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DISC1

狡噛慎也:関智一

佐々山光留:浅沼晋太郎

桐野瞳子:名塚佳織

征陸智己:有本欽隆

宜野座伸元:野島健児

六合塚弥生:伊藤静

唐之杜志恩:沢城みゆき

内藤僚一:松岡禎丞

霜村正和:浜田賢二

青柳璃彩:浅野真澄

神月凌吾:木村良平

槙島聖護:櫻井孝宏

藤間幸三郎:鈴村健一

百田舞::阿久津加菜

三係執行官:越田直樹/奥村翔

DISC2

・トラック1

関智一×浅沼晋太郎 座談会

・トラック2

狡噛慎也:関智一

常守朱:花澤香菜

宜野座伸元:野島健児

縢秀星:石田彰



cast

狡噛慎也:関智一

佐々山光留:浅沼晋太郎

桐野瞳子:名塚佳織

征陸智己:有本欽隆

宜野座伸元:野島健児

六合塚弥生:伊藤静

唐之杜志恩:沢城みゆき

内藤僚一:松岡禎丞

霜村正和:浜田賢二

青柳璃彩:浅野真澄

神月凌吾:木村良平

藤間幸三郎:鈴村健一

槙島聖護:櫻井孝宏

チェ・グソン : 増谷康紀




아 진짜.........이거 노이타미나에서 연재하던 소설 초반만 읽다가 그만뒀는데 그만두길 잘 한듯

뒷부분은 진짜 듣고있는데 숨이 턱턱 막힌다.

스즈가 완전 미친놈을 너무 잘 연기해.....애니 보면서도 토마 코자부로가 너무 병신이라서 욕나왔었는데 진짜 병신 미친놈이네......아아아 미친놈아!!!!!!!!!!!!!

면죄체질+사이코패스가 섞여서 완전 희대의 병신 미친놈이네....

마키시마는 그래도 자기만의 철학이라도 있고 자존감도 높은데 토마는 그냥 병신이야....우웩!!!!

상권은 애니에 잠깐 나오던 사사야마가 주인공이라 신난다고 들었는데

하권은......가슴아파서 울뻔했네....사사야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죽이는 묘사도 사운드가 너무 적나라해서 듣는게 힘들었고....

결말을 알고있어도 끝까지 듣는게 너무 힘들었다. 너무 잔혹한 결말이잖아......

제일 재밌었던게 깨발랄하게 덕토크하는 스즈랑 최구성의 막걸리드립.....

마키아벨리=막걸리

애니에서 베이스로 다루는 [표본사건]에 대해서 탄탄하게 잘 다룬 수작이지만

작품 분위기상 여러번 듣기 힘든 난제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사야마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의 헛된 바람이 있다면, 카가리 주인공으로 외전 하나 나왔음 좋겠다....

책으로 나와줘도 좋지만....시디로!!!! 아상 목소리 잔뜩 들을 수 있게!!!!!!

최구성 외전도 좋고....욕심이 너무 많네 ㄱ-

Posted by hatsy
:

[방송일 2013.06.12] 

ダンガンロンパTheAnimation 希望のラジオと絶望の緒方 #02 (Guest - 石田彰) 중에서...




단간론파 애니녹음 현장에서 같이 작업하던 쿠지라상이 오가타상과 수다를 떨다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함.




오가타 : 이전에 쿠지라상이 이시다 아키라에게 색시를 만들어주자고....

이시다 : 으하하하!!!! 아아~~그건...

오가타 : (좋은 사람 있으면)소개해 주자고....

이시다 : 왜 그렇게 흘러가는걸까....그렇게까지 저한테 흥미 없잖아요? 쿠지라상은.

오가타 : 아니아니아니....그렇지 않아요.

이시다 : 그거 무,무슨 계기로 그런 얘기가 나온거예요?

오가타 : 뭐였는지는 잊어버렸는데 뭐더라, 무슨...(연애)상대가 없냐는 얘기가 나와서 그래서

            "이시다군은 아직 못하는거야?" 란 얘기가 나와서...


이시다 : 내버려 두세요! 

           이 나이가 되서 못하면 이제 못하는 거예요!


