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瀬名櫂人 : 前野智昭 × 阿南珪 :遊佐浩二 

大河内一博 : 楠大典 

발매일 : 2010.05.26




분명히 들었을텐데 당시에는 그저 그런 연하공x연상수 얘기구나....하고 흘려들었다가

이번에 소설이 리뉴얼되서 나온다기에 시디도 다시 들어봤다.

(소설을 사려고 검색해봤더니 시디가 있다는걸 발견;;)

들어놓고도 까맣게 잊고있었던걸 보면 당시엔 정말 감흥없이 들었나보다.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뻔한 스토리 인데......

이번에 다시 들었을땐 울 뻔 했음 -_-;;;;

3년의 시간동안 감성도 시각도 완전히 달라져 있었나보다....진짜 울 뻔했네 -_-;;


유사상의 우케는 좋아하지만 요즘들어 유사상 연기에 별로 감동도 안 오고 그랬는데

- 매너리즘인가;;;;

역시 유사상의 우케는 좋구나.........라는걸 새삼 느꼈다. 

그러고보니 요새 BL잘 안하시네.......세대교체 인거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



철없는 마에노 캐릭터도 이해가 가고 어쩔 수 없이 몸을 사리는 어른의 입장도 이해가 가서

내 일도 아닌데 내 일처럼 들었네.

Posted by hatsy
:

오오카와 토오루 x 스즈키 타츠히사
쿠스노키 타이텐, 사토 유다이


あば-ずれ [阿婆擦れ]
[명사] 꾀바르고 넉살좋은 여자. 닳아빠진 여자. 〔동의어〕すれっからし·莫連ばくれん.
〔참고〕 ㉠옛날에는 남자에 대해서도 썼음. ㉡「阿婆」는 대용자.
- 네이버 일본어사전


탓층이 연기하는 리쿠는 자신을 "아바즈레" 라고 한다.
본인은 세상에 닳고 닳아 알거 다 안 어른이라고 하는대 진짜 어른인 카나메(오오카와상) 눈에는
아직도 세상모르고 객기부리는 어린애로 보일 뿐이다.
돈 많은 남자, 이용해먹고 버릴 심산으로 접근했던 탓층이 오히려 능구렁이 오오카와상의 덫에 걸려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내용.
CM을 듣고 감미로운 오오카와상과 탓층의 애절한 목소리에 시리어스인줄 알고 들었더니
완전 러브코메디였다. 그런대 캐릭터들이 너무 잘 잡혀있어서 재밌게 들었다.
스토리도 알콩달콩해서 지루하지 않았고....이 작가는 전에 [와케아리]로 어이없는 고래울음소리를 토리상에게 시키면서 사람 넋을 빼놓더니...이번엔 왜이렇게 재밌는 스토리인 거야 -_-;
정말 알 수 없는 작가다....극과 극이야.....이런건 담당기자 때문인가?
작가들이 작품스타일이랑 스토리 정할때 대부분 담당기자가 정해주는것 같던대....
[와케아리]듣고 너무 실망이어서 이번건 정말 기대 안하고 들었더니 의외로 대박터져서 점점 이 작가의 본 실력을 모르겠다.


아무튼, 재밌었단 얘기.


+) 오오카와상 목소리 감미롭다못해 죽겠다...아저씨!!! 뭘 먹고 목소리가 이래!!!! ;ㅁ;ㅁ;ㅁ;
Posted by hatsy
:

nakamuraFF11    うまそうー http://yfrog.com/6bl8uj



나캄이 맛있어보인다며 삼겹살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이때 시간이 저녁9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나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기먹을 줄 아는구나




TaitemKusunoki    @nakamuraFF11 べったんこ餃子?

