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 : 호리우치 켄유



대사라고는 아, 마, 하아....이런것 뿐인데

쓸데없이 목소리가 멋있어서 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유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가 제일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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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가서 들으라는건가..........소게츠 노보루상.....목소리 안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비싼 신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신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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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SH&BLOOD 16

2013. 12. 26. 02:17



cast

東郷海斗 : 福山潤

ジェフリー・ロックフォード :  諏訪部順一  

ナイジェル・グラハム : 小西克幸

クリストファー・マーロウ(キット) : 三木眞一郎

森崎和哉 : 岸尾だいすけ

ラウル・デ・トレド : 近藤隆 

ヤン・グリフュス : 三宅健太

ホルヘ :  宮下栄治

ロバート・セシル : 代永翼

フランシス・ドレイク : 堀内賢雄

J・P・コナー : 土師孝也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리즈의 시즌6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번은 더 들어보고 앞의 것들도 복습해야해서 길게 쓰고싶지 않다.

- 내가 지금 벨시디를 듣는건지....유럽 역사 드라마를 듣는건지....

다들 훌륭한 연기로 귀가 즐겁다.

특히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쨩이 연기를 너무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 최고의 악역. 진짜 나쁜놈이다. 악역캐릭터 대부분이 그렇듯 기회주의자라서 얄밉다.

라울은 썩어빠진 부패한(중요하므로 강조한다) 예수회의 수도사로 카톨릭 수도사인데 수도는 안하고 남색에 빠져있는 무늬만 종교인. 게다가 영국-스페인 이중스파이짓도 한다.

미야켄을 잡아다 노예로 대리고다니면서 육노예(...)로도 쓴다.

미야켄 캐릭터가 라울을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싫어하는데 라울과의 커플링이 꽤 괜찮다.

거 참.....둘 사이에 애정따윈 요만큼도 없는데.....난 왜 이 커플(?)이 좋을까;

그리고 현대, 드디어 카즈야의 카이토를 향한 욕망의 발톱이 드러나고있다.

무섭다 카즈야;;;;; 감이란거 정말 무섭다;;;;; 눈빛만 보고도 카이토가 제프리랑 사귀는거 눈치깜;;

겁나 무서움;;;; 이제 카이토가 16세기로 못 돌아가게 바득바득 붙잡을것 같은데...

벌써 불쌍해서 어쩌나 ㅠㅠ


길게 안 쓴다면서 길게 썼나?

가장 인상적인 콘쨩의 연기 일부분을 올리고 턴을 종료한다!!




162/50의 가녀린 체구에 여자처럼 곱상한 외모라서 여자로 착각;;

이때부터 얀의 고생길이 열렸네 ㅠㅠ






얀 발기시키려고 일부러 열받는 얘기 해주는 라울.

- 발기랑 열받는거랑 무슨 관계가? 관계가 있음 ㅇㅇ

- 얀 대신 죽은 동료? 노예가 어떻게 죽었는지 세세히 말해주는 장면

10분넘게 얘기해주는데...라울은 죽어서 지옥 갈꺼야 ㄱ-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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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苦味/三木眞一郎

サクマ/堀内賢雄

斎木/小野友樹

レニ/武内 健

カタギリ/羽多野 渉

竜/鈴木達央

組長/黒田崇矢



전직 포르노스타 밐상이 은퇴하고 전직 야쿠쟈 켄유상과 게이비디오 레이블 동업을 하는 이야기.

- 밐상이 게이포르노에 나오게된 이유는 켄유상에게 코가 끼어서임;

게이비디오 배우도 나오고 녹음스탭도 나오고 야쿠쟈도 나오고 야쿠쟈 아들도 나오고....

밐상이 날리는 포르노스타여서 팬들도 두명이다 나온다!

그 팬중 하나가 오노유 ㅋㅋㅋ 밐상보면서'오레노 요메!'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그런 오노유가 어쩌다 진짜로 밐상이랑 3P를 찍으면서 나중에 켄유상에게 한번 까임.