오가타 : 으하하하. 그렇지 않아. 별로 신붓감 얘기는 그렇다치고 개인적인 생활면은 어때요?

이시다 : 실생활에서?

오가타 : 네

이시다 : 실생활에서 색시를 얻을 예정은 없네요.

오가타 : 그것과 유사한 것도?

이시다 : 유사한 것 말인가요....좀처럼 없네요.

오가타 : (웃음)

이시다 : 이제 말이죠, 그런것을 할 수 없는 불행한 몸이랄까 불행한 정신이 되어버렸어요.

오가타 : 음...뭘까

이시다 : 잘못 컸어요. 이제 와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오가타 : 아냐아냐. 이제와서 라고해도 이미 여기까지 와버렸으니까.....






내가 2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서...지금까지 하루에도 한번이상씩 꼭 듣는 지겨운 갈굼(?)이라서

아상에게 격하게 공감.

아상도 참 피곤하시겠어요......제가 그 마음 다 압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피곤하고 짜증남.

주말인 오늘은 엄마 아빠 각각 다른 결혼식에 다녀오셔서 난 더더욱 들들 볶였기때문에

더더욱 눈물젖은 포스팅.


Posted by hatsy
:

아마존 재팬에서 소개글 긁어옴 (원작을 잘 몰라서....)
=ヘッドフォン推奨作品=
辛奇音劇シリーズ
『木原浩勝の怪鬼宴~録音スタジオの怪~ 』+『木原浩勝の怪鬼宴~旅館の怪~ 』

シリーズ100万部を突破したベストセラー『新耳袋』でおなじみの木原浩勝氏が構成、脚本化したホラーCDが
2作同時発売!
現代の怪談の語り部である木原氏が、実話を下敷きにオーディオドラマを作りあげました。
耳元で再現される恐怖にあなたは耐えられるでしょうか?
녹음 스튜디오의 얽힌 괴담이야기가 두개의 연속시리즈로 나왔다.
아마존 재팬 링크....(밑에 스크롤 내리면 귀신 사진 있어요 ㅠㅠ)
이게 꽤 유명한 작품인듯,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는데.......
내용은 이렇다.


1. 녹음 스튜디오편 ★★★☆☆
キャスト:小杉 十郎太/石田 彰/杉田 智和/中村 悠一
성우들이 녹음을 끝낸 후 스튜디오에서 겪은 괴담을 예기하게 된다.
이상한 일을 겪은건 아상.
선배인 코스기상에게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하며 얘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얘기를 들은 코스기상은 또 다른 괴담을 들려주며 아상을 겁 먹게 한다.
나중에 합류하게 된 후배, 스기타와 나카무라가 괴담에 끼어든다.
다른 괴담을 하며 분위기를 잡는 스기타....나카무라는 벌벌 떨며 제발 그만하라한다.
스기타는 그래도 괴담을 멈추지 않고......스기타의 엄마가 퇴마사였다는것이 밝혀진다(엉?)
└ 이부분은 개그입니다.....농담이예요.......뭐 반은 맞는 말이긴 하지만;;;;
스기타의 괴담이 끝나자 이번엔 또 코스기상이 괴담을 시작하시고.....
아상과 나캄은 벌벌떨면서 그만하라는 부탁의 연발.....
아무튼 그 스튜디오에는 젊은 여자귀신이 붙어있는게 분명한 것 같다.



2. 여관편 ★★★★☆
キャスト:杉田 智和/中村 悠一/中井 和哉/福山 潤
문제의 괴담스튜디오에서 굿(제령)을 한 이후 뒤풀이여행을 간 성우들의 이야기.
스튜디오에 붙어있던 여자귀신이 굿을 한 당시, 그곳에 있었던 성우에게 들러붙게 되는데
그 성우가 바로 나카무라. 나캄은 매일 밤 귀신에게 시달린다는 얘기를 스기타에게 한다.
못살겠다며 울먹거리는 나캄에게 스기타 왈 "그 귀신 나한테 옮겨가라고 해"
나캄은 귀신이 스기타에게 옮겨가기를 간절히 빌고, 바로 급 기분이 좋아지고.....
스기타는 찝찝한 기분이 든다. 그때 나타난 후배 쥰쥰과 나카이상.
나카이상은 기분좋게 술이 올라 제령을 하던 당시의 사진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게 심령사진...............-_- 
찝찝한 기분의 스기타는 사진을 지우라고 하고,  나카이상이 사진을 지우는 순간!!
어찌됐든 스기타는 무사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니까 들으면서 더 실감나고 무서웠다.
초딩시절 들었던 홍콩할매귀신 같은 류의.....뜬금없는 귀신이야기가 제일 무서운것 같다.
이것도 그런 부류....분명 다 사연이 있어서 성불 못하고 헤매는 것이거늘....
아무튼 이유없이 귀신이다! 라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법.
귀신에게 스토리가 입혀지면 감정이입되서 안 무서워진다.
딱 적당히 끊어서 무서웠다.



