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작

2009. 2. 9. 14:12
추가예정


黒い竜は二度誓う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쿠스노키 타이텐, 하야시미즈 리사, 토오치카 코이치

네타당했다!!! 제목에 네타당했다!!!!!
안겐군에게 옛날얘기 해줄때부터 감 잡았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알흠다운 중세환타지에서....마지막 트랙에서 갑자기 할리퀸으로;;;
아이다언니의 이불씬은 이런 좀 급작스러운 맛이....;;;;;;
언니는 그냥 형사,마피아물쪽으로 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TTER~彼の密やかな接吻~ ★★★☆☆
코야스 다케히토 x 유사 코지
타니야마 키쇼

전편이 너무 전형적인 쿠소계여서....이번것도 기대 안했다.
미나미 하루카라는데....뭘 더 바래.
그런데, 할리퀸이긴해도 제대로 스토리가 있긴 있었다.
왠일이래......헤타레 사장님에 사소이우케 유사상이라니....
꽤 귀엽잖아? 할리퀸이지만.....(먼눈)


千一秒物語 ★★★★☆
히야마 노부유키 x 스기야마 노리아키
콘도 다카유키
몽글몽글한 청소년, 방황하는 청소년!
금단의 사랑을 하는 청소년의 고뇌가 귀엽다.
스기사마가 늠 귀여우심....심심한 맛이 멍~하니 듣기에 딱 좋은
주인공들보다도 조연들이 듣는 재미가 있었달까....


執事の受難と旦那樣の秘密<下> ★★★☆☆
코야스 다케히토 x 카미야 히로시
나리타 켄 x 스즈키 치히로
아니....집사의 수난과 주인님의 비밀이라며!!!
집사의 수난은 맞는데...시종의 비밀로 바꿔야 하는거 아냐?
시종이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자나!!!! 버럭버럭.
이건 뭐....건국신화도 아니고;;;;;;
너무 아스트랄해서 할 말이 없다.
(2009/02/05 22:28)


갱신

情熱のヤングマン ★★★★☆
후쿠야마 쥰 x 하타노 와타루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역시 피프스 에비뉴, 이거 좋다!!! 재밌다!!! 랄까 신선!!!
모리모리가 쥰쥰에게 깔린댄다!!! (실제로 배틀씬은 없음)
모리모리가 톨밍에게 깔린댄다!!!
사람좋은 톨밍씨가...와탈대신에 알바하는 장면은 증말 웃겼음.
거기에서 이야기가 끝나도 재밌을법 했는데
그 뒤로 모리모리와 엮이면서 그냥 평범한 BL이 되버렸지만....
깔끔하게 짝짓기가 되서 아쉬움도 안 남고...뒷맛도 좋았음.
와타루가 느무느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片想いには秘密がある♥ ★★☆☆☆
코야스 다케히토 x 사토 유다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다카히로

사토 유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 찍고나서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뜰 조짐이 읎다;;;;
이쁘게 우니까.....뭐 뜨겠지....이러다가 시모와다상처럼 될까바 걱정은 되지만;
(시모와다상, 실력에 비해서 너무 안떠서 안타까운 1人)
여전히 넘봐라여사의 스토리는 아스트랄하시고;;;;;;;
(2009/02/08 20:42)


추가

假面の花嫁~弄花傳~ ★★☆☆☆
하타노 와타루 x 카지 유우키
유사 코지

남자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목숨걸고 쟁취해야지!! 팍팍 밀어붙여야지!!! 이래야 한다고!!
찔끔찔끔 여기저기 찔러보고 걸리면 사귀는 그런 찌질이 말고
나도 이런 남자에게 걸려보고 싶다. (단 내 취향이어야;;;)
유사상도 좋았는데....하타노가 넘 강하게 밀어붙여서....
유사상, 아쉬움...쩝쩝
근대 내가 중국역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왕이 나라 버리고
옆나라에 가버려도 되는것인가...아무리 환관이 권력을 쥐고 있다지만;;
중국계 사람들은 이런류의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다.


