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결산도 해보고 

티스토리 연말정산 이벤트에 별 기대없이 응모했는데 당★첨됨 ㅋ

포스팅 내용이 알차야 당첨확율이 올라간다는데...음...알찬건 모르겠고

9년동안 써와서 주신듯?


오늘 택배가 왔다.

처음엔 누가 잘못시킨건줄....(난 뭐 산게 없는데 겉에 오피스패키지,스티커라고 써있었음)


상자 개봉!

렌티큘러 스티거 6개랑, 티스토리 로고 스티커

박스

박스 밀봉을 풀어 봄


다이어리랑 볼펜 들어있음.


​모나미 고급형 볼팬

이런 볼펜 갖고싶었는데 생겼어!!!!!!!

올 블랙이고 무게감도 있고 필기감도 좋았다 ♥

역시 고급형이구만......무광 올블랙인게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냥 플라스틱 볼펜 올 줄 알았다. 근데 이런 고급볼펜이라니!!!!

다이어리도 올블랙이고.......전부 무지♥

그냥 자유롭게 적을 수 있어서 좋아 >_<


티스토리 감사합니다. 예쁘게 쓸게요

근데 너무 아까워서 쓸 수 있을까나............


Posted by hatsy
:

춥다......

2018. 1. 26. 18:50

한파가 1주일 넘게 오면서 난 밖에 나가질 않는다.
백수라서 좋은거는 이거네. 집순이인 나는 현관문 밖을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거.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는거.....

나갈일이 있을 때는 <쓰레기 분리수거 할 때> <슈퍼에 장보러 갈 때>
이것도 일주일에 한번.
그저께 쓰레기 버리러 나갔을때 3분정도 나가있었는데
손이 다 얼어서 놀랐다.
정말 춥구나. 작년 겨울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출근길 퇴근길 정말 힘들겠네......

내가 하려는 얘기는 이게 아니라;;;;;;


후비루가 점점 심해진다;


하루종일 티슈를 코에 달고 산다.
콧물이 ㅠㅠ 자꾸 목에 걸린 느낌.
더러운 얘기지만 이 증상은 그렇다. 딱히 치료법이라곤 없다.
만성 비염을 치료하면 없어지는데,

만성 비염이다.......안 낫는다고;;;;;;;;
비염을 20년 넘게 달고 살아서 이젠 상쾌하게 뻥 뚫린 코로 호흡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모른다 ㅠㅠㅠㅠㅠㅠㅠ 난 늘 이런 답답한 호흡이었어....
다들 코 어느정도 막혀있는거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코는 늘 부어서 막혀있고
세수하고, 샤워하고 나오면 늘 코 풀어야하고.....

하아........
집에서만 있는데도 코를 얼마나 풀어대는지 코 밑이 다 헐어서 따갑다.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풀어도 또 후비루 생김) ㅠㅠ
오죽하면 공기청정기를 샀다.
집에선 부비 차지한다고 난리였는데. 그냥 샀다. 깨끗한 공기가 절실하니까.....


사놓고 딱 2번 썼지만, (그래서 욕 먹음)
욕조도 샀다.
깊고 작은걸로.....하아 이것도 써야하는데 수도세가 아까워서 요즘은 안 쓰게되네;;


하도 짜증나니까 내가 손수 작두콩차를 우려서 마시고있음.
도라지즙도 먹다 남긴거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마셔야지 ㅠㅠ
그렇다고 뭐가 달라지겠냐 싶지만...(별로 기대는 안한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먹어야지.

이비인후과에서도 비염수술 해봤자 또 다시 비강 부어올라서 막힐거라고....
수술 권하던 선생님도 말리더라.
대학병원에를 가봐야 하나.......
내가 머리가 자주 아픈건 우울증도 우울증이지만,
비염도 한 몫 하는것 같다.


아아....비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중도 안되고, 짜증나.............

