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岩崎光士郎 : 谷山紀章 ×  :島﨑信長 

藤野 :  阿部敦 

諏訪芳彦 : 子安武人 

鷹村 : 遠近孝一

발매일 : 2013.10.25


화강루 시리즈 10번째 시디. 지치지도 않는다.

이번 시디는 정말 알맹이가 없는 느낌인데 내용을 요약하면 정말 별거 없다.

히카루 겐지와 무라사키의 요시와라 버젼 -_-?

화강루 시리즈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번 시리즈는 별 감흥없이 들었는데 재미는 있다.

괜히 10번째까지 나오는 시리즈가 아니다. - 11번째도 예약되어있지만; -

별거 없는데 재밌어서 당황;;;;;

그리고, 토오치카상 대사가 쫌 많아서 좋았다. 토오치카상 대사 좀 더 주세요!!!!!!!!!


시마자키가 연기가 안습이라 ㅠㅠ 프리토크에서 어떻게든 감싸주려는 따뜻한 선배 키양 ㅠㅠ

"아직 비엘은 한자리수지? 응..그래...너무 익숙해도 좀 그래...." 풋풋해서 귀여웠다며 위로해주네...

눈물나는 선배님의 후배사랑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니나 노멀작품 연기할때는 잘 모르겠는데 벨시디쪽은 유난히 연기가 딱딱한게 다 티나고

프리에서의 하루카는 좀 괜찮았는데....역시 캐릭터빨 이었던가.



+) 11탄의 아베 아츠시가 기대되는구나....

Posted by hatsy
:
드디어 베일을 벗은(...) 신 시험제도!
도대체 뭐가 어려워진걸까...싶어서 일단 신청을 해놨는데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그냥 봤음
(전날 4시간동안 도키걸즈에 매달려 "스기타야!!!!!!! 루카!!!!!!!!!!")
└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정엔딩을 보고말았다는 슬픈 전설이.......(먼눈)


아무튼, 집에서 10분거리의 중학교에서 봤기 때문에
출근할때보다는 느긋히(그래도 졸려) 일어나 샤워도 하고 밥도 먹고
식후 30분에 먹을 약까지 챙겨가는 여유를 보이며 출발.


자리를 잡고 약을 먹고 (...)
쪼물락거리며 놀다가 에어컨이 넘 추운거 아닌가....가디건 챙겨올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시험을 봤다.
역시나 추웠다 ㅠㅠ 아이고 추워 ㅠㅠ
게다가 자리는 감독관 옆 바로 맨 앞자리......


어려워졌다는대 뭐가 어려워졌다는지 모르겠고
솔직히 작년에 에반게리온 패러디와 드퀘 패러디가 나왔던 막장시험이 난이도가 더 있었던거 같다.
N1으로 바뀌면서 난이도를 상당이 낮춘 듯.
"수험자들 진정해~~ 워워" 이러는 듯한 내용이었음.
지문은 상당히 쉬운 내용이었고 읽으면서 필자와 공감 할 수있는 내용도 많았기 때문에
지문 읽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았다.
└ 난 경제얘기 안나오면 다 쉽다고 느끼는 듯;;;;;;;;;

특히 A,B 비교문....A쓴 아줌마는 동대에 보내려고 쌍심지를 켠 8학군 아줌마 같았는데
B를 쓴 아저씨는 "학력도 중요하지만 실전에서의 실력이 중요하지 어느 대학에서 공부한건 중요하지 않다" 라고 한 부분에선 가슴으로 울면서 동감했다. - 저서이름은 까먹었음
문제도 비꼬는듯한게 없었고 (1~2개 있었나?)
이번에도 역시나 다 풀고나니 40분이 남아돌아서 ( ..)
지겨워 죽는줄 알았다.
다시 보고 체크하고 문제 2개를 고쳐쓰고 ㅋㅋ
늘 JLPT볼때는 귀신같이 시간이 딱 40분 남는다........신기해......


