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村英生 :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神坂映一 :置鮎龍太郎
三隅和樹 :藤原啓治
倉木龍記 :関 俊彦
高山不二雄:小西克幸
野毛耕司 :三木眞一郎
村越啓 :三宅健太
船曳警部 :飯塚昭三
鮫山警部補:東地宏樹

이 화려한 캐스팅을 보라...........
유명한 게스트가 범인! 이라고 찍지도 못하게 해놨어;;;;;;;;



세상에 이번에도 멍때리는 사이에 추리가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무라 조교수님은 진정 천재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원작을 봐야지 안되겠어....힌트 몇개 안나왔는대 아리스랑 전화통화 잠깐 하더니 
"고마워" 이러고는 그걸로 바로 범인추리해서 맞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거 소설을 봐야지 안되겠다...전작에서도 중요한 힌트 다 짤렸다던대
이번에도 디테일한건 다 날려먹은것 같은 느낌....시디2장으로 만들어주지 왜 한장으로 만든거야 ㅠㅠ
프리토크 길게 넣어준건 고마운대 (프리토크용 시디가 따로 있음;;)
으엉 본편에도 좀 충실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 어어어? 하다보니 히무라와 아리스가 사건을 해결하고 웃으며 석양으로 사라졌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토크.
- 세키상의 한류붐 이야기 즐겁다.....아 작년에 왔다 가셨구나...명동 들르신것같은데..으으으!!!
- 카먀상의 바리톤보이스 호평이었나보다 무려 제작사 사장님께서 직접 엽서 보여주시면서 카먀상을 북돋아주셨;;;;;;;;
- 스즈랑 카먀상이랑 키라뮨네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는사람만 알아들엌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카먀상은 겁네 웃기면 책상위에 엎어지거나 저렇게 얼굴을 가리시는데.....
서른넘은 아저씨가 왜저렇게 귀여운거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한 얘기가 오키상이 자기 차 앞유리 깨진거 모르고 몇일 지났다가 깨달은 얘기
툭! 소리만 들려서 어디서 물이 떨어졌나? 이러고 말았다는 옼상
이 아저씨도 정말 허당이야;;;;;;;;;;;;;





저기 시디에 나와있는 사람은 (포샵질을 하도 해서) 자기가 아닌것 같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건너오는 나의 시디와 딥디가 기대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카먀상 시모네타 작렬.......
본인의 ㅅㅅ라이프 다 까발려졌는데 이게 완전 소녀만화의 왕자님같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나 이사람 사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왕자 : 오노사카 마사야
백설공주 왕자 : 나카이 카즈야
히카루 겐지 : 요시노 히로유키
카구야히메 왕 : 오키아유 료타로
종자 : 다케모토 에이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파티를 짜서(,..) 이벤트를 클리어하는 왕자님;;
길드에가서 직업을 정하고 이름을 등록하면 원하는 스킬이 발동된다(.....)
직업은 2번까지 체인지 가능하고 이벤트 클리어시 모이는 경험치와 골드로 무기를 사서 점점 어려운 퀘스트를 클리어하다보면 공주가 잠들어있는 성을 공략 할 수 있다...며 열심히 퀘스트 모으고있는 왕자님;;;;;;;
게임덕후 왕자라는 설정이었는데 마사양 캐스팅 딱이었다;;;
마사양은 게임통은 아니지만 왠지 잘 어울리네....(카마샹이랑 친해서 인가)
온통 게임얘기이다....내가지금 RPG드라마시디를 듣고있는건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그런대도 스토리는 충실히 따라가고있었다.
이 스토리에 밀덕후인 신데렐라 왕자(스즈켄)이 나오면 딱 일것 같았는데
왜 스즈가 캐스팅 되지 않은건가 ㅠㅠ
아 스즈면 그냥 바주카포나 대전차포로 한방에 날려버려서인가;;;;;
이 시리즈도 기본이상은 하는 시리즈라서 역시나 재밌게 들었다.
공주를 구하고싶으면서도 만약 자기가 전설의 왕자가 아닐까 두려워하는 모습이
어쩐지 마사양하고도 닮았다 -_-; (아저씨, 눈을 좀 낮추면 결혼 할 수 있다니깐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기대. 설마 안 나오는건 아니겠지;;;

