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시몬

2007. 11. 10. 17:22
뭔가 퀘퀘한 제목때문에 안 봤는데말이죠....
모야시는...쭉쩡이..뭐 그런 뜻인데...
모야시야는....누룩가게 이고...모야시몬...이니까 (세)균 들 이겠죠?!
아 이게....전에 노다메에 잠깐 찬조출연 한 적이 있습니다.
더러운 노다메방에 균들이 득실거리던....
이거 귀엽네..그러고 말았는데...그게 이번 신작중에 있더군요.
세이그라 뒤적이다가 우연히 보고 찾아봤습니다.

알고보니 이 제작사....
[하치쿠로][노다메] 만든 곳이더군요
미대 -> 음대 -> 농대
다음은 공대 이야기라도 만들 셈이냐?!!

뭐, 암튼 첫 방송하자마자 시청률도 잘 나오고....반응이 꽤 좋은....
생소한 미생물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줘서 공부도 되고
학생들이나 미생물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좋은 거 같네요...



이게 누룩곰팡이 오리제

이게 효모.....뭐 학명이 있었는데 외국말이라;

인공배양된 효모들.

주인공(사카구치)의 입학축하로 교수님이 내놓은신
무려. '홍어회'
일본어로 홍오회! 라고 하더군요;
세계에서 2번째로 냄새가 강한 발효식품;
그럼 1위는 모냐;;; 검색해봤는데 안나왔어요...누가 좀 알켜줘요!

주인공의 선배들;
학교에서 몰래 밀주 만들다가 걸림;
왼쪽, 수염난게 코니땅, 오른쪽 둥그런게 논땅

술이라면 사족 못쓰는....(물론 술을 빚는것에 흥미가;)

아무리 캡쳐를 해봐도 이 둘을 제대로 나오는게 없네요;;;
아무튼 구수한 사투리와 논땅의 능글한 연기가 재밌습니다.

엔딩곡도 귀엽고


오마케로 나오는 균 극장도 유익하고 말이죠...
(가끔, 코니땅이랑, 논땅이 세균 목소리를 냅니다...다 티나..OTL)



균극장 3
니게르 - 논땅;
아와모리 - 코니땅;





균극장 1
Posted by hatsy
:

코니시 카츠유키 x 노지마 켄지 , 치바 잇신

야망에 불타는 의사들!!!!
오오오!!!!!!!!!
스토리를 말하고싶은데
뭔가 복잡해서 손가락이 떠억 멈춰버립니다.
말하면 재미없으니까 걍 느낌만 케케케케.
첨엔 무신 하얀거탑 비스무리 했는데 갑자기 노지켄이 다 뒤집어 엎더니 어어?!
노지켄, 간만의 BL이군요....초반보다 후반엣의 기억상실 연기가 훨씬 좋았어요 ;ㅁ;乃
역시 죽지 않았어 노지켄...
어쩜 그리 귀여울수가 있지...으흐흑 ㅠㅠ
코니땅은 점점 연기가 느는게 보여요...좋아요...바보라도 연기 잘하니까 됐어요...
치바상은 진짜 괜찮은 주연 하나만 좀 잡으시지 ㅠㅠ
안타까워 죽겠어요...왜 다 조연이야 ㅠㅠ 그것도 멋진 조연들 뿐이라 너무 안타까운.
후편은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아직 사이버쪽에서도 공지가 안뜨는거보면
올해 겨울이나 내년 봄에 나오려나....
그전에 원작소설부터 봐야겠습니다.
근데,링크스노벨은 금테를 둘렀나...왜케 비싸요;;; 뷁!
걍 문고본으로 내주면 안돼?!! ;ㅁ;
요즘엔 ㅎㅁ소설주제에(...) 비싼책들이 많이 나오는 듯 (먼눈)

책은, 읽기좋은 사이즈! 착한 가격의 문고본으로!!!!!!!

결론이 이상해....
Posted by hatsy
:
오키아유 료타로, 노지마켄지 , 타이 유우키 , 카이다 유키 , 코니시 카츠유키 , 이시다 아키라


아상...위대하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상밖에 기억에 안 남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참새와 지저귀는 오키상따위 ㅠㅠㅠㅠㅠㅠ
아상 ㅠㅠㅠㅠㅠㅠㅠㅠ
게스트출연인데...임팩트 왕!!! ;ㅁ;乃

암튼, 아상때문에 그동안 별로 였던 나데프로가 짱 재밌게 느껴졌;;;
이거 마지막 시디인데;;우야노;;;;
Posted by hatsy
:
귀찮아서 전달것들은 쓰다가 그만뒀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리뷰 쓰려니까 기억이 금방 녹슬어버려서 ㄱ-
역시 치킨헤드는 금방금방 생각났을때 써야합니다. -_-



