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바코

2014. 12. 24. 01:33

http://shirobako-anime.com/



공홈에 가면 이런 애들이 반겨줌.

작품 설명도 [고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여학생들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이야기]

라는 식으로 나옴......

그래서 나는

아~ 케이온 같은 부활동 모에애니 인가보다.....이러고 처음에 안 봤음.

근데 이거 엄청 현실적인 직장인애니임.



일단 고등학교 시절은 잠깐 나오고 애니만드는것도 초반에 나오긴 하는데.....이게 메인이 아니다.

다들 졸업해서 사회인이 되었는데.......

주인공은 애니메이션 제작담당이고 나머지도 애니메이터,신인성우(안 팔림 ㅠㅠ),CG애니메이터

로 애니제작에 관련된 일을 함.

그래서 제목도 [시로바코] 아마도 라이트박스를 말하는거라고....내 멋대로 추측(이거 아님)

“SHIROBAKO”は、映像作品が完成したときにスタッフに配布される白い箱に入ったビデオテープ「白箱」のこと。

시로바코는 성우업계에서 말하는 칸파케(...)같은거임.

12화에서 시로바코가 나왔다. 요즘엔 비디오테입이 아니라 하얀색 공DVD......


아무튼 1쿨자리 애니 한편을 만드는데 여러사람들이 애를 쓴다.

그게 사실적으로 그려짐.....이걸 만드는 애니메이터는 무슨 생각을 하며 이걸 그렸을까;;;

그런데,그림체가 어디서 많이 본???????? 저 그림체는????? 설마??????



찾아봤더니 [어나더][글라스 립] 만들었던 곳이다. 어쩐지 작화가 어나더 스러웠더니만.....

P.A.WORKS

여기[엔젤비츠!]랑 [유정천가족]도 만들었던 곳이구나......

작품 라인업이 대부분 좋다.....스토리를 중시하는 작품을 많이 하는 듯.

거기에 감독이 미즈시마 츠토무라고해서 "미즈시마 감독이 모에물도 하나?"

이러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제대로 당함;


이거 완전 재밌음!!!!!! 사회인의 고통이 느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미생]을 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회인의 처절함이 느껴짐 ㅠㅠㅠㅠㅠㅠ

1쿨인줄 알고 아쉬워하고있었는데 이거 2쿨이라고해서 지금 깨춤말춤.

연말은 이거 돌려보면서 지내야지.....

아무튼 이거 완전 꿀잼이니까 추천 꽝꽝!!!!


애니오타,성우오타들에게는 패러디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은근히 업계 패러디가 많다.그래서 더 리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cast

一瀬 : 浜田賢二

高史 : 阿部敦

坂入 : 樋口智透

福原 : 山中真尋

발매일 : 2014.01.31



오랜만에 하마다상 BL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림....

게다가 상대가 아베 ㅠㅠㅠㅠㅠ 아베도 정말 오랜만이라....원체 BL에서 주연 잘 안하는 성우라서

반가움 ㅠㅠ 둘 다 연기력은 보장되는 사람이라서 믿고 들었다.

솔직히 스토리는 기대 안했는데. 스토리가 의외로 재밌었다.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가.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시디였음. 잠이 안와서 무심코 들었는데 졸려도 끝까지 다 들음!!!

이런 식상한(?) 신데렐라 스토리도 가끔 들어주면 리후레쉬 되는 기분이랔ㅋㅋㅋ즐겁다. 

게다가 둘이 목소리 상성이 꽤 잘 맞네? 

예쁘장한 꽃수 청년에 무게감있는 색남. 아아...좋은 시디다.

한국드라마 스토리 뻔하다고 하면서도 빠져들면서 보는 기분이 이런거지 싶다.

대리만족. 듣고있으면 그냥 내가 다 기분이 좋다. 둘이 투닥투닥 거리면서 썸타는거 듣고있으면

괜히 즐겁다. 이런 맛에 BL시디를 듣는거지. 러브코메디가 이래서 좋다.



