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모토 히로키 x 스즈키 타츠히사
토리우미 코스케


탓층이 연기하는 이 녀석은....나라면 쥐어패고 상대도 안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이, 생기다 만 놈 어디가 좋다는거냐 안겐군?!
그야말로 콩깍지에 씌인거라고밖엔.....
사랑이 시작되는 계기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한가지 [착각]이라는게 있다.
"아 어쩌지...금잔디가 나에게 반했나봐" 라고 말하는 구준표같은....
처음에는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게 어느새 집착이되고, 습관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한눈에 반하는 사랑을 모르는 나는 이렇게 쌓여가는 사랑이 더 공감이 간다.


하지만!
이렇게 기둥서방같은 날라리녀석에게 목매는 착실한 녀석은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엉엉.
야스못킹이 그저 불쌍한......아무리 지 좋아서 하는 일이라지만...
쫌 불쌍하긴 불쌍해......


개인적으론 흐물흐물한 토리밍씨가 취향....으흐흐흐흐흐
말투가 오카마 비스무리...으흐흐흐흐흐



+) 야스못킹같은 철의 체력까진 안 바래도....보통수준의 체력이었으면 좋겠다.
27시간 알바를 어떻게 뛰냐...난 12시간만해도 쓰러질텐데;;;;
점장 야스못킹은 모에로움......



++) 이 시디 듣기전에 토리밍씨가 꿈에 나왔는데, 화투치며 논것 같다.
세상에....나 화투 못 한단 말야....그런대 화투라니...화투라니......ㅠㅠㅠㅠㅠㅠ
꿈속에서...
나 : 어? 코스케는?
친구 : 뭐야, 니 멋대로 요비스테냐?
나 : 됐어...본인 없잖아...(얼버무림)

코스케라고 내 입으로 말해놓고서....어색해서 아주 웃겼다.
Posted by hatsy
:

1월 신작

2009. 2. 9. 14:12
추가예정


黒い竜は二度誓う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쿠스노키 타이텐, 하야시미즈 리사, 토오치카 코이치

네타당했다!!! 제목에 네타당했다!!!!!
안겐군에게 옛날얘기 해줄때부터 감 잡았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알흠다운 중세환타지에서....마지막 트랙에서 갑자기 할리퀸으로;;;
아이다언니의 이불씬은 이런 좀 급작스러운 맛이....;;;;;;
언니는 그냥 형사,마피아물쪽으로 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TTER~彼の密やかな接吻~ ★★★☆☆
코야스 다케히토 x 유사 코지
타니야마 키쇼

전편이 너무 전형적인 쿠소계여서....이번것도 기대 안했다.
미나미 하루카라는데....뭘 더 바래.
그런데, 할리퀸이긴해도 제대로 스토리가 있긴 있었다.
왠일이래......헤타레 사장님에 사소이우케 유사상이라니....
꽤 귀엽잖아? 할리퀸이지만.....(먼눈)


千一秒物語 ★★★★☆
히야마 노부유키 x 스기야마 노리아키
콘도 다카유키
몽글몽글한 청소년, 방황하는 청소년!
금단의 사랑을 하는 청소년의 고뇌가 귀엽다.
스기사마가 늠 귀여우심....심심한 맛이 멍~하니 듣기에 딱 좋은
주인공들보다도 조연들이 듣는 재미가 있었달까....


執事の受難と旦那樣の秘密<下> ★★★☆☆
코야스 다케히토 x 카미야 히로시
나리타 켄 x 스즈키 치히로
아니....집사의 수난과 주인님의 비밀이라며!!!
집사의 수난은 맞는데...시종의 비밀로 바꿔야 하는거 아냐?
시종이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자나!!!! 버럭버럭.
이건 뭐....건국신화도 아니고;;;;;;
너무 아스트랄해서 할 말이 없다.
(2009/02/05 22:28)


