁월한 선곡일세.




일 : 아마데우스 디렉터스 컷&리마스터링 감상.

     거의 20년만에 다시 보는거라 다 새로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짤린부분이 좀 야해서 짤린거였음....내가 보기엔 15금 정도임. (여배우의 상의탈의!!)

     전 연령 등급으로 맞추려고 짜른건데 이 장면 없는거랑 있는거랑 줄거리가 확 차이남.

     역시 감독판 굳! 乃



아마데우스는 메가토크라서 3시간의 런닝타임 이후에 1시간의 평론가의 해설이 이어지는데

해설 쉽고 재밌게 잘 하시네.....나도 중딩때 아마데우스 OST를 테이프로 샀었는데 ㅋㅋ

(지금은 라디오가 없어서 다 버렸지만, 대신 모차르트 대표곡 100선을 셋트로 구매했으니까 뭐)

역시 명작은 다시봐도 좋다.

중딩때 보고나서도 톰 헐스는 지금 뭐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필모가.......별로다.

가수로치면 딱 원 히트 원더네....

좋은 배우인데 아쉽다.......



톰 헐스 보면서 누구 닮았는데 누구지? 계속 생각이 안났는데

스즈 닮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은 오이즈미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번주는 보고싶은거 다 봐서 건너띄자. 이번 주말엔 또 방정리를 하는걸로 ^_ㅜ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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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2015. 10. 9. 01:09

책을 먼저 구입했는데.....표지의 남자가 참 똘똘하게 생겼네....CG로 만든건가?

하면서 샀음......

근데 그 남자가 멧 대이먼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로도 나온다길래 (게다가 감독이 리들리 스콧!!!!)

책 초반만 읽고 일부러(?) 방치했다.

10/8일이 개봉일이니까.....

당일날 본건가?




암튼 잘 만든 영화고 ㅠㅠ 리들리 스콧은 SF의 거장이 맞고!!! ㅠㅠㅠㅠㅠ

난 이렇게 또 프로메테우스 2를 ㅎㄷㄷㄷ 떨며 기다리게 되고....



이런 하드SF가 히트를 치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다.

우리나란 SF 불모지나 다름없는데 ㅠㅠ


담주에 예매권으로 (당첨됐다 ㅋㅋ) 3D 애트모스 한번 더 볼 생각.



이제 책을 읽어보자.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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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2차를 찍었음....동생이랑 봤다.

근데 1차때보다 2차가 좀 더 재밌게 자세히 볼 수 있었다.

1차때 놓친것들 2차에서 다시 보니 새롭달까?

나쁘지 않았네........





시작전에 무대인사가 있어서 예매한건데









전혜진씨가 실재로 보니 늘씬늘씬 하시다. (아무리 힐을 신었다 해도 분위기가 길쭉하고 멋진느낌)

송강호 아저씨는 실재로 보면 더 카리스마가 쩜;;;; 온화하게 웃고있어도 뭔가 압도당하는 느낌;;;

가운데 이효재군(영조 아역)이 무대인사에서 자기소개 하려고 마이크 주니까

긴장해서 막 울던게 너무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자기소개 하면서 꾸벅 인사하는게 진짜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진구 어릴적이랑 많이 닮았는데 이 아이도 훌륭하게 자라길.....정변기원!!




어제는 하루종일 코엑스 몰에서만 놀았네. 겁나 양 많은 냉면먹고 배탈난거 빼면;;;;

좋았음. [사도]보기전에 [인턴]도 봤는데 이것도 볼만함.

앤 해서웨이가 싸가지가 바가지라도....이쁘니까 용서함 ㅠㅠ 진짜 이쁘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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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것들

2015. 9. 20. 23:04

1. 사도


연기들은 다 좋았고 미쟝센도 좋았는데

뭔가 허전함.......뭔가.........뭔가........

..........특 수 분 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좀 웃겼음.

송배우의 연기는 처음에 좀 거북했는데 뒤로가니까 괜찮게 보였음.

초반에 진짜 어색어색......