Posted by hatsy
:

작심삼일

2018. 1. 6. 22:23

2018년 스벅 다이어리. 
올해도 겟또다제★


별로 노린건 아닌데....신음료가 잘 안팔렸나보다. 별 3개 프로모션을 해서
깨작깨작 마시다보니.....예전같으면 신음료는 스티커 3개만 딱 모았을텐데
올해는 신음료 스티커가 9개나 모였다.
17개 모아야 주는건데 신음료 9개면 진짜 많이 마셨지.
올 겨울엔 신음료가 6종류였나 아무튼 많이 나와서
어떤건 핫/아이스 각각 마셔보고, 어떤건 우유/두유 이렇게도 마셔봐서
생각보다 많이 모았네...그래서 4종중에 제일 마음에 든 노랑색을 집었다.
난 먼슬리를 (가계부용)를 쓰는데 이건 데일리다.
이미 먼슬리는 늘 쓰던 아르디움 다이어리를 사서 쓰고있는 중.

그래서 이걸 어떻게 쓰기로 하였냐........


일기를 쓰기엔 내가 너무 게을러서


1. 내일의 할 일을 미리 적어놓는다.
 - 할 일을 잘 했으면 ○ 라고 표시하고 안하면 X 표시 함.
2. 그날 배운 영어표현을 적어놓는다. (숙어 1개 라도 OK)
3. 기상시간 / 전날 취침시간을 적는다.

 - 이건 신경과에서 했던 수면일기를 응용 한 것
 - 꿈을 어느정도 꿨는지, 악몽인지, 기억나는 꿈 내용을 메모

이렇게 쓰기로 했다.
지금까진 괜찮게 사용하고 있다.

영어표현은 쓸 때도 있고 안 쓸 때도 있다.
중압감 가지면 더 하기 싫을것 같아서 캐쥬얼하게 ㅋ
내가 일본어 공부할때도 처음엔 룰루난나 했으니까...
(아니 뭐 10여년간 늘 룰루난나 하면서 하고있잖아 -_-;;;)


오늘 익힌 표현은
breathing down my neck.
[The Crown]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 대사인데
보면서 저게 도대체 뭔 뜻이지? 싶어서 검색했다.
한글자막없이 보고있어서 좀 답답해서 검색함.

이거 네이버 사전에 쳐도 안나와서, 블로그 검색해서 알아 냄.
역시 언어엔 그 나라 문화가 녹아있어. 문화도 같이 알아가는 재미.


Posted by hatsy
:

별로.....쓴건 없지만 뭐가 떠있길래 한번 눌러 봄.



티스토리로 이사온지 벌써 9년이야???????
이글루스 시절부터 따지면....난 블로그 몇년 차 인거지???

하긴....홈페이지 시절부터 하면 벌써 18년이다.......


사람소리? 저건 뭐여......하고 봤는데
사람 / 소리 구나.........-_-;;;;;

샤이니는 최근에 포스팅한게 전부같은데 아닌갑다......


생각이 제일 큰거보면. 난 역시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한다.


생각을 비우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Posted by hatsy
:

https://www.booking.com/s/14_6/se0you64


난 부킹닷컴에서만 예약한다.

편하고. 리뷰보기도 좋고. 

예약만 해놓고 현지에서 결제하는게 마음에 듬 (다른 사이트도 그런가?)

아무튼 다른 부킹사이트도 검색해봤는데 (호텔스닷컴....etc)

부킹닷컴이 제일 이용하기 편해서.

이쪽만 계속 이용한다.

리워드 시스템 있으니까 일단 걸어 둠.

위의 링크로 접속해서 예약하면 할인해줌.

지인분들 보시라고 걸어둔다.....(혹시 모르잖아;;;)

10% 할인 받으세요.



Posted by hatsy
:

2018

2018. 1. 4. 01:08

무술년 개띠해가 밝았다.
난 개띠다. (음력으로 계산하면 어디선 닭띠로 나오기도 하는데...일단 난 개띠임)


1. 회사를 그만뒀다.
12.31일까지 일하고 그만뒀다.
후임에게 가르쳐줄게 너무 많은데...그래서 야근했다.
마지막 가는 날까지 나는 갈굼을 당했다.
다들 퇴근하는데 나한테 인사한마디 안하더라.......마지막 가는 날까지 사람 개무시함.
ㅅㅂ년들.........
그동안 나랑 가장 일 많이 한 과장님이 (나 발작했을때 고개 돌리고 나 살려주신분;;)
도서상품권 1장 몰래 찔러주신게 다였다. 과장님은 좋은 분이지...
근데 그 과장님에게마저 빈정상해버린 이후로, 난 퇴사 결심.
그리고 퇴근하니까 한 8시 반?