공식사이트에서 집어온 이바라왕자의 한 컷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코니시 카츠유키, 노지마 히로후미, 오키아유 료타로, 나카타 죠지, 오오츠카 아키오

아사미 미츠히코 시리즈
라고하지만 처음보는 시리즈.....
주인공 하타노는 르포작가이자 탐정(임을 자처하는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탐정 역을 하고있음)
자신의 여동생과 연관된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
여동생이 죽은 이유가....좀 화난다. 여자로서....
억울하게 죽었는대도 식구들이 집안의 수치라면서 쉬쉬하고 경찰에 신고도 안한것도 그렇고
일본은 그래도 성적으로 개방적인 나라라고 생각했는대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고
범인이 밝혀져도 역시나 찝찝하긴 하다.
게다가 그 범인이.....음...음....그분이어서.....(o씨)
큐슈지방과 그 언저리 지리를 좀 알고 들으면 이야기 쫓아가는대 도움이 된다.
마지막에 와타루가 범인을 추리하고 당신이야! 하는 부분에서의 BGM은 왜이렇게 촌스러울까
아니, 추리물에서의 음악은 왜 다 이렇게 촌스러울까......코난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Posted by hatsy
:
카먀상 얘기를 가만히 듣고보니 어디서 많이 본 짤방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대 맞았습니다 ㅋㅋㅋ
기록용으로 남겨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샤5 第274回 (第071回) (10.08.27) 방송중에서....


카미야 : 왠지 옛날 애니메이션은 굉장해요.
마사양 : 굉장하지
오키아유 : 꽤 무서운 부분이라던가....

카미야 : 응. 잘 모르겠지만.....요전에 뭐였드라....거인의 별이었던가 에피소드중에 엄청난게 있어서...어른이 된 휴마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려고 사람들한테 초대장을 보내요 사몬이라던가
하나가타 라던가...누나한테도....근대 다들 안 와서...

마사양,오키아유 : 에?

카미야 : 네 (안 와요) 그러니까, 사몬은 [나는 이렇게 가족들이 많아서 갈 수 없어] 라면서...[너와는 마운드 위에서 승부한다] 라는 듯이....

오키아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야 : 하나가타는 하나가타딴에 [투수가 아닌 "호시 휴마"에겐 흥미없어] 라면서 안 와요.

마사양 : 응
카미야 : 그래서 계속 기다리던 휴마는 마지막에 누나였던가? 누가 일이 생겨서 못와요
마사양 : 자기 남자랑 노느라?
오키아유 : 하나가타다!
카미야 : 전보가 오는대...[못 갈것 같아]라는게 와요.
마사양 : 그거 하나가타잖아? 완전히 하나가타잖아!

카미야 : 무슨....집에서 왔었는지 아버지였는지.....
오키아유 : 그건 첫번째 작품?
카미야 : 아니 분명 2 인거 같은데요.
마사양 : 하나가타야 그거!
오키아유 : 2라면 부인(妻)이야 완전히.
마사양 : 하나가타야 그거! 하나가타로 하고있잖아!

카미야 : 그래서, 그 크리스마스 밤에...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휴마가 머리에 삼각형으로 된 
마사양 : 에,거짓말?!
오키아유 : 푸하하하하하하하
마사양 : 극단적이잖아!!! 어이!
카미야 : 파티모자를 쓰고서 이렇게 (심각한 얼굴로) 계속 기다리고있는대요.....


마사양 : 똑닥똑닥똑닥........
카미야 : 시간이 너무 지나서.....누나도 못 온다는걸 안 순간에
으어어어어!!!! 하고서 눈앞에 있는걸 전부 부셔버린다는.....

