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먀상은 겁네 웃기면 책상위에 엎어지거나 저렇게 얼굴을 가리시는데.....
서른넘은 아저씨가 왜저렇게 귀여운거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한 얘기가 오키상이 자기 차 앞유리 깨진거 모르고 몇일 지났다가 깨달은 얘기
툭! 소리만 들려서 어디서 물이 떨어졌나? 이러고 말았다는 옼상
이 아저씨도 정말 허당이야;;;;;;;;;;;;;





저기 시디에 나와있는 사람은 (포샵질을 하도 해서) 자기가 아닌것 같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건너오는 나의 시디와 딥디가 기대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카먀상 시모네타 작렬.......
본인의 ㅅㅅ라이프 다 까발려졌는데 이게 완전 소녀만화의 왕자님같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나 이사람 사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왕자 : 오노사카 마사야
백설공주 왕자 : 나카이 카즈야
히카루 겐지 : 요시노 히로유키
카구야히메 왕 : 오키아유 료타로
종자 : 다케모토 에이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파티를 짜서(,..) 이벤트를 클리어하는 왕자님;;
길드에가서 직업을 정하고 이름을 등록하면 원하는 스킬이 발동된다(.....)
직업은 2번까지 체인지 가능하고 이벤트 클리어시 모이는 경험치와 골드로 무기를 사서 점점 어려운 퀘스트를 클리어하다보면 공주가 잠들어있는 성을 공략 할 수 있다...며 열심히 퀘스트 모으고있는 왕자님;;;;;;;
게임덕후 왕자라는 설정이었는데 마사양 캐스팅 딱이었다;;;
마사양은 게임통은 아니지만 왠지 잘 어울리네....(카마샹이랑 친해서 인가)
온통 게임얘기이다....내가지금 RPG드라마시디를 듣고있는건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그런대도 스토리는 충실히 따라가고있었다.
이 스토리에 밀덕후인 신데렐라 왕자(스즈켄)이 나오면 딱 일것 같았는데
왜 스즈가 캐스팅 되지 않은건가 ㅠㅠ
아 스즈면 그냥 바주카포나 대전차포로 한방에 날려버려서인가;;;;;
이 시리즈도 기본이상은 하는 시리즈라서 역시나 재밌게 들었다.
공주를 구하고싶으면서도 만약 자기가 전설의 왕자가 아닐까 두려워하는 모습이
어쩐지 마사양하고도 닮았다 -_-; (아저씨, 눈을 좀 낮추면 결혼 할 수 있다니깐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기대. 설마 안 나오는건 아니겠지;;;

공식사이트에서 집어온 이바라왕자의 한 컷

Posted by hatsy
:
카먀상 얘기를 가만히 듣고보니 어디서 많이 본 짤방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대 맞았습니다 ㅋㅋㅋ
기록용으로 남겨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샤5 第274回 (第071回) (10.08.27) 방송중에서....


카미야 : 왠지 옛날 애니메이션은 굉장해요.
마사양 : 굉장하지
오키아유 : 꽤 무서운 부분이라던가....

카미야 : 응. 잘 모르겠지만.....요전에 뭐였드라....거인의 별이었던가 에피소드중에 엄청난게 있어서...어른이 된 휴마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려고 사람들한테 초대장을 보내요 사몬이라던가
하나가타 라던가...누나한테도....근대 다들 안 와서...

마사양,오키아유 : 에?

카미야 : 네 (안 와요) 그러니까, 사몬은 [나는 이렇게 가족들이 많아서 갈 수 없어] 라면서...[너와는 마운드 위에서 승부한다] 라는 듯이....

오키아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야 : 하나가타는 하나가타딴에 [투수가 아닌 "호시 휴마"에겐 흥미없어] 라면서 안 와요.

마사양 : 응
카미야 : 그래서 계속 기다리던 휴마는 마지막에 누나였던가? 누가 일이 생겨서 못와요
마사양 : 자기 남자랑 노느라?
오키아유 : 하나가타다!
카미야 : 전보가 오는대...[못 갈것 같아]라는게 와요.
마사양 : 그거 하나가타잖아? 완전히 하나가타잖아!