2. 후쿠오카에서 새해맞이.
야근하고 와서 졸려 죽겠는데....캐리어를 싸면서 엄마랑 1시간정도 얘기한것 같다.
아무튼 캐리어 싸는데 졸려서 힘들었다.
그래서 뭐뭐 싸야하는지 미리 적어놨어도 짐이 엉망....옷만 쓸데없이 챙겨간 듯;;;
비온다고해서 우산도 가져갔는데 새볔에 잠깐오고 비 안 옴. (역시 난 하레온나)
떠오르는 해를 보며....새해 다짐은 개뿔.
홍백가합전에 트와이스 나온다고해서 억지로 다 보고....
이러면서 유투브로 방탄 가요대제전 봤음. ㅠㅠ 엉엉 탄이들 제복입고 Not Today라니!!
홍백 끝나자마자 바로 기절하듯 잠. (새해 카운트다운 1시간 남기고 ㅋㅋㅋ 그냥 잠 ㅋㅋㅋ)
여행 사진은 인스타에 잔뜩 올려놔서.........포스팅하기가 귀찮다;

원래는 1박 하카타쇼핑, 2박 유후인 온천 예정이었는데
9월에 방탄 콘서트 뛰어보니....아 내 체력으론 무리다 싶어서
2박 전부 하카타에서 보냈다. 하카타에 있는 스타벅스 다 돌아다닌 듯.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하루종일 스타벅스만 찾아다녔다 ㅠㅠ
새볔에 비와서 바람도 차가웠는데 잘도 돌아다녔지....(지금 생각해보면;;;)
후쿠오카 한정 시티카드 사려고 매장 다 뒤졌는데 어떻게 다 없어 ㅠㅠ
심지어 공항에도 없어 ㅠㅠ 어떻게 이럴수가!!!!
쇼핑백 들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보니 온 몸에 근육통....
집에 돌아와서 근육통약 먹고 피곤해서 이틀 내내 잔 것 같다.

거기에 첫날 스벅에서 커피 받자마자 쏟아서 ㅋㅋㅋㅋ
코트에 커피 얼룩 잔뜩 묻혔는데 연말연시라서 호텔 드라이클리닝 안됨;;;;
꼬질꼬질하게 다녔다.
허벅지에 화상연고 바르고.....정말 꼴이 말이 아니었음.

스타벅스 돌아다니느라 그 유명한 우에시마 커피도 못 마심.
1.1일 아침에 마시고 가야지~ 하고 하카타역에 갔더니 ㅋㅋㅋㅋ 후쿠부쿠로 산다고
백화점앞에 사람들 쭉 줄서있고.....1.1일이라서 10시에 오픈 ㅋㅋㅋ
원래 7시 오픈인뎈ㅋㅋㅋㅋ 난 11시 반 비행기이곸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전날 저녁에 갈껄........으이구....
스벅카드도 못 구하고.....하카타에 다시 오라는 신의 계시이다.


3. 하카타 진짜 좁다.
한국인 드글드글......와 난 하카타에 사람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명동에 중국인 많은거처럼
진짜 한국인 70% 중국인 30% 비율?
그 와중에 회사 회계 맡아서 해주는 회계사무실 팀장과 길에서 마주침;;;;;
바로 하루전에 퇴사한다고 작별인사 했는데 하카타 길바닥에서 마주쳐서 개당황;;
다행히 난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상대방은 날 못알아 봄....식겁했다 진짜;;;;



4. 케프라 빠이빠이
드디어 케프라 다 끊었다. 케프라 끊은지 이제 이틀째?
이제 라믹탈로 완전히 갈아 탐.
예전처럼 졸리진 않을거라는데...글쎄요....난 오늘도 12시간 자고
방금전에도 블랙커피 찐하게 내려서 한 바가지 마셨는데 졸리다;;;

라믹탈로 완전히 바꿨으니까 프로작을 줄여보자며....
프로작이 좀 줄었다.
PMS 예전보단 덜 심하죠? 라고 물어보시는데....
음...그래도 감정기복은 좀 있는데 자살충동까지는 안 일어나는것 같기도...
내가 갸웃갸웃 하니까 잘 생각해 보라며.....선생님.....(먼눈)

오늘부로 프로작이 일단 줄긴 했다.
줄여보고.....뭐 안들으면 다시 올리면 된다며....선생님 쏘 쿨.


