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adokawa.co.jp/fair/201003-02/

응모해준 H언니에겐 감사의 마음이 아직도.....
그런대 이거 11월쯤 시디 준다고 되어있는데....아무 소식이 없어
언제 발송이라는 말도 없고....엄....언제 오려나.....
Posted by hatsy
:
어제 도착해서
일단 오비를 훑어보고 전프레응모를 살핌 <-;;;;;


그리고 15주년 메모리얼북!
이거슨!! 조은거십니다!!
후지미 팬들에게 매우매우 좋은 기념품이 될만한 책!


일단, 글씨는 별로 없고요 ㅋㅋㅋㅋ
B5 사이즈같은데
암튼 그 사이즈 커다랗게 고토 세이상의 표지 일러스트가 전부 한 컷씩  꽉꽉 채워서
푸짐하게 다 들어가있고!! 흑백 삽화도 들어가있고
짤막한 만화도 두개 들어가있고 (전부 닭살 염장)
아키즈키상과 고토상의 대담도 실려있고
후지미 러브연표 ㅋㅋㅋ 이거 너무 좋음 ㅋㅋㅋ
역사별로 쭈욱 그동안의 스토리와 사건이 정리되어있고
(이건 솔페이쥬에서도 한거같지만)
케이와 유우키 M향 후지미에서 연주한 곡들이 쫘악 정리되어있어서 좋았다.
너무나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대 만족!
으히으히


이제 여유있게 밀린 책을 마져 다 읽고 (2달동안 방치된 츠키무라상 책 ㅠㅠ)
후지미도 밀린 6부 마지막권을 해치우고 7부에 돌입해야지!
Posted by hatsy
:


4년전에 발로 번역한거 조금 교정해서 올립니다.
조금이라고 한건........앞으로 더 수정 될 수도 있고...
교정을 제대로 본건지 나도 잘 모르기 때문에 -_-;


10주년 기념때 나온거니까 (2004년)
4~5부 정도의 이야기로 생각하심 되용 ㅋㅋ
유우키는 아직 대학강사 되기 전.
Posted by hatsy
:

間奏曲的ディベルティメント 角川ルビー文庫 R23−52

富士見二丁目交響楽団シリーズ15th MEMORIAL BOOK

訣別 角川ルビー文庫 R23−51
 


메모리얼북!!!!!!!!
그동안 신간이 두권이나 나왔는데.......이것도 고마운데
15주년 메모리얼북!!!!!!!!!!!!!!!! ;ㅁ;ㅁ;ㅁ;ㅁ;


이건 사야해!!!!!!!!!!!!!!!



아 근대 요새 제대로 느긋히 책 읽은지 2달이 넘었다 ㅠㅠㅠㅠㅠㅠ
담주 끝나면 야근 안하고 주말에도 쉴 수 있을까? ㅠㅠㅠㅠㅠㅠㅠ

밀린 후지미 언제 다 읽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후지미 신간

2009. 6. 26. 14:40

드디어 7부 돌입 -_-;
연재는 10년이 넘었지만. 얘네들은 이래뵈도 신혼부부임 ㅠㅠㅠㅠㅠㅠ

6부 마지막랑 외전도 아직 손 안댔는데;;
외전 주문할때 같이 해야했음 -_-;
그나저나 아키즈키상 몸은 좀 괜찮으신가;;;
Posted by hatsy
:
슈우린 올때까지 읽을거리가 없어서(?) 100년간 묵혀두었던 후지미를 다시 집었다.
교코쿠 나츠히코....온다 리쿠도 읽다 말았지만....겐지 이야기도 쌓여있지만....
가볍게 읽고싶어서 가장 얇은(...)후지미로!
[6부 안다르시아의 산들바람]

