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2010. 9. 22. 19:38
로미상과 스즈가 나왔다.

먼저 스즈 꿈을 꿨는대
스즈랑 같이 밥을 먹는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허름한 스시집인지....일본가정요리집인지...아무튼 친구들(?)이랑 밥을 먹는대
스즈가 나왔어.....
헐...........
눈앞에 스즈가.........
그리고 식당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대 만석이라 꽉꽉 차서 스즈와 밀착;;;;;;;
헐..............
스즈는 마냥 해맑게 웃기만 했다.
안좋은 화제가 튀어도 어른스럽게 대처하고 매너좋았다.
그런대 눈앞에 스즈가 있는대 TV를 켜니까 또 스즈가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요상한 꿈.


두번째 로미상은
연극봤을때의 감상을 로미상에게 떠들어대는 꿈
전부 일본어로....군대군대 틀려서 막 버벅댔는대 로미상은 그래도 웃어주면서 받아줬다.
혼자 신나서 블라블라 떠들어댔음.
내내 웃어주기만 하신 누님.



성우꿈을 이렇게 다이나믹하고 생생하고 두근거리게 꿔보기는 참 오랜만이었다.
Posted by hatsy
:

原作:有栖川有栖(新装版「46番目の密室」より/講談社刊)
イラストレーター:高野宮子

●キャスト
火村英生: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真壁聖一:浜田賢二
石町慶太:遊佐浩二
杉井陽二:小野坂昌也
船沢辰彦:中井和哉
檜垣光司:入野自由
鵜飼警視:中村悠一
大崎警部:杉田智和 他


KiKKa新シリーズ 本格ミステリーが登場!

●あらすじ
45に及ぶ密室トリックを発表してきた推理小説の大家、真壁聖一。クリスマス、軽井沢にある彼の別荘に招待された客たちは、作家の無残な姿を目の当たりにする。
彼は自らの46番目のトリックで殺されたのか――。
雪に囲まれた星火荘でおきる事件の謎に、火村とアリスが挑む。

©有栖川有栖/講談社
発売元:モモグレ 販売元:モモグレ
발매일 2010.08.13

캐스팅부터 화제(?)였던 46번째 밀실.
일본의 앨러리 퀸 이라고 불리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인기작이 드라마시디 화!
잔뜩 기대하고있었던 작품.
우연히도 일본여행기간이 발매일 바로 다음날이어서 만다라케에 기어가(....) 구매.
사실 노리고 간건 아니었는대....오토메로드에 갔더니 만다라케 입구에 커다랗게 선전포스터가 ㅠㅠ
나는 홀리듯이 만다라케에 굴러들어가....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시디가 들려있었다능 ㅋㅋㅋ




그런대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음....


이거 누가 설명 좀 해주실래요? ㅠㅠ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유명해서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습니다만.
추리소설 장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죠.....
교코쿠도 시리즈는 순전히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읽는거고....(철서의 우리 중권도 읽다 말았;)
원작소설을 심하게 압축해놨다는 평이던대...그래서 그런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의 일본어가 심하게 떨어져서 그런건지....(드라마시디 들으면서 사전 찾고싶은 기분이 들 정도;;)
몇번을 들어봐도 몰입이 안되고 중간에 꼭 잠이 들어버리는....
그래서 다시 들어보면 스토리가 또 연결이 안되는 느낌에 이해가 안되고.....
범인은 알았는대....그 범인이 왜 살인을 했는지 말을 안해!!! 트릭만 얘기하고있어!!!! 아놔;
(말을 했는대 내가 자꾸 놓치는걸 수도.....)


아무튼,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요....BGM도 오리지널인듯 하고
뭣보다 바리톤 목소리의 히무라가.....카미야상 이라는거.....
카미야상 본인도 [내가 왜 바리톤을 억지로 내야하는건지] 라고 하실정도로
심하게 저음인 카미야상을 들을 수 있어서.....소장가치는 있는데.....(스즈도 칸사이벤이고)


몇번을 돌려들어야 이해를 할런지....랄까 그전에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는대 자꾸 중간에 딴짓을 하거나 졸게 되는..............-_-;


이래저래 계륵인 시디.
나의 멍청함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해준 시디.