마사양 : 으하하하하하!!
오키아유 : 보고싶어!!!

카미야 : 케이크도 준비 했었는대요, 케이크도 엄청난 웨딩케이크 같이 커다란걸....그걸 우어어어!!! 무너트리고서 엉망진창이 되는 에피소드가 있어서.....왠지 옛날 애니메이션은 굉장하구나 하고 느꼈어요.
라스칼의 케엑!!!!(손톱을 세우는 시늉)도 그렇지만요.....왠지....그게...
└ 바로 전에 라스칼 이야기를 하면서 표현이 리얼해서 무섭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마사양 : 뭔지 알거같아 ㅋㅋㅋㅋ
오키아유 : 뭔가 트라우마가 될만한게 있었던거야 분명
카미야 : 너무 극단적이어서......
오키아유 : 어........ (웃다 지쳤음)






자, 그게 이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짤방 한번쯤은 봤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파티에 아무도 안 온다는 짤방으로 유명한데;
사실은 크리스마스 파티였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거 동영상.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 (로그인을 못해서 그냥 퍼왔습니다 죄송)
Posted by hatsy
:
2010년 8월 14일 밤 공연
오마에라노타메다로 35회 (15주년)
축♡면허! 오마무스메! OMB48에게는 안 져! 오마쟈니계 아이돌 샤죠(車上)아라시 등장?!


타이틀에서도 아시다시피....
모리모리의 운전면허 획득과 아라시패러디의 공연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맨 처음 나오는 코시바이에선
전부 청+청 패션으로
청 반바지에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청조끼를 걸치고 머리에는 색색깔의 공단띠로 머리를 동여맨....
70년대 아이돌 스타일로 등장! (쟈니즈의 소년대......검색해보삼 ㅠㅠ)


5명 초과인데...(6명) 아라시 컨셉.....
마츠쥰을 패러디한 후쿠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별명도 후쿠쥰인데.....여기서도 후쿠쥰ㅋㅋㅋㅋㅋㅋㅋ 객석 빵빵 터졌음 ㅋㅋㅋㅋㅋ
"알았다! 나 이거때문에 게스트로 불린거구나!!!"
옵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즈는 사쿠라이쇼 였는대....성이 [사쿠라] 이름이 [이쇼] 였음 ㅋㅋㅋ

토리상은 니노미야 패러디였는데....니노미야(二宮)가 아니라 산노미야(三宮) 이었고 ㅋㅋㅋ


리더와 아이바군 패러디도 있었는대.....전부 말장난이었......
임팩트 강한것만 기억이 나네요.......-_-; 아놔



아무튼 6명의 아이돌........너무 촌스러워 팔리지 않는다며
업계의 큰손께서 이미지 체인지를 해주시는대 그게 히야마상.
요즘엔 귀여운 아이돌(AKB48같은)게 뜬다며 여장을 시킨다.


무려 무대 위에서 바로 옷을 갈아입히는데.....
나는 보았다..........스기타가 치마를 입고나서 조신하게 바지를 내리는것을.....
무려 망원경으로 자세하게 다 보았다............. <-
짜식...여장을 아는군.......... <-  이러면서 다 보았음;;;;;


나중에 오키상이 치마를 훌렁 뒤집으면서 미세쨔오~~ 할때

스기 : 나 바지까지 벗었는대.........
다들 경악! (난 알고있었는대!? 안 본 사람들 많았던 듯......무대가 좀 어두워서)


다들 스기타에게 우르르르 달려가서 아이스께끼 하고 치마 속으로 바람 집어넣고 고개 숙여 들여다보고
스기는 치마를 꾹꾹 누르면서 하지마!! 하지마!! 나중에는.....
스기 : 아, 쿠세니 나리소오다~~
-_-; 이봐;;;;;;;;;;;;



아무튼 그렇게 여장을 즐긴 후...........코시바이는 끝나고......(기억이 이거밖에 안나 ㅋㅋㅋ)
면허에 관하여 토크가 시작.