仁義VS堅気2(ジンギバーサスカタギノジジョウ)★★★★☆
키시오 다이스케 x 마에노 토모아키 + 야마구치 캇페이
타케우치 켄 x 하타노 와타루
와카모토 노리오

타케켄의 굵은 목소리다!!!! 와하하하하!!! 심봤다!!!
타케켄이 굵게 후카시 잡으면 웃길때가 많은데...이번엔 씬이 적어서
그렇게 안 뿜겼다;;; 진짜 섹시한게 멋졌응.....ㅠㅠㅠㅠㅠㅠㅠㅠ
하타노의 스키스키 공격도 무지 귀여웠고 ;ㅁ;
마에노땅은 ㅋㅋㅋㅋㅋㅋ 마에노땅 다이샄에게 우케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쿠마우케다 푸하하하 ㅠㅠㅠㅠㅠㅠ오오 희소가치 높은 떡대수ㅠㅠㅠㅠㅠㅠㅠ
다이샄이....블랙유노키삘이라 ㅠㅠㅠㅠㅠ 완전 감읍 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재밌게 들었다. 신바 리제...이 언니도 취향이라;;;;
속편이 나올듯?
Posted by hatsy
:

FLESH&BLOOD 4

2009. 1. 8. 14:46

4권부터 CD자켓 삽화가가 바뀌었다. 원작은 그대로 유키후나상이지만...
바뀐쪽이 더 마음에 듬....

주요 캐스트
토고 카이토 : 후쿠야마 쥰
제프리 록포드 : 스와베 쥰이치
나이젤 그라함 : 코니시 카츠유키
비센테 데 산트리야스: 오오카와 토오루
프란시스 드레이크 : 호리우치 켄유
크리스토퍼 멀로우 : 미키 신이치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 토오치카 코이치
시릴 모즈리 : 다카키 모토키
레오나르도 발레라 : 미야타 코우키


1편에서 3편까지 다시 듣고나서야 겨우 4편을 들을 수 있었다.
2편까지는 이제 시작이구나...하는 느낌이었지만
3편에서 나이젤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드디어 삼각관계가!!!!
4편에선 드디어 카이토와 제프리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다 ;ㅁ; (그래봤자 뽀뽀)
이번 스토리엔 방대하게도 영국여왕님 알현과 더불어 카이토 청문회;;;;
그전에 나이젤을 열렬히 사모하는 호모작가 크리스토퍼의 등장과 그의 제자격인 셰익스피어의 등장이 신선하고 좋았다. 부드럽고 차분한 셰익스피어....으흐~ 토오치카상 나이스.
여왕앞에서 카이토를 면박주려고 얄밉게구는 귀족역에 또 토오치카상 ㅋㅋ
증말 귀여우심...악역을 연기해도 왜케 귀여운것인가....이분은.
카이토의 영국국가 노래하는 장면은 진짜....푸하하하....
그냥 들을때는 잘 몰라서...나중에 검색해보니까.....그제서야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옵화가 너무 정직한 일본식 발음으로 노래를 해주시는데...푸하하
그렇다고 막 굴리면서 불렀다면 그것 나름대로 비웃겼을법 하다.
어찌됐든, 옵화들의 영어발음은 정말 낯간지럽다.

제프리와의 사랑은 확인하였으나....여왕의 광대로 신분이 승격(?)되어버린 카이토...
이대로 궁에 있는건 싫은데...어떻게든 여왕에게 부탁해서 다시 글로리아 호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궁리하고 있던 차에.....영국국교회로 개종하라는 권유를 받게되고 살아남기 위해 개종을 결심한 카이토. 그러나 세례를 받기로한 전날, 주교(主敎)를 독살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어 체포된다....OTL
다음 시리즈가 기대됨~
귀찮기도하고....원작은 읽지않고 듣고있는데....원작이 훨씬 더 많은 에피소드가 들어있다는 말에...좀 구미가 당기기도 하다....여유가 생기면 읽어보겠지만....지금은 -_ㅜ



+)셰익스피어는 유명하지만 미키상의 크리스토퍼 말로우는 처음 듣는 사람이라 검색해봤다.
이 사람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군;;;;; 이사람 이야기만 따로 해도 시디 5장은 만들 수 있겠다.