프리토크에서의 코스기상 귀여우시다.
작중에서는 다들 본명이 아닌 다른이름으로 나오는대 프리토크에서도 그 캐릭터명을 들고 나온다.
여기서 나온 코스기상의 무리수 개그.
코스기상 : 쿠리하라군(나캄)말야, 내가 아는 사람중에 나카무라 유이치군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말야
나캄 : (뿜으며) 아 네....
코스기상 :  똑같네~~
나캄 : 무슨 말씀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기상 : 그런소리 안 들어?
나캄 : 가끔이요...ㅋㅋㅋㅋㅋㅋ
코스기상 : 가끔?! 아 정말?
나캄 : 무슨 개그세요? 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신데렐라 왕자 - 스즈무라 켄이치
백설공주 왕자 - 나카이 카즈야
라푼젤 왕자 - 이시다 아키라

이건 뭐, 은혼 캐스팅이냐며..............




내 취향은 밀덕 신데렐라 왕자 (본명 : 프린스 챠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쿨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 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오키타 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것(목소리)도 야해서 내 취향이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쿨하냐 신데렐라 왕자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오토코마엨ㅋㅋㅋㅋㅋ
아 멋있어....그런대 이름은....챠밍 ㅋㅋㅋㅋㅋㅋ 프린스 챠밍ㅋㅋㅋㅋㅋㅋㅋㅋ
신데렐라가 거짓말해도 귀찮지 않으니까 걍 겨론해버리는 쏘 쿨한 왕자님 ㅋㅋ
국왕과 왕비도 본명으로 안 부른다. [어이][너] 라고 불리는 왕자님 ㅋㅋ
스토리적으로도 굉장히 재밌었다. 그래...왕자의 시점에서 보면 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나...
특별히 신데렐라에게 반해서 결혼한게 아닐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딱 봐도 나르시즘일것같은데
나카이상이 하니까 또 달랐다.
나르시즘은 아니었지만..멘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덮어두고 이쁘고 볼일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물같은 마누라를 두고서도....벌벌 떨지만 (밉보이면 저주받아 죽임당한다!!!)
그래도 이쁘니까...우리 마누라(백설공주)는 화장실도 안 갈꺼라능!! 이라며 지 마누라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며 천사(의 탈을 쓴 마녀)라며 마누라 자랑에 침이 마른다.
그런대 은근히 마누라 무서워하는 공처가.........
사실 이 이야기는 난쟁이로 나왔던 스즈와 아상의 연기가 백미였다 ㅋㅋㅋ
이 사람들이 정말로 막 즐기면서 막나가는 연기를 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떠드는거 듣고있자니 완전 은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라푼젤 왕자.
거 왜......스기우라 타이요 라고......모닝구 무스메의 츠지 노조미랑 결혼한 남자 배우 있는데...
그 남자 이미지였다 딱.
생긴건 왠만한 여자보다 더 이쁘고...귀여워가지고
할건 다 해버리는 짐승?
저 외모에..........쌍둥이 아빠임 -_-;
바보같이 일 저지르고.......생각이 없다;;;;;;;;;;;;
아상도 이 이야기의 교훈은 [생각없이 저질르면 (애가)생겨버려요] 라고 하실 정도;;;;
그치만 아상은 무지 사랑스럽고 귀여우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어디 40대의 목소리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은 마모,옼상이 캐스팅 되셨다니 기대중 (아직 한명은 미정인가)
Posted by hatsy
:

방언남자 -_-;

2010. 4. 19. 21:39
http://koeman.jp/hougen.html

이게머야;;;;;;;
XX남자 시리즈 정말 많이 나온다;;;;;;;;;;;


난 방언연애 얘긴줄 알고 들어갔더니;;;;;;;;
이건 또 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キスができない、戀をしたい ★★★★★
콘도 타카시 x 타케우치 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켄의 징징대는 우케는 언제 들어도 귀엽고
콘도의 세메 ;ㅁ; 진짜 멋있어 ;ㅁ; 게다가 성격도 진짜 내취향 ㅠㅠ
아 멋있었다!
사키야 하루히...이런 내 취향같으니;;;;



名作文學(笑) ドラマCD「山月記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獸- ★★★★☆
세키 토시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라소마 마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아프게 들렸다.
세상에 불만만 많고....자기의 이상을 관철해보겠다고 세상과 멀어진 리쵸(미도링)가
너무나도 나랑 닮아서.....나는 웃으면서 듣질 못했다.
패러디편은 뒤집어졌지만....라노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 라노베 마져도 순수하게 웃질 못하겠더라....
나도 리쵸처럼 살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먼눈)



同級生② 卒業生 ★★★★★
카미야 히로시x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고나서 엄청 기대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어엉 어어ㅓ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하라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내내 돌려듣는 시디.



官能昔話5 ~ギリシャ神話~ ★★★☆☆
이노우에 카즈히코, 콘도 타카시,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시오 다이스케, 스와베 쥰이치

콘도 편만 골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백조로 변신한 부분은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테보이스 듣다가 뿜겨서 껐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들을생각임.
아 잠깐 들었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악 솨베상 요새 왜이러심 ㅋㅋㅋㅋ



ZERO-SUM創刊8周年記念TALK CD ★★★★☆
이시다 아키라, 후쿠야마 쥰,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 제로섬 독자들에겐 즐거울 시디.



世界一初戀4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나카무라 유이치x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코니시 카츠유키x콘도 타카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시노 치아키편이 메인이라서 좋았음!
오노데라 리츠는 점점 귀여워지고 ㅋㅋㅋ 이제 좀 둘이 사귄다는 자각을 좀 가지시지? ㅎㅎ


朝から朝まで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쿠보 쇼타로

사실은 잠결에 제대로 안 들었다.
뭔가 뉴욕이 어쩌고 저쩌고....오니기리가 어쩌고 저쩌고.....
쇼쨩 BL은 손이 잘 안간단 말야 -_-
토리밍인데...ㅠㅠ 내가 좋아하는 토리상 세메인대 ㅠㅠㅠㅠ 손이 안가 ㅠㅠ 무서워 ㅠㅠㅠ
쇼쨩이 연기한 캐릭터는 되게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는데....
아오 씬이 왜이렇게 시끄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아저씨들 ㅠㅠ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
토리상의 고백신이 인상적이었던 시디였음.
다시한번 들어야 하는데 -_-;


靑春鉄道 ★★★★★
東武東上線:鈴村健一
有楽町線:鳥海浩輔
西武池袋線:遊佐浩二
武蔵野線:小野坂昌也
秩父鉄道:井上和彦
副都心線:岸尾だいすけ
나레이션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이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
[청춘 철도]가 아니라... [아오하루 철도] 라고 읽습니다!
와 이거 너무 재밌어서...몇일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잖아....일본의 철도사정 복잡하고 재밌다.
JR과 메트로의 이해관계(?)도 재밌었고....
제일 웃긴거 무사시노 ㅋㅋㅋㅋ 아...진짜 이게 사람이라면 완전 다메닌겐ㅋㅋ
메트로 유락쵸선은 완전 나구나....동네북.....아..불쌍해 ㅠㅠ
토리상이 너무 불쌍하게 연기 잘 해주셨다 ㅠㅠ
그리고 스즈...본선에게 버림받은(?) 토부 토죠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ㅋㅋㅋ 불쌍한데 웃겨 ㅋㅋㅋ
속편 꼭 나와줬으면 좋겠고...원작만화도 보고싶어졌음.