카미야 : 무슨....집에서 왔었는지 아버지였는지.....
오키아유 : 그건 첫번째 작품?
카미야 : 아니 분명 2 인거 같은데요.
마사양 : 하나가타야 그거!
오키아유 : 2라면 부인(妻)이야 완전히.
마사양 : 하나가타야 그거! 하나가타로 하고있잖아!

카미야 : 그래서, 그 크리스마스 밤에...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휴마가 머리에 삼각형으로 된 
마사양 : 에,거짓말?!
오키아유 : 푸하하하하하하하
마사양 : 극단적이잖아!!! 어이!
카미야 : 파티모자를 쓰고서 이렇게 (심각한 얼굴로) 계속 기다리고있는대요.....


마사양 : 똑닥똑닥똑닥........
카미야 : 시간이 너무 지나서.....누나도 못 온다는걸 안 순간에
으어어어어!!!! 하고서 눈앞에 있는걸 전부 부셔버린다는.....

마사양 : 으하하하하하!!
오키아유 : 보고싶어!!!

카미야 : 케이크도 준비 했었는대요, 케이크도 엄청난 웨딩케이크 같이 커다란걸....그걸 우어어어!!! 무너트리고서 엉망진창이 되는 에피소드가 있어서.....왠지 옛날 애니메이션은 굉장하구나 하고 느꼈어요.
라스칼의 케엑!!!!(손톱을 세우는 시늉)도 그렇지만요.....왠지....그게...
└ 바로 전에 라스칼 이야기를 하면서 표현이 리얼해서 무섭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마사양 : 뭔지 알거같아 ㅋㅋㅋㅋ
오키아유 : 뭔가 트라우마가 될만한게 있었던거야 분명
카미야 : 너무 극단적이어서......
오키아유 : 어........ (웃다 지쳤음)






자, 그게 이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짤방 한번쯤은 봤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파티에 아무도 안 온다는 짤방으로 유명한데;
사실은 크리스마스 파티였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거 동영상.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 (로그인을 못해서 그냥 퍼왔습니다 죄송)
Posted by hatsy
:

原作:有栖川有栖(新装版「46番目の密室」より/講談社刊)
イラストレーター:高野宮子

●キャスト
火村英生: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真壁聖一:浜田賢二
石町慶太:遊佐浩二
杉井陽二:小野坂昌也
船沢辰彦:中井和哉
檜垣光司:入野自由
鵜飼警視:中村悠一
大崎警部:杉田智和 他


KiKKa新シリーズ 本格ミステリーが登場!

●あらすじ
45に及ぶ密室トリックを発表してきた推理小説の大家、真壁聖一。クリスマス、軽井沢にある彼の別荘に招待された客たちは、作家の無残な姿を目の当たりにする。
彼は自らの46番目のトリックで殺されたのか――。
雪に囲まれた星火荘でおきる事件の謎に、火村とアリスが挑む。

©有栖川有栖/講談社
発売元:モモグレ 販売元:モモグレ
발매일 2010.08.13

캐스팅부터 화제(?)였던 46번째 밀실.
일본의 앨러리 퀸 이라고 불리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인기작이 드라마시디 화!
잔뜩 기대하고있었던 작품.
우연히도 일본여행기간이 발매일 바로 다음날이어서 만다라케에 기어가(....) 구매.
사실 노리고 간건 아니었는대....오토메로드에 갔더니 만다라케 입구에 커다랗게 선전포스터가 ㅠㅠ
나는 홀리듯이 만다라케에 굴러들어가....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시디가 들려있었다능 ㅋㅋㅋ




그런대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음....


이거 누가 설명 좀 해주실래요? ㅠㅠ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유명해서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습니다만.
추리소설 장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죠.....
교코쿠도 시리즈는 순전히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읽는거고....(철서의 우리 중권도 읽다 말았;)
원작소설을 심하게 압축해놨다는 평이던대...그래서 그런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의 일본어가 심하게 떨어져서 그런건지....(드라마시디 들으면서 사전 찾고싶은 기분이 들 정도;;)
몇번을 들어봐도 몰입이 안되고 중간에 꼭 잠이 들어버리는....
그래서 다시 들어보면 스토리가 또 연결이 안되는 느낌에 이해가 안되고.....
범인은 알았는대....그 범인이 왜 살인을 했는지 말을 안해!!! 트릭만 얘기하고있어!!!! 아놔;
(말을 했는대 내가 자꾸 놓치는걸 수도.....)