그런대 감독관이 바로 앞에 있어서 가답안을 적어온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다.
꼼지락 거리다가 부정행위로 쫓겨날까봐 소심했던 나..........


청해까지 보고나니
이 시험은 성덕을 배려한게 너무나 티가 난다!!
위원장중에 성덕이 있나!!!!!!!!

라고 할 정도.


왜냐?
청해에서의 토오치카상 비율이 엄청나게 줄었다.
독해문제도 왠지 더 쉬워졌고 ( ..) 문법과 독해를 한방에 보는것도 왠지...의심스러움.....
성덕들....정줄놓지 말라고 그랬나?


토오치카상 비율이 줄어서 당연히, 정줄을 놓칠 일도 줄었고 (   ..)
내가 작년에 에반게리온과 스포츠중계에서의 열연을 듣고 혼이 날아간 걸 생각하면 ( --)
청해 문제 내용도 쉬웠다. 어디가 어려워졌다는건지 여전히 모를 시험.
개인적으론 약먹고 졸려서 눈 감고 시험봤다 -_- 마킹할때만 눈 뜨고;;;;






총평:
하나도 바뀐거 없음
난이도는 더 쉬움 (첫번째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덕들은 걱정하지 말고 보시게...........


이제 내가 근 10년동안은 JLPT 안 볼것 같긔...........(토오치카상 비율 줄었으므로;;;;;;;;;;;)
Posted by hatsy
:
컨디션 개판이라....칼퇴근해서 대추차 사다 마셔야지....막 이러고 있었는대
급 회식;;;;;;;; 짜게 식는다.
회식은 언제나 배고프다......고기? 냄새나고 맛없고 소화안대는 고기?
필요없고.....으흑 ㅠㅠ 나 머리아파...추워...집에가서 약먹고 잘래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나는 막판 추위를 뚫고 집에왔다....열나 우울했는데.....
쩜 기분이 좋아졌다.


Posted by hatsy
:

멜님 블로그 갔다가 오옷!!!!

http://www.onsen.ag/
(입구 왼쪽상단에 성우마작대회 2가 나와있지만 못 본척;;)



토오치카상의 해박한 전국시대 지식을 전세계에 알리는 방송(...)이 드디어!!!
토오치카상 성 좋아한다는것만 알았지...설마 그정도로 줄줄 꿰고계실줄은 몰랐었다.
노부라지에서의 그 장황한 1시간.....(2회출연이니까 2시간;)
누가 어쩌고 저쩌고....합전이 어쩌고 저쩌고.....ㅠㅠㅠㅠ 아 뭔소리예요...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나도 요즘 전국시대 책을 읽기는 하는데....젠장. 뭔 소린지 모르겠다.
랄까 인물에 대해 잘 모르니 별로 감흥이 안오는....
유명한 인물들만 좀 아는데, 제대로 알고있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나머지는 전혀;;
아무튼....
7월 22일부터 송신!!! 와하하하 기대되요~

어시스턴트가 여성동지 2명이던대....두 명은 멍때리고 토오치카상 혼자 신나게 떠들어(..)대실것만 같은 예감;
아무튼 기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카와하라

아이맥스로 보고.... 프라임도 겟 하고;;; 신났음;
아 보고싶다....이 사람 공연본지 벌써 2년 ;ㅁ;

Posted by hatsy
:

오다 노부나가 : 코야스 다케히토
토요토미 히데요시 : 스즈키 타츠히사
아케치 미츠히데 :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케다 신겐 : 와타모토 노리오
우에스기 켄신 : 이시다 아키라
모리 란마루 : 스즈키 치히로
우사미 사다유키 : 요나가 츠바사
쇼군(天正로 추정) : 나루세 마코토


