梢ひよき:中原麻衣
雲出華陰:中村悠一
野生司恋雪:三木眞一郎
壱河 漣:谷山紀章
冷泉久我:小野大輔
山科岑満:神谷浩史
二宮季遠:櫻井孝宏
飛鳥井 聖:福山 潤
上垣内実喜:保志総一朗
雨柳 静:石田 彰


너무 호화롭다....연애시뮬게임을 떠올리게하는 캐스팅
더블오 + 건시드 + 코드기어스의 조합이랄까;;;;
(셋중 아무대도 소속되지 않는 오노디;;;+키양 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여주인공이 남자아이들의 방을 몇일간 돌아가면서 묵으며 왕자님을 찾는 것.
안돼! 옵화의 정조가! <-
드라마시디 1권이라서 스토리 초반이고....키양과 오노디와의 스토리만 나와있음.
아놔 근대 앵정씨 캐러가 완전 들이대이고...옆에서 쥰쥰이 말리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카먀상은 여기서도 회계부이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대는 목소리에서 지성이 얼음져 뚝뚝 떨어져.....죄 많은 남자같으니......
나캄은 무려 수수께끼의 학생회장!!
이 아스트랄한 스토리는 대체 뭔가 했는데....실프 연재물이었음...
으하하하하 역시 실프;;;;
그러고보니 DGS에서 작품소개 받은것 같기도;;;;;

수수께끼 회장의 정체는?!!!
오노디는 마이쨩을 쓰러트릴 수 있을것인가?!
마이쨩을 노리는 앵정씨! 그를 노리는 쥰쥰?!!
카먀상은 쿠테타를 성공 할 수 있을것인가?!!


2권도 기대기대....나와주길 바래~
Posted by hatsy
:
座布団 モモアンドグレープスカンパニー 森野要:山口勝平/寒也:神谷浩史
山九亭初助:三木眞一郎

뭐야 이거...좀 무서워...........
캇페상....왜 이러세요;;;;;;;;
한동안 BL안나오셨잖아요;;;;;;;;;;;;;
무서워요;;;;;;;;;;;;;;;;;;;


+) 티스토리 버그땜시 짜증남....로갸웃하면 이미지가 안 뜸 -_-;
저작권 강화되서 그런거 같은데....이게 다 맹바기 때문이다!!왈왈!!
Posted by hatsy
:

SASRA 3

2009. 2. 3. 18:31

잉카 편 ★★☆☆☆
미도리카와 히카루 x  카미야 히로시
마스타니 야스노리, 키사이치 아츠시

미도링의 노년시절(....)을 마스타니상이 해주셨다 ㅠㅠ 아.....케이!!! <-
마스타니상의 노인목소리를 들으니 뭔가 착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는 마스타니상은 차갑고 섹시한 목소리였으니까....
데스노트에서 "야가미군, 지금 이부분을 번역해보세요" 라고 말하던 엑스트라 영어선생의
마스타니상도 뭔가 착찹한 기분이었지만....
노인역활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해내시면....케이의 이미지에서 점점 멀어지시면....흑흑
잉카편은 별 감동이 없다.
빵 - 양상추 - 마요네즈 - 햄 - 치즈 - 버터 - 빵 으로 만들어진 시리즈에서
잉카편은 양상추 정도의 감동만 주고 있다.
길고 긴 운명의 이야기에서 그 중의 하나는 이렇게 덧없이 스치기만 했었다고....
이집트, 중국편을 듣고서 미치도록 안타까웠던지라 잉카편은 심심하게 느껴졌다.
작가는 이와모토 카오루로 추정중.....