이상, 기록용으로....끗!

Posted by hatsy
:
열라 우울한 이야기라서........별 하나 뻄.





성분 :
석세스 스토리 ★★★★☆
우울한 인생    ★★★★★
그래도 희망    ★★☆☆☆



정신 멀쩡할때 들으면 그냥 짠한 감동이야기 일수도 있다.
그런대 내가 이걸 들었을때가......정말 바닥을 치고 있었을때라서.....
상큼 발랄한 자켓디자인을 보고 이걸로 위로를 받아야지.....했더니만
더 땅속으로 꺼졌어.........
이게 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어나 스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사실 거짓말 한거지 응?!! 너 다시 못 일어나지 사실?!!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그럴거 같다고 ㅠㅠㅠㅠ
그리고 키시오네.....열나 불쌍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쪽박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다시 일어나긴 했다만........그간 얼마나 마음고생 했겠어.........ㅠㅠㅠㅠㅠㅠ 아 불쌍해 ㅠㅠㅠ
보증따위 서지 맙시다 -_-;

아상도 캐우울........성격형성에 문제있을지도 모르겠다 사춘기가 넘 우울해.......
스즈가 반짝거리며 모두를 치유해주긴 했지만........
근본이 다들 우울해...........
그리고 스즈.....정작 스즈...........스즈는 그 모든걸 다 떠안고 가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무슨 부처냐 예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익 이게 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IM레벨 아니랠까바 이렇게 우울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re you alice? 나 다시 듣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캐우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오다 노부나가 : 코야스 다케히토
토요토미 히데요시 : 스즈키 타츠히사
아케치 미츠히데 :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케다 신겐 : 와타모토 노리오
우에스기 켄신 : 이시다 아키라
모리 란마루 : 스즈키 치히로
우사미 사다유키 : 요나가 츠바사
쇼군(天正로 추정) : 나루세 마코토


도쿠가와 이에야스 : 후쿠야마 쥰
이시다 미츠나리 : 미즈시마 다카히로
호소카와 후지타카 : 토오치카 코이치



노부라지에 옵화가 게스트로 나온대서 암 생각없이 들었더니
아이고 이거 완전 재밌잖아....
전국시대 라디오에 나와서 [신선조]이야기를 하는 옵화 -_-;
"전국시대는 하나도 모르거든요~~ 헤헤 근대 저 신선조 예기해도 되요?!" 라면서
뻔뻔하게 막말시대 이야기를 한다....너그러운 돈 맛코우씨는 거기에 맞춰서 1시간동안 막말이야기를 하신다.
전국시대 라디오인데...전국시대 이야기는 요만큼도 안함 ;ㅁ;
이게 뭐임?!
옵화....그래도 당신 도쿠가와라고....쪼금은 공부를 좀 하고 나오셔야지....-_-
역시 우리옵화; -_-乃 (칭찬 아님 ㅋㅋ)


해서, 다른 게스트도 들었는데....
아아...은혜롭게도 토오치카상이 두번씩이나 나와주셨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토오치카상은 성(城)마니아 답게 전국시대를 줄줄 꿰고 계셨고
"나는 호조 우지야스가 좋아요. 다테 마사무네는 시골 사무라이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시는 모습에 반했다.


아무튼 지금까지 게스트가 5명이 나왔는데, 다들 나름대로 전국시대 네타로 끌어나가는데...
옵화만 엉뚱한 이야기 하고.....(먼눈)


근대, 이 라디오 중간에 드라마시디 CM이 나오는데...미치겠는거다.
다케타 신겐이 라디오 DJ 이고....우에스기 켄신이랑 싸우면서 하는 말이
신겐 : 빅 맥~~
켄신 : 모스 버거~~

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야?! 하고서 집은 시디.
나중에 왜 이런 대사가 나왔는지 알고 미치게 웃었다...근대 그 웃음에도 의미가 있다능...