도쿠가와 이에야스 : 후쿠야마 쥰
이시다 미츠나리 : 미즈시마 다카히로
호소카와 후지타카 : 토오치카 코이치



노부라지에 옵화가 게스트로 나온대서 암 생각없이 들었더니
아이고 이거 완전 재밌잖아....
전국시대 라디오에 나와서 [신선조]이야기를 하는 옵화 -_-;
"전국시대는 하나도 모르거든요~~ 헤헤 근대 저 신선조 예기해도 되요?!" 라면서
뻔뻔하게 막말시대 이야기를 한다....너그러운 돈 맛코우씨는 거기에 맞춰서 1시간동안 막말이야기를 하신다.
전국시대 라디오인데...전국시대 이야기는 요만큼도 안함 ;ㅁ;
이게 뭐임?!
옵화....그래도 당신 도쿠가와라고....쪼금은 공부를 좀 하고 나오셔야지....-_-
역시 우리옵화; -_-乃 (칭찬 아님 ㅋㅋ)


해서, 다른 게스트도 들었는데....
아아...은혜롭게도 토오치카상이 두번씩이나 나와주셨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토오치카상은 성(城)마니아 답게 전국시대를 줄줄 꿰고 계셨고
"나는 호조 우지야스가 좋아요. 다테 마사무네는 시골 사무라이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시는 모습에 반했다.


아무튼 지금까지 게스트가 5명이 나왔는데, 다들 나름대로 전국시대 네타로 끌어나가는데...
옵화만 엉뚱한 이야기 하고.....(먼눈)


근대, 이 라디오 중간에 드라마시디 CM이 나오는데...미치겠는거다.
다케타 신겐이 라디오 DJ 이고....우에스기 켄신이랑 싸우면서 하는 말이
신겐 : 빅 맥~~
켄신 : 모스 버거~~

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야?! 하고서 집은 시디.
나중에 왜 이런 대사가 나왔는지 알고 미치게 웃었다...근대 그 웃음에도 의미가 있다능...


그래서, 시디를 들었다.
솔직히 시디 발매소식을 들었을때는 전국시대 무장을 모델로한 호스트들 이야기 인줄 알았다 -_-;



우와 정신없이 들었다.
진짜 재밌게 들었다.
정신줄 붙잡느라 정말 힘들었다 ㅋㅋ
원작자인 돈 맛코우씨가 엄청난 전국시대 매니아인듯...아주 이시대를 줄줄 꾀고있는 듯했다.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은데다가...중간중간에 버무려놓은 개그네타가 장난 아니다 ;ㅁ;
성우 네타, 오와라이 네타, 애니 네타....장난 아님.
10초 간격으로 웃기는데다가....개그 한번 들어가면...정신없이 웃게 만든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와의 만담...
10분넘게 만담이 계속되는데...아이고 나 숨 못셔 죽어!!! 아놔...웃겨 미치는줄 알았다.
만담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정리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치카와 합전 이후)
노부 : 이치가 화내든?
원숭이 : 당연하죠! 남편이 죽었는데 좋아할리가 없잖아요!
노부 : 귀찮게스리...
원숭이 : 당신이 죽였잖아!
노부 : 먼저 배신한건 그쪽이야.
원숭이 : 그런거에 연연하시죠....근대, 그런 이유 여자들은 신경 안쓰거든요?
노부 : 어? 어째 너 떽떽거린다?
원숭이 : 평소랑 똑같애요.
노부 : 삐진거 같은데?
원숭이 : 안 삐졌어요...
노부 : 에이~ 삐졌구만
원숭이 : 안 삐졌어요...(웅얼웅얼)
노부 : 뭐야...나만 나쁜놈이야?
원숭이 : 그럼 묻겠는데요. 오이치님을 구한건 전대 왜!!! 시바타 카츠이에에게?!!
※ 오이치는 이치카와 합전이후, 남편 나가마사를 잃고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인 시바타 카츠이에와 재혼했다.
오이치가 히데요시가 너무나 못 생겨서 (원숭이 얼굴) 결혼을 거부했다는 설이 있다.
노부 : 어라? 하시바군은 그런거 신경썼어?
원숭이 : 걍 원숭이라고 하세요.



