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표지도 잘 뽑혔네....1,2권 자켓.





아오 하루 라이드를 줄여서. 아오하라이드.

청춘의 파도를 타고다닌다는 오글거리는 제목이다;;;

소녀만화의 정석대로 예쁘지만 평범한? 여고생이 잘생기고 아픈 상처가있는 남자랑 썸타는 내용.



카지가 주인공이라고해서 낚여서 봤음. 카지가 낼 수있는 가장 낮은 목소리로 연기한다!!!!!

좋다! 좋아!!!!!!!

여주인공은 우치다 마아야네? 둘이 잘 어울리는데....(카지 이상형에 마아야가 많이 부합함;;)

요즘 밤낮이 바뀌어서 밤에 잠도 못자서.... 새벽에 몰아서 쭉 다 봐버렸다.

스토리텔링이 좋아서 몰입도가 상당히 좋음.

연출,각본도 괜찮다. 후반부에 작붕이 좀 일어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님....

밀땅하고 썸타는거 말고도 여자주인공 시점에서의 독백이 괜찮은게 많았음.

여자애가 참 건전하고 양심적이고만.....역시 주인공이야....

음악도 들을만 했는데...삽입곡이 섬나라 특유의 청승맞은 감성이 많이 묻어난다.

연애하는 얘기에 삽입곡이 왜 이렇게 청승맞나? 했는데 최종화로 갈수록 어두운 얘기가...

아 이래서 이런건가;;;;



처음엔 주인공이 중1때 애기가 나와서 진짜 너무 웃겼음.

중1???????????? 머리에 피도 안마른 꼬맹이들이 뭐????????????

그리고 3년후..........고1이 됨...............OTL

그래 많이 컷다 이거냐???????? 그래봤자 16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16살 애들이 제법 어른스런 연애질을 함.

16살이면 한창 찌질할 나이인데.......현실성은 많이 떨어진다....

다들 잘생기고 예쁨 -_-;;;;  니들은 여드름도 안나니? ㅠㅠ 사스가 소녀만화!!!



보는동안 이 주책맞은 아줌마는 망붕이 일어났더랬지......

이거 녹음하다 주인공들 정분나도 이상하지 않겠어.......

둘이 진짜로 사겨도 이 누님은 박수쳐 줄께...음음....



글래스립과 비교해서 이쪽이 훨씬 잘 만들긴 했는데...

원작만화가 진행중이라서 그런지 결론은 안 난 상태에서 끝.

그러고보니 이거 소녀만화지.....아.....[너에게 닿기를] 처럼 얘네들도 주구장창 썸만타는건가?

검색해봤다.



헐



부글부글



괜히 검색해봤다;;;;;;;;;;

11화에서 등장한 신캐러 (짧은 순간이지만, 디자인이 예쁘고 성우가 마츠오카;;;;)가

여주인공이랑 엮일거라 짐작은 했는데...삼각관계를 넘어서서;;;;;헐;;;;;;;;헐;;;;;;;;;;;

이게 뭐시여;;;;;;;;;; 남주인공이 바보를 넘어선 연애병신인가;;;;;;;;;;;;;;;;;;;;;;;

완결날때까지 네타 찾아보지 말아야지;;;

순정물에서 당연히 여주는 남주랑 이어져야지 이게 무슨;;;;;;;;;;;;;;;;;



서브캐릭터 이야기. - 오히려 서브는 술술 잘 풀릴 기미가 보여서 주인공이 더 답답함.

히라링 (남주의 형)은 딱 봐도 플래그가 섰는데........

히라링을 좋아하는 여자애 캐릭터는 얼굴에 써붙여있더라.딱 보자마자 삘이 옴.

[나 선생님(연상남) 좋아하는 캐릭터임].....카레카노의 마호랑 이미지가 똑같음;;;

졸업하고 둘이 사귈것 같은........켄누만 불쌍함.




실사영화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작이라 2기 나올것 같은데

원작 완결 내고서 남주,여주 제대로 이어주는 스토리이길 바랄뿐........ㅠㅠ

아 쫌 둘이 대놓고 사귀라고!!!!!!! 이게 뭐야!!!!!!!!!




근데 재미는 있음. 밀땅과 썸을 아주 찰지게 탄다. 이래서 라이더 인건가!!!!

볼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은 주저없이 보세요;;;;;


Posted by hatsy
:




月灯りに かざした指で 動かすのは思い出

目を閉じて 溢れる 幼き記憶 優しすぎる子守唄


確かめるように 鏡の中

目の前の瞳に 映り込んでる

少年を 誰も知らない


煌めく夜空に響く 甘くて切ない調べ

金色の光の中 時間が回り出す

だけどどうして 僕は足を止めて

立ちすくむ 恋をしたみたいに


ここから見る夜空は まるで 名前のない絵のようで

星屑をかき分け 君を連れだし あの森へといそごう


月の欠片を 辿ってゆけば

迷わずに 行けるよ 夢の続きへ

閉じ込めた 僕を探しに


真夜中に手招きする 甘くて切ない蕾

亜麻色の髪が揺れて 少女は微笑む

一つ下さい その手に咲く花の

名前さえ 僕には分からない


煌めく夜空に響く 優しすぎる子守唄

金色の光の中 思い出に変わる


真夜中に手招きする 甘くて切ない記憶

夢から醒めないように 唇を噛んだ

だけどこうして 鏡の中にいる

僕のこと 誰にも分からない


僕ハココニイルヨ


메이코이 PSP판 ED

번역하기도 귀찮음. 원문의 뉘앙스 살릴 자신도 없고. 아무튼 좋은 노래다.

Posted by hatsy
:

http://www.tsukiuta.com/release.html


아라타, 현타 온 애처럼 멍~한 표정.....사실 졸린거임.


아오이, 깨발랄할것 같은데 그냥 소녀소녀한 천사임.



짜증이 샘솟아서 얘네들로 정화.............으으으으!!! 역시 치유되는 아이들이야!!!!

다른 애들도 귀엽지만 아라타랑 아오이가 제일 좋아. 뭔가 안정감이 있어....노부부같은 안정감;



4월 아라타 x 5월 아오이. 이 둘이 케미가 가장 좋음.

미치겠음........얘네 ㅎㅁ 관계 아닌데.......

둘이 대화하는거 듣고있으면......?????????;;;;;;;;;;;;; 얘네 왜 이래.

일반적인 남자아이의 대화가 아님......소녀소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여자애들도 이런식의 대화는 안 한다. 동화속 왕자님같은 애들이야;;;;;;;;

소녀스럽다 못해 게이스럽다........현실에 이런 남자아이가 있을리가 없어!!!!

노곤노곤한 호소양에 사근사근 다정다감한 켄누 목소리.....

듣고있으면 스르르륵 힘이 풀린다. 치유 돼~~~

멍때리면서 듣기 좋은 시디다. 좋아좋아.

브라콘에서 켄누랑 호소양이랑 1살차이 형제로 투닥투닥 싸울때랑 이 시디에서 대화할때랑 비교하면 재밌다.


호노보노한 둘의 대화.

이게 어디가 혈기왕성한 10대 남자아이들의 대화인가.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8)
잡상메모 (2)
일상 (56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