Christopher Marlowe (1564-1593)
영국 캔터베리에서 구두장인의 아들로 태어나 캠브리지대학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에서 문학학사와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시인이자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선배에 해당한다.
대학에 머무는 조건으로 그는 정부의 기밀임무를 수행하기위한 그의 연구자료를 대학에 남겨놓아야 했다.
그는 시인과 극작가외에도 로버트 세실(Robert Cecil, 1563-1612)경 휘하에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스파이로 활약했었다.
화려한 그의 경력은 6년만에 끝을 맺게 되는데....
29세가 되는 해, 1593년 5월 30일 한 선술집에서 술값 계산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던 중 동석했던 잉그램 프라이저(Ingram Frizer)의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 최근에는 그가 우발적인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후견인 로버트 세실과 정적(政敵)인 에섹스 공 로버트 데베룩스(Robert Devereux, Duke of Essex) 간의 암투에 연루되어 데베룩스의 밀정들(프라이저를 포함해서)에게 살해되었다는 이론이 제기되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작가와 스파이 일을 하면서 암투와 모략의 소용돌이속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했던 남자.....
그는 동성애자이자 무신론자였다.
영국국교회를 믿는 영국에서 카톨릭 신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대학에서 학위줄때 교수들이 찜찜해 하면서 학위를 줬다고....)
문학에만 전념에도 될까말까한데....스파이활동 틈틈이 썻던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 주옥같았고...
그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셰익스피어와 쌍벽을 이뤘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평하고있다.
어떤 학자는 셰익스피어의 초기작품은 멀로우가 쓴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고
픽션이긴 하나 영화[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는 멀로우가 선술집에서 셰익스피어에게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거리를 귀뜸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꽤 매력있는 캐릭터지 않은가!!!
Posted by hatsy
:

http://www.sorakake.net/tech/index.html

1분기도 열심히 달려주시는 옵화....
그런대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가;;;;;



れおぱるど LEOPARD

CV:福山 潤

全長約15km/直径3.5kmの人工知能搭載型コロニー。

초 거대.....콜로니 -_-;; 사람도 아니고, 로봇도 아니고, 무려 콜로니....-_-;;;;
■PERSONAL DATA

BIRTHDAY?

AGE?

SEX MALE  <- 성별이 있어?!!!!!!!! 뭘로 구분해?!!!!!!!!

BLOOD GROUPTYPE AB(???) <- 피?!!! 콜로니잖아?!! 건물이잖아?!!!

■BODY SIZE

HEIGHTABOUT 15km

DIAMETER3.5km

■NOTE

趣味ネットサーフィン



별로 보고싶지 않았는데....의무로 봐야겠음....-_ㅜ


Posted by hatsy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카지 유우키
후쿠야마 쥰, 후쿠시마 쥰, 마에노 토모아키, 오카모토 노부히코
타치바나 신노스케, 스즈키 타츠히사, 미야타 코우키
타케우치 켄



기다리던 오우린관의 마지막 이야기.
기숙사물에 근친상간이 더해져 파워업!! <- ;;;;;
원작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던지라 꽤 기대했었다.
오카모토군의 요염한 콘노군이 어떨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아놕....너 훌륭하게 자랐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뷔한지 얼마 안된는데...아악.....훌륭해....ㅠㅠㅠㅠㅠㅠㅠ
BL자주자주 나와주렴....연기가 그래야 팍팍 는단다 아악 훌륭해....누나 감동이야.
진짜, 이 시디는 오카모토군때문에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기대를 훨씬 넘는 멋진 언니였음 응낑거짇겆가아!!