쫌, 덜 웃긴 부분이 이렇다.
오다 노부나가가 [난 그랑로데오가 좋아...키양처럼 밴드 만들꺼야~] 라고 하는부분에서는 정말;;;;;
그런대 이런 개그속에서 역사인물 개개인의 포인트를 잘 잡았나는게 너무 놀랍다.
아아....정말 재밌게 잘 만든 시디다.

우에스기가 "왜 다이묘들끼리 싸우는 전국시대가 된걸까?" 라는 물음에 신겐이 해주는 말도 너무나 공감.
맥도날드와 모스버거가 일본안에서 점포 늘리기에 열을 올리는거랑 비슷한거야...
아...너무 간단해...-_-;
신겐은 맥파....켄신은 모스파.
둘이서 햄버거가지고 설전을 벌이는데...그게 거의 7분 -0-
진짜 아....
만담에 가까운 저 대화속에서 켄신이 신겐에게 "塩をおくってやる(소금을 보내주지)" 라는 대사를 날릴때는 정말 빵! 터졌다.
아....어떻게 햄버거네타로 개그를 치다가...거기서 저 속담을 끼워넣지?!! 아...진짜 천재다 돈 맛코우씨...
쇼군은 마리 앙트와네트이고....모리 모토나리는 동인남이고...초소카베는 오타쿠....켄신은 비사문천 오타쿠;;;



노부도 정신없게 들었고...히데도 정신없게 들었다.
히데에서는 주인공이 미츠히데인듯한데...듣다보면 주인공같지가 않다;; 역시나 그는 비운의 주인공;;;;
유일한 시리어스 캐릭터인 미츠히데...히라카와 페어리가 느무느무 멋지게 해주셨다.
미츠히데는 진짜 불쌍한 캐릭터임 -_-; 진짜 불쌍하다;;;
토오치카상의 [초반엔 초식남...후반엔 오카마]연기도 좋았다. 미츠히데와 이야기하는 씬이었는데
초반엔 진짜 멋있었는데...점점 감정이 격앙되더니...오카마와 게이남편의 부부싸움으로 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서 혼자듣기 아싸운 시디.
다음편 [야스]는 옵화가 주인공이렸나?!!
Posted by hatsy
:


셰익스피어가....이랬단 말이지....흐음....ㄱ-
살짝 배신감이 ㅋㅋㅋㅋ
당시상황이 그러니 뭐 어쩔 수 없다 치고.....
뉴페이스 날개군 등장! 그런대 그게 끝인가;;;;
다시한번 더 나와주리라 믿으며....
이걸로 카이토는 좌스와베 우코니땅을 끼고서 당당히 1부 2처(응?)의 길을 걷게 되는구나.
어쩜 우애좋게 서로 남편(....)가지고 싸움도 안하고
형님먼저...동생미안...하면서 카이토를 잘 쉐어링 하고 있는 두 남자 ㅋㅋ
이것이 바다사나이의 우정인가!!!!
난 짝사랑인거 알아...그치만 포기 못하겠어....
그래, 질투는 나지만 그렇다고 너 미워하지도 못하겠다...
아우!!!
마지막에 카이토와 제프리의 닭살대사는 시린 내 가슴에 소금이었음....팍팍!
키시오는 어쩔;;;;;;;;;;
Posted by hatsy
:

1월 신작

2009. 2. 9. 14:12
추가예정


黒い竜は二度誓う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쿠스노키 타이텐, 하야시미즈 리사, 토오치카 코이치