갱신

情熱のヤングマン ★★★★☆
후쿠야마 쥰 x 하타노 와타루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역시 피프스 에비뉴, 이거 좋다!!! 재밌다!!! 랄까 신선!!!
모리모리가 쥰쥰에게 깔린댄다!!! (실제로 배틀씬은 없음)
모리모리가 톨밍에게 깔린댄다!!!
사람좋은 톨밍씨가...와탈대신에 알바하는 장면은 증말 웃겼음.
거기에서 이야기가 끝나도 재밌을법 했는데
그 뒤로 모리모리와 엮이면서 그냥 평범한 BL이 되버렸지만....
깔끔하게 짝짓기가 되서 아쉬움도 안 남고...뒷맛도 좋았음.
와타루가 느무느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片想いには秘密がある♥ ★★☆☆☆
코야스 다케히토 x 사토 유다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다카히로

사토 유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 찍고나서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뜰 조짐이 읎다;;;;
이쁘게 우니까.....뭐 뜨겠지....이러다가 시모와다상처럼 될까바 걱정은 되지만;
(시모와다상, 실력에 비해서 너무 안떠서 안타까운 1人)
여전히 넘봐라여사의 스토리는 아스트랄하시고;;;;;;;
(2009/02/08 20:42)


추가

假面の花嫁~弄花傳~ ★★☆☆☆
하타노 와타루 x 카지 유우키
유사 코지

남자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목숨걸고 쟁취해야지!! 팍팍 밀어붙여야지!!! 이래야 한다고!!
찔끔찔끔 여기저기 찔러보고 걸리면 사귀는 그런 찌질이 말고
나도 이런 남자에게 걸려보고 싶다. (단 내 취향이어야;;;)
유사상도 좋았는데....하타노가 넘 강하게 밀어붙여서....
유사상, 아쉬움...쩝쩝
근대 내가 중국역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왕이 나라 버리고
옆나라에 가버려도 되는것인가...아무리 환관이 권력을 쥐고 있다지만;;
중국계 사람들은 이런류의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다.


仁義VS堅気2(ジンギバーサスカタギノジジョウ)★★★★☆
키시오 다이스케 x 마에노 토모아키 + 야마구치 캇페이
타케우치 켄 x 하타노 와타루
와카모토 노리오

타케켄의 굵은 목소리다!!!! 와하하하하!!! 심봤다!!!
타케켄이 굵게 후카시 잡으면 웃길때가 많은데...이번엔 씬이 적어서
그렇게 안 뿜겼다;;; 진짜 섹시한게 멋졌응.....ㅠㅠㅠㅠㅠㅠㅠㅠ
하타노의 스키스키 공격도 무지 귀여웠고 ;ㅁ;
마에노땅은 ㅋㅋㅋㅋㅋㅋ 마에노땅 다이샄에게 우케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쿠마우케다 푸하하하 ㅠㅠㅠㅠㅠㅠ오오 희소가치 높은 떡대수ㅠㅠㅠㅠㅠㅠㅠ
다이샄이....블랙유노키삘이라 ㅠㅠㅠㅠㅠ 완전 감읍 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재밌게 들었다. 신바 리제...이 언니도 취향이라;;;;
속편이 나올듯?
Posted by hatsy
:

이사람을 보고 큰 웃음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Posted by hatsy
:

★★★★☆
히라카와 다이스케(우케 여왕님) x 야스모토 히로키 (몸종)
미즈시마 다카히로 x 스즈키 타츠히사
뭐지? 왠지 우케를 먼저 써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1달 먼저 발매된.........(2008년 11월)
금발머리의 이쁘장한 가라테부 출신의 학생회장과
역시 가라테부 부원이자 학생회 후배의 이야기.
포인트는 야스모킹의 어리버리 순딩이 +_+
진짜 야스못킹이...무슨 커다란 레트리버마냥 귀여워가지고...어흥!!!
아니 그 덩치큰 남자애가...뭐 그리 쪼물쪼물 거리는지....
완전 귀여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승같은 야스못킹 목소리가 이렇게 귀엽게 느껴진건 처음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안일도 잘하고...요리 청소 다 잘하고.....
학생회장님이 시키면 네네~ 하고 군말없이 하고...완전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
아...이런 남자는 정말 사랑받겠구나....딱 그런 느낌...정말로....
히라카와상은 여유가 철철넘치는 마담 같아서 그것 나름대로 즐거웠지만...
역시 야스못킹이 진짜 쇼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전에 나온 시디중에....야마다유기 단편집[愛だろ、愛!!]에서 이시카와상 아들로 나와서
찌질하게 아부지 애인인 스가누망에게 징징대는 연기도 진짜 뒤집어 졌었는데....
야스못킹....요즘 연기변신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듯? ㅎㅎ