원작은 엄청 평이 좋고 팬층도 두터운대.....원작을 한번 읽어보는게 나을까나요;;;





+) 이 시디의 백미는 다름아닌 프리토크!!! 무려 유사상의 소시덕 인증!!!!!
(이걸 포스팅 하고 싶었다)

딱히 듣는 노래는 없지만....이 시기 (시디발매일)엔...소녀시대가 메이져 데뷔를 한다며
홍보해주시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저씨!!!!!!!!!!!!!! ;ㅁ;ㅁ;ㅁ;ㅁ;ㅁ;
모르는분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만....하면서 부끄러운듯 웃는 아저씨;;;
이 아저씨가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2010년 8월 14일 밤 공연
오마에라노타메다로 35회 (15주년)
축♡면허! 오마무스메! OMB48에게는 안 져! 오마쟈니계 아이돌 샤죠(車上)아라시 등장?!


타이틀에서도 아시다시피....
모리모리의 운전면허 획득과 아라시패러디의 공연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맨 처음 나오는 코시바이에선
전부 청+청 패션으로
청 반바지에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청조끼를 걸치고 머리에는 색색깔의 공단띠로 머리를 동여맨....
70년대 아이돌 스타일로 등장! (쟈니즈의 소년대......검색해보삼 ㅠㅠ)


5명 초과인데...(6명) 아라시 컨셉.....
마츠쥰을 패러디한 후쿠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별명도 후쿠쥰인데.....여기서도 후쿠쥰ㅋㅋㅋㅋㅋㅋㅋ 객석 빵빵 터졌음 ㅋㅋㅋㅋㅋ
"알았다! 나 이거때문에 게스트로 불린거구나!!!"
옵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즈는 사쿠라이쇼 였는대....성이 [사쿠라] 이름이 [이쇼] 였음 ㅋㅋㅋ

토리상은 니노미야 패러디였는데....니노미야(二宮)가 아니라 산노미야(三宮) 이었고 ㅋㅋㅋ


리더와 아이바군 패러디도 있었는대.....전부 말장난이었......
임팩트 강한것만 기억이 나네요.......-_-; 아놔



아무튼 6명의 아이돌........너무 촌스러워 팔리지 않는다며
업계의 큰손께서 이미지 체인지를 해주시는대 그게 히야마상.
요즘엔 귀여운 아이돌(AKB48같은)게 뜬다며 여장을 시킨다.


무려 무대 위에서 바로 옷을 갈아입히는데.....
나는 보았다..........스기타가 치마를 입고나서 조신하게 바지를 내리는것을.....
무려 망원경으로 자세하게 다 보았다............. <-
짜식...여장을 아는군.......... <-  이러면서 다 보았음;;;;;


나중에 오키상이 치마를 훌렁 뒤집으면서 미세쨔오~~ 할때

스기 : 나 바지까지 벗었는대.........
다들 경악! (난 알고있었는대!? 안 본 사람들 많았던 듯......무대가 좀 어두워서)


다들 스기타에게 우르르르 달려가서 아이스께끼 하고 치마 속으로 바람 집어넣고 고개 숙여 들여다보고
스기는 치마를 꾹꾹 누르면서 하지마!! 하지마!! 나중에는.....
스기 : 아, 쿠세니 나리소오다~~
-_-; 이봐;;;;;;;;;;;;



아무튼 그렇게 여장을 즐긴 후...........코시바이는 끝나고......(기억이 이거밖에 안나 ㅋㅋㅋ)
면허에 관하여 토크가 시작.

(여전히 스야마상의 토크는 생략)


다들 평범하게 나왔는데......
스기는 이번에는 짧은 플리츠 스커트에 니하이삭스(검은색).....
위에는 반팔 블라우스에....연노랑색 니트.....머리는 양쪽에 리본묶고....네코미미 착용
까만색 고양이 꼬리를 붙이고 싶었는대 안 달려서 그냥 손으로 들고 나왔다.



모리카와상 운전면허 축하박수!! 짝짝짝!
그리고나서 엽서를 읽는대.........


성우능력시험이라는게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1급이 제일 놓고....2급, 준2급, 3급이 있다고.........
3급은 필기시험으로 OMR카드 마킹이라고 한다
시험문제는 라디오의역사...드라마시디의 역사....이런거....

실기시험은 전화로 나레이션,독백,등의 대사를 녹음하면
성우능력시험평가원(?) 아무튼 그런 기관이 있어서 거기에서 채점을 해서 결과를 알려준다고 한다.
자세한건 검색을.......