네타당했다!!! 제목에 네타당했다!!!!!
안겐군에게 옛날얘기 해줄때부터 감 잡았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알흠다운 중세환타지에서....마지막 트랙에서 갑자기 할리퀸으로;;;
아이다언니의 이불씬은 이런 좀 급작스러운 맛이....;;;;;;
언니는 그냥 형사,마피아물쪽으로 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TTER~彼の密やかな接吻~ ★★★☆☆
코야스 다케히토 x 유사 코지
타니야마 키쇼

전편이 너무 전형적인 쿠소계여서....이번것도 기대 안했다.
미나미 하루카라는데....뭘 더 바래.
그런데, 할리퀸이긴해도 제대로 스토리가 있긴 있었다.
왠일이래......헤타레 사장님에 사소이우케 유사상이라니....
꽤 귀엽잖아? 할리퀸이지만.....(먼눈)


千一秒物語 ★★★★☆
히야마 노부유키 x 스기야마 노리아키
콘도 다카유키
몽글몽글한 청소년, 방황하는 청소년!
금단의 사랑을 하는 청소년의 고뇌가 귀엽다.
스기사마가 늠 귀여우심....심심한 맛이 멍~하니 듣기에 딱 좋은
주인공들보다도 조연들이 듣는 재미가 있었달까....


執事の受難と旦那樣の秘密<下> ★★★☆☆
코야스 다케히토 x 카미야 히로시
나리타 켄 x 스즈키 치히로
아니....집사의 수난과 주인님의 비밀이라며!!!
집사의 수난은 맞는데...시종의 비밀로 바꿔야 하는거 아냐?
시종이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자나!!!! 버럭버럭.
이건 뭐....건국신화도 아니고;;;;;;
너무 아스트랄해서 할 말이 없다.
(2009/02/05 22:28)


갱신

情熱のヤングマン ★★★★☆
후쿠야마 쥰 x 하타노 와타루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역시 피프스 에비뉴, 이거 좋다!!! 재밌다!!! 랄까 신선!!!
모리모리가 쥰쥰에게 깔린댄다!!! (실제로 배틀씬은 없음)
모리모리가 톨밍에게 깔린댄다!!!
사람좋은 톨밍씨가...와탈대신에 알바하는 장면은 증말 웃겼음.
거기에서 이야기가 끝나도 재밌을법 했는데
그 뒤로 모리모리와 엮이면서 그냥 평범한 BL이 되버렸지만....
깔끔하게 짝짓기가 되서 아쉬움도 안 남고...뒷맛도 좋았음.
와타루가 느무느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片想いには秘密がある♥ ★★☆☆☆
코야스 다케히토 x 사토 유다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다카히로

사토 유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 찍고나서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뜰 조짐이 읎다;;;;
이쁘게 우니까.....뭐 뜨겠지....이러다가 시모와다상처럼 될까바 걱정은 되지만;
(시모와다상, 실력에 비해서 너무 안떠서 안타까운 1人)
여전히 넘봐라여사의 스토리는 아스트랄하시고;;;;;;;
(2009/02/08 20:42)


추가

假面の花嫁~弄花傳~ ★★☆☆☆
하타노 와타루 x 카지 유우키
유사 코지

남자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목숨걸고 쟁취해야지!! 팍팍 밀어붙여야지!!! 이래야 한다고!!
찔끔찔끔 여기저기 찔러보고 걸리면 사귀는 그런 찌질이 말고
나도 이런 남자에게 걸려보고 싶다. (단 내 취향이어야;;;)
유사상도 좋았는데....하타노가 넘 강하게 밀어붙여서....
유사상, 아쉬움...쩝쩝
근대 내가 중국역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왕이 나라 버리고
옆나라에 가버려도 되는것인가...아무리 환관이 권력을 쥐고 있다지만;;
중국계 사람들은 이런류의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다.