하타노는 길에서 스카웃당해서 밐상이 막 구슬리는데 이때의 밐상의 화술은 하늘에서 춤추며 내려온 영업의 신.... 어리버리한 하타노는 어버버버.....

그리고 멍청한 하타노는 오디션 겸사겸사 밐상에게 먹히고 버려짐....(먼눈)

밐상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람은 착해서 '이런 어리버리한 애를 우리소굴에 들이기엔 미안해..'란 마인드였는지 하타노를 도와주면서 끝나긴 하지만....하타노 너무 안나와서 놀랐다.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까지 제대로 준조연급 성우들이 캐스팅 됨.



켄유상이 이렇게나 비중있는 주인공인줄 몰랐는데

- 난 하타노가 비중이 더 클 줄 알았다;;;; 전혀 아니었음.

오랜만에 켄유상 카라미!!!!!! 잘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오랜만에 힘 좀 쓰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밐상은 능글능글한 귀요미여서 좋았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켄은 칸사이벤은 그럭저럭 내가 외국인이라서 합격점을 줄 정도인데...

말투가 왜이려....원래 이런 캐릭터인지 캐해석을 이런식으로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타케켄 개인적으로 말 느린 캐릭터 너무 자주 맡는것 같다. 나쁘진 않지만.

브라콘의 루이가 사투리하는거 같았음.



한가지 흠이라면 다들 동감했을 브금..........

BGM이 이게 뭐시여......캐릭터들이 옛날얘기 할때쯤이면 똑같은 브금이 흐르는데....

쌍팔년도 추억에 젖은 컨트리틱한 재즈인지 뭔지 모를 브금이 흐른다.

엄청 레트로한 느낌의 '자! 다들 이 추억에 젖어보아!'를 마구 호소하는 음악.

아베상이 개인적으로 재즈에 심취하고 계시다더니.......이런걸로 드러내지 않으셔도 되는데....

과거와 현재가 왔다갔다 하는 부분에서 BGM이나 효과로 딱딱 확실히 잘리지 않아서

아베상 답지 않은데? 라는 생각도 했을 정도로 조금 헷갈렸지만 나쁘진 않았다.

나중에 원작보면 뭐 알게되겠지 뭐 -_-;;



하나같이 다들 어딘가 풀려있는 개그캐릭터들이어서 듣는데 재미는 있었다.




+) 원작을 슬쩍 봤더니 켄유상 캐릭터가 너무 이케멘이라서 여러가지 의미로 뿜었다. 너무 젊어!!!!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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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ニメ映画『世界一初恋 ~横澤隆史の場合~』キャスト発表! 


桐嶋禅:蒼月昇、横澤隆史:堀内賢雄



나는 지금 역사의 한 가운데에 서 있다.

Posted by hatsy
:



스와베 쥰이치 x 이토 켄타로
카이다 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호리우치 켄유, 모리쿠보 쇼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확실히 느끼는 어설픈 영어교육의 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리스닝 잘못하면 이렇게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유상 이거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당 켄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켄유상이 연기하는 긴지 너무 웃기다.
귀엽다....
대쪽같은 면이 너무 웃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순진해도 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대화
A : 이 근처에 괜찮은 쇼핑몰 없을까요?
B : 아 선물하시게요?
A : 네 딸내미에게....그러고보니 애인이 일본인이라구요?
B : 네, 란마루라고...귀엽지요 그런데 쇼핑은 어느정도를 예상하시고 계시죠?
A : 한 천달러 정도 쓸 생각입니다.
B : 아 그렇다면 XXXXX에 좋은 쇼핑몰이 있습니다.
A : 감사합니다.


이 영어대화를 켄유상은........

어, 란마루라는 이름이 나왔어!
천달러라는 얘기도 해!!