에도 편 ★★★★★
미키 신이치로 x 히노 사토시
와카모토 노리오
기다리던 에도편이다!!!! 엉엉.....역시 코노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에도판 아이언 마스크 ㄱ- 아이언 마스크의 멜로 버젼?!!
샌드위치 속 피클같은 이야기!!!! ;ㅁ;
아놕....다들 호평인 이유를 알겠다.....진짜 그럴싸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히노짜마....보배로운 히노짜마야......엉엉......
프리토크때 죽어가는 목소리로 끝까지 여운을 남겨주신 미키상의 센스도 좋았다.
코여사는 늘 헤피엔딩만 보여주는 다른 BL과는 다르게 성적도구를 쓰지 않고 사람을 비참하게 몰아붙이고 괴롭히면서 그 안에서 에로를 끄집어 내는게 가히 천재적이다.
이분이 BL해주셔서 캄사캄사 ㅠㅠㅠㅠㅠㅠㅠㅠ
와카모토상은 특유의 말투를 못 고치시는건지, 안 고치시는건지.....-_-;
이분이 비밥에서 비샤스 할때는 정말 멋있었는데....아아.....어쩌다가.....
와카모토상 대사 나올때마다 자꾸 다른 캐릭터들이 생각나서 좀 힘들었다.
Posted by hatsy
:


스즈무라 켄이치, 히노 사토시 , 미키 신이치로
BL이 아니라곤 하지만, 사이버페이스에서 나오는것 치고 BL냄새 안나는게 없지;;



                      스즈켄
                         
   존경애(?)    /          \ 라부라부
                 ↙                
    미키신        ←---    히노쨔마
                     누구냐 넌

대략 이런 루트같은데? (이제 상편이고, 하편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에도시대 가상체험 게임에서 만나는 세상. 御界 / ON-KAI
이 게임 유저들은 현실세계를 汚腐界 / OFF-KAI 라고 부른다.
현실세계에서의 스트레스를 온카이에서 풀던 주인공(스즈켄)과 그의 게임친구 사마(히노)가
유유적적 가상세계를 체험하던 도중
매춘업과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언듯보면 닷핵과 상당히 닮아있다.
단지 배경이 에도시대라는 것 뿐.
가상현실이 주는 이점만을 이용해, 매춘사업이 벌어지고있다는 점이 좀 독특했달까.
나머지는 미키상이 게임상의 AI일까, 진짜 유져일까....라는 미스테리.
후편이 기다려질 정도의 재미였음.
아....다른건 다 몰라도 이 시디의 진가는....



보배로운 히노쨔마의 목소리 ;ㅁ;


히노쨔마의 캐릭터 이름이 정말로 '사마' 라는게 살짝 웃음. (二階堂左馬)
BL에 자주자주 좀 나와줘....히노쨔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자주 나와줄거라 믿는다)
Posted by hatsy
:

FLESH&BLOOD 4

2009. 1. 8. 14:46

4권부터 CD자켓 삽화가가 바뀌었다. 원작은 그대로 유키후나상이지만...
바뀐쪽이 더 마음에 듬....

주요 캐스트
토고 카이토 : 후쿠야마 쥰
제프리 록포드 : 스와베 쥰이치
나이젤 그라함 : 코니시 카츠유키
비센테 데 산트리야스: 오오카와 토오루
프란시스 드레이크 : 호리우치 켄유
크리스토퍼 멀로우 : 미키 신이치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 토오치카 코이치
시릴 모즈리 : 다카키 모토키
레오나르도 발레라 : 미야타 코우키