이벤트장에 보러온 사람들 중에도 이미 3급을 따고 준2급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고 ㅋㅋ
모리카와상이랑 히야마상이 우리들은 아직 자격도 없는데....선배님이 되실수도 있겠네요! 라고
프로 성우분들 전부 이 얘기 처음 들어보셨다고 놀라워 하셨다.


그리고 다들 무슨 자격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니까....특별히 없다고....
토오치카상은 성에 관련된 자격증을 하나 가지고 계시다고 했고....

스기타는 교원면허를 따서 고문(古文)을 가르치고 싶었다고 했는데
- 선생님이 된다기보다....교원면허를 그냥 따두고 싶었던 듯.
대학시절 혼자 만화를 그리면서 "이걸로 고문교재 만들어서 가르칠꺼야 으헤헤헤" 라고 하니까
대학친구가 "그런거 그만둬 키모이해" 라고 했다고 한다.
아무튼 스기타는 교원면허를 따볼려고 알아봤는대 따야 할 학점도 굉장히 많았고
실습도 나가야하고 이것저것 정말 힘들어서(타이헨) 그냥 성우쪽으로만 매진하기로 했다고....


운전면허 얘기를 하니까 모리카와상이 가장 신나게 얘기하셨고 쥰쥰과 토리상은 꿀먹은 벙어리 ㅠㅠ
키양과 함께 언제까지나 모리카와상은 우리처럼 택시파 일꺼야~~ 라고 생각했었는대
어느날 갑자기 모리카와상이 면허를 따자 키양이 굉장히 배신감을 느꼈다고....
사무실에선 모리카와상이 면허 다 딸때까지 극비로 취급했었지만....
모리카와상 본인이 다 소문내고 다니셨다고........-_-;


지금도 모리카와상은 본인이 운전하고나서 도착지에 오면
"얼마죠?" 라고 지갑을 꺼낸다고 한다.....

이게 농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너무나도 그럴법 했다 -_-;
자가용에 타고나서도 문이 저절로 닫히고 열릴때까지 기다리고 (택시에서처럼)
아직까지도 택시타고 다니셨을때의 버릇이 남아계시는 듯.




주로 운전면허에 대해서 신나게 토크....토리상은 정말 조용하셨다.....
오키상과 쥰쥰도 거의 듣는 역이었고.....
쥰쥰은 오마에라 출연 5년째라서 감회가 새롭다고 했고
처음 오마에라 게스트출연한다고 했을떄 주변에서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 (とうとうここまで来たな!)" 라고 격려해줬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성우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등용문이라면서 ㅎㅎ
오키상은 첫 출연이라 무지 떨리셨던 듯.....


낮 공연은 2층이었지만 밤 공연은 1층 통로석이어서
잠깐이었지만 모리모리와 스기타의 손끝을 만져봤다....확실히 젊은이가 손이 부드럽;;;;
그리고 모리카와상은 건강 좀 챙기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코앞에서 봤는대
낯빛이 넘 안좋으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키상은 피부가 무슨 도자기이심 -_-? 쥰쥰이랑 맞먹음?!!


토크 내내 쪼물락거리던 스기타.....
꼬리를 돌리고 돌리고....쪼물락 쪼물락.....
그런대 치마입고 조신하게 앉아있는건 정말 프로(?) 다웠다........(먼눈)
이번 공연을 보면서 확실히 느낀건........스기타는 정말 성우 아니었음 뭐 했을까.....하는거;;;;;


개인적으론 네타도 토크도.....밤공연이 더 재밌었다!! 으히으히
표 끊어준 M언니에게 감사감사~~ >_<
더 이상은 기억이 안나서....여기까지..........
Posted by hatsy
:
지금도 별로 생각이 잘 안나지만 그래도 좀 써보자능;;;;;;;;;;;

2010년 8월 14일 낮 공연
- 게게게의 키타로 컨셉의 요괴컨셉의 코시바이(촌극).