(여전히 스야마상의 토크는 생략)


다들 평범하게 나왔는데......
스기는 이번에는 짧은 플리츠 스커트에 니하이삭스(검은색).....
위에는 반팔 블라우스에....연노랑색 니트.....머리는 양쪽에 리본묶고....네코미미 착용
까만색 고양이 꼬리를 붙이고 싶었는대 안 달려서 그냥 손으로 들고 나왔다.



모리카와상 운전면허 축하박수!! 짝짝짝!
그리고나서 엽서를 읽는대.........


성우능력시험이라는게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1급이 제일 놓고....2급, 준2급, 3급이 있다고.........
3급은 필기시험으로 OMR카드 마킹이라고 한다
시험문제는 라디오의역사...드라마시디의 역사....이런거....

실기시험은 전화로 나레이션,독백,등의 대사를 녹음하면
성우능력시험평가원(?) 아무튼 그런 기관이 있어서 거기에서 채점을 해서 결과를 알려준다고 한다.
자세한건 검색을.......

이벤트장에 보러온 사람들 중에도 이미 3급을 따고 준2급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고 ㅋㅋ
모리카와상이랑 히야마상이 우리들은 아직 자격도 없는데....선배님이 되실수도 있겠네요! 라고
프로 성우분들 전부 이 얘기 처음 들어보셨다고 놀라워 하셨다.


그리고 다들 무슨 자격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니까....특별히 없다고....
토오치카상은 성에 관련된 자격증을 하나 가지고 계시다고 했고....

스기타는 교원면허를 따서 고문(古文)을 가르치고 싶었다고 했는데
- 선생님이 된다기보다....교원면허를 그냥 따두고 싶었던 듯.
대학시절 혼자 만화를 그리면서 "이걸로 고문교재 만들어서 가르칠꺼야 으헤헤헤" 라고 하니까
대학친구가 "그런거 그만둬 키모이해" 라고 했다고 한다.
아무튼 스기타는 교원면허를 따볼려고 알아봤는대 따야 할 학점도 굉장히 많았고
실습도 나가야하고 이것저것 정말 힘들어서(타이헨) 그냥 성우쪽으로만 매진하기로 했다고....


운전면허 얘기를 하니까 모리카와상이 가장 신나게 얘기하셨고 쥰쥰과 토리상은 꿀먹은 벙어리 ㅠㅠ
키양과 함께 언제까지나 모리카와상은 우리처럼 택시파 일꺼야~~ 라고 생각했었는대
어느날 갑자기 모리카와상이 면허를 따자 키양이 굉장히 배신감을 느꼈다고....
사무실에선 모리카와상이 면허 다 딸때까지 극비로 취급했었지만....
모리카와상 본인이 다 소문내고 다니셨다고........-_-;


지금도 모리카와상은 본인이 운전하고나서 도착지에 오면
"얼마죠?" 라고 지갑을 꺼낸다고 한다.....

이게 농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너무나도 그럴법 했다 -_-;
자가용에 타고나서도 문이 저절로 닫히고 열릴때까지 기다리고 (택시에서처럼)
아직까지도 택시타고 다니셨을때의 버릇이 남아계시는 듯.




주로 운전면허에 대해서 신나게 토크....토리상은 정말 조용하셨다.....
오키상과 쥰쥰도 거의 듣는 역이었고.....
쥰쥰은 오마에라 출연 5년째라서 감회가 새롭다고 했고
처음 오마에라 게스트출연한다고 했을떄 주변에서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 (とうとうここまで来たな!)" 라고 격려해줬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성우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등용문이라면서 ㅎㅎ
오키상은 첫 출연이라 무지 떨리셨던 듯.....