그래서, 시디를 들었다.
솔직히 시디 발매소식을 들었을때는 전국시대 무장을 모델로한 호스트들 이야기 인줄 알았다 -_-;



우와 정신없이 들었다.
진짜 재밌게 들었다.
정신줄 붙잡느라 정말 힘들었다 ㅋㅋ
원작자인 돈 맛코우씨가 엄청난 전국시대 매니아인듯...아주 이시대를 줄줄 꾀고있는 듯했다.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은데다가...중간중간에 버무려놓은 개그네타가 장난 아니다 ;ㅁ;
성우 네타, 오와라이 네타, 애니 네타....장난 아님.
10초 간격으로 웃기는데다가....개그 한번 들어가면...정신없이 웃게 만든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와의 만담...
10분넘게 만담이 계속되는데...아이고 나 숨 못셔 죽어!!! 아놔...웃겨 미치는줄 알았다.
만담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정리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치카와 합전 이후)
노부 : 이치가 화내든?
원숭이 : 당연하죠! 남편이 죽었는데 좋아할리가 없잖아요!
노부 : 귀찮게스리...
원숭이 : 당신이 죽였잖아!
노부 : 먼저 배신한건 그쪽이야.
원숭이 : 그런거에 연연하시죠....근대, 그런 이유 여자들은 신경 안쓰거든요?
노부 : 어? 어째 너 떽떽거린다?
원숭이 : 평소랑 똑같애요.
노부 : 삐진거 같은데?
원숭이 : 안 삐졌어요...
노부 : 에이~ 삐졌구만
원숭이 : 안 삐졌어요...(웅얼웅얼)
노부 : 뭐야...나만 나쁜놈이야?
원숭이 : 그럼 묻겠는데요. 오이치님을 구한건 전대 왜!!! 시바타 카츠이에에게?!!
※ 오이치는 이치카와 합전이후, 남편 나가마사를 잃고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인 시바타 카츠이에와 재혼했다.
오이치가 히데요시가 너무나 못 생겨서 (원숭이 얼굴) 결혼을 거부했다는 설이 있다.
노부 : 어라? 하시바군은 그런거 신경썼어?
원숭이 : 걍 원숭이라고 하세요.



쫌, 덜 웃긴 부분이 이렇다.
오다 노부나가가 [난 그랑로데오가 좋아...키양처럼 밴드 만들꺼야~] 라고 하는부분에서는 정말;;;;;
그런대 이런 개그속에서 역사인물 개개인의 포인트를 잘 잡았나는게 너무 놀랍다.
아아....정말 재밌게 잘 만든 시디다.

우에스기가 "왜 다이묘들끼리 싸우는 전국시대가 된걸까?" 라는 물음에 신겐이 해주는 말도 너무나 공감.
맥도날드와 모스버거가 일본안에서 점포 늘리기에 열을 올리는거랑 비슷한거야...
아...너무 간단해...-_-;
신겐은 맥파....켄신은 모스파.
둘이서 햄버거가지고 설전을 벌이는데...그게 거의 7분 -0-
진짜 아....
만담에 가까운 저 대화속에서 켄신이 신겐에게 "塩をおくってやる(소금을 보내주지)" 라는 대사를 날릴때는 정말 빵! 터졌다.
아....어떻게 햄버거네타로 개그를 치다가...거기서 저 속담을 끼워넣지?!! 아...진짜 천재다 돈 맛코우씨...
쇼군은 마리 앙트와네트이고....모리 모토나리는 동인남이고...초소카베는 오타쿠....켄신은 비사문천 오타쿠;;;



노부도 정신없게 들었고...히데도 정신없게 들었다.
히데에서는 주인공이 미츠히데인듯한데...듣다보면 주인공같지가 않다;; 역시나 그는 비운의 주인공;;;;
유일한 시리어스 캐릭터인 미츠히데...히라카와 페어리가 느무느무 멋지게 해주셨다.
미츠히데는 진짜 불쌍한 캐릭터임 -_-; 진짜 불쌍하다;;;
토오치카상의 [초반엔 초식남...후반엔 오카마]연기도 좋았다. 미츠히데와 이야기하는 씬이었는데
초반엔 진짜 멋있었는데...점점 감정이 격앙되더니...오카마와 게이남편의 부부싸움으로 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서 혼자듣기 아싸운 시디.
다음편 [야스]는 옵화가 주인공이렸나?!!
Posted by hatsy
:

선생 - 하야미 쇼
K - 이시다 아키라
시즈 - 쿠와시마 호우코
나 - 미야노 마모루



요즘의 상황과는 다르지만...이 이야기의 심경과 지금의 심경이 다르지는 않다.
지금의 뒤숭숭하고 괴로운 마음이 이 작품을 읽었을때랑 같으면 같았지 다르지는 않는다.
워낙 유명한 명작이니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혹 아직이라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CD로 듣는 하야미상의 선생님은 나 자신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K의 자살에 대해 자책하는 선생은 그래도 인간이었다. (어디의 누구는 지금도 웃고있겠지)
마음이란 대체 뭘까. 무엇이 마음일까...
Posted by hatsy
:


나카무라 유이치, 이시다 아키라, 코스기 쥬로타
나카이 카즈야, 아베 아츠시, 하타노 와타루


쪼매 무서운 자켓디자인.
우왕. 이게 유명한 작품이긴 유명한가봐 (교과서에도 실리니 당연한건가)
한자변환 한방에 되네;;;


우리나라엔 게공선이라고 번역이 되있는 모양.
해공선이라고하면 느낌이 팍 안와서 그렇게 한것 같다.
꽃게를 잡고 그 게를 통조림으로 만드는 공장이 있는 배는 선박도 아니고 공장도 아니다.
따라서 선박법의 보호를 받지도 못하고, 공장법의 보호도 받지 못한다.
차가운 바다위의 배는 그야말로 무법지대.
노동자를 착취하는 지배자들의 무자비한 횡포에도 무지한 노동자들은 당하기만 한다.
10명 남짓한 관리자들이 3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을 짐승처럼 부려먹는 현장.
일본의 대표적인 프롤레타리아 문학가 코바야시 타키지의 작품인 이 고전이
요즘 젊은 일본인들 사이에서 붐이 되버려 이렇게 시디로까지 나온 모양. (영화도 있다)
코스기상의 "이런 시대가 있었다는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인간으로서 아프게 다가왔지만. 한국인으로서는 불편했다.
작품배경이 식민지시대여서 부르주아에게 착취당하는 프롤레타리아들을 보면서
'니들도 아프지? 근대 니들이 그렇게 아프게 우리 식민지 부려먹은건 기억 못하잖아'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다 -_-;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건대....
노동자의 기본권에 대한 작품을 들으면서 뻘쭘하게 요즘 일본인들의 역사왜곡이 생각나버렸다.
시대가 시대라서 그런지 어쩔 수 없었나....-_-;
분명 그 배안에 타고있는 사람들중엔 끌려온 창씨개명한 조선인들도 있었을터...흐흑.


납흔놈으로 코스기상이 캐스팅되서 불편한것도 있었고...(나의 쥬사마는 이렇지 않아!!)
게다가 코스기상이 왜이렇게 연기를 잘 하시는지...진짜 때려죽이고 싶을 정도로 나쁜연기 ㅠㅠ
억울하게 맞아죽은 아저씨도 불쌍하고...
폐병걸렸는데 약 한번 못 먹어보고 죽은 애도 불쌍하고....
원래는 도련님이었는데 망해서 고생하는 아상도 불쌍하고...
다들 너무 안되서 듣는 내내 안타깝고 화가 났다.
이런 이야기가 요즘에 다시 공감을 받는다는 현실이 씁쓸했고...


프롤레타리아 문학은 불편한 사실들을 마주 대하는 만큼 많이 아프고 슬프다.
하야마 요시키의 セメント樽の中の手紙 처럼 짧고 굵게 뻥! 하고 가슴을 때리는 이야기가
                                  └ 라이센스 번역본 있음. (시멘트포대 속의 편지)
1시간 내내 진행되는데....다시는 못 듣겠다....슬퍼서.
원작도 아마 못 읽을 듯. 그나마 위안인건 살짝 해피엔딩이라는 정도일까....


이런 무거운 내용인데...프리토크는 완전 방방 떠서 화가 나기도 했다.
시간없으면 그냥 인사만 하지 -_-; 코스기상은 왜 또 거기서 개그를 하십니까 ㅠㅠ
안하느니만 못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도 안 웃겨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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