술은 못 하지만 칵테일은 또 좋아하는 나는 이런저런 술 얘기도 즐거웠다.

마시지도 못하면서 이런건 왜 좋아하는거야....오타쿠 특성인가 -_-;;

레시피 찾아보니까 between the sheets라는 칵테일은 재료도 제조법도 어렵지 않은 듯.

게다가 맛있어보인다??? 잠들기 전에 마시는 술이라니....요새 잠 못자서 뒤척이는데

이거 한번 마셔보고 싶다....



프리토크에서의 바 입성기는 매우 공감.

나도 우메다에서 처음 바 라는데를 가봤는데.....세상에....메뉴가 없어!!!!

이케멘 바텐더가...[손님, 원하시는 메뉴를 말씀해주시면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이래서 당황한 적이 있음....여유와 자신감에 넘치는 바텐더의 표정이란....

결국 바들바들 떨면서 차이나블루 한 잔 마시고 후다닥 도망치듯 나온 기억이....

(하지만, 그날 같이 간 사람과 한국말로 실컷 수다를 떨고 나와서 민폐손님은 아니었던가...회상함)



야마나카상 자주 보여서 좋다.

카야시마상에서 세이지 연기 정말 좋았는데 이런 비서역활도 좋네.

사장 뒤치닥거리하는 모습이...어쩐지 시크릿가든의 김비서가 생각나는;;;;

그리고,

히구치상......진짜 안 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 미치겠음;;;;;;;;;;;

이 좋은 목소리와 연기력으로......왜 안 뜨는가!!!!!!!!!!!!!!!!!!! ;ㅁ;

Posted by hatsy
:

마지마 쥰지 x 노지마 켄지
하마다 켄지

피프스 에비뉴


마지마상 첫 세메 데뷔작......스무스하게 끝나셨음.
마지니는....애니에서 처음 연기하는 목소리 듣고서 [어? 하타노인가?] 했었는데
└ 토라도라 보면...하타노랑 목소리 비슷하심 ㅠㅠ
시디로 들으니까 또 다르게 마에누랑 목소리가 비슷하게 들리네;;;;


마지니가 연기한 나루세는 참 못된 놈이다 -_-; 듣는 내내 마음에 안 들었다.
이렇게 무 책임하고...생각이 없을 수가 -_-;
반한놈이 죄라고.....먼저 고백하고 반하고 휘둘리는 타키가와(노지켄)이 불쌍했다 ㅠㅠ
나중에 나루세가 자존심 꺽고 다시 만났으니 망정이지....
스토리도 들썩들썩하고 나름 재밌는대 캐릭터들이 마음에 안 들었다.
나루세녀석은 너무 우유부단하달까, 자기합리화 하려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누군가와 정식으로 사귄다면 딱 자르고 그래야하는데 그런걸 못하는게 마음에 안 들었다.
연애든 뭐든 시원하게 딱딱 자르고 정리하는걸 좋아하는 나에겐....찝찝했음.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았지만
내가 타키가와의 입장이었다면 얄쨜없이 헤어지겠음.
그리고 나는 혼자 못 잊어 땅을 파겠지............( --)
Posted by hatsy
:

46번째 밀실

2010. 9. 2. 14:42

맨정신으로 다시 들어봤더니.......


그렇구나..........


하마다x유사 였구나..........-_- 그래서 이게 시디로 나온거구나;;;;;;;;; <-



그래서 초반에 유사상이 워프로 [남창드립]을 하신거였군;;;;;;;;;;




다시 들어봐야지.....지겹긴 한대.....중간에 깜박깜박 졸면 이야기가 갑자기 훅 건너띄는 느낌이라;

Posted by hatsy
:

原作:有栖川有栖(新装版「46番目の密室」より/講談社刊)
イラストレーター:高野宮子

●キャスト
火村英生: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真壁聖一:浜田賢二
石町慶太:遊佐浩二
杉井陽二:小野坂昌也
船沢辰彦:中井和哉
檜垣光司:入野自由
鵜飼警視:中村悠一
大崎警部:杉田智和 他


KiKKa新シリーズ 本格ミステリーが登場!