낮 공연은 2층이었지만 밤 공연은 1층 통로석이어서
잠깐이었지만 모리모리와 스기타의 손끝을 만져봤다....확실히 젊은이가 손이 부드럽;;;;
그리고 모리카와상은 건강 좀 챙기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코앞에서 봤는대
낯빛이 넘 안좋으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키상은 피부가 무슨 도자기이심 -_-? 쥰쥰이랑 맞먹음?!!


토크 내내 쪼물락거리던 스기타.....
꼬리를 돌리고 돌리고....쪼물락 쪼물락.....
그런대 치마입고 조신하게 앉아있는건 정말 프로(?) 다웠다........(먼눈)
이번 공연을 보면서 확실히 느낀건........스기타는 정말 성우 아니었음 뭐 했을까.....하는거;;;;;


개인적으론 네타도 토크도.....밤공연이 더 재밌었다!! 으히으히
표 끊어준 M언니에게 감사감사~~ >_<
더 이상은 기억이 안나서....여기까지..........
Posted by hatsy
:


알라딘과 요술램프 - 미야노 마모루
카구야 히메 - 오키아유 료타로
겐지 이야기 - 요시노 히로유키



설마했는데........맨 왼쪽 빨간머리가 히카루 겐지 -_-;
여자처럼 하늘거리는 용모인데.......말투는 완전 양키다.
인삿말이 [쵸릿스!] 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너무 욧칭이랑 잘 어울려서 납득.
이 여자 저 여자 찝적대는 겐지 -_- 뭐 현대식으로 해석하면...그럴지도;;;;
게다가 결국은 로리콘으로 안착!
처음 무라사키 봤을때가........6살이었지.......(먼눈)


오키상은 [카구야 히메]의 미카도로도 나오셨고 [겐지 이야기]의 무라사키 아빠로도 나오시는데
아 목소리 증말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모의 알라딘은 데스노트 풍이었고 -_-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철저히 계획을 세우며 진행시키는 알라딘....무서워!!!!


역시나 재밌는건 왕자(?)와 왕 세명 모아놓고 하는 좌담회.
겐지의 알라딘 까대기....미카도 까대기.....
두사람도 겐지는 포기한 듯한..........


아아......이 시디의 백미는 진정 히카루 겐지...........

Posted by hatsy
:



스와베 쥰이치 x 이토 켄타로
카이다 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호리우치 켄유, 모리쿠보 쇼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확실히 느끼는 어설픈 영어교육의 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리스닝 잘못하면 이렇게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유상 이거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당 켄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켄유상이 연기하는 긴지 너무 웃기다.
귀엽다....
대쪽같은 면이 너무 웃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순진해도 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대화
A : 이 근처에 괜찮은 쇼핑몰 없을까요?
B : 아 선물하시게요?
A : 네 딸내미에게....그러고보니 애인이 일본인이라구요?
B : 네, 란마루라고...귀엽지요 그런데 쇼핑은 어느정도를 예상하시고 계시죠?
A : 한 천달러 정도 쓸 생각입니다.
B : 아 그렇다면 XXXXX에 좋은 쇼핑몰이 있습니다.
A : 감사합니다.


이 영어대화를 켄유상은........

어, 란마루라는 이름이 나왔어!
천달러라는 얘기도 해!!

란마루 도련님을 천달러에 팔아넘길 속셈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마케의 둘이 영혼 바뀌는 얘기는 스토리는 뻔했지만
이토켄의 느끼한 연기가 즐거웠다 ^^
이 시리즈는 참 유쾌하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 아프레코때 시모네타가 나왔을때도 보통 여자성우들은 고개숙이고 부끄러워하는데
카이다상은 껄껄 웃으셨다는 얘기에 [역시 누님!] 했다.

Posted by hatsy
:
발렌타인 초코를 가장 많이 받아 2년 연속 카카오(カカ王)에 등극한 카미야 히로시 사마.
초코의 양이 너무 많아 스튜디오에 못 들어가 밖으로 직접 나가 초코를 받기로 하심.