5. 재취업.........
이력서 다시 쓰고 뿌려는 놔야지......
하아.........-_-;;; 
사는거 정말 엿같다.
먼저 간 아빠가 제일 부럽다. 진심.......
아빠는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환생하셨을까?
아니면 좋은곳에서 편하게 계실까.....진짜 궁금함.
나도 죽어보면 알겠지.....아 근데 진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

사는거 존나 엿같아.


실업급여 나온다는데 안 나올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이런데 난 왜 면세점에서 왜 그렇게 지른것인가.....
(영화 싱글맨을 보고 너무 감명받은 나머지 톰포트 안경이 너무 갖고싶었다능....)
톰포드 립스틱도 갖고싶었다...(립스틱 이름이 무려 "콜린"!!! 콜린 퍼스의 그 콜린이 맞다)
다음에 사야지......색깔도 예뻤음.


Posted by hatsy
:

방탄 2018 머스터 티켓을 사려고 열심히 F5연타를 치며
"포도알이 안보여!!! 왜때문에!!!" 를 외치던 그 시간

모 그룹의 아이돌이 검색어 1위였다.

뭐지? 이 아이도 솔로 콘서트하는데 티케팅이 치열한가?

하고 생각했는데.........
(결국 방탄 2018 머스터는 광탈.............)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난 이해가 간다.
나도 20년 넘게 가지고 살고있으니까.......


다음날 회사에 갔더니.
역시나 아침부터 화제는 그 아이였다.


사람들 반응은 이랬다.


"그런 애들 진짜 싫어."

"그런 애들 진짜 짜증나. 완전 싫어"

"왜 죽었데? 돈도 많은데...."

"사람들이 자기 곡 쓴거 인정 안해줘서 죽었데" 
 아니 무슨 죽는게 어린애 투정부리는거랑 같은 레벨로 생각하는 듯??

"아니 지가 무슨 김광석이나 되는 줄 알아?"


이 말이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났다.


"아니 지가 무슨 김광석이나 되는 줄 알아?"


진짜 안 겪어 본 인간들은 절대 이해 못하는구나........
김광석이 여기서 왜 나오니????
그 아이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연예인이란 이유로 악플 시달리고, 사생활 침해받고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루하루 버텨왔는지 정말 이해 못하는구나.


"아니 지가 무슨 김광석이나 되는 줄 알아?"

이 이야기를 한 애는.....이제 스무살 후반의 사장님 따님 되시겠다...
내년에 결혼을 하심......서른도 안된 꼬꼬마다.
돈 잘버는 아버지 만나서, 월급이란 명목으로 매달 용돈을 내 월급의 2배를 받아가고
아빠 돈으로 일본유학가고, 대기업 다니는 남자랑 결혼날짜까지 잡아놓은...
진짜 인생 편하게 사는 아이다.

그래, 이런 애도 나름대로 고충은 있겠지....
근데 저런소리 하는거 보면.........(말을 말자) 인생 쉽고 편하고 단순해서 좋겠다.


진짜 한대 후려패주고 싶었음.
우울증 환자를 도대체 뭘로 생각하는거야?
단순히 짜증나서 투정부리는 레벨로 자신의 목숨을 끊었다고 생각하는거야?


나도 수만번씩 자살을 생각하고 생각했지만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아있는게 죽는것보다 더 괴로워서 죽음으로 내 몰린다)
진짜 [남들이 인정 안해줘서] [짜증나서] 이런 감정이 아니다.
나도 자살까지는 못하고 자해는 몇번 해봤지만, 이것도 힘들다.
내 손으로 내 목숨 끊는거? 이거 쉬운거 아니다.
시도해서 실패한 사람도 많다. 사람목숨 그렇게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유서를 보니까 도움을 요청하긴 한것 같은데
병원을 다녔는지, 단순 심리상담을 한건진 몰라도
옆에서 제대로 토닥여주는 사람이 없었던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회사사람들 반응을 보고 난 다시한번 느꼈다.


아, 이 회사 그만두길 잘 한것 같아.


Posted by hatsy
:

갖고싶다.......
(은전 한 닢이냐;;;;)

요새 한류도 한류이고 ㅋㅋㅋㅋ
아니 뭐 딱히 편승하는건 아니지만....