아 그놈의 그 특수분장 때문인가 -_-;;;;;;

난 보면서 [아이고 저거 우울증이네][저건 조현병!!!]

영조는 컴플렉스 덩어리에 자존감도 낮고, 집착증에 강박증환자이고

덕분에 아들은 우울증에 조현병환자가 되버렸다.

그걸 보고 자란 손자는 완벽주의자에 스트레스에 쩔어서 일찍 죽게되고;;;;

슬픈 3부자구만;;;;

재관람하고 싶지는 않음.






2.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


민,호우!!!!!!!!!!!!

과연 우리의 토마스 왕자님은 나쁜 마녀에게 잡혀간 민호 공주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전편보다 재미는 떨어졌지만 마지막 3부로 가기위한 연결고리이므로

본 것에 의미를 둔다.

전편이 너무 재밌어서 이번편은 너무 기대했나보다.

재관람까지 하고싶지는 않음.

(1편에선 민호x뉴트 가 대세였는데....이번편은 토마스x민호???)

좀비물, 그로테스크한거 못 보는 사람들에겐 권하고싶지 않음 ㅋㅋ




3.엔트맨


개봉당일날 보고 저번주에 2차 찍었음.

역시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

쿠키영상 2개라서 마지막까지 계속 앉아있어야 함.

시빌 워가 더더욱 기대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





4. 3주전쯤에 본 신세계가 아직도 머리속에 맴 돔.


역시 명작이야.......이제 신세계 네타와 연성물을 이해할 수 있게되서 너무 기쁘다.

이거 DVD가 그래서 구하기 어렵구나 ㄱ-

코멘터리 너무 궁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아메리칸 울트라


난 재밌었는데 2차 찍으려고보니 벌써 극장에서 다 내려버림;;;;;;;;

이거 앞부분 나 늦어서 못 봤는데!!!!!!!!!!!!!! 빼에에에엑!!!!!!!!!!!!

근데 여기서 제시 너무 이쁘더라.....역시 긴 머리가 잘 어울려.......

소셜 네트워크에서 뽀글머리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별로였는데

여기선 제시가 참 예쁘게 나온다.

그리고 크리스틴도 너무 예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고 연출이고 다 약빤것 같아서 진짜 재밌었다.

특히 엔딩이 신선해서 좋았음.

DVD로 나오면 다시 봐야겠어....바보커플들이 사랑스럽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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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뷰잉을 B열에서 봄........아우 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가관 열려서 취소하고 다시 잡고 싶다;;;;;;

추가관.......근데 안 열릴것 같아;;;;;;;;;;;;;;



코엑스점 리뉴얼되서 10관까지는 꽤 만족스러운 스크린과 좌석인데....

난 D열까지가 딱 좋은데....처음으로 B열에서 본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스토어에서 예매권 사서 바로 자리까지 예매 가능하다고 좀 알려주면 어디가 덧나나

아니면 공지 해줬는데 내 눈이 해태눈인건가.......

이틀전에 아이패드로 확인해보니까 예매 못한다고 떠서 안심했더니

제대로 뒤통수 맞았네.



B열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심란해 머리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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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튼 애비의 로즈 아가씨..........가 신데렐라
그런 신데렐라를 괴롭히는건.......다운튼 애비의 식모보조 데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운튼 애비를 보는 사람이라면 배우들 보는 재미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앤더스 게임의 댑 하사님께서도 나오심.......

배우가 인상이 강렬해서 (동글동글~~메인캐스트중에 유일한 흑인)

"얼레? 앤더스 게임에 나왔던 그 사람 아녀????" 하고 봤더니 맞네 ㅋㅋ



비쥬얼이 참 예쁜 영화였다.

배우들도 클래식한 이미지로 뽑힌. 서양사람들이 좋아하는 고급진 느낌의 마스크.

(턱들이 다들...튼튼한것이 금전운이 다들 좋아보여)

그리고 케이트 블란쳇이 너무 아름다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데렐라보다 더 아름다운 계모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계모님 밑이라면 열심히 밟히며 식모일을 하겠어요..............