아키하바라에 왕림하셔서 매니져 다케우치에게
트로피와 왕관을 받은 카카오.


초코에 둘러쌓여 어쩔 수 없이 쩍벌남이 되어 민망하신 카카오


즐거운 모습을 남기려 했는데;;;;;;



운전수 오빠의 눈빛이 너무 한심한 듯한 눈빛이었음;;




이때 흐르는 편의점의 BGM
보아의 listen to my heart

손수 안주를 고르시는 카카오.
신나게 안주를 고르는 두 시종(오키아유,오노사카)
카카오님의 [지바라로 계산하세요] 란 말에 눈이 동그라진 모습.
결국 지바라로 계산하시고.....영수증을 쓰셨음.
비굴하게 "카미야" 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아오니 사무실에서 카카오님의 우월하신 자태를 뽐내심


아오니 사무실 앞의 트로피 전시관 [일명 : 카미야 존] 에 카카오의 이름을 남기심.
트로피 전시칸에서 카미야상 이름이 점유율이 가장 높음.




로케가 끝나고 카카오를 리무진으로 모신 후
리무진 운전수하는 형아가 불만없이 수행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웠고
사무실의 모두에게 찾아가 민폐끼친것도 미안하고
카미야상은 반성하라며 (뭘? ㅋㅋㅋ 인기가 넘 많아 죄송합니다?)
시니컬하게 까대는 오노사카상과 오키아유상의 표정이 아주 볼만했다 ㅋㅋㅋ



아 역시 오샤고가 최고 재밌음 ㅋㅋ
Posted by hatsy
:
마사양때문에 좀 꺼리는 방송이긴 하지만, 요샌 시모네타 잘 안하는것 같다(?)
지하철 기다리면서 듣다가 이부분에서 표정관리 안되서 기둥에다 머리박고 마구 웃었음 ㅠㅠ
얼굴 뻘갰을꺼야 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대모사?
오키아유군운 성대모사 당하는 쪽이지.
왠지 그래. 내 흉내 낸다고 하면 다들 어으~(느끼한 소리)
폭소
나 그런식으로 말해?
누군가가 흉내를 낸다는건 엄청 개성이 있다는거야.
맞아
개성이 있다는게 아니라, 그냥 흉내내면 웃겨서 그런거 아냐?
그렇지 않아!
그치만, 다들 툭하면 "농구가 하고 싶어요!"그런다고
게다가 난 절대로 그런식으로 안했는데
폭소
아냐아냐 오키아유군, 그런식으로 했다니까
안 했어!!! ㅠㅠㅠㅠㅠㅠ
"농구가 하고 싶어요!" 라고 했다니까
안 했어!!!! 10년도 훨씬 전이란 말야 게다가....
그래도 그런 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 왠만해선 없잖아요.
맞아! 너 굉장한거라니까!
작품으로서 그런 작품과 만나건 엄청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난 절대로 그런식으로 안했어.
했다니까. "농구가 하고 싶어요!" (눈을 뒤집어 까면서)
흰자위는 안 보였다니깐.
그렇게 말했어.
그런식으론 안했어.

오키아유군은.....테니스의 왕자님 현장가면 다들 따라하니까 오키아유군
그래요?
전부 따라하진 않아.
전부~ 전부~오키아유군
처음엔 말야. 운동장 100바퀴....운동장 10바퀴 라던가, 기둥이 되라 던가....
다들 기둥이 되라,기둥이 되라, 기둥이 되라......
기둥이 되라,기둥이 되라.....
시끄러!
테스트할때, 다들 본인 뒤에서 기둥이 되라, 기둥이 되라, 기둥이 되라,기둥이 되라....
아무것도 아닌 대사가 묘하게 튀니까. 흉내를 내더라고.
소리가 튀니까, 오키아유군은.
목소리가 넘 좋아서~
그치?!
그렇지 않아!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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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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