대학원 준비할때 사회언어학이나 비교언어학 하고싶어해서
한국어도 좀 제대로 배우고 싶었다.
아무래도 외국어(일본어)랑 비교해야하니까.

심리상담쪽으로 공부해볼까 하는 생각도 요즘 드는데
아무래도 내가 지금 정신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지
예전부터 심리학엔 관심있었고 (중딩때 프로이트,융 읽고 이게 뭥미? 했던 ㅋㅋ)


근데 심리학보단 한국어학 쪽이 아무래도 활용하기 쉬울것 같다.
예전에 다녔던 학교에 원서 다시 넣고싶음.
근데 돈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쉬다가 회사 재취업 성공하면
그리고 좀 안정되면 성적 안좋아도 졸업장만이라도 따서
한국어 강사 자격증 갖고싶다.


살아있는동안 목표하나쯤은 있어야지.........
일본 워킹 다녀온 후로 목표가 없어졌음.


아 그리고 영어 공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이들 때문에 영어공부가 절실해지고 있음;;;;;;
역시 덕질의 힘은 대단해......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하려고....노력은 하는데...으음.....ㅠㅠ
하다보니 느낀건데 역시 영어도 일어처럼 뭉탱이로 그냥 무식하게
통채로 외우는게 짱이다.
일어 할때도 문법 하나도 모르고 이게 과거형인지 미래형인지 하나도 모른상태에서
그냥 통쨰로 외웠는데.....영어도 그렇게 하는게 낫다.
단어를 외우기보다 우선은 숙어위주로 문장 자체를 통째로 외우는게 나음.


이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 일어도 그렇게 했잖아 -_-;; 애니 대사를 통째로 외웠던거 보면;;;;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일단 도전;;;

Posted by hatsy
:

아 출근하는거 넘 힘듬. 아침에 못 일어나겠음.

주말 내내 편두통......미치겄다.

방청소한다고 성우잡지 오래된거 버리고 정리했는데도
방이 더러워.........아 진짜 -_-;;;;;;
수잡장을 따로 맞추고싶다!!!!!!!!



이제 좀있으면 나도 백수.


뭐 해먹고 살아야하나.............
영어는 기본이겠지....난 지금껏 뭘 하고 살았나.....(덕질)


영어공부 조금씩 조금씩

일어공부 할때처럼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하고있다.
(난 히라가나 카타카나 외우는데 1년 걸린 사람)
유투브보면서 짧게 하루 20분정도? 봤던거 또 보고 또 보고
가물가물 생각 안나면 또 보고....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 유투브 구독하면서 아 미국은 저렇구나....
뉴욕에는 한번쯤 가보고 싶다....마구마구 자극중이다.
맨하탄...센트럴파크....프렌즈 ㅋㅋㅋㅋ

최근에 배운 표현은 [저스티스 리그]에서 아쿠아맨이 베트맨한테
I dig it. (나 그거 마음에 들어)
이거....너무 강렬해서 머리에 박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원어민한테 쓰면 왠지 까리하게 보일것 같은건 나만의 착각?

미국놀러가서 햄버거정도는 스스로 시켜먹을 정도는 되고싶다.
세포라에가서 화장품도 사오고....
(투페이스드....로락.....컬러팝....한국런칭하면 비싸겠지 -_-;;;
어반디케이도 디따 비싸서 안사고있음)

일단 자막없이 미드를 보고.....
영어자막으로 보고 (없으면 말고)
한글로 된 자막을 보고
다시 영어자막을 보고.....
- 최신작일 경우 자막이 바로바로 안나와서, 내용이 궁금하면 자막없이 그냥 본다.

말이 빠른 미드도 그냥 본다.
아예 안보는것 보단 낫겠지 싶어서......

일어는 이제 그만 하자......
파도파도 이제 안 늘어......(먼눈)
고전 일문학을 보려고 일본어 고문책을 샀는데....어렵다.


영어를 하자꾸나!!
역시 영어가 장땡이야!!!!

Posted by hatsy
:

저장

2017. 11. 2. 15:24

욱일기 설명하는거 입아플 때 이거 한장이면 끝.

제국주의 일본 설명도 이 사진 한장이면 끝.

써먹을 날이 있을지 몰라서 저장해 둠.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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