마에노땅은....이런 목소리도 있구나...하고 넘어갈정도.
나에겐 도죠교관님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끄응.
첨엔 몰랐는데 뒤에가서 버럭! 소리칠땐 쩜 도죠교관 같았음 ^^;;
후우키는 좀 더 여리여리...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마에노땅도 괜찮았음.


옵화는.....그저 고마워서 눈물이......
원래 3권에서 하루미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런대 드라마시디에 오면서 하루미의 대사가 와방 늘어났;;;;;
원작 그대로 가주돼....하루미의 대사만 거의 다 100% 재현해 내면서
다른 캐릭터들은 야금야금 대사를 깍거나 비중을 줄였다.
교묘하게 옵화 대사와 비중이 늘어났다. (대본 각색한 사람...사랑합니다)
꺄하....나야 좋지...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음하하 배불러 배불러
내가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 톤의 옵화목소리를 잔뜩 들어서 좋았다.
난 이런 목소리 좋으아아!!! 끼야야야안앙!!


오히려 걱정스러운 주연들....
히라링은....솔직히 이분의 BL은 좀....저항감이 있다.
특히 세메로 나오시면....(사소이 우케는 좋지만)
카지는...목소리 자체는 좋은데...BL에선 우케니까 -_-;
시끄러워....귀엽지만....시끄럽다고.....
히라링도, 카지도....톤이 높은 목소리라...둘이서 헐떡이면 무지 시끄러울것 같아서
쩜 걱정이었는데.....
그래....귀축안경 주인공이신분이...뭔들 못하시랴.....
걱정은 기우였음.


스토리도 원작대로였지만....쩜 아쉬운 부분은....
히라링과 카지가 헤어지게 된 계기....정신병자인 어머니의 칼부림.
난 그 장면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머리에 남는데.....
이 엄마가....시뻘건 기모노를 입고서....시퍼런 칼을 들고서 미술전시관에서 깽판을 친다.
시뻘건 기모노...오비가 풀어지고...머리도 산발을 해서....
그야말로 미친년처럼 피를 흩뿌리면서 사람들을 난도질하는 장면인데....
히라링이 너무 간단히 요약정리를 해주셔서...엥?!!
(진짜 무서운 장면이라고 그거;;;;)
얼마나 무서우면 애가 쇼크로 6개월간 코마상태에다...부분기억상실까지 걸리겠냐.
그리고, 이 무서운 칼부림쑈가 왜 매스컴에 안 탔냐면....
얘네집이 겁내 부자거등.....할아버지가 대기업 총수거등.....
그 얘기도 쩜 해주지....쩝쩝쩝.....
스토리에선 이점만 아쉬웠다.


나머진 쏘쏘.
담력테스트 장면도 유럽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장면이지만
(무려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가야 구교사 건물이 나온다;;;
해리포터냐?!! 거긴 호그와트냐?!!!)
세세히 묘사될정도로 비중있는 장면이 아니라서
이정도에 만족한다.



소설이든 드라마시디든,
다들 콘노와 후우키의 러브스토리는 기대하고있지 않을까?!
작가님....마에노x오카모토.....이루어지게 번외편좀 내주삼...

Posted by hatsy
:
생일전야,  마작을 해주시는 센스 -_-;;
좋은패 나왔다고 신나는 옵화 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옵화가.....서른.....(한국나이론 이미 서른 됐지만)
기특하게도 블로그 개설....
오오...우리집에서도 열린다...이런 고마울때가....오오오....


다들 관심 안주던 데뷔 초기부터....
(18세 데뷔말고...중간 인터벌 후의 리스타트때 활동이 왕성했으니....나에겐 그때가 데뷔)
혼자 꿋꿋이 응원해왔던 사람이
하나 둘 단계를 밟아가면서 성장하는걸....
쭈욱 지켜 본 팬중에 하나로서....


