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츤데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모노 우어엉....무지 귀여워 ;ㅁ;
1번째 시디에서는 데레데레 열심이더니
2번째 시디에서 다시 츤츤츤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부딪히고 기억이 싹 지워졌다 싹 돌아오는 설정은 좀 억지지만 BL에서 그런건 따지면 안되공 ㅋㅋ
시모노 초 귀엽다...우어어어어어 ;ㅁ;
새벽에 이거 듣고 막 뒹굴었음 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목소리 으쯤 이리 좋을까.......
(5~6년전 흌쥰씨 BL입문했을때 목소리랑 비슷해지고 있음 ㄱ-)
시모노....우어어어어엉 ;ㅁ;
예전에는 물개소리같다고 싫어하던 그 끙끙거리는 소리도....
이제는 파르르르 떨리는게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

이것이 아베's파워 군요....연출이 넘 멋져요 ㅠㅠ
아티스 사랑한다!


+)나 이 작가 은근 취향인갑다; 기숙사학교오우린관 2편도 시디로 나와줬음 좋겠다.
츤츤거리는 타케켄! 타케켄! <- 아티스시디 감상에 인터컴시디 예기 하고있는 ㄱ-
Posted by hatsy
:



건담이 건담 스럽지 않다;;
뭔가 그...건담 특유의 웅장함이라던가, 비장함이라던가.
적어도 시드때에는 오프닝 엔딩은 정말 멋졌다.
흑흑....
아슬한이랑 퀴라보살님이 애절하게 바라보는 엔딩이라던가...뭐 그런거?!
그런거 좀 해줘!!
엔딩도 심심하고; 오프닝도 심심하고;
그동안 은근히 후쿠닭에게 물들었나보다;;;;
랄까, ㅎㅁ네타를 달라고 건담!!!!
앞으로 좀 나와주길 기대해~~


레포트 안쓰고 뭐하니 나;;;;
이랴, 공부해!!!
Posted by hatsy
:

미키 신이치로 x 스즈무라 켄이치
오오카와 토오루



오호...좋습니다그려
이거 원작도 본거같은데 나 왜 기억이 안나지 -┏
세분 다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고 맛깔스럽게 연기를 잘 하는지...
그리고,
오오카와상 넘 귀여워 ㅠ.ㅠ
이거 듣기전에 결계사 봤는데
거기서도 딱 이런 느낌의 오카마삘이었는데...아놔.....
여기서도 초 귀여운 오카마 ;ㅁ;
실연당하고 스즈에게 구리구리 해줄때 짱 귀여웠 ;ㅁ;乃
푸딩 사와서 먹여줄때도 귀여웠고....
오오카와상 예기 후속 안나옵니까? ㄱ-


스즈랑 미키상...너무 좋았지만요...아 진짜 좋았는대요
자꾸 오오카와상에게 신경이....(먼눈)
mp3에는 오오카와상 위주로 들어있는 ㅎㅁ녀;;;;
그리고 스즈는 그만 좀 아프삼 ㄱ-
근육만들기보다 체력만들기에 신경을 좀 더 써봐요!


원작 다시 봐야지...(두다다다)
얘네 둘 넘 귀여워요 ;ㅁ;
그러니까, 니네 둘 다 거짓말쟁이야...후훗
할아버지도 화이팅~~ 자꾸 방해해주세요....(하지만 적당히 ㄱ-)
더더욱 분발해줘 인터컴~~
Posted by hatsy
:
오오카와 토오루 x 키시오 다이스케
미키 신이치로, 쿠로다 다카야


이야기는 참 긴데(시디2장) 생각해보면 출연성우가 적네요;;;
주연 둘다 하트날리며 듣는 분이고
특히나 오오카와상의 세메는...좋아 죽는 요즘;;
생각외로 다이사쿠의 연기가 지금까지와 다르게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굉장히 조심스럽고,착실하고,순박한 총각의 모습을 목소리로만 전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일텐데
목소리와 말투만 듣고도 "아 이아인 참 이러저러 하구나..."라고 짐작 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다이사쿠...역시 그냥 웃기고 귀엽고 야한 남자만은 아니구나...(어이;)
지금까지 얌전하고 귀여운 연기는 많이 들어봤어도
이런식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연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원체 목소리가 귀여운탓도 있고....또박또박 존경어 쓰는대..아우 막 귀여워 ㅠ.ㅠ
- 그치만 씬은 좀 시끄러웠음;;;;
오오카와상에게 막 당해서 "도와줘요! 할아버지!" 할때 정말 리얼;;; 이런 그랜파파보이를 봤나;;;
오오카와상은 상상 그대로의 멋진 세메 이시고
미키상은 복병스럽게 멋진 연기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미키상의 캐릭터는 친근한 동네 형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일주일 정도 이 시디만 돌려듣고....
주말에는 그분이 내려오셔서 결국 원작소설 3권을 전부 질러버렸습니다.
우후후후~ 빨랑와라 이것들아 +_+
1권에서 완결로 가면서 '아이'가 얼마나 변해갈지 기대되네요....후후후후