타이템상이 납작한 교자 냐며 질문;;;;
아저씨 이게 무슨 교자야;;;;;;;;;;



nakamuraFF11    @TaitemKusunoki たいてむさんの好きなブタ野郎ですよ!さむぎょぷさる

타이템씨가 좋아하는 돼지녀석이예요! 사무교뿌사루 (삼겹살)



sugitaLOV    中村からライスが来た。抗えぬ運命。
나카무라가 밥 줬다며 같이 밥먹는걸 보고해버리는 스기타;;;;;;



아무튼,
요즘 타이템씨까지 가세해서 트위터는 시끌시끌하다 ㅋ
보고있음 안 질림 ㅋㅋㅋㅋㅋ
근대 타이템씨의 돈코츠 사랑은;;;;;

Posted by hatsy
:
神谷浩史(寒也)x 山口勝平(森野要)
三木眞一郎(山九亭初助)
楠大典(香田)


캇페상 BL하면....나리타상 콤비였던 무적시리즈;;;가 우선 생각나고;;;
그 다음이 후지미의 소라 (ㅠㅠㅠㅠ)가 떠오른다.
그래서 이번것도 좀 무서웠다;;;
스토리라인을 보면 시리어스계인건 알았지만...카먀상 커플링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캇페상이 우케인건 당연한거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사람 카라미를 어뜨케들어 ;ㅁ;ㅁ;ㅁ;ㅁ;ㅁ;ㅁ;ㅁ;;ㅁ
아 근대 들을만 했다 =ㅅ= 랄까, 카먀상은 세메해도 겁네 멋지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키상은 남자 잡아먹는(...) 역활이 미치게 잘 어울리심;;; 뭐임 이분은 진짜;;;;
마지막에 카나메(캇페상)이 놀래서
"스승님은 저렇게 남자를 먹고 영양분으로 삼는구나!" 라는 말에 캐공감했다 ㅠㅠㅠㅠㅠ
미키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 얘기를 들어보면.........캇페상이 제자로 오기 전에는
카미야 x 미키 였다는건대;;;;;;;;;;
와......와.........궁금해졌다;;;;;;;;;;; 와;;;;;;;;;;;;;;


+) 캇페상 관련 검색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쿠스노키 타이텐 x 타케우치 켄
후쿠시마 쥰 , 하라마츠 아키코


정식시디가 나오기전에 Dear+에서 전프레가 나왔었다.
아빠네 회사에서 일하는 도련님 x 직장상사....스토리보담도
타케켄이!!! 버럭버럭! 츤츤댄다!!! 우케주제에 완전 도도하시고 ㅠㅠㅠㅠㅠㅠ
타이템씨의 본격BL (매일맑음은 너무 퓨어하셔서...)
일단 캐스팅이 마음에 들어서 전프레CD도 참 재밌게 들었었는데
일회용 뇌용량.....그새 또 까먹고....



원작도 읽어봐야지~ 이래 체크만 해놓고 그냥 잊어버렸다.
게다가 어느새 이 작품 장르가 리맨물 -> 학원물 로 잘못 인풋되어버렸다.

표지가 이래서 그래 표지가 ㅠㅠㅠㅠㅠㅠㅠ 꼭 교복같잖아 ;ㅁ;


그래서 한동안 손을 안대고 있다가...
하도 들을게 없어서 (..) 들었다가
대박 터졌음.
타케켄이....어머...우리 타케켄이....버럭버럭 화내요....ㅠㅠㅠㅠㅠㅠㅠ
아앙.....좋아!!!! 츤츤츤츤데레 타케켄 ;ㅁ;ㅁ;ㅁ;ㅁ;
타이템씨와의 배틀씬도 제대로 있다!
예상 안했다가 빵! 터진....게다가 조연의 훜시마상 ㅋㅋㅋㅋ
훜시마상 완전 귀여움....아...이분도 BL좀 많이 하셨음 좋겠는데
제국천전기, 오우린관 이후로 뵙기 힘드시고....
노멀인 캐릭터인데 수다스러운게 완전 귀여움...실재로 이런 사람 있으면
한대 쥐어박고 싶겠지만, 훜시마상은 완전 귀여움 ㅋㅋㅋㅋ


이야~ 재밌게 들었다~~란 감상으로
이틀간 계속 이것만 몇번씩 돌려듣고
원작도 읽어봤는데, 우하하하 재밌다!! ;ㅁ;ㅁ;ㅁ;
2권도 시디로 만들어줘 ;ㅁ;ㅁ; 2편이 더 재밌어!! 으하하하하!!