"제발, 작품이랑 시디 좀 많이 나와라...당췌 들을게 없잖아!!"
혼자 울부짖었던 그때를 생각하면....지금은 너무 많아서 숨막힐 지경.

지금, 구름위에 올라가 넘사벽이 되버린 그 사람이 좀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성공해서 잘 됐으니...기뻐해야죠.....
당연히 기쁘고요....


뭐 얘기하면 길어지지만......



30살 생일에....
랜선을 다시 꼽을 생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다는게 이렇게 기특할 수가......


옵화! 컴맹 탈출하는거야!!!
윈도우 까짓거!!! 별거 아냐!!! 옵화 화이팅!!!! ;ㅁ;ㅁ;ㅁ;ㅁ;



드디어 애증의 아웃룩과도 담판을 짓는건가!!!


개설은 핸폰으로 한거같지만....근대 왜 하필 거기다 개설했냐..곰곰히 생각해보니
호리에 카즈마도 거기 있었지 ( --)



암튼, 생축 서른살! 드디어 정식으로 어른이 되었습니다!
나이스 미들이 되어서....수트입고 일하는 그 때가 되어서도....
난 영원히 당신 신도....굽신굽신.


+)


번개처럼 승인이 떨어졌다.
아무리 옵화 스케쥴이 예전보다는 널널해도....이건 좀 아닌거같고.....
아무래도 사무실의 직원 하나가 관리해주는것 같다. 그렇다고 해줘;
저거 직접 옵화가 승인해준거는 아닐꺼야.....말도 안돼;;;;
Posted by hatsy
:

으아!!!!!!!!!!!!!!!!!!!!!
이거슨!!!!!!!!!!!!!!!!!
BL판 천년의 사랑이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귀자의 천년의 사랑.....중딩때 유행했던 소설;;;;)
아놕!!! 이거...이거....듣고있으면서 작가를 구분할수 있게 되네요;;;;
역시 단연 빛나십니다....코여사님;;;
[고대중국편] 들으면서...으악!! 으ㅏ앙ㄱ라!!! 이거슨!!!
이 인간의 추악함이랄까....이...비꼬는 감정과....우월감....패배의식....그걸 무마하기위한 정복욕!
이...이...감정흐름과 묘사는!!! 코여사다!!! 코여사가 썼지 이거!?!!!!
맞더군요. 중국편은 코여사님 작품이었습니다;ㅁ;ㅁ;ㅁ;ㅁ;;ㅁ;ㅁ
중국편과 에도편이 가장 평이 좋습니다. 둘다 코여사 작품...으하하하하하!!!!
근대 이 중국편을 들으면서 코여사치곤 대사가 넘 촌스러운데?! 라고 느낀 부분이 딱 한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이즈미 카츠라일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그 대사란게....욧칭 대사인데요..나름 클라이막스.
出世のために利用してたんだ!何も知らなかったでしょ、お人よしの鷹峻!

저...お人よしの鷹峻! 이부분이 너무 ;ㅁ;ㅁ;ㅁ;ㅁ;
くっさ!!!!!!!べたすぎ!!!!!!!
혼자 막....으아아아아아....이 대사 넘 웃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여사치고 너무 신파적이라서.....혹시 이즈미 카츠라? 라고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흐흐.
고대 중국이니.....배경을 생각하면 저런대사가 자연스러울지도요....

아놔.....이 중국편 들으면서 발 동동 굴렀습니다 진짜....
새벽에 눈은 졸려죽겠는데....말똥말똥 잠을 못자겠는거예요
얘네들이 넘 안타까워가지고 ;ㅁ;
이미 죽을거란거.....몇번씩 죽고 다시 태어나서 다시 사랑하고 또 헤어질거란거....
알고있지만, 너무너무 그게......;ㅁ;ㅁ;ㅁ;;ㅁ;ㅁ;ㅁ;
아놕! 그냥 백년해로하고 성불해라 쨔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꼭 그렇게 죽냐 다들!!!! 웽웨웨에게게!!!