1편에서 3편까지 다시 듣고나서야 겨우 4편을 들을 수 있었다.
2편까지는 이제 시작이구나...하는 느낌이었지만
3편에서 나이젤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드디어 삼각관계가!!!!
4편에선 드디어 카이토와 제프리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다 ;ㅁ; (그래봤자 뽀뽀)
이번 스토리엔 방대하게도 영국여왕님 알현과 더불어 카이토 청문회;;;;
그전에 나이젤을 열렬히 사모하는 호모작가 크리스토퍼의 등장과 그의 제자격인 셰익스피어의 등장이 신선하고 좋았다. 부드럽고 차분한 셰익스피어....으흐~ 토오치카상 나이스.
여왕앞에서 카이토를 면박주려고 얄밉게구는 귀족역에 또 토오치카상 ㅋㅋ
증말 귀여우심...악역을 연기해도 왜케 귀여운것인가....이분은.
카이토의 영국국가 노래하는 장면은 진짜....푸하하하....
그냥 들을때는 잘 몰라서...나중에 검색해보니까.....그제서야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옵화가 너무 정직한 일본식 발음으로 노래를 해주시는데...푸하하
그렇다고 막 굴리면서 불렀다면 그것 나름대로 비웃겼을법 하다.
어찌됐든, 옵화들의 영어발음은 정말 낯간지럽다.

제프리와의 사랑은 확인하였으나....여왕의 광대로 신분이 승격(?)되어버린 카이토...
이대로 궁에 있는건 싫은데...어떻게든 여왕에게 부탁해서 다시 글로리아 호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궁리하고 있던 차에.....영국국교회로 개종하라는 권유를 받게되고 살아남기 위해 개종을 결심한 카이토. 그러나 세례를 받기로한 전날, 주교(主敎)를 독살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어 체포된다....OTL
다음 시리즈가 기대됨~
귀찮기도하고....원작은 읽지않고 듣고있는데....원작이 훨씬 더 많은 에피소드가 들어있다는 말에...좀 구미가 당기기도 하다....여유가 생기면 읽어보겠지만....지금은 -_ㅜ



+)셰익스피어는 유명하지만 미키상의 크리스토퍼 말로우는 처음 듣는 사람이라 검색해봤다.
이 사람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군;;;;; 이사람 이야기만 따로 해도 시디 5장은 만들 수 있겠다.

Christopher Marlowe (1564-1593)
영국 캔터베리에서 구두장인의 아들로 태어나 캠브리지대학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에서 문학학사와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시인이자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선배에 해당한다.
대학에 머무는 조건으로 그는 정부의 기밀임무를 수행하기위한 그의 연구자료를 대학에 남겨놓아야 했다.
그는 시인과 극작가외에도 로버트 세실(Robert Cecil, 1563-1612)경 휘하에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스파이로 활약했었다.
화려한 그의 경력은 6년만에 끝을 맺게 되는데....
29세가 되는 해, 1593년 5월 30일 한 선술집에서 술값 계산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던 중 동석했던 잉그램 프라이저(Ingram Frizer)의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 최근에는 그가 우발적인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후견인 로버트 세실과 정적(政敵)인 에섹스 공 로버트 데베룩스(Robert Devereux, Duke of Essex) 간의 암투에 연루되어 데베룩스의 밀정들(프라이저를 포함해서)에게 살해되었다는 이론이 제기되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작가와 스파이 일을 하면서 암투와 모략의 소용돌이속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했던 남자.....
그는 동성애자이자 무신론자였다.
영국국교회를 믿는 영국에서 카톨릭 신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대학에서 학위줄때 교수들이 찜찜해 하면서 학위를 줬다고....)
문학에만 전념에도 될까말까한데....스파이활동 틈틈이 썻던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 주옥같았고...
그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셰익스피어와 쌍벽을 이뤘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평하고있다.
어떤 학자는 셰익스피어의 초기작품은 멀로우가 쓴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고
픽션이긴 하나 영화[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는 멀로우가 선술집에서 셰익스피어에게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거리를 귀뜸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꽤 매력있는 캐릭터지 않은가!!!
Posted by hatsy
:

지애x오미 시리즈 번외편
은근 기다렸는데....듣고 진짜 뻑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리의 사키야 하루히★☆★☆승리의 사키야 하루히★☆★☆승리의 사키야 하루히★☆★☆승리의 사키야 하루히★☆★☆승리의 사키야 하루히
★☆승리의 아베 노부유키★☆★☆승리의 아베 노부유키★☆★☆승리의 아베 노부유키★☆★☆승리의 아베 노부유키★☆★☆승리의 아베 노부유키