서브캐러인 미즈시마와 탓층 커플은...커플이라기보다....양념조연같은 느낌으로 나와서
무지무지 사랑스러웠다는 인상이 들었었다.
탓층이 학생회에 난입하면 미즈시마랑 둘이서 막 치고박고 싸우고 물어뜯고 지지고 볶고 아주 난리를 치는데.....그 쌈박질이 가볍게 BGM으로 깔리는게 너무 귀여웠었다.
얘네들은 커플같기는 한데....왜이렇게 치고박고 싸우는겨?
얘네들 이야기도 따로 나오려나.....쩝쩝....
아 근데 야스못킹 진짜 귀엽네......

가 이 시디를 들은 주된 감상이었고.....





1달 지나자, 정말로 얘네들 이야기가 나오는것이었다 -_-;
시디를 듣기까지 시리즈인줄도 몰랐음;;;;;;


★★★★☆
미즈시마 다카히로(폭력 여왕님) x 스즈키 타츠히사 (SM의 노예)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야스모토 히로키

뭐지? 왠지 우케를 먼저 써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국회의원인 아부지에 말에 따라 열공하는 부회장과
진학고에 다니는 주제에 진학하지않고 가업을 잇기로 결정한 후 탱자탱자 놀고있는 소년의 이야기.
날라리는 맨날 칠렐레 팔렐레 뭐가 즐겁다는건지 히히덕대고....
부회장은....범생답게 맨날 구박하고....잔소리만 해대고....
그렇게 두사람은 맨날 투닥투닥 거리면서 지냈는데....
그래서 그저그런 범생과 날라리(?)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줄만 알았는데...
응?
음?!
이것들이...점점 새로운 플레이에 눈을 떠......
아....왠지 이 자식, 때리기 좋게 생겼다...아....때리면 기분 좋을거 같아....
헉!
어? 맞았는데....왠지 이 자식이 때려주니까 기분 좋다....아...좀 더 때려줘...
헉!

SM커플이 탄생해 버리는 것이었다 -0-
キタ---- !!! 호통 다이츄!!!!!
뒤에가면 미즈시마가 찰싹찰싹 때리는데....그거 맞고서 앙! 앙! 거리는 탓층이 진짜 야했음 -_-;
아니 얘네들 왜 이래;;;;;;;; 랄까, 서로 S랑 M이라는거 모르고 사귀기 시작했는데....
사귀다보니 SM커플로 발전해버리는 이 시츄에이숑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나쁘진 않지만....두사람 캐릭터가 그러니.....-_-;

츳코미 담당인 미즈시마는 여기서 여왕님 캐릭터로 나오는데....(사소이 우케 여왕님ㅠㅠ)
의외로 잘 어울려서....놀랬다.
오....새로운 발견....우케연기도 많이 늘었소....
우케주제에 막 세메를 쥐어잡는것도 맘에 들었고...
이대로 계속 BL계에 남아서 치바 잇신상 같은 성우가 되어주오!!!
탓층은 여전히 에로에로하게 잘 해주고 있고......


미즈시마가 여왕님 캐릭터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값진 시디 였다. ㅎㅎ
Posted by hats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가 지나가는 자리엔 무지개가............
(오카마, 후지타상 ㅠㅠ)




후지타상 캐릭터송을 듣고....뭐야 이 가사는!
이 애니 정체가 뭐야?!