이집트편도 참 안타깝긴 합니다....
이집트때 그렇게 죽어서 우케(-_-)로 환생한 녀석들은 전부 맥주병...물 알레르기;;;;
팔도 안 늘어나는데...물 알레르기.....ㅠㅠ


미야타상 말대로...이 모든것은 미야타상에 의해서....(먼눈)
미야타상이 아니었음 책4권, 시디8장짜리 이야기가 안나왔겠죠......
시대가 바뀌고, 인물이 바뀌어도 미야타상의 포지션을 가진 인물들을 찾아내는게 재미라면 재미였습니다.
연꽃,매,라피스 라즐리,미야타(?)로 이어지는 4개의 조각으로 다른시대, 다른인물을 그려냈다는것도 아주 재밌었구요...

원작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어떤시대배경이 나올까~ 생각했는데
미국 남북전쟁은 역시나 없더군요...
그시대도 격동의 시대라 꽤 재밌을법한대 (스칼렛 오하라!!! 카악!!!)
냉전시대의 미국과 소련의 첩보원들 이야기....(하악하악)
이런거 누가 좀 안써줄라나;;;


아놔...근대....
이집트의 감동이...중국에 확 묻혀버리는....이 파워!
역시 코노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국편은 마지막이 너무 안타까워가지고요....아놕.......
영화로 만들면 보는사람들 다 질질 짤것같은....그런 너무예쁘고 슬픈 그림인거예요 ;ㅁ;
코피줄줄 흘리면서 웃으면서 잠든듯 죽는 욧칭
뭣도 모르고 웃으면서 잔다니까 그저 좋다고 부드럽게 웃어넘기는 코야스상이!!!으어어어!!
코야스상 말대로 중국편에 더더욱 애정이 갈것 같습니다.
아놕!!!!!!
코여사....당신은 마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사보고싶은데....환율아 떨어져....(오늘아침 만수 상판을 보고...우욱)


윤회라는 뜻을 가진 단어가 사스라 말고도 산사라도 있는데....
둘 다 어원은 같은 말이겠죠.....?


+) 2편이 빠르게도 이번달 말에 나오네요.....으캬캬캬 나캄 기대하고있어!
Posted by hatsy
:

霧 - the route of infection KANARIA. ansem:02

포기하고있었던 키리 2권.
크리스마스 발매!!!!
카나리아 이야기 어찌될지 기대기대~~ +_+
30대를 넘어가면서 앵정씨 연기는 점점 로우톤이 어울리는 목소리가 되어가고있다.
아주 좋아...좋아....으흐흐흐흐
미사키나....스작흐...도 잘 소화하고 있지만....
난 이런 까칠한 목소리 연기할때가 좋다....
확 으스러지게 안기고 싶달까;;;;



Are you Alice? unbirthday scrap #004  White Knight ∈ Regret

제왕님 나오시는 이야기....
오늘밤은 이거들으면서 두통과 사운다!!!
다음편이 드디어 나의 투톱이 같이 나오는 으흐흐
아....이 시리즈는 다 모으고싶은데....
대행해주는곳도 마땅치않고...
뭣보다 돈도 없고 ㄱ-
으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







6일째 계속되는 두통의 원인은.....어깨결림 이었다....
목이 잘 안돌아가는데....그렇게 아프진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더니...
이게 점점 심해지면서;;;;;;
오히려 두통은 익숙해졌는데....(아파도 그러려니...머엉~~~)
모가지가 돌아갈때마다 등근육이 다 떙껴서;;;
내일은 물리치료 받으러 갈 생각....
아....등에다 근육주사 놓는건 아니겠지? ;ㅁ;ㅁ;ㅁ;ㅁ;
좀 겁난다;;;;
Posted by hatsy
:


100년만의 드라마시디 리뷰.



