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데이,나이트 버젼중에 나이트를 기대했는데 진짜로 나이트가 옴
이 버젼이 왜 나에게 의미가 있냐면.
여기 촬영장소가 우리동네다 ㅋㅋㅋㅋㅋ
나 초딩때 망한 놀이동산인데 아직까지 방치되어있었다는게 싱기방기.
애들이 여기 촬영할 때 귀신나올것 같다몈ㅋㅋㅋㅋ
저기 저 도시의 불빛이 우리동네......
아무튼 데뷔 초기 앨범도 샀는데 넘 풋풋하다잉.
특히 지민이 얼굴이 애기애기 하다.
지금이랑 얼굴이 완전 달라.....애기애기해 ㅋㅋ
그건 그렇고
난 회사에서 감기가 옮아서 지금 죽을 맛이다.
예전같음 그냥 지냈을텐데 아빠가 감기 합병증으로 돌아가시고 나서는 엄마가 엄청 예민하게 군다. 나 막 아픈데 나가서 운동하라고 함
아니 머리가 띵하게 아프고 코막혀서 숨쉬기 힘든데 왜 아픈데 나가서 뛰라는겨;;;
평소에 운동하는거면 그렇다 치자.
아픈데 왜 운동시키지? 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진짜 평소에 늘 마스크하는데
회사 사람들 다 감기걸리고. 딱 하루 미세먼지 없어서 마스크 안 쓰고 외근 나갔다가 감기걸린거라. 이제 진짜 마스크 없이는 못 살것 같다 ㅠㅠㅠㅠㅠ
다음 만남이 있기전꺼진 완치해야지.
항생제 때문에 계속 ㅅㅅ하느라 화장실 들락날락.
이것도 무지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