시디로 만들어진 1권 표지....
우케가 참으로 청순하다못해 "이거 왜이러세요"란 느낌입니다만;;;;


2권 표지
세메에게 자연스럽게 안겨 애교모드인 우케


3권 완결 표지
이제는 세메를 잡아먹을 듯한 우케 -_-;

진짜 기대됩니다;;
이거 2권 3권도 시디로 다 나와줬음 좋겠어요.....
Posted by hatsy
:

코르다 24

2007. 3. 19. 23:18
최종화가 다가오자 막판 대출혈 서비스!
연애이벤트가 좌르륵 캐릭터별로 펼처짐;;;



하지만 마지막에 웃는자가 최후승자?!


윤옥희씨! 기대하고 있겠어요~~

많이 아쉽다 ㅠ.ㅠ



+) 이번달은 코르다 관련 전프레가 줄줄이 쏟아지고;
코드기어스 전프레도 두개나 된다.
다 응모하면 10만원은 넘어갈듯.....(평정심...평정심....쓰잘데기없는 우표,도서카드..에비~)
그치만 코르다 DVD는 좀 욕심이 난다...끄응....하지만, 라라가 품절이라는거~~~ ㄱ-



++)
미키상 스트레이트! 와 멋지다!!!
Posted by hatsy
:

켄유상 25주년 기념으로 나온 켄유상 원작의 버라이어티 시디.
와 이거 역시 켄유상 다운 시디가 나왔습니다.
[아부라미 시스터즈]나 [신 멋쟁이 비밀지령 클럽*로얄] 같은 느낌이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특히나 재밌는건 켄유상 연줄때문에 오는 이 배부른 호화 캐스팅
미키상이랑 하나와상이랑 공동합작으로 열열한 [체체파리]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ㅠ
솔직히 그냥 들을땐 미키상 혼자서 파리연기 하는줄 알았는데 (파리소리 미키상이 입으로 냄)
나중에 보니까 파리 날개소리는 하나와상이 했더라구요 ;ㅁ;
우어어어!!! 하나와상 감동의 안습!!!
미키상도 그 파리소리....파리의 입이 사자의 피부를 관통했을때의 느낌!!
진짜 감탄했습니다....ㅠ.ㅠ乃
파리가 피 빨을땐 저런 소리가 나는가 싶어요 진짜....

그리고 기대했던 호스트클럽
JR(사장) - 호리우치 켄유
山手 야마노테 (플로어 매니져) - 하야미 쇼
--- 호스트 들 ---
駒込 코마고메 - 나리타 켄
秋葉 아키바 - 모리모리
鶯谷 우그이스다니 - 히라카와 다이스케
御徒町 오마치마치 - 하나와 에이지
田端 타바타 - 사사키 노조무
巣鴨 스가모 - 야마구치 캇페이
日暮里 닛뽀리 - 모리쿠보 쇼타로
五反田 고탄다 - 미키 신이치로
--- 호스트 들 ---
上石神井 카미샤구지이 (견습 호스트) - 유사 코지

무사시노와 니시도쿄 사이 아주 작은 역;;;
아놔...이 설정...웃겨 미치겠어요 ㅠ.ㅠ
하야미상이 야마노테라는거...그냥 들으면 못알아 듣겠어요.
프리토크 듣고서 아....그렇구나....싶을 정도.
하나와상은 대사가 아,으,어....정도인데도 손님이랑 대화가 다 되고;
미키상 캐릭터가 제일 웃겼어요....완전 대박 ㅠ.ㅠ
손님에게 뭐 물어본 다음에 본인 취향에 안 맞으면 테이블을 막 뒤집는 강박증 호스트;;
손님이 미키상 눈치를 막 보는....크흐흐 ㅠ.ㅠ

동물원 회의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하야미상 여기서 엄청 많이 망가져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치만 제일 망가진건 역시 미키상 ^^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전 개그연기할때 망가져주시는 미키상이 제일 좋습니다)
역시 켄유상의 개그센스는 끝내주십니다.
안드로메다 개그의 하야미상보다는 켄유상 개그가 뭔가 이해하기도 쉽고 더 재밌네요;;

+)아 근대 왜 코스기상이 안 계시지?;;;
Posted by hatsy
:


뱀파이어 나카하라 마이와 소설가 모리모리의 묘한 동거이야기.
여기서도 제왕님은 소설가 이시군요....후후후
마이쨩은 뱀파이어이고 표면적으로 제왕님은 식량-_-; 이어야 하지만.
마이쨩은 제왕님을 식량으로 만들지 않고 단지 동거만 할뿐입니다.
보아하니....제왕님은 일반인치곤 뱀파이어에게 현혹되지 않는 특이체질인듯.
인간과 뱀파이어지만 서로를 아끼고 애뜻하게 여기는 모습이 넘 보기(듣기) 좋더군요.
미키상도 나오시는데 대사는 적었지만 쿨하고 멋있으셨고
(천상천하의 마키하라타입이었음 -_-;)
고바야시상이 엄청 멋있으셨고.....
(소년의 모습을 한 뱀파이어의 지도자)
역시 인간이지만 마이쨩을 아껴주는 다나카리에....
주변에 이런 뱀파이어가 있다면 두팔벌려 환영입니다요...