란마루 도련님을 천달러에 팔아넘길 속셈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마케의 둘이 영혼 바뀌는 얘기는 스토리는 뻔했지만
이토켄의 느끼한 연기가 즐거웠다 ^^
이 시리즈는 참 유쾌하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 아프레코때 시모네타가 나왔을때도 보통 여자성우들은 고개숙이고 부끄러워하는데
카이다상은 껄껄 웃으셨다는 얘기에 [역시 누님!] 했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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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또 한창 도진 [BL듣기 싫어하는 병] 때문에 들을게 없어서 몸을 베베 꼬던 도중.
요게 나와주셔서....숙제하면서 들었다. 스피커로 빵빵하게!!!
기억에는 BL이라 하기엔 드라이하고, 노멀이라 하기엔 BL풍이고....대사 무지하게 많고...
만화임에도 그림으로 대충 때려잡으려해도 뭔 소린지 스토리가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 재미없는 만화.
로 기억한다.
중간에 보다가 접었는데...나중에 또 보겠지...하고 하다가 CD까지 나오는 지경에 까지;;;;
아무튼, 전혀 내용을 감 잡지 못하는 상태에서 들었다.
사실 이마 이치코는 한 페이지 안에서 컷 나누기가 제멋대로인 작가라
갑자기 과거 현재가 휙휙 바뀌고.....그림체 덕분에 인물들이 헷갈리기도 하고
장수하는 만화가치고는 참 불친절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디로 나와주어서 나는 참 고마웠다....아이고 눈 아프게 만화책 안봐도 돼 ㅠㅠㅠㅠㅠ
사실 난 만화책 1권 읽는데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정도걸린다.
이마 이치코의 만화책은 3시간 정도 걸림 -_ㅠ


아무튼, 끈적거리는 BL은 듣기 싫고....드라이한 시디가 나와줘서 땡큐베리감사!
게다가 작가가 이마 이치코라면 스토리는 걱정 안해도 돼~ 요호~

그런대..........
이건 만화로 다시 읽어야 겠다 ㄱ-
시디도 제 멋대로 만들어놨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솽솽바.
드라마시디와 만화는 전혀 다른데...만화 대사만 그대로 가져다 놓으면 어쩔;;;
게다가 뒷부분의 이상한 BGM은 또 뭐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촌스러워서 오그라들었다.
첫 레벨이라고 하니...봐주자.....그래도 별2개. 나는 식흐한 도시의 여자.



+) 타쿠미 시리즈나 다시 돌려듣자....기이~~~ 타스케테~~~


++) 그래도 BL은 아니자나...하고서 들은 관능이야기2
미야노 마모루....결혼하더니 이로케만 더 늘어가지고....아놔.....색기가 좔좔좌로잘...
Posted by hatsy
:

FLESH&BLOOD 4

2009. 1. 8. 14:46

4권부터 CD자켓 삽화가가 바뀌었다. 원작은 그대로 유키후나상이지만...
바뀐쪽이 더 마음에 듬....

주요 캐스트
토고 카이토 : 후쿠야마 쥰
제프리 록포드 : 스와베 쥰이치
나이젤 그라함 : 코니시 카츠유키
비센테 데 산트리야스: 오오카와 토오루
프란시스 드레이크 : 호리우치 켄유
크리스토퍼 멀로우 : 미키 신이치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 토오치카 코이치
시릴 모즈리 : 다카키 모토키
레오나르도 발레라 : 미야타 코우키