후쿠야마 문하생들 앞에서 독주를 하는 유우키에 관한 에피소드.
(선배들 앞에서 하는 신고식 비스무리한 연주회)
곡이 [차르디쉬] 랜다....흐응...하고 말았는데
이 작곡가에 대한 사료가 너무 적어서 곡 해석에 난항을 격던 유우키가
그래! 케이를 향한 나의 애타는 그리움과 사랑을 떠올려보는거야!
그래서 곡 해석한답시고 애궂게 혼자서 케이의 xxx을 본 떠 만든 딜도 가지고서 혼자 시도해봤다가 괜히 낭패만 보는 에피소드를 보고서 큭큭 거렸다.
처음 그 딜도를 꺼내들고서 "우와...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서 달아오르다가 삽입 잘못해서 찢어져서 피보고 ;ㅁ;
 "에이 괜히 해서 피봤네 ㅠㅠ 에비에비" 하는 유우키가 너무 그 다워서 ;ㅁ;
결국 케이모양의 딜도(...)는 다시 꼼꼼히 봉해져서 장롱속에 처박혔다;;;;
얼마나 정열적이길래....곡 해석하다가 그런 짓까지 하는거냐;;;;

이런 곡이었....

처음 이곡으로 한다고 유우키가 말했을때 막 놀려먹던 산죠아줌마의 말을 좀 이해할 수 있었다.
모리무라 유우키가 하기엔 너무 정열적인 곡이라서 ㅋㅋ
중반부터 기교 쩔어;;; 이게 무슨 소품이야;;;;



아사다 마오가 07년 월드 챔피언쉽 LP에서도 썻던 곡이라고...(나 본것 같은데 그 프로그램;;;;;;;;)
노다메에서도 나왔다던대...왜 난 처음 듣는 기분인거지? OTL


Maxim Vengerov - Czardas
Posted by hatsy
:

주문한 ㅎㅁ책들이 왔다.
당시엔 [좀 비싸네...]하면서 주문했는데
책 뒤쪽의 엔 가격을 보고.........-_-;;;;;;;;
아....환율아....천원이하도 안바래.....천원대 정도로만이라도 떨어져주렴 ㅠㅠ
작년 여름엔 700원대였는데.....(먼눈)
엉어엉엉

암튼, 주문해놓고 멍때리고있었는데...
나름 빨리 온것 같은 기분이다.




蜜は夜よりかぎりなく
사키야 하루히의 [백로시리즈] 완결판은
토모야스 x 아이
미토 x 모토키
후쿠다 x 에이
깔쌈하게 3편 단편으로 엮여있다.
책을 펼쳐 대충 훝어봤는데......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원작에서 조낸 재수없던 망할 미친 할배 후쿠다의 젊은시절이!!!!!!!

젠장, 조낸 섹쉬하잖앙미으밍ㅎ

;빅;마ㅁㄴ아;먕레헏ㅁ고
쿠로다상이 CV 였지 -_-;;;
아아아앙.ㅁ;ㄴ이ㅏㅁ;ㅣㅇㅎ
겁내 멋지게 그려주신 다카나가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 이야기는 진짜 눈물없이는 읽을수가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藍) 낳고서.....마누라는 자기때문에 폐병옮아 죽고 ;ㅁ;
그나마 하나있는 자식도 자기 먹을거까지 다 먹이고...
폐병 옮을까봐 조심조심....그러면서 자기는 갈비뼈에 금 갈때까지 기침하고 피 토하고
;ㅁ;ㅁ;ㅁ;;ㅁ;;ㅁ;ㅁ;ㅁ
워!!! 겁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뭐가 후쿠다상 사랑해요야!!!! ㅂㅑㅣ서ㅣ허갭ㅈ디ㅏㅎㅁ;ㅇ

아니 근대 후쿠다의 젊은 시절이 좀 많이 뇌쇄적;;;;;;;;;;;;
후쿠다가 감금해서 꼬셨다기보담도;;;
에이가 좋다고 먼저 달겨들은 형상이랄까;;;;;;
아무리 생각해도 에이는 남자취향(....)이 아주 나쁜듯;;


그리고 시자와 토모야스는...삼촌되시는 아이와 15살이 차이가 나서
남들앞에선 [이사람이 제 삼촌입니다] 라고는 하는데....
다들 토모야스가 삼촌인줄 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우울한 토모야스씨......
남들이 "어머 키잡이야!" 라고 할까바 함부로 손도 못대고 혼자 허벅지를 찌르는 불쌍남.


