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ile

2008. 11. 3. 20:43
예전에....읽어볼까 했다가 말았다가.....
그냥...왠쥐...땡겨서....(표지에 낚였다....곤 말 못해)
불쌍하군요....역시......
결말은 예상했던 결말.
훗, 나도 많이 길들어졌나봅니다....OTL
장치적도구인 [총]도 예상했던 도구로서의 기능을 했고
주인공들의 심리흐름에도 예상을 할 정도였습니다.
예전같으면 벌벌 떨면서 뭐야!! 이건 대체 뭐야!!! 했겠지만.
아.........나도 많이 강해졌구나.......늠름.
이제 한사람몫을하는 늠름한 부녀자가 되었어요!!


리맨물......로 알고 시작했지만.
뭐 이건....조교물....(이란 장르가 있나)
SM입니다만......코여사의 SM은 좀 다르네요 역시.
뒷맛이....음....프랑스영화를 본 듯한 -_-;
내지는...김기덕영화를 본 듯한....



나같았음 말이죠....그냥 목매고 죽었을꺼예요.
왜 그렇게 사는대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나에게 그런 삶이 찾아온다면, 전 망설임없이 죽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왜 살지? 라고 묻고있으니....
아침, 쇠사슬에 목을매고 죽은 오코오치를 발견한 아오이케도 함께 자살.
뭐 이런 상콤한 결말도 전 괜찮다고 봅니다.


사족인데....
전 죽기전에...마지막 있는 힘을 다하여 씻고...장청소를 할겁니다 ㄱ-
우연히 시체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일때문에 우연히 흑흑 ㅠㅠ)
허허...거참....ㄱ-
이래서 교통사고나 외부충격으로 죽는건 진짜 싫다고 느꼈습니다.
죽을땐 깔끔하게 조용히....내면적인 고통만 (뭔소리야)
자살이라면 목을 매는쪽이....(어이)
그치만, 자살은 정말 하면 안되는거예요...암요....



부녀자가 되면서 늘어나는건 엽기성뿐인듯 합니다 ㄱ-






아놕...근대요.....지겨울정도로 하는 소리지만.....
이노무 환율;;;;; Y서점에서 일서 검색해보고 뒤로 넘어갔;;;;;
우아..................................................................
1200원대로 떨어졌음에도....아직도 책값이 그게 뭐야!!!!!
Posted by hatsy
:

으아!!!!!!!!!!!!!!!!!!!!!
이거슨!!!!!!!!!!!!!!!!!
BL판 천년의 사랑이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귀자의 천년의 사랑.....중딩때 유행했던 소설;;;;)
아놕!!! 이거...이거....듣고있으면서 작가를 구분할수 있게 되네요;;;;
역시 단연 빛나십니다....코여사님;;;
[고대중국편] 들으면서...으악!! 으ㅏ앙ㄱ라!!! 이거슨!!!
이 인간의 추악함이랄까....이...비꼬는 감정과....우월감....패배의식....그걸 무마하기위한 정복욕!
이...이...감정흐름과 묘사는!!! 코여사다!!! 코여사가 썼지 이거!?!!!!
맞더군요. 중국편은 코여사님 작품이었습니다;ㅁ;ㅁ;ㅁ;ㅁ;;ㅁ;ㅁ
중국편과 에도편이 가장 평이 좋습니다. 둘다 코여사 작품...으하하하하하!!!!
근대 이 중국편을 들으면서 코여사치곤 대사가 넘 촌스러운데?! 라고 느낀 부분이 딱 한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이즈미 카츠라일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그 대사란게....욧칭 대사인데요..나름 클라이막스.
出世のために利用してたんだ!何も知らなかったでしょ、お人よしの鷹峻!

저...お人よしの鷹峻! 이부분이 너무 ;ㅁ;ㅁ;ㅁ;ㅁ;
くっさ!!!!!!!べたすぎ!!!!!!!
혼자 막....으아아아아아....이 대사 넘 웃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여사치고 너무 신파적이라서.....혹시 이즈미 카츠라? 라고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흐흐.
고대 중국이니.....배경을 생각하면 저런대사가 자연스러울지도요....