●あらすじ
45に及ぶ密室トリックを発表してきた推理小説の大家、真壁聖一。クリスマス、軽井沢にある彼の別荘に招待された客たちは、作家の無残な姿を目の当たりにする。
彼は自らの46番目のトリックで殺されたのか――。
雪に囲まれた星火荘でおきる事件の謎に、火村とアリスが挑む。

©有栖川有栖/講談社
発売元:モモグレ 販売元:モモグレ
발매일 2010.08.13

캐스팅부터 화제(?)였던 46번째 밀실.
일본의 앨러리 퀸 이라고 불리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인기작이 드라마시디 화!
잔뜩 기대하고있었던 작품.
우연히도 일본여행기간이 발매일 바로 다음날이어서 만다라케에 기어가(....) 구매.
사실 노리고 간건 아니었는대....오토메로드에 갔더니 만다라케 입구에 커다랗게 선전포스터가 ㅠㅠ
나는 홀리듯이 만다라케에 굴러들어가....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시디가 들려있었다능 ㅋㅋㅋ




그런대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음....


이거 누가 설명 좀 해주실래요? ㅠㅠ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유명해서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습니다만.
추리소설 장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죠.....
교코쿠도 시리즈는 순전히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읽는거고....(철서의 우리 중권도 읽다 말았;)
원작소설을 심하게 압축해놨다는 평이던대...그래서 그런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의 일본어가 심하게 떨어져서 그런건지....(드라마시디 들으면서 사전 찾고싶은 기분이 들 정도;;)
몇번을 들어봐도 몰입이 안되고 중간에 꼭 잠이 들어버리는....
그래서 다시 들어보면 스토리가 또 연결이 안되는 느낌에 이해가 안되고.....
범인은 알았는대....그 범인이 왜 살인을 했는지 말을 안해!!! 트릭만 얘기하고있어!!!! 아놔;
(말을 했는대 내가 자꾸 놓치는걸 수도.....)


아무튼,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요....BGM도 오리지널인듯 하고
뭣보다 바리톤 목소리의 히무라가.....카미야상 이라는거.....
카미야상 본인도 [내가 왜 바리톤을 억지로 내야하는건지] 라고 하실정도로
심하게 저음인 카미야상을 들을 수 있어서.....소장가치는 있는데.....(스즈도 칸사이벤이고)


몇번을 돌려들어야 이해를 할런지....랄까 그전에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는대 자꾸 중간에 딴짓을 하거나 졸게 되는..............-_-;


이래저래 계륵인 시디.
나의 멍청함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해준 시디.



원작은 엄청 평이 좋고 팬층도 두터운대.....원작을 한번 읽어보는게 나을까나요;;;





+) 이 시디의 백미는 다름아닌 프리토크!!! 무려 유사상의 소시덕 인증!!!!!
(이걸 포스팅 하고 싶었다)

딱히 듣는 노래는 없지만....이 시기 (시디발매일)엔...소녀시대가 메이져 데뷔를 한다며
홍보해주시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저씨!!!!!!!!!!!!!! ;ㅁ;ㅁ;ㅁ;ㅁ;ㅁ;
모르는분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만....하면서 부끄러운듯 웃는 아저씨;;;
이 아저씨가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하마다 켄지 x 토리우미 코스케 , 유사 코지 , 히라카와 다이스케


하악하악!!!
하마다상 BL나오지 말라는거 취소!!!!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 그동안 내공을 아주 안 쌓으신것도 아니군요 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

솔직히 전편은 좀 지루했습니다;
불쑥 나타나 "탱고 한판 땡기시죠"
그러고서 마피아 언더보스에게 질질 끌려가는 일본경찰 ㄱ-
뭐 이래? 그랬는데....

후편은 작살!!!! ㅠㅠㅠㅠㅠㅠ
오우...넘 좋아!!!!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배신자 ㅎㄹㅋㅇ와의 신파 BGM이 너무 일본스러워서 좀 피식 했지만
죽을줄 알았던 XXX씨가 안 죽고 해피해피하게 끝나서 다행이었습.
간만에 재밌게 잘 들었음.