사키야 하루히는 스토리도 신파지만....
씬이 진짜 질펀하고 길어서....;;;;;
후회는 없음;;;;;;



螺旋のゆくえ
후지미는...언넝 읽어야겠다만....
이 아줌마가.....6부정도 오니까 에로에로는 전혀 안 쓰고
완전 음악가의 고뇌만 쏟아내고있다;;;;;;;;;;;;;;
비브라토가 어쩌고 저쩌고......
곡 해석이 어쩌고 저쩌고.........
오늘 온 책에서는 곡의 리드권때문에 케이와 유우키가 눈에 불을키고 대판 싸운다
"넌 지휘자니까 나까지 휘두르고 싶겠지!! 그치만 이 곡의 주인공은 나야!!!!"
모리무라 유우키 많이 컸다 ㄱ-
그런대 좀 에로도 써주세요......
[간만에 무드잡고 섹스좀 해보려고 했는데 못했다]
이런것만 쓰지말고 쫌!!!!!!!!!!!!!!!!!
작가님 너무하삼; 명색이 ㅎㅁ소설인데.....이건 쫌!
그래요....10년간 연재하다보면 네타도 떨어지고 그렇지만....
예전에 국수집에서 방석깔고 하던건 신선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현관에서 뽀뽀하는게 전부니 원 ㄱ-
안그래도 닭살인건 알고있지만....너무너무 성생활이 오소독스 하신 두 음악가님 -_-;;;;;;
그렇다고 재미없는건 아니다.
음악가로서의 우왕좌왕 하는 두사람의 모습 (랄까, 유우키)은 그동안 지켜봐오던 독자의 입장에서
힘내! 응원해줄께!! 라고 해주고싶을만큼 사랑스러우니까....
특히, 선생님이 되면서 제자들을 키워나가며 받는 스트레스들과 보람들은
학교에 취직한 선생님이란 이름의 회사원의 입장에서 그려지기에
더더욱 동질감을 느낀다.
"머슴살이는 진짜 못해먹을 짓이라는말....진리야"
유우키가 학부모에게 대판 씹히고나서 혼자 이를 갈며 한 말이다;;;;;

Posted by hatsy
:

밀렸다;

2008. 8. 17. 20: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것도 아주 많이;;;;;;
아키즈키상 손엔 모터가 달렸나;;;;
분명 후지미 하나만 쓰는게 아니신데....
보니까 무슨 호러틱한 시리어스물도 같이 쓰시는거 같은데....
아무튼, 대단하다....


밀린 시리즈는...5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逡巡という名のカノン (2007/4)
이야기 진행은 느리고, 캐릭터들도 변해서 그저 그렇다는 팬들...
애들 가르치느라 바빠지신 유우키덕분에 이야깃거리가 너무 많아 산만하다는 평.
(난 애들얘기도 재밌게 읽었지만....)

アンダルシアのそよ風 (2007/8)
그동안 질질끌던것을 화악 해결하신모양.
다들 평이 좋다.
유우키의 고생이 결실을 맺는듯...ㅠㅠㅠㅠㅠㅠ

螺旋のゆくえ (2007/12)
독자평이 무지 좋아서 기대됨. 유우키가 무지 멋있게 나온다고 함.


--------------딴 작품 쓰시느라 6개월간 텀...------------------

  
誰がためにミューズは微笑む (2008/7)
브릴리언트 콘서트편.
아 기대되 ㅠㅠㅠㅠㅠㅠㅠ 이 멤버들 나오면 일단은 재밌단 말이지 ㅋㅋ
초반의 후지미다운 분위기가 나왔다는 평.


그리고, 완전 기대되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三つの愛の変奏曲 - 6부외전  (2008/8)
케이 시점의 외전. 무지하게 설탕범벅이라는 평
그동안 냉전상태를 유지해온 두 사람이 짜증났던 후지미팬들에게는 기다리던 작품이려나.

주문하려고 카고에 넣기는 했는데.....
5권을 한꺼번에 읽을지도 미지수라...반반씩 나눠서 주문하기로....
(어차피 기다리면 신간 또 나올테니...몰아서 사나...나눠서 사나...똑같음 ㄱ-)



지금읽고있는 칸나기 사토루 소설은 오늘내로 끝날것 같고...
- 2달넘게 방치해두다가 어제 다시 읽는데 완전 날 속였어 이 작가!!! ㅠㅠㅠ
예상못했던 반전이! 난 왜이리 뇌가 단순한걸까;;;;;아우 바보;;;



ㅎㅁ책은 당분간 안 살려고 했는데....ㄱ-
그저께 산 사브리나 팬츠가 원망스럽구나.....