스즈 : 스나가케바바 (스나가케바바 패러딘데 정식 이름을 까먹었다) 
얼굴을 은갈치처럼 칠하고 은색머리가발을 산발로 풀어해치고 흰색 기모노에 "코와이와~~ 코와이와~~~" 만 연발했다. 무조건 그냥 다 무섭댄다. 당신이 더 무서웟! ^^

오키상 : 드라큘라 소녀(?) 까망색 스타킹에 까망색 미니스커트에 흑발로된 긴 가발에...
빨간 립스틱 칠하시고 머리에 빨간 리본 큰거 다시고...까망 망토 둘르고 나오심
전체적인 벨런스가 가장 좋았고 괴물분장이 아닌 그냥 단순한 여장 같았다...너무 이쁘셨다.


쥰쥰 : 네즈미오토코
눈두덩이는 시커멓게 칠하고 입엔 쥐 입모양의 마스크를 써서 잘생긴 얼굴 다 가려놨음


스기타 : 프랑켄슈타인 (여자버젼)
여기서도 여장을 포기 하지 않는 스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타로 :  누구였지;;;;;; 모리모리였나?!!
서양요괴와 일본요괴가 나와서 어쩌고 저쩌고.......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스즈가 무서워 무서워~~를 연발했던거랑
쥰쥰,스기,오키상이 쓰러졌는대 무대 밖으로 쓰러지셔서 스탭이 데굴데굴 굴려서
무대 안쪽으로 밀어넣은게 넘 웃겼다....그거밖에 기억이 안나는 코시바이 ㅠㅠ



토크코너에서는 쥰쥰이 빨간색 티셔츠에 [패스트패션 어쩌고] 라고 한자로 써놨는대
한자 고자인 나는 못 읽었....아놔
바지는 지오메트릭한 무늬의 흰색검은색 반바지에 운동화.

오키상은 귀엽게 카고바지에 노랑 티셔츠에 야구모자

토리상은 여느때와 같은 검은색톤의 티셔츠와 8부바지에 비니 ㅠㅠㅠㅠ (이노무 비니 ㅠㅠ)

스즈는 흰색 프린트된 청바지에 [도S]라고 핑크색으로 가슴에 새겨진 감색 티셔츠 ㅋㅋ

스기타는 본인이 디자인한 연보라색 여자교복에 빨간리본으로 양 쪽 머리를 묶은 가발을 쓰고 나왔다 ㅋㅋ 보라색 스타킹을 신고 무릎위 25센치는 올라간 짧은 교복치마에....다소곳히 앉아있었다 ㅋㅋ


모리모리는 검은색 톤의 옷이었고 히야마상은 흰색.....(아마도;)




중간에 나오신 스야마상의 모무스 사랑토크는........패스 -_-;




무서운 얘기를 테마로 엽서를 읽고 토크를 해나갔다.
가장 무서웠던건 창문에 손바닥 찍힌 이야기;;;;;;;;;
부동산에 아무 이유업이 물건이 싸게 나온다면....거긴 계약하지 말 것!!!
아 이얘기를 듣고 돌아가 호텔방에서 혼자 누워있는대 진짜 무서웠다 ㅠㅠㅠㅠ


그리고 다른 의미로 무서웠던건 대장 20센티 안쪽에서 발견한 암 덩어리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발견한 지인은 어떻게 안것이며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20센티 안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장이 아주 웃음바다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암 환자가 50대였나......아마 그랬던걸로 기억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병원에 쓰러져서 실려온 남자환자를 옷을 갈아입히려고 벗겨보니
검은색 브래지어에 가터밸트에 여자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것도 정말 무서운 얘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얘길 하라니까 징그러운 얘기로 빠져서
토리상은 어린시절 복숭아를 먹으려고 가운대 씨를 빼내려고 했더니
(가운데 씨만 빼는 동그란 틀에 넣고 꾹 눌렀음)
왠일로 쉽게 쑥 빠져서 보니까 그안에.....아링코가 잔뜩 들어있어서
그 이후로 복숭아가 트라우마;;;;;;;;
복숭아에 개미가 사는지는 모르겠지만.......상상만해도 징그러운;;;


스즈는 [응코]얘기를 주로 하였고;;;;;;;;;;;;


쥰쥰은 자전거로 신문배달할때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불량으로 죽을뻔했던 이야기.
옵화의 이 얘기는 몇번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
그 신문회사 진짜 악덕업주였던거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렁이얘기..........도 했다 -_-;
지렁이얘기는 누가 시작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다들 신나게 지렁이 얘기를 ㅠㅠㅠㅠㅠ
아마 오키상이 시작하셨던거 같은데.....시골 욕조뚜껑을 열어보니 지렁이가 한가득~~ ㅠㅠㅠㅠ