아무튼,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요....BGM도 오리지널인듯 하고
뭣보다 바리톤 목소리의 히무라가.....카미야상 이라는거.....
카미야상 본인도 [내가 왜 바리톤을 억지로 내야하는건지] 라고 하실정도로
심하게 저음인 카미야상을 들을 수 있어서.....소장가치는 있는데.....(스즈도 칸사이벤이고)


몇번을 돌려들어야 이해를 할런지....랄까 그전에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는대 자꾸 중간에 딴짓을 하거나 졸게 되는..............-_-;


이래저래 계륵인 시디.
나의 멍청함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해준 시디.



원작은 엄청 평이 좋고 팬층도 두터운대.....원작을 한번 읽어보는게 나을까나요;;;





+) 이 시디의 백미는 다름아닌 프리토크!!! 무려 유사상의 소시덕 인증!!!!!
(이걸 포스팅 하고 싶었다)

딱히 듣는 노래는 없지만....이 시기 (시디발매일)엔...소녀시대가 메이져 데뷔를 한다며
홍보해주시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저씨!!!!!!!!!!!!!! ;ㅁ;ㅁ;ㅁ;ㅁ;ㅁ;
모르는분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만....하면서 부끄러운듯 웃는 아저씨;;;
이 아저씨가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キスができない、戀をしたい ★★★★★
콘도 타카시 x 타케우치 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켄의 징징대는 우케는 언제 들어도 귀엽고
콘도의 세메 ;ㅁ; 진짜 멋있어 ;ㅁ; 게다가 성격도 진짜 내취향 ㅠㅠ
아 멋있었다!
사키야 하루히...이런 내 취향같으니;;;;



名作文學(笑) ドラマCD「山月記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獸- ★★★★☆
세키 토시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라소마 마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아프게 들렸다.
세상에 불만만 많고....자기의 이상을 관철해보겠다고 세상과 멀어진 리쵸(미도링)가
너무나도 나랑 닮아서.....나는 웃으면서 듣질 못했다.
패러디편은 뒤집어졌지만....라노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 라노베 마져도 순수하게 웃질 못하겠더라....
나도 리쵸처럼 살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먼눈)



同級生② 卒業生 ★★★★★
카미야 히로시x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고나서 엄청 기대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어엉 어어ㅓ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하라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내내 돌려듣는 시디.



官能昔話5 ~ギリシャ神話~ ★★★☆☆
이노우에 카즈히코, 콘도 타카시,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시오 다이스케, 스와베 쥰이치

콘도 편만 골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백조로 변신한 부분은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테보이스 듣다가 뿜겨서 껐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들을생각임.
아 잠깐 들었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악 솨베상 요새 왜이러심 ㅋㅋㅋㅋ



ZERO-SUM創刊8周年記念TALK CD ★★★★☆
이시다 아키라, 후쿠야마 쥰,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 제로섬 독자들에겐 즐거울 시디.



世界一初戀4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나카무라 유이치x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코니시 카츠유키x콘도 타카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시노 치아키편이 메인이라서 좋았음!
오노데라 리츠는 점점 귀여워지고 ㅋㅋㅋ 이제 좀 둘이 사귄다는 자각을 좀 가지시지? ㅎㅎ


朝から朝まで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쿠보 쇼타로

사실은 잠결에 제대로 안 들었다.
뭔가 뉴욕이 어쩌고 저쩌고....오니기리가 어쩌고 저쩌고.....
쇼쨩 BL은 손이 잘 안간단 말야 -_-
토리밍인데...ㅠㅠ 내가 좋아하는 토리상 세메인대 ㅠㅠㅠㅠ 손이 안가 ㅠㅠ 무서워 ㅠㅠㅠ
쇼쨩이 연기한 캐릭터는 되게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는데....
아오 씬이 왜이렇게 시끄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아저씨들 ㅠㅠ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
토리상의 고백신이 인상적이었던 시디였음.
다시한번 들어야 하는데 -_-;