蛇淫の血 ★★★☆☆
호리우치 켄유 x 히라카와 다이스케

기대 무지했는데...역시 너무 기대했나보다.
켄유상은 최근에는 오카마나 집사로 많이 등장하셔서 이런 멋진역을 하셔도....요즘엔 자꾸 웃음이 난다 ㅠ.ㅠ
사랑과 폭탄 시리즈에서도 자연스럽게 멋스럽고 터프한 남자를 연기하시지만
미도링과 얽히시면 난 막 웃어버린다;;;
그치만 이 시디는 안 웃겼다;;;
왠지 그전까지의 아저씨(;;)와는 톤이나 말투가 좀 달랐다.
목소리가 좀 그을린듯한...허스키한 켄유상은 처음 느껴봤다.
히라카와상도 많이 내공이 쌓이셔서 이제는 제법 언니티가 난다...후훗
켄유상한테 매달려서 응응 하자고 조르는데..어우 언니...색기 줄줄~

그치만 ㄱㄱ씬에서는 너무 열연하셔서 좀 뿜었다....
왜그렇게나 시끄러우신지..분명 ㄱㄱ을 주제로한 남성향 포르노를 보고 연구하신게 분명해
(라고 나는 결론을 내렸다) 캡쑝 시끄러웠다;;;
야쿠자물 치고는 재밌게 들었지만, 너무 급 전개된 스토리가 아쉽다.
히라와상은 대뜸! 켄유상의 근육에 움찔해서 덥침을 당하고 ㄱ-
(근데, 미술학도들은 완변한 근육보다는 적당히 퍼진 인간미 넘치는 몸을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켄유상을 왜 좋아하게 돼는지...정확한 이유는 안나온다..그냥 켄유상이 덥쳐서 계속 덥쳐서...
익숙해진건지...그냥 켄유상이노치가 된다;;;
문신넣자고 할때도 "이걸하면 그가 날 좋아해줄까?"
어이, 그거땜시 미쳤다고 등짝에 시커먼 쌍두사를 박아넣소?!
그것만 빼면...멋있는 부분이 꽤 있었다.
켄유상이 히라카와상의 그림을 보고 감동받은 장면 (나무의 사과) 라던가...
문신넣고 응응 하자고 조르는 히라카와상이라던가....(결국 팔배개로 마무리)
막판에 히라카와상이 "켄유상은 내꺼~!" 선언하는 부분...
둘이 술잔 나눠마시고
켄유상이 "난 이제 니꺼!"
히라카와 "다시 물러!"
"술잔 깼으니까 그런거 없기~!"하는 부분...
아무래도 2편이 나올거 같다 ㄱ-

+) 토비타상의 나레이션에서 블리치랑 케다모노(쥬네판)이 동시에 떠올라서 살짝 괴로웠다;;;;
하나와상 귀여웠음!!!





水に眠る戀 ★★★★☆
코니시 카츠유키 x 히야마 노부유키

크흑! 신파일세....간만에 신파가 왔어요~~~
스토리얘기하면 정말 안된다....남는게 없다....^^;
그치만 두사람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특히나 히야마상!!! ;ㅁ;
자꾸 블리치가 생각나긴 했어도...OTL
히야마상 정말 섬세하게 잘 연기해주셨다. 으흑....멋져요 용자왕님.
극중 코니땅 엄마로 나온분 연기가 아주 일품이셨다.
출근길에 참 재밌게 들었는데....퇴근하면서 프리토크 듣고 열기가 식었다 ㄱ-
왜 일까;;;;
Posted by hatsy
:


엉엉..끝났어 ㅠ.ㅠ
하지만 나에겐 코르다2가 있지!


+)작화스탭이 LR커플 팬인것처럼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유노키는 막 찌그러지면서...(제일 많이 찌그러진게 유노키)
렌이랑 료타로는 맨날 반짝반짝 ㅠ.ㅠ
Posted by hatsy
:
不夜城のダンディズム ★★☆☆☆
제목 참 촌스럽다;;;; 댄디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왜이렇게 웃긴거야 ㅠ.ㅠ
(하야미상,ESCAPE의 영향인가;;;)
코니땅의 데스마스......
톨밍씨의 알흠다운 ㅇㅇㄱ....
그외에는 그닥 (먼눈)
히라카와상은 막판에 찔끔 나와주시고 프리토크까지 가주시는 센스;
출연분은 테라시마&탓층이 더 많은거 같은데 ㅠ,ㅠ
역시 성우는 등급으로 나가는건가....
아직도 탓층목소리=재수없는녀석 목소리 라는 인식이 있는듯............
미안 탓층! 노래할때는 섹시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연기할때는 재수없어 ;ㅁ;
양아치 그만하고 멋진캐릭터좀 잡아봐 ㅠ.ㅠ
(셀디비젼좀 들어볼까나;)