仁義VS堅気2(ジンギバーサスカタギノジジョウ)★★★★☆
키시오 다이스케 x 마에노 토모아키 + 야마구치 캇페이
타케우치 켄 x 하타노 와타루
와카모토 노리오

타케켄의 굵은 목소리다!!!! 와하하하하!!! 심봤다!!!
타케켄이 굵게 후카시 잡으면 웃길때가 많은데...이번엔 씬이 적어서
그렇게 안 뿜겼다;;; 진짜 섹시한게 멋졌응.....ㅠㅠㅠㅠㅠㅠㅠㅠ
하타노의 스키스키 공격도 무지 귀여웠고 ;ㅁ;
마에노땅은 ㅋㅋㅋㅋㅋㅋ 마에노땅 다이샄에게 우케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쿠마우케다 푸하하하 ㅠㅠㅠㅠㅠㅠ오오 희소가치 높은 떡대수ㅠㅠㅠㅠㅠㅠㅠ
다이샄이....블랙유노키삘이라 ㅠㅠㅠㅠㅠ 완전 감읍 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재밌게 들었다. 신바 리제...이 언니도 취향이라;;;;
속편이 나올듯?
Posted by hatsy
:

FLESH&BLOOD 4

2009. 1. 8. 14:46

4권부터 CD자켓 삽화가가 바뀌었다. 원작은 그대로 유키후나상이지만...
바뀐쪽이 더 마음에 듬....

주요 캐스트
토고 카이토 : 후쿠야마 쥰
제프리 록포드 : 스와베 쥰이치
나이젤 그라함 : 코니시 카츠유키
비센테 데 산트리야스: 오오카와 토오루
프란시스 드레이크 : 호리우치 켄유
크리스토퍼 멀로우 : 미키 신이치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 토오치카 코이치
시릴 모즈리 : 다카키 모토키
레오나르도 발레라 : 미야타 코우키


1편에서 3편까지 다시 듣고나서야 겨우 4편을 들을 수 있었다.
2편까지는 이제 시작이구나...하는 느낌이었지만
3편에서 나이젤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드디어 삼각관계가!!!!
4편에선 드디어 카이토와 제프리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다 ;ㅁ; (그래봤자 뽀뽀)
이번 스토리엔 방대하게도 영국여왕님 알현과 더불어 카이토 청문회;;;;
그전에 나이젤을 열렬히 사모하는 호모작가 크리스토퍼의 등장과 그의 제자격인 셰익스피어의 등장이 신선하고 좋았다. 부드럽고 차분한 셰익스피어....으흐~ 토오치카상 나이스.
여왕앞에서 카이토를 면박주려고 얄밉게구는 귀족역에 또 토오치카상 ㅋㅋ
증말 귀여우심...악역을 연기해도 왜케 귀여운것인가....이분은.
카이토의 영국국가 노래하는 장면은 진짜....푸하하하....
그냥 들을때는 잘 몰라서...나중에 검색해보니까.....그제서야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옵화가 너무 정직한 일본식 발음으로 노래를 해주시는데...푸하하
그렇다고 막 굴리면서 불렀다면 그것 나름대로 비웃겼을법 하다.
어찌됐든, 옵화들의 영어발음은 정말 낯간지럽다.

제프리와의 사랑은 확인하였으나....여왕의 광대로 신분이 승격(?)되어버린 카이토...
이대로 궁에 있는건 싫은데...어떻게든 여왕에게 부탁해서 다시 글로리아 호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궁리하고 있던 차에.....영국국교회로 개종하라는 권유를 받게되고 살아남기 위해 개종을 결심한 카이토. 그러나 세례를 받기로한 전날, 주교(主敎)를 독살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어 체포된다....OTL
다음 시리즈가 기대됨~
귀찮기도하고....원작은 읽지않고 듣고있는데....원작이 훨씬 더 많은 에피소드가 들어있다는 말에...좀 구미가 당기기도 하다....여유가 생기면 읽어보겠지만....지금은 -_ㅜ



+)셰익스피어는 유명하지만 미키상의 크리스토퍼 말로우는 처음 듣는 사람이라 검색해봤다.
이 사람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군;;;;; 이사람 이야기만 따로 해도 시디 5장은 만들 수 있겠다.