캐릭터송인줄 알았더니....정확히는 엔딩곡으로 쓰인 노래.
각 캐릭터송을 몇주 간격으로 엔딩으로 쓰고있었다;;;


엔딩곡중에 남자들것만 찾아서 들어봤더니.
콘도 다카유키는 정상적으로 생겼는데....노래가사가 너무 슬프잖아...
(부인에게 쥐여사는 남편. 스위트 홈인 그곳은 지옥!)
야스못킹은....인간이 아니라 사자다.
대체 이게 뭐야 해서 찾아본 1화.

우와 진짜 정신없네.....


근대 저 마지막 후지타상이 팔랑팔랑 뛰어오는 씬에 넘어갔다.
후지타상 오카마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ㄱ-


라디오도 들어봤는데....
여자들만 있는 라디오는 정상적인데, 남자들만 하는 라디오는 매우 빈곤하다.


1화방송은.....
스튜디오도 아닌 어디 방구석에서....마이크 하나 갖다놓고 셋이서 쭈그리고 앉아서 5분방송.
대본도 휴지곽 뜯어서 그 안쪽에다 손으로 갈겨쓴것.
스톱워치도 없어서 손목시계로 타임 재고 ㄱ-
초 빈곤 방송.....


야스못킹 센스 좋으니까 라디오도 재밌다.
난 후지타상의 쳔연오카마도 좋아하므로....라디오는 계속 들을 듯.


아니 근데, 후지타상, 이렇게 나오시고도 자기는 오카마 아니라고 계속 우기시는지?!
Posted by hatsy
:
모의고사 채점해보고 좌절...OTL
젠장, 삐뚤어 질테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삐뚤어지는 김에.....
(캐스트는 나중에 정리)




全寮制櫻林館学院 ② ~ルネサンス ★★★★☆
토리우미 코스케 x 타케우치 켄
오카모토 노부히코,미도리카와 히카루,미야타 코우키,노지마 히로후미

오카모토군이 나와서 아주 만족.
성우분들은 3권에서 오카모토 캐릭터가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는것 같다.
심지어, 오카모토 본인도 모르는것 같았다....(얘야...너 큰일났다ㅋㅋ)
히로형님의 원작보다 대사가 많았고...(편애하시는 대본작가)
아무튼, 3권에서 오카모토의 대변신이 기대되고....
3권 주인공 캐스팅이 초 기대된다....미즈시마, 콘돗칭 아타리로 오네가이~~
톨밍과 타케켄은 기대한 만큼의 감동.

+)
 프리토크에서 크리스트교에 대해 눈치보는 미도링 아저씨가 참....신경쓰였다능;



罪시리즈 ⑤ - 罪な復讐 ★★★☆☆
오키아유 료타로 x 노지마 켄지
히라카와 다이스케,유사 코지

딴거 다 필요없고........오마케!! 오마케!!!!!!!!
시작할때부터 [아 히라링이 범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난에서 범인 찾는거만큼이나 쉽다;;;;;
이 시리즈는 점점 유사상때문에 듣게 되는것 같다;;



便利屋さん ★★★☆☆
하타노 와타루 x 카미야 히로시
유사 코지 x 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먀상이 외롭다고 징징거리는대서 급 뿜었다.
역시 밖에서 이동중에 이런거는 들을게 못 된다.
하타노가 카먀상 질질 끌고 회사에서 끌고나오는 장면에선
으헤헤헤헤헤헤
댄디한 아저씨가 러프한 청년에게 쩔쩔매면서 질질 끌려가는 모습이란 ㅠㅠㅠㅠㅠ
유사상 커플이 좀더 신빙성이 있어서 그럴듯 했지만
커플링으로만보면 역시 카먀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사상의 텐넨도 참 좋았지...그럭저럭 즐거운 시디.