낮공연은 코시바이는 그저 그랬지만......테마토크가 재밌었다......
무서웠고 징그러웠지만......-_-;



이제 밤 공연을 써야하는데....기억을 할 수 있으려나 ㅠㅠ
Posted by hatsy
:

쇼팽 - 스즈무라 켄이치
리스트 - 오노 다이스케



쇼팽이 죽은 후 리스트가 쇼팽을 회상하는 형식.
미니드라마 사이에 쇼팽의 소품과 에뛰드가 끼어져 있는대
그냥 쇼팽 시디 사이에 미니드라마가 끼어있는 듯한......배보다 배꼽이 더 큰 구성이다.
게다가 이 스토리가 너무 뜬금없다;

한 소절만 그대로 옮겨 적어보면.....


(콘서트 무대 뒤)
리스트 : 다음은 드디어 우리 차례구나. 쇼팽 왜그래...콘서트가 무서워?
쇼팽 : ......
리스트 : 괜찮아! 내가 옆에 있잖아!
쇼팽 : 응......

 
(리스트 : 그리고 나에게 마음을 허락한 너는....)
쇼팽 : 리스트, 이거 맡아줄래?
리스트 : 이거 열쇠?
쇼팽 : 내 방...네가 써줬으면 해서
리스트 : 그래도 돼? 왜?
쇼팽 : ............

(리스트 : 그리고 너의 opus10의 에튀드)
쇼팽 : 리스트! 너에게 줄께, 소중히 연주해줘!
리스트 : 음!

 
(리스트 : 그런대 나에게 열린 너의 마음은...)
쇼팽: 흑흑......너무해! 
리스트 : 미안.
쇼팽: 왜...그런 짓을 한거야.....
리스트 : 그건....
쇼팽 : 진짜 미워! 으흐흐흑......


이게 대체 뭐지 -_-;
이건 내가 띄엄띄엄 적은게 아니라.......
들리는 순서 그대로 옮겨 적은거다.......
이게 뭐냐고 대체;;;;;;;;;;


이러고 급 미니 드라마가 끝나고
쇼팽의 소품들이 좌르르륵......

그리고 급작스러운 전개.....아마도 쇼팽 사후 얘기인듯.....


그리고 리스트는 쇼팽의 고향 폴란드로 향한다........
끝!




아.......이게 뭐지 진짜;;;;;;;;;;;;;;;
드라마면 드라마......음악이면 음악.......확실히 하라고;;;;;;;;
잔뜩 기대하고 들었다가 대 실망;;;;;;
근대 쇼팽의 스즈는 좀 귀여웠다.....순정만화 소녀 같았지만 -_-;
무슨 남자가 이래......아무리 쇼팽이 우울하고 섬세한 사람이었다지만;;; 이건 좀;;;



쇼팽탄생 200주년 되는 해에 이런 시디가 나온다니 ㅠㅠㅠㅠ 왠지 미안해지잖아;

이 다음은 슈만&멘델스존
기대가 안된다;;;


아마존에서 긁어온 발매예정일
◆発売予定日
#1 ショパン 2010年5月26日
#2 リスト 2010年8月25日
#3 シューマン 2010年10月27日
#4 メンデルスゾーン 2010年12月22日



내친김에 인덱스
1. ドラマCD ♪1 
2. 前奏曲第7番 イ長調 作品28-7   
3. ポロネーズ第3番 イ長調 作品40-1「軍隊」  
4. 幻想即興曲 嬰ハ短調 作品66    
5. ワルツ第6番 変ニ長調 作品64-1「子犬」   
6. ワルツ第1番 変ホ長調 作品18「華麗なる大円舞曲」 
7. マズルカ第5番 変ロ長調 作品7-1    
8. 夜想曲第2番 変ホ長調 作品9-2 
9. ドラマCD ♪2  
10. 練習曲第1番 ハ長調 作品10-1   
11. 練習曲第12番 ハ短調 作品10-12「革命」 
12. 練習曲第5番 変ト長調 作品10-5「黒鍵」
13. 練習曲第4番 嬰ハ短調 作品10-4  
14. 練習曲第3番 ホ長調 作品10-3「別れの曲」
15. キャストフリートーク 

이거 바바바!! 드라마가 딸랑 이거 두개인데
둘 다 내용이 연결이 안돼......이게 먼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때는 위~키페디아가 쫭! 쇼팽과 리스트에 대해서 다시한번 뒤져보자.....
(둘이 친한건 알고있지만 나는 쇼팽이 왜 울었는지가 궁금하다(  ..))