제왕님의 소설가는 ;ㅁ;乃
Posted by hatsy
:

설정이 나름 참신해서 별3개
오오카와상이 초반에 어이없게 죽고 시모노로 재 탄생(...)되는부분까진 정말 +_+ 하면서 들었는데...
뭐야, 주인공 독백도 시모노가 하네?! 오오카와상이 해주면 안돼? ㅠ.ㅠ
그러면 정신이 35세라는 설정이 무의미하잖아!!! ;ㅁ;
SF틱한 설정도 나름 노력한거 같은데....
소재들은 좋은데 구성이 영....아니었던거 같다.
악의근원 미키상은 갑자기 툭! 튀어나오질 않나....
테러당해 부모잃은 히라카와상을 다독여주던 오오카와상 이야기는 너무 억지스러웠다.
차라리 그런 이야기라면 초반 오오카와상이 죽기전에 테러당해서 울고있는 히라카와소년 이야기 30초만 넣어줬어도 괜찮지 않았나?
이래저래 좀 억지스러웠다.
21세기 중반이라 뇌이식까지는 그래....대충 넘어가 주겠어.
그치만....스토리텔링이 너무 아니었다.
그렇게 쿠소에 나와서 재밌게 토킹해주시던 오오카와상 이건만...
이 시디에선 딱 한마디 하시고 들어가실정도면....(먼눈)
프리토킹 분위기 정말 싸~ 했다;

+)사사누망 색기 좔좔좔~~~ ;ㅁ;乃
나라면 시모노보단 걍 사사누망이랑 하겠다(응?)
Posted by hatsy
:

리뷰라고 하기도 뻘쭘한 기록용
다시 들어보면서 업데이트(및 수정) 가능성 다수있음.
별 하나 뺀 이유는 약간 난해(랄까 갈길이 멀어)해서 (스토리나 설정이나)

1. 백일몽을 꾸느라 피곤한 나미카와에게 "너 도를 아냐?" 접근하는 스즈
과묵하지만 멋있는 솨베상.
대뜸 "넌 오니의 피를 잇고 태어났다!!!" 마구 혼란스러운 나미카와;
2편을 예고하며 끝;

2.미키상,이노상,로미네,오키상 대거등장....그러나 대사는 적다;
(역시 스스슥 대충 들으니 요약이 안돼는군 OTL)
악의근원 이노상...그의 꼬붕 로미네;; 정말 사악하게들 웃으신다.

3.솨베상 스톡허(라기엔 좀;) 로미네...솨베상 납치 감금!!
여전히 대사적은 오키상....(본인희망사항 : 대사만 늘려주신다면야....)
홋쨩등장! 스즈 목하 짝사랑중....어쩌다라;;;어쩌려고;;;;

4.솨베상 탈출!
오키상이 수고했다고 밥을 사주는데 거의 못먹는 솨베상;; (죽을 사주지;;;)
잠깐 짬내서...홋쨩이 스즈에게 고백하면서 울어버린다!! 것도 커피숍에서 -_-;
악의근원 이노파파를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스즈를 막는 솨베상.
결국 혼자 싸우겠다고 보스인 오키상에게 대들다가 감금당한다 -_-;
나미카와는 어디로 갔는가....(먼눈)
- 이건 4번인가 5번인가 들어서 좀 많이 기억한다...후훗;;;

5.억지로 결계깨고 도망나온 스즈....악의근원 이노파파에게 혼자 대들다가 죽는다;
쇽흐로 식음전페한 솨베&홋쨩.
쇽흐로 사경(...)을 헤메는 솨베상....천년전의 아베노 세이메이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방울방울~

6.은퇴한 당주할머니를 불러다가 스즈 부활성공!
어제까지 죽어있던 놈이 막 잔소리하면서 청소기 돌리면서 거실 청소한다 ㅠ.ㅠ
- 왠지 기억나는건 이것뿐이다;;;;


뒤죽박죽이다......역시 1편부터 다시 들어야하나...
아 근대 이거 넘 길어...앞으로도 더 나올텐데...몰아서 들으면 왠지 기운빠진단 말이지 ㅠ.ㅠ
메모하면서 들어야겠다;;;
재밌긴 재밌다.
뒤로가면서 캐릭터가 확실하게 굳어가니까...오마케에서 정말 웃어버렸다 ㅠ.ㅠ
골든위크엔 오니도 쉬고싶어용~~♥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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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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