ラブミ-スル-ザナイト★★★★☆
미키 신이치로 x 노지마 히로후미
토리우미 코스케

히로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내내...[히로! 히로!] 하는데...내가 얼굴이 다 벌개졌다.
있을법한 이야기....(인가?)
히로상,미키상 잘 어울리는 커플.
토리밍은 짧고 굵게 임팩트를 남겨주셨다 ㅠㅠㅠㅠㅠㅠㅠ


秘密の新薬実験中!★★★☆☆
나리타 켄 x 노지마 히로후미

주변사람들에게 [아주 야하고 웃긴거 좀 추천해바] 하면 이걸 추천하겠다.
나리타상이 제대로 변태로 나오시는데....텐넨이다.
자기는 진지하고 순수하게 한다는것이.....남이보면 다 변태짓이다 ㄱ-.
본인은 무자각.
상대방인 히로형님은 미칠지경이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변태고, 그거보다 더 무서운건 텐넨이다.
나리타상은 역시 무적이시다.
커다란 바이브~ 시리즈 이후로 황당한 전개.


愛してると言う氣はない ★★★★★
오노 다이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전작을 대충 들었는데
이번 후속은 느낌이 좋았다.
전작 다시 들어봐야지 ㄱ-
근대 오노디의 힘들어가는 목소리는 아직 좀 그렇다;;
게다가 상대가 제왕님이니...끄응....
스토리는 상당히 좋음.
역시 아이다 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


恋愛コントロール ②
코니시 카츠유키 x 나리타 켄
스기타 토모카즈

아놔........슥잇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스기타가 말한 시나리오대로 시디 좀 만들어봐라
BL계의 쏀세이션! 폭풍이 몰아칠꺼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가 뻔해서 오래 기억에 안남을것 같지만
스기타의 명언은 오래동안 뇌리에 남을듯;;;
근대, 코니땅 히데상 대단하다....오래전 그 작품을 기억하고 있었네!?
(사실 , 나도 기억하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시디가 [네 곁에서 잠들고 싶어]와 같은 라인이라는걸 이번에 알았다;;;


香港戀愛夜曲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하타노 와타루

홍콩물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마피아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배터지게 먹었다고 이제 그만 하자...대새는 사막물,요매물,집사&메이드물 이라고 <-
근대 SP가 마피아를 경호해도 되는거야?



砂楼の花嫁 ☆☆☆☆☆
야스모토 히로키 x 유사 코지

듣다가 꺼버렸다.......집중안되는 캐릭터 이름들;;;;
들을거 없을때 다시 도전할 생각;;;


真夜中の純情 - 共犯② ☆☆☆☆☆
이치죠 카즈야 x 다카하시 히로키

이하동문 원래 이거 안 좋아했다;;; 커플링,내용 다 ㅠㅠㅠㅠㅠ



B級グルメ倶楽部 ★★★★★
치바 잇신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치바나 신노스케, 유사 코지

원작을 뛰어넘는 드라마시디!
원작이후의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주인공들보다....주인공 동생....타치바나 신노스케 ㅠㅠㅠㅠㅠ
완전 웃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이랑 말싸움하는게 꼭 나랑 동생을 보는 기분 ㄱ-
약간은 어수선한 원작의 구성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대본구성이 좋았다.
원작에 100% 충실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살을 더 붙여서 다듬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하다.
원작에서 찔끔 나오는 오카마가...유사상인데, 유사상의 찢어지는 절규가 아주 GOOOOD!! 이었다.


姬君の輿入れ ★★★★★
오노 다이스케 x 노지마 켄지
카미야 히로시, 콘도 타카시, 유사 코지

이번달 대박 2.
CBC에서 얘기할때도 끌렸지만 막상 들어보니 굉장히 재밌다.
헤이안시대가 배경인만큼 전개도 느리고, 왔다갔다 인물들의 움직임도 느린편이다.
헤이안시대에 대해 기초지식 어느정도는 알아두고 듣기를 권한다.
그냥 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알고들으면 훨씬 더 재밌다.
겐지모노가타리 1권만 읽고 들어도 이해되는 내용이 많을듯.
스토리는 쉽다.
잘난 왕자와 이쁘다고 소문난 여자(사실은 남자)가 주인공.
그치만, 배경이 배경인만큼.....풍류가...ㅠㅠㅠㅠㅠㅠ
콘돗칭이 은은하게 멋진 연기를 해주셔서....좋았음. 아흑!
Posted by hatsy
:

밖에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신대 유유자적 이런글을 쓴다는게 좀 그렇지만;
(아놔, 취미생활도 눈치보이게 만든 쥐색히놈 ㅠㅠㅠㅠㅠㅠ)
원래 시험기간에 노는게 더 재밌는 법 엉엉

사막의 신부는 금융왕 ★☆☆☆☆
스와베 쥰이치 x 스즈키 치히로
얼마나 할말이 없으면 둘다 "템포가 좋은 작품이었어요" 이소리밖에 못하냐;
- 템포가 좋다는건, 한마디로 어이없게 갑자기 [알라뷰]로 끝나버리는 초스피디 황당BL이라는;;;
아놔, 숙녀벌레....진짜 용자다.
내용 이렇게 없어도....참.....사막물좀 그만해라잉?!!
웃긴건....아랍의 왕족인데....백인이야?!

최근 느끼는거지만, 아랍계라고하면....나카무라 Y이치 같은 스타일이라고 느꼈음.
(나캄보면서 누구 닮았는데 누구지? 했더니, 뚫훍송 부른 그 가수....ㅠㅠㅠㅠㅠㅠㅠㅠ)
지못미, 나카무라; 암튼, 당신 아랍계야.....살빼면 이케맨인데;;; 선크림 듬뿍 바르고 다니삼.
면도 좀 하고!!



꽃과 용 1 - 격동편 ★★★★☆
테라소마 마사키 x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쿠로다 다카야

테라소마상은 뒤에 찔끔 나와주시는데....(가면라이더 같았어 ㅠㅠㅠㅠㅠ)
콘돗찡이 완전 오나전...우왕ㅇ......굳!
감옥에서 미친놈 연기....으아앙~ "좀더 해줭~♡" 해놓고 푹! 찌르고 다시 막 울고...
암튼, 콘돗찡....우왕 굳!
근대 뭘로 찌른거냐;;;; 칫솔?
랄까, 그전에 손 자해하고 붕대에 뭘 숨긴거냐;;;;
독방에서 뭘 긁은거냐.....칫솔?!
그리고 가장 큰 의문,,,
토리밍 너 정체가 뭐야!!!
너 화장실에서 흘려버린거 그거 뭐야!!!

어수룩하다가 화장실 들어가서 급 싸~하게 냉냉해지는데....연기 아주 소름돋음.
여러가지 의문스러운 점이 많았지만, 스토리 자체는 아주 굳 이었음.
이거 듣으니까...(특히 감옥편) 막 코노하라의 상자시리즈 떠오르고...으허어엉
쿠로다상은 뭐 이제 야쿠쟈 전문 성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콜렛처럼 ★★☆☆☆
야스모토 히로키 x 타케우치 켄 , 스즈키 타츠히사

젠장, 뭐 이런 스토리가 다 있어;;;;;;;;;
간만에 아티스가 날 배반했다;
야스못킹과 타케켄의 목소리를 듣는거에 의미를.....
최근, 탓층이 도서관전쟁 하면서 연기가 많이 좋아졌는데....
여기서도 꽤 [데즈카 일사]의 느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뒤로가서는 본연의 친피라삘을 잊지 않아주었다;;;;;
근대 스토리 진짜...아놔;;;;;;


소도둑 ★★★☆☆
타니야마 키쇼 x 키시오 다이스케
키양의 코멘트가 넘 웃김 "으왕~ 드디어 금단의 수간?!"
근대 "후쯔~~니 이이하나시쟝?!"
좀 황당하지만....
난 소도둑의 소가...진짜 소일줄은 몰랐다;;;;
이거 소설이 평이 좋아서 사볼라 그랬는데....
솔직히 시디듣고 좀 깼다;;;;
마지막 소들이 우르르 나올때...헉 뭥미!
근대 조근조근 말하는 키시오는 이제 웃겨서 못 듣겠다.... ㅠㅠㅠㅠㅠㅠ
키양 대사중에 가장 웃긴 "너의 ㄷㄱ의 ㄱㅅ이......." 으아아......
누레바 대사가 너무 웃겨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를 너무 한 만큼 실망도 한 작품;