완전 취향인 작가에....완전 멋진 연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녹음할때 밖에서 작가언니 있었던데...겁내 부럽삼 ;ㅁ;ㅁ;ㅁ;
클라이막스에서 오미가 지애에게 따지면서 막 엉엉 우는데....우왕....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안보는건 너잖아? 너잖아!! 맨날 스케치북만 보잖아....우리집에 와도 제대로 말도 안하고...
날 내버리고....그림만 그리고!.....그거라니 뭐야! 변명하려면 해봐! 이제 그만 얼버무리지마!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대답해....너! 왜 여기 있는거야?!!"
"말...해도 돼요?"
"내가 말하라고 하잖아?! 환경이 좋으니까....라는 소리 듣고서...진짜 나 그때 울뻔했어 웃기지마 바보! 기대하게 하지마! 널 패고 차버리고....도망가버리려고 했었어!"
"그치만 이 이상 화내서 미움 받고싶지 않단 말야....그래서 나....웃었잖아? 그치? 나 웃었었잖아?!
난 제대로 웃었었잖아?"
"그렇게 울지마요"
"너 때문이잖아!"

;ㅁ;ㅁ;ㅁ;ㅁ;;ㅁ;ㅁ;;



아무튼.....번외편답게...마음에 들었음....싹 정리가 됐달까.....
그리고.....지애가 소설 일러스트 작업하는 얘기 할때.....[신도 후이] 언급된거....눈치 챈 사람 얼마나 있을까;;;
[きみと手をつないで]의 어리버리 호러작가....신도 후이(CV : 타게우치 켄)
언급되서 괜시리 반가웠다능....ㅋㅋㅋㅋ
열심히 소설 쓰고 있구나...으호호호호
지애와  카즈미가 마주앉아서 우치아와세 하는 모습 상상해 버렸다.....-/////////-



번외편의 번외편이 나올까나?!
사키야 하루히...는 정말 취향임을 또 한번 인식...으으....이 언니 좋아.....
Posted by hats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기 시작전에 내주는군요....기름칠 해 두려는건가.....
즐거운 시디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건담W때도 이런거 있었잖아요...그때는 카세트였나....
- 히이로에게 자폭하는 법 배우기
뭐 이런 에피소드들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시디도 비슷한 라인이네요....심각한줄알았는데...우선, 자켓보고 풉!


따블오 팬에게는 아주아주 즐거운 시디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세츠나 너........원작에서 그거에 반만 말 좀 해바라 ㅋㅋ

그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캄 미쳐요....대사 와방 많은대.....
대사의 99%가 원작에서 나왔던 대사들 재활용.
아니 원래 그라함이.....KY에다가....대사도 진짜 웃기잖아요....
그거 그대로 했는데....그것뿐인데...아주 뿜깁..........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랄까, 가장 큰 수확은


마모의 BL데뷔?!


극중에서
(그라함을 만나러가는 세츠나에게 엑시아를 가지고 가라는 티에리아...
역시 언니의 감은...!!!!)
----------------------------

세츠나를 덥치려는 그라함!
세츠나 : 뭐! 뭐하는 짓이야!
그라함 : 널 뒤에서 안고있지!

세츠나 : 넌 뭐 하는 놈이냐!
그라함 : 난 네가 생각하는대로의 남자다.
세츠나 : 역시...네놈이 테러리...
그라함 : 그렇다! 나는 남성을 매우 사랑하는 매혹의 애호가! 그렇고말고!
너라는 존재에 마음을 빼앗긴 남자다!!



세츠나를 덥치면서.....
그라함 : 소년! 나는 널 원한다! 끝 없이!!!........(세츠나 반항) 소년!! 소년!!!
처녀자리인 나는...센티멘터리즘....(세츠나 반항)....하악하악


록 온 난입.
그라함 : 넌 뭐야!
록 온 : 뭐야...뭘 하고있는거야 세츠나.
세츠나 : 록 온! ;ㅁ;
록 온 : 아버지는 그런 행위 용서 못해요!