시디내용외에도, 처음으로 타케켄이 프리토크에서 제대로 된 마무리를 해줬다는데서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시디다.
난 정말 깜짝 놀랐다.
타케켄이 프리토크에서 전혀 떨지않고, 한숨도 쉬지 않고,
또박또박 내용도 알차게 똑 부러진 마무리를 했다는게 아직도 놀랍다.
으이구 이쁜것 ㅠㅠㅠㅠㅠ 연습 많이 했구나!!!! 이뻐이뻐! (그래도 나보다 연상이라능;;;)


나츠메 이사쿠, 재밌는 작가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1월 신작

2009. 2. 9. 14:12
추가예정


黒い竜は二度誓う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쿠스노키 타이텐, 하야시미즈 리사, 토오치카 코이치

네타당했다!!! 제목에 네타당했다!!!!!
안겐군에게 옛날얘기 해줄때부터 감 잡았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알흠다운 중세환타지에서....마지막 트랙에서 갑자기 할리퀸으로;;;
아이다언니의 이불씬은 이런 좀 급작스러운 맛이....;;;;;;
언니는 그냥 형사,마피아물쪽으로 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TTER~彼の密やかな接吻~ ★★★☆☆
코야스 다케히토 x 유사 코지
타니야마 키쇼

전편이 너무 전형적인 쿠소계여서....이번것도 기대 안했다.
미나미 하루카라는데....뭘 더 바래.
그런데, 할리퀸이긴해도 제대로 스토리가 있긴 있었다.
왠일이래......헤타레 사장님에 사소이우케 유사상이라니....
꽤 귀엽잖아? 할리퀸이지만.....(먼눈)


千一秒物語 ★★★★☆
히야마 노부유키 x 스기야마 노리아키
콘도 다카유키
몽글몽글한 청소년, 방황하는 청소년!
금단의 사랑을 하는 청소년의 고뇌가 귀엽다.
스기사마가 늠 귀여우심....심심한 맛이 멍~하니 듣기에 딱 좋은
주인공들보다도 조연들이 듣는 재미가 있었달까....


執事の受難と旦那樣の秘密<下> ★★★☆☆
코야스 다케히토 x 카미야 히로시
나리타 켄 x 스즈키 치히로
아니....집사의 수난과 주인님의 비밀이라며!!!
집사의 수난은 맞는데...시종의 비밀로 바꿔야 하는거 아냐?
시종이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자나!!!! 버럭버럭.
이건 뭐....건국신화도 아니고;;;;;;
너무 아스트랄해서 할 말이 없다.
(2009/02/05 22:28)


갱신

情熱のヤングマン ★★★★☆
후쿠야마 쥰 x 하타노 와타루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역시 피프스 에비뉴, 이거 좋다!!! 재밌다!!! 랄까 신선!!!
모리모리가 쥰쥰에게 깔린댄다!!! (실제로 배틀씬은 없음)
모리모리가 톨밍에게 깔린댄다!!!
사람좋은 톨밍씨가...와탈대신에 알바하는 장면은 증말 웃겼음.
거기에서 이야기가 끝나도 재밌을법 했는데
그 뒤로 모리모리와 엮이면서 그냥 평범한 BL이 되버렸지만....
깔끔하게 짝짓기가 되서 아쉬움도 안 남고...뒷맛도 좋았음.
와타루가 느무느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片想いには秘密がある♥ ★★☆☆☆
코야스 다케히토 x 사토 유다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다카히로

사토 유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 찍고나서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뜰 조짐이 읎다;;;;
이쁘게 우니까.....뭐 뜨겠지....이러다가 시모와다상처럼 될까바 걱정은 되지만;
(시모와다상, 실력에 비해서 너무 안떠서 안타까운 1人)
여전히 넘봐라여사의 스토리는 아스트랄하시고;;;;;;;
(2009/02/08 20:42)


추가

假面の花嫁~弄花傳~ ★★☆☆☆
하타노 와타루 x 카지 유우키
유사 코지

남자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목숨걸고 쟁취해야지!! 팍팍 밀어붙여야지!!! 이래야 한다고!!
찔끔찔끔 여기저기 찔러보고 걸리면 사귀는 그런 찌질이 말고
나도 이런 남자에게 걸려보고 싶다. (단 내 취향이어야;;;)
유사상도 좋았는데....하타노가 넘 강하게 밀어붙여서....
유사상, 아쉬움...쩝쩝
근대 내가 중국역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왕이 나라 버리고
옆나라에 가버려도 되는것인가...아무리 환관이 권력을 쥐고 있다지만;;
중국계 사람들은 이런류의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다.