Christopher Marlowe (1564-1593)
영국 캔터베리에서 구두장인의 아들로 태어나 캠브리지대학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에서 문학학사와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시인이자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선배에 해당한다.
대학에 머무는 조건으로 그는 정부의 기밀임무를 수행하기위한 그의 연구자료를 대학에 남겨놓아야 했다.
그는 시인과 극작가외에도 로버트 세실(Robert Cecil, 1563-1612)경 휘하에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스파이로 활약했었다.
화려한 그의 경력은 6년만에 끝을 맺게 되는데....
29세가 되는 해, 1593년 5월 30일 한 선술집에서 술값 계산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던 중 동석했던 잉그램 프라이저(Ingram Frizer)의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 최근에는 그가 우발적인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후견인 로버트 세실과 정적(政敵)인 에섹스 공 로버트 데베룩스(Robert Devereux, Duke of Essex) 간의 암투에 연루되어 데베룩스의 밀정들(프라이저를 포함해서)에게 살해되었다는 이론이 제기되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작가와 스파이 일을 하면서 암투와 모략의 소용돌이속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했던 남자.....
그는 동성애자이자 무신론자였다.
영국국교회를 믿는 영국에서 카톨릭 신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대학에서 학위줄때 교수들이 찜찜해 하면서 학위를 줬다고....)
문학에만 전념에도 될까말까한데....스파이활동 틈틈이 썻던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 주옥같았고...
그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셰익스피어와 쌍벽을 이뤘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평하고있다.
어떤 학자는 셰익스피어의 초기작품은 멀로우가 쓴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고
픽션이긴 하나 영화[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는 멀로우가 선술집에서 셰익스피어에게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거리를 귀뜸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꽤 매력있는 캐릭터지 않은가!!!
Posted by hatsy
:

Dday....

2008. 12. 6. 23:37
JLPT보시는분들 화이팅하세요~
청해시간에 패닉하기전에 미리 그분의 목소리를 귀에 박아넣어보아요;




최후의 문....Replay에서....



불후의 명작 계약불이행 프리토크


올해도 이분이 나오시겠죠?!


몇년간 JLPT안보는사이 유형이 좀 바뀐듯....오...쩜 어려워진듯?!
독해 큰일났다 독해....
ㅎㅁ책만 읽지말고 노멀한것도 좀 읽어뒀어야 했는데 쩝쩝;
Posted by hatsy
:

디어 마이 선의 토오치카상 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렇게 좋은 노래를 그동안 외면하고 있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노래 다음 트랙이 무려 카미야상이라서

그 갭이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미야상 죄송;;;;;;;;;;

그치만, 토오치카상이 노래를 너무 이쁘게 잘 하셔가지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 ;ㅁ;

月の色が誘うように
霞む雲に映った儚い光

今宵もまた 盃を横切る
美しい蝶に行方を想う

私を心に 音もなく止まった蝶を
無限の色に貴方を重ねる

やがて静かに私の胸で
疲れた二つの羽根を閉じて
ささやかな夢を見るのでしょう

優しさとは 手に入れないことと
わかっていても 理性を乱す

貴方が差し出す 自由な空の飛び方は
心の鍵を解放してゆく

いつか私も この大空へ
羽ばたくための勇気を纏い
地図のない 新たな世界へ

やがて静かに 蝶は誰にも
縛られず 私から飛び立つ
光り増す 月に誘われて

月の光は 蝶の行方を
優しく見つめてそっと包む
地図のない 新たな世界へ


토오치카상 캐릭터가 아무리 우아하지만....이 가사는 너무 예쁘고....
그렇다고 카미야상 캐릭터송 가사는 심하게 안티스러운....
카미야상 작사가는....안티가 분명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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