Posted by hatsy
:

도착한 ㅎㅁ들

2007. 1. 25. 22:40


주문한지 20일만에 왔습니다....(땀)
아무래도 맨 위에 저 녀석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모르죠;;;
후지미 라이나 노츠 - 유우키편 미니 문고본이예요♥_♥

귀여워 미치겠어요...;ㅁ; 너무 쪼끄매요 ;ㅁ;
근데 글씨는 일반 문고본 보다 큽니다....
애들 동화책 같아서 깜찍해 죽겠어용 ;ㅁ;
케이편은 아마도 품절인듯...아마존에도 없고...일본 가면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앞에서 보면 이만한 크기
아무튼 귀여워 죽음 ;ㅁ;
표지가 좀더 깜찍하거나 극한으로 클래식했음 더 좋았겠지만....




그래서, 가장 기다린 후지미 신작 [폭풍의 예감]편

/

일단 이번 신작의 속 일러스트는...바이올린 켜는 케이;
유우키한테 바이올린 배우는 모양같습니다...안쪽 일러스트에도
케이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바이올린 가르쳐주는 유우키가있네요

아키즈키상이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스케줄에 맞추다보니
클래시컬 론도에 있던 단편을 끼워 넣어서 200p도 안되는 단행본이 나왔네요.
리뷰를 봐서 내용이 적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단편 합쳐서 200p도 안돼다니;;;
- 본편 분량은 120p도 안됍........OTL

/

얇아!!! ;ㅁ;

판타스틱 게임과 차가운 유혹을 보는 듯한....(먼눈)
아껴 읽어야지 (  ..)
아키즈키상 아프지 마세요 ㅠ.ㅠ
몸이 아프시면 그냥 단행본 줄이시고....1년에 1권만 나와도 좋으니까
알.차.게 만 내주십시오.....
이건 출판사에다가 해야 할 소리인가 ^^;;




그래서 주문한김에 츠키무라상 것도 주문.
전에 주문하려고 보니까 품절이었는데 다시 재고확보가 된거 같아서 냉큼!!




아사기리상 꺼는 오야네코 시리즈의 번외편 같은건데
다들 평이 너무 좋아서 덥썩 주문했습니다. 리스트에 없는거 올려달라고 해서;;;
대충 훑어봤는데...역시 재밌을것 같네요.
일단 일러스트가 ㅠ.ㅠ 아웅...웃겨요 ;ㅁ;
그림체도 그렇지만...아무튼 시츄에이션이 웃깁;;;
벌써부터 나리타상의 변태플레이때의 목소리가 상상됩;;;;


아....배부릅니다.....하하하하하
이거 언제 다 읽으려나~~
츠키무라상 이번소설 문체는 어렵지 않기를 바라며.....(먼눈)
Posted by hatsy
:

에고고....

2006. 9. 8. 19:43
후지미도 한숨 쉬어야하나.....
6부는 완전 다 읽었고.....
5부는 마지막권 읽었고.....
외전들은 야금야금 이빠지게 읽었고....
3부로 돌아가서 읽을 생각.
아....근대 몇달동안 읽으니 패턴이 좀 지루하기도...재밌는 있지만;
괴로울때가 언제냐....
케이가 막 혼자서 망상의 나래를 펴면서 유우키에 대해서 극찬할때 ㄱ-
아놔....정말....힘들었다.
닭살이아니라....정말 힘들었다 ㅠ.ㅠ
유우키는 점점 요부가 되어가.....ㅠ.ㅠ
역시 외국물을 먹으면 대담해지는건가!!!

번역을 해볼까하는데....
읽었던거 또 읽으면 좀 괴롭긴 하지만 ㄱ-
1. 케이랑 유우키랑 결박플레이가 담긴 에피소드 (케이의 극찬이 절정을 달한다. 괴롭다)
2. 이가락의 M향 오디션 성공기 에피소드
둘중에 뭘로할까나?
순서상으론 1,2 이긴 한데.....흐음.....

그러고보니 케이x유우키 얘네들도 부부싸움이란걸 한다!
하긴 하는군......;;;

+)마스타니상이 고프니...오늘은 스캔들을 들어볼까나;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8)
잡상메모 (2)
일상 (56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