아놔.....이 중국편 들으면서 발 동동 굴렀습니다 진짜....
새벽에 눈은 졸려죽겠는데....말똥말똥 잠을 못자겠는거예요
얘네들이 넘 안타까워가지고 ;ㅁ;
이미 죽을거란거.....몇번씩 죽고 다시 태어나서 다시 사랑하고 또 헤어질거란거....
알고있지만, 너무너무 그게......;ㅁ;ㅁ;ㅁ;;ㅁ;ㅁ;ㅁ;
아놕! 그냥 백년해로하고 성불해라 쨔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꼭 그렇게 죽냐 다들!!!! 웽웨웨에게게!!!

이집트편도 참 안타깝긴 합니다....
이집트때 그렇게 죽어서 우케(-_-)로 환생한 녀석들은 전부 맥주병...물 알레르기;;;;
팔도 안 늘어나는데...물 알레르기.....ㅠㅠ


미야타상 말대로...이 모든것은 미야타상에 의해서....(먼눈)
미야타상이 아니었음 책4권, 시디8장짜리 이야기가 안나왔겠죠......
시대가 바뀌고, 인물이 바뀌어도 미야타상의 포지션을 가진 인물들을 찾아내는게 재미라면 재미였습니다.
연꽃,매,라피스 라즐리,미야타(?)로 이어지는 4개의 조각으로 다른시대, 다른인물을 그려냈다는것도 아주 재밌었구요...

원작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어떤시대배경이 나올까~ 생각했는데
미국 남북전쟁은 역시나 없더군요...
그시대도 격동의 시대라 꽤 재밌을법한대 (스칼렛 오하라!!! 카악!!!)
냉전시대의 미국과 소련의 첩보원들 이야기....(하악하악)
이런거 누가 좀 안써줄라나;;;


아놔...근대....
이집트의 감동이...중국에 확 묻혀버리는....이 파워!
역시 코노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국편은 마지막이 너무 안타까워가지고요....아놕.......
영화로 만들면 보는사람들 다 질질 짤것같은....그런 너무예쁘고 슬픈 그림인거예요 ;ㅁ;
코피줄줄 흘리면서 웃으면서 잠든듯 죽는 욧칭
뭣도 모르고 웃으면서 잔다니까 그저 좋다고 부드럽게 웃어넘기는 코야스상이!!!으어어어!!
코야스상 말대로 중국편에 더더욱 애정이 갈것 같습니다.
아놕!!!!!!
코여사....당신은 마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사보고싶은데....환율아 떨어져....(오늘아침 만수 상판을 보고...우욱)


윤회라는 뜻을 가진 단어가 사스라 말고도 산사라도 있는데....
둘 다 어원은 같은 말이겠죠.....?


+) 2편이 빠르게도 이번달 말에 나오네요.....으캬캬캬 나캄 기대하고있어!
Posted by hatsy
:
처음에는 속에서 열불이 나면서 가슴 퍽퍽 치면서....
"아우! 속터져!!! 착하면 뭐하니! 이게 법치주의 일본의 현실이냐!"
막 이랬다는.....-_-;

도우노(堂野)는 확실히 박복하다.
어쩌다 인생이 그리 꼬여서....멀쩡한 공무원이 범죄자가 되어 형무소에 처박(...)히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더더욱 박복한 인생 키타가와 케이(喜多川圭)에게 구원을 받는다.
만약 거기서 키타가와가 도우노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도우노는 자살에 성공했을지도 모르겠다.

1편 상자속은 읽는게 힘들었고 한줄 한줄 키타가와의 맹목적 사랑이 너무 아프게 보여서 [바보야! 바보구나!]
너무 안타까웠다.
- 응...사실 돈도 많이 아까웠다....탐정에게 꼴아박은 돈이 넘 아까워 ㅠㅠ 바보! 케이!

2편에서 호노카가 그렇게 되고.....정말 그렇게 될까? 하면서 읽어내려간 결말은 예상을 그대로 적중해서 정말 그렇게 되버렸다....
결국엔 코여사의 장치....이제 도우노에게 남은 길은 키타가와 하나 뿐.