유사상의 스페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마다상의 스페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리밍의 스페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멋진건 역시 유사상...오오..페라페라


+)자켓그림 짱 이쁨 ㅠㅠㅠㅠㅠㅠ乃

정말 마음에 든 자켓 뒤쪽.
Posted by hatsy
:

하타노오오!!

니 나이에 맞는 캐스팅을 따셈 ;ㅁ;



감독이 뭐니 ㅠ.ㅠ 감독이!!!! ㅠ.ㅠ
나와주는건 고마운데....어린나이에 젤 나이많은 캐릭터 연기하는것도 능력이라고 인정하는데
이 누난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ㅁ;
팔팔한 주연 캐릭터 맡아서 이쁘게 뛰어줄꺼라 믿어~~
신노스케는 슬쩍 지나갔구나......(먼눈)
여기까지 잡설;;


CD발표 났을때도 이건 뭐냐...했는데
예상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역시 대새는 야구?! (랄까, 열혈스포츠)
아니 그보다


다이사쿠가 세메? 상대는 유사상?!



무지 즐거웠습니다.
완전 오버쟁이 다이샄...
츤데레 유사상...
쨩 귀여웠어요 ㅠ.ㅠ
역시나 그렇게 오버하면 지치겠죠...프리토크때는 추욱 늘어지더군요....
야구BL하면 더블콜.....솔직히 그거 뒤로 갈수록 좀 거시기-_-; 해서 마음에 안 들었는데
- 제일 싫은게, 모리모리 비디오 틀어놓고 아상과의 폰ㅅㅅ -0-
이건 산뜻하고 귀엽고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들었습니다.

정말 즐거웠어용~~~
아, 근데 역시나 씬은 시끄러웠습니다.
피튀기는 죽음의 레슬링?!
꿈자리 뒤숭숭....무서운 꿈까지 꿨음 ㅠ.ㅠ (새벽5시에 깼;;;)
Posted by hatsy
:

감상.....

2007. 3. 30. 11:24
可愛い人8 ★★★★☆
코야스 타케히토 x 사쿠라이 다카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스기타 토모카즈

아놔, 이 사람들....
그렇게나 이거 하기 싫었던거야? -_ㅜ
끝나서 속 시원하다는 느낌....프리토크도 인사만하고 땡;
진짜 할말이 없었나봐...랄까, 언급도 하기 싫었나봐...ㅠ.ㅠ
난 이제 앵정씨의 켄이치연기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쉬운데....
스기타의 귀여운 하루연기도 참 좋았는데....ㅠ.ㅠ
아...잘 살아라 이것들!
스토리는 마지막 정리하는 분위기라 별건 없었고
- 아 근데 스기타가 교생실습 나가는건 좀 놀랐다;
각 커플마다 싸비스 씬이 한번씩;
나머지는 무난했다. 점점 귀여워지는 우케콤비~~♥
난 이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데...성우 아저씨들은 싫어하는거 같아서 (특히 사장님,앵정씨;)
미묘....한 이 기분....

+)스기타 아에기 듣는데 긴토키 얼굴이 막 아른거려...뿜으려고하는걸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다 ㄱ-




極道はスツがお好き ★★★☆☆
쿠로다 타카야 x 히라카와 다이스케, 나리타 켄, 하마다 켄지

풉! 제목이 이게 뭐냐;;;
그래도 두 주연성우에 낚여서 곧바로 들어보는 나;;;
무슨 시리즈로 착각할 제목인데...내용도 제목에서 떠오르는 거랑 별반 다른게 없다.
기억에 선명히 남는건
면봉....
면봉....
면봉....
면봉....
면봉....