----------------------------


아레루야를 패면서
그라함 : 오늘의 나는 아수라도 능가하는 존재다!! (퍽!)


근데 마모 언제 BL뛴적 있어요 -_-?
아무튼 제대로 ㅎㅁ로 나와준 그라함에게 박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라함덕분에 웃었습니다.
건오타에...메타보에..평범한 남색가인 그라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나캄이지...그라함이 아닌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 뒤의 멘트는....그렇다 치더라도;;;;

그리고, 티에리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역시 그대는 언니.
언니 아니라고 정색하고 부정하는 카먀상 이지만.....(진정 건오타)
그래도 언니는 언니라고요 ;ㅁ;


아레루야 : 록온.....몸 여기저기가 쑤셔....(그라함에게 맞았음)
록온 : 어 그러냐....


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아서.....새벽에 무심코 듣다가 으아아아아아!!!
역시 그라함은.....명언 제조기 ㅠㅠㅠㅠㅠㅠㅠ



아....재밌었다!
Posted by hatsy
:

전편이 "프리즌 브레이크" 였다면
이번은..."다이하드 + 007?" 분위기는 본 슈프리머시랑 비슷....(기억상실에 걸리진 않지만 ㄱ-)
내가 형사물은 안좋아해도 아이다 언니의 시디는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듣는데.....
(에스 시리즈도 그랬고;)

솔직히 이 시리즈도 첫편은 [에어백]의 대사가 넘 강렬해서
진지하게 웃긴 작품이다...라고만 기억된다
또 하나....오카모토군의 [항문파열].....ㅠㅠㅠㅠㅠㅠ
이게 넘 웃겨가지고....아놔......근대 안 죽고 살아서 2편에도 출연해준....ㅎㅎ

2편에선 뛰쳐나간 님과 놈을 찾는 나카무라의 사투가!! ㅎㅎ
새로 등장한 유사상.....아주 내취향 ㅎㅎ
그 뭐시기....헐리우드 영화에 나올법한, 진지한 주인공 옆에서 실실대며 가끔씩 진리를 던져주는 자유로운 쏘울의 소유자....뭐 그런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
다이하드에서 죽어라 뛰어다니는 부르스 윌리스 옆에서 시니컬하게 웃어주는 사무엘 L 잭슨같은.

폭탄위치 전화로 알려주고, 사고지점을 줄긋기 해보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신파찍고....
미국정부 나오고....
작가언니가 헐리우드 경찰영화 참 좋아하는 듯;

시디 두장에 배부르게 잘 들었다....나캄의 나레이션 장난 아님. 정말 배 부름...음하하하하!


+) 나캄의 형으로 나오는...세키상이 왠지 나쁜놈처럼 들리는건 내 착각이겠지?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주말내내 원인불명의 두통에 시달렸음....대체 뭐지 약 먹어도 안 낫는;
사실 지금도 아프.......;;;;
(인플루엔자가 아니길 빌뿐이다....예방접종 안했는데 말이지;;)

그와중에도 재밌게 귀에 달고 있었던 시디 두개~~
둘다 내 취향인 언니들 이히히

ひめやかな殉情 ★★★★☆
미키 신이치로 x 카미야 히로시
세키 토시히코

눈빠지게 기다린 시디.
3부작으로 [반지의제왕]의 아성에 도전한 작품이라고 하신다 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뿜었심