이야기의 가장 백미는 마지막 카키오로시로 나온 [여름방학]이다.
도우노가 배반당한 증거. [나오]의 시점에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색기(色氣)라곤 눈꼽만큼 찾아보기 힘들다. 이걸보고 누가 BL이라고 할까?
- 아, 한군대 나오려나....마감에 쫓겨 그림그리는 키타가와 옆에서 도우노가 같이 밤새주면서 나누는 대화;
나오는 도우노가 자기 아버지인줄알고 몰래몰래 찾아가, 엄마에게 크게 혼나고도 계속 매 해마다 여름방학이 되면 도우노를 찾아가 논다.
도우노도, 키타가와도 매 해 여름방학이 되면 휴가를 내서 나오와 열심히 놀아준다.
사춘기의 고민을 들어주고, 진로상담을 해주고, 진지하게 아버지가 되어주는 도우노.
어린 나오에게 아버지이상으로 멋진 추억들을 만들어주며 꼬마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는 키타가와.
옳은것과 그른것을 구분할 수 있게 해준 두 사람.
키타가와가 죽고나서도 나오안에서 키타가와는 살아 숨쉬고 있었다.
아이에게 키타가와의 이름을 물려주고, 무의식속에서 나온 자기 아이에 대한 훈계는 어린시절 키타가와가 나오에게 해준 충고였으니까.....

키타가와 케이의 일생에 대한 마무리는 내리사랑으로 끝을 맺었다.
마지막 한줄 한줄 기분좋게 짠~하게 읽어 내려갔다.
책을 덮고 거울을 보니 얼굴이 보톡스 주사 10대는 맞은듯 퉁퉁 부어있었다.
옆에는 휴지가 수북히 동산을 이루고 있었고....어젯밤은 잠들기까지 조금 두근거렸다.





PS.
키타가와 케이의 목소리가 하타노 와타루로 필터링 되어 읽혔다.
이거 나만 그런거심?!
Posted by hatsy
:
2008/05/25  
すべてはこの夜に
インター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加持智充:神谷浩史/湊彰彦:鳥海浩輔
鈴原亮一:遊佐浩二/武井靖之:高瀬右光
里村志郎:菅沼久義/他

이거 캐스팅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블루사운드 시리즈때문인지;;;)

2008/05/25  
牛泥棒
インター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田中徳馬:岸尾だいすけ/佐竹亮一郎:谷山紀章
/他

이거
이거
이거!


어머 인터컴;;;;;;몰랐어요;;;;;;;
소도둑은 무지 놀랐습니다;;;;;;;;;
이거 원작 찍어두고있는데.......후딱 사두는게 나을까나;;;;;;;;;
꽤 놀랬음;



이건 4월 신작이지만;
http://www.ladybug-sound.com/products/work48/index.html
타치바나네서 보고 히껍해서......
숙녀벌레라서 좀 걱정되지만....-_-; 캐스팅만큼은 늘 최고로 해주는 이상한 스튜디오;;;
그림도 마음에 드는데 어떨지.........;;;;불안해....
Posted by hatsy
:

甘い生活

2008. 3. 6. 10:39
일본 개인사이트에서 스토리요약에
어린이가 500엔으로 어른을 사는 이야기.....라고......풉. 틀린말은 아니다;;


코노하라상의 작품은 이게 처음이다.
1편은 아팠고 2편도 아팠고 3편도 아팠다.
하지만 아픔의 강도도 달랐고 종류도 달랐다.

1편
난 후지이가 싫다.
아동강간범주제에 [키요타카]라는 이름인걸 알았을때 작은분노를 느꼈다 (笑)
- 강간범이 清가 들어가는 이름이라니...부모가 알면 뒷목잡고 쓰러지겠다 (풀네임 藤井清隆)
후지이가 싫은건 단순한 혐오감이 아니다.
일종의 동족혐오다.
그 소심한 성격도, 변명하며 도망치는것도, 컴플렉스 덩어리인 몸도.....
앞으로 나아가 소리치지 못하기 때문에 [어른]인 자신이 깔아뭉갤 수 있는 유일한 존재[어린아이]에게 집착했던 것도...

"저런 파렴치한이 다 있나! 인간 쓰레기 이하!! 너! 오물덩어리!!"

라고 돌을 던지는 나는 한편으로는 같은 욕망을 품고 억누르며 살아가는 나를 겹쳐보며
조금만 더 참지.....조금만 참으면 되는데.....하는 안스러움이 있었다.
- 이 말은 내가 곧 욕구불만 덩어리라는 말이 되는건가?
하지만, 후지이가 저지른 일은 분명 범죄고, 그 죄는 고스란히 [후미타카]라는 아이의 성장으로 후지이를 조여왔다.
나는 후지이의 행동을 안스럽게 생각하기는 해도 후지이의 인생에 동정하지는 않는다.
뭔가 앞뒤가 안 맞지만....그렇다.

결국은 자승자박.