검색하다 나온 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08&docId=101760739&qb=7Ie87Yy9IOumrOyKpO2KuA==&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1&pid=gtvOMg331xossvSn7Gdssv--001980&sid=TBDBLDqqEEwAAFerHP8
완전 웃김 ㅠㅠㅠㅠㅠㅠㅠ정육점의 멘델스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에....
지금 은혼 출연진들 사인+메세지 보드가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나카이상은 [마요네즈가 세상을 구한다] 라고 적으셨고
스즈는 [응꼬시로] 라고 적어놨다고 한다 ㅠㅠㅠㅠㅠ


나도 가서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즈가 제일 아끼는 대사는 [응꼬시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나도 매일매일 쾌변하고 싶다능......(어떤의미로 진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신데렐라 왕자 - 스즈무라 켄이치
백설공주 왕자 - 나카이 카즈야
라푼젤 왕자 - 이시다 아키라

이건 뭐, 은혼 캐스팅이냐며..............




내 취향은 밀덕 신데렐라 왕자 (본명 : 프린스 챠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쿨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 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오키타 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것(목소리)도 야해서 내 취향이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쿨하냐 신데렐라 왕자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오토코마엨ㅋㅋㅋㅋㅋ
아 멋있어....그런대 이름은....챠밍 ㅋㅋㅋㅋㅋㅋ 프린스 챠밍ㅋㅋㅋㅋㅋㅋㅋㅋ
신데렐라가 거짓말해도 귀찮지 않으니까 걍 겨론해버리는 쏘 쿨한 왕자님 ㅋㅋ
국왕과 왕비도 본명으로 안 부른다. [어이][너] 라고 불리는 왕자님 ㅋㅋ
스토리적으로도 굉장히 재밌었다. 그래...왕자의 시점에서 보면 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나...
특별히 신데렐라에게 반해서 결혼한게 아닐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딱 봐도 나르시즘일것같은데
나카이상이 하니까 또 달랐다.
나르시즘은 아니었지만..멘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덮어두고 이쁘고 볼일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물같은 마누라를 두고서도....벌벌 떨지만 (밉보이면 저주받아 죽임당한다!!!)
그래도 이쁘니까...우리 마누라(백설공주)는 화장실도 안 갈꺼라능!! 이라며 지 마누라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며 천사(의 탈을 쓴 마녀)라며 마누라 자랑에 침이 마른다.
그런대 은근히 마누라 무서워하는 공처가.........
사실 이 이야기는 난쟁이로 나왔던 스즈와 아상의 연기가 백미였다 ㅋㅋㅋ
이 사람들이 정말로 막 즐기면서 막나가는 연기를 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떠드는거 듣고있자니 완전 은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라푼젤 왕자.
거 왜......스기우라 타이요 라고......모닝구 무스메의 츠지 노조미랑 결혼한 남자 배우 있는데...
그 남자 이미지였다 딱.
생긴건 왠만한 여자보다 더 이쁘고...귀여워가지고
할건 다 해버리는 짐승?
저 외모에..........쌍둥이 아빠임 -_-;
바보같이 일 저지르고.......생각이 없다;;;;;;;;;;;;
아상도 이 이야기의 교훈은 [생각없이 저질르면 (애가)생겨버려요] 라고 하실 정도;;;;
그치만 아상은 무지 사랑스럽고 귀여우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어디 40대의 목소리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은 마모,옼상이 캐스팅 되셨다니 기대중 (아직 한명은 미정인가)
Posted by hatsy
:


처음 시작은 이랬다.........진지하게 한다고..........
일발개그, 모노마네, 캐릭터 전부 봉인(페트병에)
페트병은 리스너 추첨, 선물로 준다고 했다.