仁義VS堅気2(ジンギバーサスカタギノジジョウ)★★★★☆
키시오 다이스케 x 마에노 토모아키 + 야마구치 캇페이
타케우치 켄 x 하타노 와타루
와카모토 노리오

타케켄의 굵은 목소리다!!!! 와하하하하!!! 심봤다!!!
타케켄이 굵게 후카시 잡으면 웃길때가 많은데...이번엔 씬이 적어서
그렇게 안 뿜겼다;;; 진짜 섹시한게 멋졌응.....ㅠㅠㅠㅠㅠㅠㅠㅠ
하타노의 스키스키 공격도 무지 귀여웠고 ;ㅁ;
마에노땅은 ㅋㅋㅋㅋㅋㅋ 마에노땅 다이샄에게 우케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쿠마우케다 푸하하하 ㅠㅠㅠㅠㅠㅠ오오 희소가치 높은 떡대수ㅠㅠㅠㅠㅠㅠㅠ
다이샄이....블랙유노키삘이라 ㅠㅠㅠㅠㅠ 완전 감읍 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재밌게 들었다. 신바 리제...이 언니도 취향이라;;;;
속편이 나올듯?
Posted by hatsy
:

너무 무거워서 별 하나 삭제....
하지만 옵화의 연기엔 별 100개 ㅠ.ㅠ (콩깍지 모드)



유우타의 섬세한 내면을 볼 수 있는 이야기 -_-;
그래....너도 사춘기 청소년 맞긴 맞구나;;;
겉으로 보면 장난치다가 마유미를 툭 쳐놓고 혼자 땅파는 유우타지만...
사실 전부터 두 사람은 서로의 안에서 뭔가가 다르게 흘러간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
무서워도 애써 외면하는 두사람이지만, 결국 곪아터져버려서....
2년동안 사귀게 되면 아무래도 이런 시련쯤은 겪게 되는걸까....
유우타가 고민하는건 아마 평생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할거 같다.
그건 마유미가 아무리 보듬고 어루만져줘도 치유 될 수 없는 상처겠지.
초반에 철모르고 이챠이챠 대던 고교생 커플은 이제 없다 ;ㅁ;
그건 좀 아쉽긴 하지만...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고 -_-; 이제 둘도 어엿한 성인커플이 되려나.....


갑자기 길고 어두어져서 듣는 나도 많이 무거웠지만
이 시리즈는 듣고나서 가족에 대해서 많이 생각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좋다.
이치죠상 말마따나 널리고널린 일반BL과는 차원이 다른 휴먼드라마.
(이치죠상 나이스 -_-乃)



자 이제 파슨모드 -_-;


사랑니나서 괴로워하다 고열에 맛이 간 마유미....
훜쥰씨는 유아퇴행연기가 특기;;;



같이 울면서 들었던 마유미와 류우의 대화. 이 시디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다.
난 이때까지도 마유미는 계속 유우타를 감싸주려고만 한 줄 알았다.
어른스럽게 무서워도 꾸욱 참고 남편(-_-)의 폭력을 감싸와줬던거구나....
장하다 마유미....
좀 다른 이야기지만, 맞고살면서도 금방 화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런 걸까 싶었다.
이때는 정말 후쿠야마 쥰 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오비나타 마유미로 들렸다.
성장하고있어....마유미가 성장하고있어!!! ;ㅁ;
더불어 옵화도 같이 진화하고있다. (포켓몬이냐!!)


+)그래서인지....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옵화의 아야세는 아상보다 좋았다.....
근대, 작화는 마음에 안들었어...특히 카노상이.....-_-;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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