1편에서 3편까지 다시 듣고나서야 겨우 4편을 들을 수 있었다.
2편까지는 이제 시작이구나...하는 느낌이었지만
3편에서 나이젤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드디어 삼각관계가!!!!
4편에선 드디어 카이토와 제프리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다 ;ㅁ; (그래봤자 뽀뽀)
이번 스토리엔 방대하게도 영국여왕님 알현과 더불어 카이토 청문회;;;;
그전에 나이젤을 열렬히 사모하는 호모작가 크리스토퍼의 등장과 그의 제자격인 셰익스피어의 등장이 신선하고 좋았다. 부드럽고 차분한 셰익스피어....으흐~ 토오치카상 나이스.
여왕앞에서 카이토를 면박주려고 얄밉게구는 귀족역에 또 토오치카상 ㅋㅋ
증말 귀여우심...악역을 연기해도 왜케 귀여운것인가....이분은.
카이토의 영국국가 노래하는 장면은 진짜....푸하하하....
그냥 들을때는 잘 몰라서...나중에 검색해보니까.....그제서야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옵화가 너무 정직한 일본식 발음으로 노래를 해주시는데...푸하하
그렇다고 막 굴리면서 불렀다면 그것 나름대로 비웃겼을법 하다.
어찌됐든, 옵화들의 영어발음은 정말 낯간지럽다.

제프리와의 사랑은 확인하였으나....여왕의 광대로 신분이 승격(?)되어버린 카이토...
이대로 궁에 있는건 싫은데...어떻게든 여왕에게 부탁해서 다시 글로리아 호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궁리하고 있던 차에.....영국국교회로 개종하라는 권유를 받게되고 살아남기 위해 개종을 결심한 카이토. 그러나 세례를 받기로한 전날, 주교(主敎)를 독살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어 체포된다....OTL
다음 시리즈가 기대됨~
귀찮기도하고....원작은 읽지않고 듣고있는데....원작이 훨씬 더 많은 에피소드가 들어있다는 말에...좀 구미가 당기기도 하다....여유가 생기면 읽어보겠지만....지금은 -_ㅜ



+)셰익스피어는 유명하지만 미키상의 크리스토퍼 말로우는 처음 듣는 사람이라 검색해봤다.
이 사람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군;;;;; 이사람 이야기만 따로 해도 시디 5장은 만들 수 있겠다.

Christopher Marlowe (1564-1593)
영국 캔터베리에서 구두장인의 아들로 태어나 캠브리지대학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에서 문학학사와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시인이자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선배에 해당한다.
대학에 머무는 조건으로 그는 정부의 기밀임무를 수행하기위한 그의 연구자료를 대학에 남겨놓아야 했다.
그는 시인과 극작가외에도 로버트 세실(Robert Cecil, 1563-1612)경 휘하에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스파이로 활약했었다.
화려한 그의 경력은 6년만에 끝을 맺게 되는데....
29세가 되는 해, 1593년 5월 30일 한 선술집에서 술값 계산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던 중 동석했던 잉그램 프라이저(Ingram Frizer)의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 최근에는 그가 우발적인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후견인 로버트 세실과 정적(政敵)인 에섹스 공 로버트 데베룩스(Robert Devereux, Duke of Essex) 간의 암투에 연루되어 데베룩스의 밀정들(프라이저를 포함해서)에게 살해되었다는 이론이 제기되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작가와 스파이 일을 하면서 암투와 모략의 소용돌이속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했던 남자.....
그는 동성애자이자 무신론자였다.
영국국교회를 믿는 영국에서 카톨릭 신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대학에서 학위줄때 교수들이 찜찜해 하면서 학위를 줬다고....)
문학에만 전념에도 될까말까한데....스파이활동 틈틈이 썻던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 주옥같았고...
그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셰익스피어와 쌍벽을 이뤘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평하고있다.
어떤 학자는 셰익스피어의 초기작품은 멀로우가 쓴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고
픽션이긴 하나 영화[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는 멀로우가 선술집에서 셰익스피어에게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거리를 귀뜸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꽤 매력있는 캐릭터지 않은가!!!
Posted by hatsy
:
주말내내 원인불명의 두통에 시달렸음....대체 뭐지 약 먹어도 안 낫는;
사실 지금도 아프.......;;;;
(인플루엔자가 아니길 빌뿐이다....예방접종 안했는데 말이지;;)