정말 아름다워.......우아해.........으흐흐흑............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게 슉슉 잘 흘러가고 각색도 잘했다.

마법걸리는 부분이랑 드레스 치마가 너무 예뻐서 눈이 호강했음.

근데 왕자랑 정원에서 그네타는 부분은 내눈에 음란마귀가.......

그냥 그네타고 신발 신겨주는데 왜 그렇게 야한지;;;;;;;;;;

그리고 왕자의 아버지가 죽으면서 왕위 물려주는데 혼자 울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아빠 죽는 장면 초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봤지만 딱히 감동적이지도 딱히 인상적인부분은 없고 무난했음.

원체 신데렐라 스토리 안 좋아해서;;;;;;;;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니 이 무슨 소리인가....

착하게 살면 호구취급만 당하더만............

극장에 애들 많더라.........



프로즌 피버는 그냥 캐릭터들 다시 만난다는거에 의의를........

딱히 재밌는건 몰랐음.

엘사랑 올라프가 귀여웠음.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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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이 ㅠㅠ

2015. 1. 28. 23:03




상당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헝........개봉까지 뭐하고 기다리지? (사실 할껀 많음, ㅎㅁ책도 쌓여있음)

오늘밤엔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다시한번 봐야지...........

아니 킹스 스피치를 한번 더.............



+) 킹스 스피치 한번 더 봄........여기선 완전 귀요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호본능을 마구 자극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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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다녀옴.

저 티져포스터를 본게 1년도 더 된거 같은데.....개봉도 한번 연기되서 정말 오래 기다렸다.ㅠㅠ


개봉 연기된 비하인드가 너무 웃김......

감독이 하도 약빨은듯하게 영화를 만들어놔서 폭스사에서 어떻게든 편집하고 자르려고 했다는데

감독이 절대로 그렇게 못하겠다고 폭스사랑 투닥투닥 싸우느라......개봉 딜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임.

아무튼, 감독은 승리하였다.



엑스맨 리부트 시리즈를 재밌게 봤다면, 매튜 본 감독을 좋아한다면

이 영화도 정말 재밌을게 분명하다.

콜린 퍼스......존재 자체가 섹시. 하악하악!!!!! 콜린 퍼스는 왜 이렇게 섹시한건가요????

얼굴에 머리칼이 땀에 엉겨붙고.... 하아...............콜린 퍼스가...........하아...............

수트는 진리.

역시 007의 나라.

B급 고어와 액션이 세련된 팝아트와 만나 미친 개그라는 포텐이 터짐.

진짜 무슨 약을 하면 이런게 나와요??????? 네?????? 감독님??????????????

런닝타임 2시간이 꿀처럼 지나감. 하나하나 다 재밌었다. 너무 재밌었다.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떡밥이 사이사이 찾아보면 꽤 있다.

특히나 그 24시간........으흐흐흐흐.......24시간이래......어머머머머.........

초반에 나오는 박사님이 마크 해밀 이었다........스타워즈의 루크;;;;;;

정식개봉하면 자세히 봐야지.

갤러해드로 시작해서 멀린으로 끝나는 영화였음.




엔딩크래딧까지 다 봤는데, 애트모스로 촬영한것 같아서 애트모스로 몇번 더 볼 생각이다.

너무 재밌었음.

이러면 판타스틱 4도 기대된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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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주연배우 다 너무 좋아하는데 극장에서 놓쳐서 이제서야 봄.

로맨스인듯 로맨스 아닌듯 로맨스인 영화.

근데 이거 뜻밖의 아랍왕자가 너무 멋있어서 당황;;;;;

돈도 많은 왕자님이 어쩜 저리 예의바르고 멋진거야.....저런 사람이 진짜 있나?

화면은 잔잔한 편이고 스토리도 조용하면서도 완급조절이 잘 되어있어서 재밌었다.

베스트셀러 원작이라더니 기본은 하는 듯.




근데 저 포스터는 너무 정신없어.....원래 포스터는 어떤걸까....하고 봤더니



원래 포스터도 정신이 없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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