鍵のかたち ★★★☆☆
옷 또 코니땅이야....
아까들은 댄디즘때랑 목소리톤이 똑같았다;;;
스즈목소리로 중화.....흐흐
스토리....신파;;; 내용도 그닥 ㄱ-
돈봉투....뭐니...증말....푸하하하 ;ㅁ;
스즈목소리밖에 건질것이 없는듯...
코니땅이 소우비스타일로 나갔으면 어땠을까. (반칙이라면서 피토했을지도;;)
Posted by hatsy
:
티키 믹 = 제왕님!!

엄허엄허 ㅠ.ㅠ 넘 좋아 ;ㅁ;
딱이야 딱!!! ;ㅁ;

이번 에피소드
원작 엄청 바꿔놨네요 ^^;
이번껀 원작이 더 재밌었던거 같은데....
암튼 코니땅이 대 활약해줘서 즐거웠습니다 ^____^
Posted by hatsy
:

디어보이즈

2006. 11. 6. 01:02
나름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한 작품이었죠;
드라마시디와는 다르게 성우진으로 유닛도 만들고 관련 굿즈도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 잘 나갈거라는 신인성우&기성성우로 대거 물갈이 -_-;
꽃미남5명으로 슬램덩크의 윙건담버젼같은 애니가 탄생!
그러나 결과는.....하하하하
아무튼 하드를 뒤지다가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걸 봐버렸습니다;
세월이라고 해봤자 별로 오래되진 않았지만
왜이렇게 풋풋하고 촌스럽고 민망한걸까요....

Posted by hatsy
:

와우! 역시! 전작이 강렬한 만큼 이번것도 강렬합니다!
여전히 카미야상은 발이 시려서 잠을 못 자시는듯 ^_^
근대....그런 생활을 적어도 20여넌 넘게(아니지, 한 30년 했나?)하면
힘들지 않나?
정말 의문스러워요;;;; 그 넘치는 스테미너의 근원은 대체 어디인가;;;;
카미야상이 대박 섹시하셨는데....
그 섹시함을 물려받은 노지켄아드님의 이야기....
역시 원본이 아닌 카피본이라서 그런지 섹시함이 원본만큼 안나오는듯 합니다...;;;;
코니땅 목소리톤이 화정물어의 카지야마 랑 똑같애서 막 웃음이 났습니다 ㅠ.ㅠ
(카지야마 완전 바보....정말 아이큐가 의심스러운....뇌까지 근육인 캐릭터)
시디2장에 꽉꽉 차여있어서 다 듣고나니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뿌듯한 느낌이....
오늘도 이거 듣고 자야겠어요~
아...역시 여왕님은 카미야상밖에 없어요 ㅠ.ㅠ

+)엑스트라 쥰쥰,카미야상, 왜케 웃긴겁니까. 몇번을 뿜었는지..기억도 안나요! 아이고 배야~~
유사상은 대놓고 대사가 제대로 된 엑스트라;;; 당황스러울 정도;;
Posted by hatsy
:

남국바나나 언니의 이야기.
사쿠라이슈슈슈 같은 풍을 좋아합니다.
그분 작품중에 무인도에서 난파되가지고 ㅎㅁ가 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거 시디로 좀 안나오려나 모르겠습니다. 쩝쩝
아..암튼 이거....이거이거....

자켓 빽그라운드로 브릿지를 하는게 세키톰씨 캐릭터.
- 요리사가 꿈인 바보소년
상냥한 표정의 금발머리는 코니땅
- 목하 미야타에 짝사랑중
코니땅을 타고 앉아있는 갈색머리 소년이 미야타
- 쇼타주제에 가슴털이 있음

재밌습니다.
BL냄새나면서 마사루삘....
BL네타의 개그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지요.
정체를 알수없어 처박아 두었다가 요즘 하도 우울해서 꺼내들었습니다.
결과는 기대이상...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아주 많이.....
세명 다 바보라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아호모(바보&호모)시리즈 계속 나와주길 빕니다....
계속 얘기하면 네타이므로....이하 생략.
아무튼!  재밌습니다!!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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