전작에서 무려 4년후의 이야기다;;;;
여전히 둘은 메로메로 이고 ㄱ- 질투나게 이쁘게 살고있고,여전히 무대는 나가노.
주변사람들에게 거의 커밍아웃한 상태인 오미는 [겁내 멋진 신랑있어서 좋겠네]
이런 소리 들으면서 정말 행복하게 살고있다....ㅠㅠ 흑흑 캐부러워.
그런 행복을 깨러나타난 악의 제왕-_-; 세키상.
간만에 나와주셨는데....감기가 제대로 걸리셔서...왕 코맹맹 (귀여워 ;ㅁ;)
근대 제대로 미친놈을 연기해주셨다. 정말 얄미웠다.
천재와 싸이코는 한끝차이인지....막판엔 세키상보다 미키상이 더 무서웠다;
무갈이(다이콘오로시)그거....그거.....
마지막 반전이 참.........
미키상의 지애는....무서울정도로 리얼했고, 천재예술가는 다 저래? 이러면서 들었다.
오미야...너 바람피면 정말 큰일나겠군하;;;
마지막 3부에선 둘이 아마 결혼할거 같다.
지애 성격이라면 커밍아웃도 하면서 활동이름도 싹 바꿀거 같고...
(원작을 먼저 사서 읽을까나....)
코야마 지애......이상해........OTL

사키야 하루히는 정말 취향이구나.........으하하하하
3부 완결편 기대중....두근두근 +_+



美しいひと ★★★★☆
미키 신이치로 x 카미야 히로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나카무라 유이치, 치바 스스무, 호리우치 켄유 , 오카모토 노부히코


기대안하고 돌렸는데........어? 또 미키상에 카먀상이네? ㅠㅠ
게다가 카먀상 초 귀엽고...미키상은 막 퉁퉁거려 ㅠㅠ
스토리 취향이다........
작가, 아사기리 유.........(먼눈)
제목이 넘 식상해....차리리 노란잠수함(yellow submarine) 이라고 하지 그랬냐....
작가성격상 또 가지치기로 씨리즈화 시킬거 같은데
노란잠수함이 더 낫지 않나?! 넘 촌스러운가 ㄱ-
오카모토군은 꾸준히 BL에 나와주어 너무 고맙다 ㅠㅠ
맨 처음 BL에서 엑스트라로 나올때부터 찍었는데.....
요즘엔 잡지에도 나오고 개인블로그도 생겼다. 착하게 자라주거라....음음!
다음시리즈는 XXX한 사람 으로....
나카무라x히라카와 일듯 하다. 후훗 기대하고 있겠어 +_+

근대 작가가 작가인만큼 -_-;
치바상도 ㅎㅁ가 될거 같다.....설마 커플링은 켄유상이라거나?!!
(치바상은 카먀상 형. 켄유상은 카먀상네 아파트 집주인;;; 아직까지 두사람의 접점은 없다)
Posted by hatsy
:


그래서!!

눈이 맞아서 어떻게 됐는데?!!!!!!!!!

;ㅁ;



누가 저에게 네타의 은총을 내려주십시오 ㅠㅠㅠㅠㅠㅠㅠㅠ (굽신굽신)
아놔.....
사라가 미향 뿜어서....수술환자 기다리는데....루시랑 엎어져서 눈이 맞았는데...
아놔...왜 그 뒤 안나와 OTL
프리토크 들어도...아무도 거기에 언급이 없네....OTL
아놔....미치겠네;;;
원작 12권까지 이야기 맞죠? (표지 보니까 그런거 같은데)
노지켄 짱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칸나상도 신선해서 귀엽다...(노! 노와키~!!)

전편보다 후편이 훠~~얼씬 웃기고 재밌었다.
여기 군인들은 다 변태야?!! 그것도 다 도에무;;;
(짓밟아주세요! 때려주세요~ 대위님~ 꺄아아~~)

나도 루시에게 굿나잇키스 받아보고싶어 ㅠㅠ
"꺄~ 당분간 얼굴 안 씻어~" 라면서 팔랑팔랑 뛰어간 노지켄 마음을 백번 이해한다;


루시의 명언
포크와 나이프 어느쪽이 우케라고 생각해?

-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이프라고 결정진 나.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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