코니땅 x 후쿠쥰
목소리궁합은 찰떡이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루슈 끝나고 막 먹먹한 기분으로 들었는데....
아...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옵화 목소리가....
아아....좋드아아아아아
게다가 멍~~한 캐릭터야....
아아아...좋드아아ㅏ마망

옵화아아아ㅏㅏ아아아아
난 역시 옵화가 좋아아아ㅏㅇ아ㅏㅇ


옵화만 울부짓다보니 시디가 끝났음;;;;;;





이거 듣기전에
네임 오브 러브 도 꽤 괜찮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거 듣고나서...
스토리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버렸다;;;
미안, 탓층;;
난 역시 옵화팬이었어....
Posted by hatsy
:

final turn

2008. 9. 28. 22:56



젠장, 우리 루루슈사마는 마지막까지 각꼬이이 하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잨흐는.....천년만년 안 죽겠구나...후더럳러덜더덜
진짜 겁내 무서운 저주다;;;;;;;;;;;;




대작하나 끝내고 막 겁내 우울해 하는거 아닌가 싶어
바오밥 들어가봤더니....
흑집사 이벤트 하신다고 씨익 웃고계시네...
그렇지....이분은 매우 바쁘신 분이었지.....
우울함은 집에가서 혼자 즐길타입이지......
아무튼....유종의 미가 마음에 드는 작품.
흐흑.....





오늘밤은 옵화의 배틀씨디를 들어주게써!!!







마지막으로
멋진 오렌지씨


아아아악! 이 로리콘 같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머리아픈지 4일째....오늘도 하루종일 아팠다 ㅠㅠ
어차피 아픈거 기분전환이나 하자고....미용실가서 파마했음.
현재 양머리.....
2~3일 지나면 좀 봐줄만 하려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24

2008. 9. 21. 22:45

눌르면 커져요~


저번주까지 딱 저런 느낌이었던 나나리의 형세 대 역전!
슈나이젤이 기어스 걸릴땐 내가 다 감동의 눈물이 ㅠㅠ (해냈어 루루슈야!)
랄까, 그보다 길포드 살아있는게 넘 기뻤다 ;ㅁ;ㅁ;ㅁ;
아무래도 실명한 듯.......호오
공주님은 이제 기사님과 룰루랄라 행복하게 사시구요....
담주 화이널이 기대되는군....
나나리의 눈 색깔이 로로랑 틀려서 좀 실망 ㅠㅠ 하다못해 옵화랑 똑같은 눈 색깔로 해주지 ;ㅁ;


따블오 2기 시작 D-14 하악하악!



+) 올리브영 3군데를 뒤져서 사벡스 립밤을 겟!!!
근대 원하는 바닐라향은 없었고 ;ㅁ;
페퍼민트만 있었다....
내가 알기에 파란색은 바닐라로 알고있는데 아니었나부다.
파란색 튜브도 있었는데...바닐라 아니었다 ㅠㅠ
암튼, 파란색통은 바닐라인데.....빨간통밖에 없어서.....이걸로 사왔다.
페퍼민트.....ㅜ.,ㅡ
싫은건 아니지만....예상되는 향이라서....
난 바닐라향이 넘넘 궁금했다고 ;ㅁ;
바닐라향+멘톨향.....좋을거같은데...왜 없는거야 ;ㅁ;

발라보니, 싸아한게....안티푸라민 바른거랑 똑같긴한데....더 뻑뻑함.
아무튼, 난 이거 발르면서.....
[키스는 사벡스 맛] 이라고 한 사람을 떠올리며 히죽대련다.


++) 100년만에 노래방가서, 스기타 캐릭터송 불러줬다. 의외로 부르기 쉽고 재밌었음 ㅋㅋ
다음엔 쉐릴의 인피니티에 도전 (헐 퍽이나)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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