그와중에도 재밌게 귀에 달고 있었던 시디 두개~~
둘다 내 취향인 언니들 이히히

ひめやかな殉情 ★★★★☆
미키 신이치로 x 카미야 히로시
세키 토시히코

눈빠지게 기다린 시디.
3부작으로 [반지의제왕]의 아성에 도전한 작품이라고 하신다 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뿜었심

전작에서 무려 4년후의 이야기다;;;;
여전히 둘은 메로메로 이고 ㄱ- 질투나게 이쁘게 살고있고,여전히 무대는 나가노.
주변사람들에게 거의 커밍아웃한 상태인 오미는 [겁내 멋진 신랑있어서 좋겠네]
이런 소리 들으면서 정말 행복하게 살고있다....ㅠㅠ 흑흑 캐부러워.
그런 행복을 깨러나타난 악의 제왕-_-; 세키상.
간만에 나와주셨는데....감기가 제대로 걸리셔서...왕 코맹맹 (귀여워 ;ㅁ;)
근대 제대로 미친놈을 연기해주셨다. 정말 얄미웠다.
천재와 싸이코는 한끝차이인지....막판엔 세키상보다 미키상이 더 무서웠다;
무갈이(다이콘오로시)그거....그거.....
마지막 반전이 참.........
미키상의 지애는....무서울정도로 리얼했고, 천재예술가는 다 저래? 이러면서 들었다.
오미야...너 바람피면 정말 큰일나겠군하;;;
마지막 3부에선 둘이 아마 결혼할거 같다.
지애 성격이라면 커밍아웃도 하면서 활동이름도 싹 바꿀거 같고...
(원작을 먼저 사서 읽을까나....)
코야마 지애......이상해........OTL

사키야 하루히는 정말 취향이구나.........으하하하하
3부 완결편 기대중....두근두근 +_+



美しいひと ★★★★☆
미키 신이치로 x 카미야 히로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나카무라 유이치, 치바 스스무, 호리우치 켄유 , 오카모토 노부히코


기대안하고 돌렸는데........어? 또 미키상에 카먀상이네? ㅠㅠ
게다가 카먀상 초 귀엽고...미키상은 막 퉁퉁거려 ㅠㅠ
스토리 취향이다........
작가, 아사기리 유.........(먼눈)
제목이 넘 식상해....차리리 노란잠수함(yellow submarine) 이라고 하지 그랬냐....
작가성격상 또 가지치기로 씨리즈화 시킬거 같은데
노란잠수함이 더 낫지 않나?! 넘 촌스러운가 ㄱ-
오카모토군은 꾸준히 BL에 나와주어 너무 고맙다 ㅠㅠ
맨 처음 BL에서 엑스트라로 나올때부터 찍었는데.....
요즘엔 잡지에도 나오고 개인블로그도 생겼다. 착하게 자라주거라....음음!
다음시리즈는 XXX한 사람 으로....
나카무라x히라카와 일듯 하다. 후훗 기대하고 있겠어 +_+

근대 작가가 작가인만큼 -_-;
치바상도 ㅎㅁ가 될거 같다.....설마 커플링은 켄유상이라거나?!!
(치바상은 카먀상 형. 켄유상은 카먀상네 아파트 집주인;;; 아직까지 두사람의 접점은 없다)
Posted by hatsy
:


체크하고 한참 지나서 듣게 되는군요....쩝;;

이렇게라도 봐야지 켄유상이 얼.굴.만.은 니마이메 라고 인식하는;;;
저 얼굴로 BL즈키.......
아놔....이상형이라고 해야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화가 넘 이뻐서 캐릭터들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어요.....흐흐흐

기억에 남는 대사

"나 아가미 호흡이야"

이번것도 재밌었습니다.
소문 무성한 멕코이도 나름 괜찮았고..ㅋㅋ(정말?)
특히 사무실에서의 성우들 뒷담화(?)가 넘 리얼해서...후덜더럳럳덜
근데 기획이 무너지는 이유가 넘 허무해서리;;;;


키요쇼 프라치나를 기대하고있겠어요 +_+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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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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