"으이구, 왜 그랬냐...쯧쯧쯧"


후지이 인생의 오점 [후미타카 (三宮文和)]
적어도 후지이는 그렇게 생각한다.

너만 없었으면.....니가 반바지를 입고 있지만 않았으면......
- 솔직이 이 대사는 좀 웃었다. 반바지래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익후.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 대학 1학년 남자에게 강간당했다.
입막음으로 기념주화 500엔을 건내받았다.
아이는 약속을 지켰고. (자폐적 성향때문에 원체 말도 없었다)
그 후로도 1주일에 두번씩 대학생은 [가정교사]라는 명목으로 찾아와 공부는 안하고 섹스만 하고 갔다.

그렇게 4년이 흘렀고
아이는 진정한 의미의 애정을 모른채 사춘기를 맞이한다.

대학생은 졸업반이 되었고, 초등학생은 중학생이 되었다.
아이의 점점 몸이 커지면서 체력적으로 압도당하는 대학생은 [이제 가정교사는 그만]이라고 선언.
아이는 절대적인 존재의 부재에 패닉상태에빠져 대학생에게 자신의 [애정]을 표현하려고 한다.
그것이 바로 강간.
섹스밖에 한적이 없다. 그것밖에 모른다.
4년간 말도 하지 않았다. 아이는 약간의 자폐적인 성향이 있었다. 그래서 시작한 가정교사 일이다.

아이는 강간당해 추욱 처진 남자에게 4년전 받은 500엔을 도로주며
최초의 말을 흘린다.


"좋아해"


남자가 강간의 입막음으로 대충 손에 쥐어주던 500엔이 아이에겐 소중한 보물이었다.


2편
아이의 성장편을 다루고있다.
자신이 남들과 다른 사랑을 하고 있다는것도 그때 처음 알게되고
마음이 없어도 몸만으로 섹스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된다.
반문한다.
조용한 소년은 속으로 소용돌이를 삼키고 결론을 내린다.


"난 (역시) 후지이가 좋아"


3편
후지이의 패배다.
자신이 그렇게 길들여놓은 상대에게 목이 조여오는 후지이.....
자신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며 삶을 원망한다.
그래도 후미타카는 후지이만 바라보며

"후지이는 (변태라서) 죽어서 천국에 못가도 내가 (같이 죽어서) 곁에 있어줄께"

다정히 바라보며 보듬어준다.


결국은 후지이가 진다.
후미타카의 애정에 녹는게 아니라, 옛남자의 강간에서 구해지며
[역시 아픈건 싫다. 부드러운 이 아이가 좋다]
라는 방식으로 후미타카를 선택한다.

이점이 역겹게도 후지이 다웠다.



이건 좀 다른이야기지만,

[하루나가 지금 웃고있는건 아베덕분이고, 아베가 지금 그렇게 삐뚤어진건 하루나때문이야]

라는 대사가 자꾸 생각나는건..........어쩔 수 없는걸까 (苦笑)


후지이가 그렇게 만든 후미타카이다. 그런 후미타카에게 욕을 하며 원망할 자격이 후지이에게는 없다.


후지이가 어떤 방식으로든 죽으면.....
후미타카도 곧 그 뒤를 따르겠지.

두사람의 모습은 절대로 로맨틱하지 않다.
하지만, 후지이를 지켜주기 위해 묵묵히 강하게 성장하는 후미타카를 보면 사랑스러운 미소가 번진다.

"이제 키요타카(후지이)를 지켜 줄 수 있어"

햇살가득 주먹을 움켜쥐고 환하게 웃는 보석같은 단단한 아이.
남들에겐 그저 보통사람. 어쩌면 보통이하의 썩어문드러진 구제불능인 남자.
그 남자가 보석같은 아이에겐 세상의 전부다.

죽을때까지 두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Posted by hatsy
:
코여사 책은 처음 읽어봅니다.
이중나선 들으면서 뽑힌 머리칼이 아까워서 (..)
그동안 안 읽고있었는데.....

달콤한 생활.

어디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가 달콤하다는겨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납하납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족시리즈는....속표지가 엄해서 (부끄럽게 커다랗게 타이틀 인쇄하지마...ㅠㅠ)
이동중에만 나는 짬을 낼수가 없어 진행이 안되고있고...;;;


상자시리즈부터 잡아야 할까....

이러고 있습니다.


아놔, 납흔색히가 주인공인 이야기는.....뒷맛이 안 좋아요 -_ㅜ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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