Posted by hatsy
:

전편이 "프리즌 브레이크" 였다면
이번은..."다이하드 + 007?" 분위기는 본 슈프리머시랑 비슷....(기억상실에 걸리진 않지만 ㄱ-)
내가 형사물은 안좋아해도 아이다 언니의 시디는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듣는데.....
(에스 시리즈도 그랬고;)

솔직히 이 시리즈도 첫편은 [에어백]의 대사가 넘 강렬해서
진지하게 웃긴 작품이다...라고만 기억된다
또 하나....오카모토군의 [항문파열].....ㅠㅠㅠㅠㅠㅠ
이게 넘 웃겨가지고....아놔......근대 안 죽고 살아서 2편에도 출연해준....ㅎㅎ

2편에선 뛰쳐나간 님과 놈을 찾는 나카무라의 사투가!! ㅎㅎ
새로 등장한 유사상.....아주 내취향 ㅎㅎ
그 뭐시기....헐리우드 영화에 나올법한, 진지한 주인공 옆에서 실실대며 가끔씩 진리를 던져주는 자유로운 쏘울의 소유자....뭐 그런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
다이하드에서 죽어라 뛰어다니는 부르스 윌리스 옆에서 시니컬하게 웃어주는 사무엘 L 잭슨같은.

폭탄위치 전화로 알려주고, 사고지점을 줄긋기 해보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신파찍고....
미국정부 나오고....
작가언니가 헐리우드 경찰영화 참 좋아하는 듯;

시디 두장에 배부르게 잘 들었다....나캄의 나레이션 장난 아님. 정말 배 부름...음하하하하!


+) 나캄의 형으로 나오는...세키상이 왠지 나쁜놈처럼 들리는건 내 착각이겠지?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하타노오오!!

니 나이에 맞는 캐스팅을 따셈 ;ㅁ;



감독이 뭐니 ㅠ.ㅠ 감독이!!!! ㅠ.ㅠ
나와주는건 고마운데....어린나이에 젤 나이많은 캐릭터 연기하는것도 능력이라고 인정하는데
이 누난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ㅁ;
팔팔한 주연 캐릭터 맡아서 이쁘게 뛰어줄꺼라 믿어~~
신노스케는 슬쩍 지나갔구나......(먼눈)
여기까지 잡설;;


CD발표 났을때도 이건 뭐냐...했는데
예상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역시 대새는 야구?! (랄까, 열혈스포츠)
아니 그보다


다이사쿠가 세메? 상대는 유사상?!



무지 즐거웠습니다.
완전 오버쟁이 다이샄...
츤데레 유사상...
쨩 귀여웠어요 ㅠ.ㅠ
역시나 그렇게 오버하면 지치겠죠...프리토크때는 추욱 늘어지더군요....
야구BL하면 더블콜.....솔직히 그거 뒤로 갈수록 좀 거시기-_-; 해서 마음에 안 들었는데
- 제일 싫은게, 모리모리 비디오 틀어놓고 아상과의 폰ㅅㅅ -0-
이건 산뜻하고 귀엽고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들었습니다.

정말 즐거웠어용~~~
아, 근데 역시나 씬은 시끄러웠습니다.
피튀기는 죽음의 레슬링?!
꿈자리 뒤숭숭....무서운 꿈까지 꿨음 ㅠ.ㅠ (새벽5시에 깼;;;)
Posted by hatsy
:
久々に
声優的なことだけをした一日だった。

프린세스 나이트메어 일기 보려고 갔는데
그 아래 일기 제목이랑 바로 아랫줄 저 글 보고 뿜었다;
그럼 평소엔 성우답지 않은 일을 얼마나 하는거야? ;ㅁ;

그 위 일기엔


自分
は、一パフォーマー。

何でもやる。

라고 쓰여져 있으니까....역시 성우일보단 다른 일이 많긴 많은가보다...라고 대충 납득.
하긴, 그 외모,그 체격,그 센스에 목소리만 가지고 하는 일을 하기엔 넘 아깝지...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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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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