그런데, 방송 끝날때 쯤, 이와나미가 병의 봉인을 깨버렸다;;;
그래서 일발개그로 마무리를 짓는 스즈;
물론, 선물로 못 준다; 봉인을 풀어버렸으므로;;;;

일발개그 하고 자폭;
으앙 재밌었어!!
역시 스즈! 진행이 남달라!!! 라디오에서 PV도 착실히 틀어주고
DVD선전도 하고!
엔드 비커밍 PV넘 이쁘다! 너무너무 이쁘다!
Posted by hatsy
:

キスができない、戀をしたい ★★★★★
콘도 타카시 x 타케우치 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켄의 징징대는 우케는 언제 들어도 귀엽고
콘도의 세메 ;ㅁ; 진짜 멋있어 ;ㅁ; 게다가 성격도 진짜 내취향 ㅠㅠ
아 멋있었다!
사키야 하루히...이런 내 취향같으니;;;;



名作文學(笑) ドラマCD「山月記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獸- ★★★★☆
세키 토시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라소마 마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아프게 들렸다.
세상에 불만만 많고....자기의 이상을 관철해보겠다고 세상과 멀어진 리쵸(미도링)가
너무나도 나랑 닮아서.....나는 웃으면서 듣질 못했다.
패러디편은 뒤집어졌지만....라노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 라노베 마져도 순수하게 웃질 못하겠더라....
나도 리쵸처럼 살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먼눈)



同級生② 卒業生 ★★★★★
카미야 히로시x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고나서 엄청 기대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어엉 어어ㅓ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하라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내내 돌려듣는 시디.



官能昔話5 ~ギリシャ神話~ ★★★☆☆
이노우에 카즈히코, 콘도 타카시,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시오 다이스케, 스와베 쥰이치

콘도 편만 골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백조로 변신한 부분은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테보이스 듣다가 뿜겨서 껐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들을생각임.
아 잠깐 들었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악 솨베상 요새 왜이러심 ㅋㅋㅋㅋ



ZERO-SUM創刊8周年記念TALK CD ★★★★☆
이시다 아키라, 후쿠야마 쥰,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 제로섬 독자들에겐 즐거울 시디.



世界一初戀4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나카무라 유이치x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코니시 카츠유키x콘도 타카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시노 치아키편이 메인이라서 좋았음!
오노데라 리츠는 점점 귀여워지고 ㅋㅋㅋ 이제 좀 둘이 사귄다는 자각을 좀 가지시지? ㅎㅎ


朝から朝まで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쿠보 쇼타로

사실은 잠결에 제대로 안 들었다.
뭔가 뉴욕이 어쩌고 저쩌고....오니기리가 어쩌고 저쩌고.....
쇼쨩 BL은 손이 잘 안간단 말야 -_-
토리밍인데...ㅠㅠ 내가 좋아하는 토리상 세메인대 ㅠㅠㅠㅠ 손이 안가 ㅠㅠ 무서워 ㅠㅠㅠ
쇼쨩이 연기한 캐릭터는 되게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는데....
아오 씬이 왜이렇게 시끄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아저씨들 ㅠㅠ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
토리상의 고백신이 인상적이었던 시디였음.
다시한번 들어야 하는데 -_-;


靑春鉄道 ★★★★★
東武東上線:鈴村健一
有楽町線:鳥海浩輔
西武池袋線:遊佐浩二
武蔵野線:小野坂昌也
秩父鉄道:井上和彦
副都心線:岸尾だいすけ
나레이션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이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
[청춘 철도]가 아니라... [아오하루 철도] 라고 읽습니다!
와 이거 너무 재밌어서...몇일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잖아....일본의 철도사정 복잡하고 재밌다.
JR과 메트로의 이해관계(?)도 재밌었고....
제일 웃긴거 무사시노 ㅋㅋㅋㅋ 아...진짜 이게 사람이라면 완전 다메닌겐ㅋㅋ
메트로 유락쵸선은 완전 나구나....동네북.....아..불쌍해 ㅠㅠ
토리상이 너무 불쌍하게 연기 잘 해주셨다 ㅠㅠ
그리고 스즈...본선에게 버림받은(?) 토부 토죠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ㅋㅋㅋ 불쌍한데 웃겨 ㅋㅋㅋ
속편 꼭 나와줬으면 좋겠고...원작만화도 보고싶어졌음.



이상, 기록용으로....끗!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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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는 참 본인의 특기(직업)을 즐기면서 사는것 같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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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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