면봉플레이....미도링 이후야....(먼눈)
미도링이 한웅큼!으로 질보다 양이었다면... - 아 근데 그시디 이름이 뭐였드라;
이번엔 단 하나의 면봉으로...양보다 질이었달까 (어질)
쿠로다상 입에서 "면봉으로 XX을 XX하면 XXX...." 이런 대사가 나온다.
오 마이 갓;;;
폰섹스가 안되니까 시간약속해서 각자 하기....-_-; 뭐야 증말;
거기에 난데없는 하마다상의 신파극;; 와하하하...왜이렇게 어색하실까;;;;
그리고 무슨 야쿠쟈가 그렇게 착해빠졌어...그래가지고 무슨 와카가시라를 한다고 그러냐...
그 조직...뭔가 불안하다...와카가시라가 넘 착해; 순애보!
이런 쿠소 투성이지만,
그래도 건진건

나.리.타.켄!!

역시, 검님....변태스러워서 최고좋았다;;;
아무짓도 안하고 귓가에다 소곤대기만 하는데...제일 야했심.
차라리 나리켄 x 히라카와 였음 더 재밌었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야하셨다.
씬도 없는대 젤루 야하셨다 ㅠ.ㅠ
역시 검님! 멋져요!!! ;ㅁ;
히라카와상은 나쁘진 않았는데 씬에서는....
언제부터 격통계로 달리신걸까...;;;
Posted by hatsy
:


푸하하하하....나 숨넘어 가네....ㅠ.ㅠ 하악하악!!

촐싹대는 오노상도 무지 귀여웠지만요....(당신에게 이런면이!?)
갑자기 징징대는 하마다상도 숔흐였지만요...(우..우케였소?!!)
너무너무 달아서 쓴 미야타도 잘 어울렸습니다만...
전 역시 이 시디에선 탓층이 젤로 좋았어요 ;ㅁ;
아웅...탓층!! ;ㅁ;
드디어 탓층도 목소리를 알아듣고있....(어머니!)
여기서도 또 일명 재수없는 캐릭터를 맡아버렸지만...
미야타에게 질질 끌려다니는듯한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후후
사실 이거 설정부터가...웃겨요..
여자라곤 한명도 없는데...호모에 대해서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뭐 그런거야 관대하게 넘어가겠지만....
하마다상 캐릭터가 너무 뜬금없이 오노상을 좋아하고..게다가 알아서 깔려주시기까지 (어질)
하마다상 이름 林 悟 (링 고 라고 쓰고 하야시 사토루 라고 읽는다;;;)
저 네이밍 센스는 탁월하더군요.
1,2,3,4,5 로 나가는 나머지 캐릭터들도...(미야타가 말하기까지 눈치 못챈 인간;)
마도노상도 완전 사와야카 하셔서...후후후후후
아 근데 정말 마도노상은 뭘 하셔도 사람이 음흉하게 들려요...(그래서 좋지만)
멍석 깔아놓고 자 카라미 하삼! 하면 정말 못하시면서 (;;;)
평소에 하시는 말투는 어찌나 야하신지 -_-;
이번에도 사와야카 하셨지만....야한느낌은 여전히 묻어나와서....후후후후
하마다상의 우케는 정말 뒹굴면서 들었지만...(아악...레슬링 하시고있어;;)
스토리는 꽤 재밌었습니다.
거....몇년전에 MBC에서 한 채림&감우성 주연의 드라마가 생각 나더군요.
뭐더라....-_-; (검색해봄...)
사랑해 당신을...스토리가 그거 닮았어요....하하하하

하마다상이 번뇌스럽지만...오노상의 깜찍함으로 중화하면 들을 만 합니다...
웃기기도 웃겼구요...
들으면서 몇번을 뿜었는지....기억도 안납니다.
Posted by hatsy
:

고스트 헌트

2006. 11. 2. 23:57
시부야 도겐자카에 비싼 임대료를 내고 사무실을 차리고있는 17살의 소장님의 이야기.
재밌긴 하지만.....역시 무섭습니다 ㅠ.ㅠ
오늘 아침에 머리감고 말리는게 너무 무서웠어요....더더더덜
걍 보존용으로 캡쳐 몇장 포스팅;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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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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