靑春鉄道 ★★★★★
東武東上線:鈴村健一
有楽町線:鳥海浩輔
西武池袋線:遊佐浩二
武蔵野線:小野坂昌也
秩父鉄道:井上和彦
副都心線:岸尾だいすけ
나레이션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이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
[청춘 철도]가 아니라... [아오하루 철도] 라고 읽습니다!
와 이거 너무 재밌어서...몇일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잖아....일본의 철도사정 복잡하고 재밌다.
JR과 메트로의 이해관계(?)도 재밌었고....
제일 웃긴거 무사시노 ㅋㅋㅋㅋ 아...진짜 이게 사람이라면 완전 다메닌겐ㅋㅋ
메트로 유락쵸선은 완전 나구나....동네북.....아..불쌍해 ㅠㅠ
토리상이 너무 불쌍하게 연기 잘 해주셨다 ㅠㅠ
그리고 스즈...본선에게 버림받은(?) 토부 토죠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ㅋㅋㅋ 불쌍한데 웃겨 ㅋㅋㅋ
속편 꼭 나와줬으면 좋겠고...원작만화도 보고싶어졌음.



이상, 기록용으로....끗!

Posted by hatsy
:
발렌타인 초코를 가장 많이 받아 2년 연속 카카오(カカ王)에 등극한 카미야 히로시 사마.
초코의 양이 너무 많아 스튜디오에 못 들어가 밖으로 직접 나가 초코를 받기로 하심.


아키하바라에 왕림하셔서 매니져 다케우치에게
트로피와 왕관을 받은 카카오.


초코에 둘러쌓여 어쩔 수 없이 쩍벌남이 되어 민망하신 카카오


즐거운 모습을 남기려 했는데;;;;;;



운전수 오빠의 눈빛이 너무 한심한 듯한 눈빛이었음;;




이때 흐르는 편의점의 BGM
보아의 listen to my heart

손수 안주를 고르시는 카카오.
신나게 안주를 고르는 두 시종(오키아유,오노사카)
카카오님의 [지바라로 계산하세요] 란 말에 눈이 동그라진 모습.
결국 지바라로 계산하시고.....영수증을 쓰셨음.
비굴하게 "카미야" 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아오니 사무실에서 카카오님의 우월하신 자태를 뽐내심


아오니 사무실 앞의 트로피 전시관 [일명 : 카미야 존] 에 카카오의 이름을 남기심.
트로피 전시칸에서 카미야상 이름이 점유율이 가장 높음.




로케가 끝나고 카카오를 리무진으로 모신 후
리무진 운전수하는 형아가 불만없이 수행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웠고
사무실의 모두에게 찾아가 민폐끼친것도 미안하고
카미야상은 반성하라며 (뭘? ㅋㅋㅋ 인기가 넘 많아 죄송합니다?)
시니컬하게 까대는 오노사카상과 오키아유상의 표정이 아주 볼만했다 ㅋㅋㅋ



아 역시 오샤고가 최고 재밌음 ㅋㅋ
Posted by hatsy
:
남우주연상 - 오노 다이스케
여우주연상 - 사와시로 미유키
남우조연상 - 나미카와 다이스케, 미키 신이치로
여우조연상 - 이노우에 키쿠코, 호리에 유이
신인남우상 - 아베 아츠시, 마에노 토모아키
신인여우상 - 이토 카나에, 토요사키 아키


베스트 퍼스널리티상 - 오노사카 마사야
가창상 - 방과후의 티타임 (여자성우 유닛임...관심없고;;)
시너지 상 - 후루야 토오루, 이케다 슈이치 (기동전사 건담)
토미야마 타카시(화제상) - 미즈키 나나
해외팬 상  - 사이가 미츠키



공로상도 있고 뭐 그렇지만........
일단 나는 오노디가 흑집사로 주연상을 타서 너무 기쁘면서도 웃기고 ㅋㅋㅋㅋ
아니 축하해 디....축하한대.....농담으로 웃으면서 [설마 흑집사로 주연상은 아니겠?] 했는데
정말로 주연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정말로 기쁘긴 한대........흑집사로 주연상을 줄 정도로 대작들이 터지지 않은 시즌이었던듯...........


그리고, 마사양 ㅋㅋㅋㅋㅋㅋㅋ
마사양 축하드립!!!!!! 야호~~ 마사양!!!!!!
마사양이 정장 뺴입고 진지하게 마가오로.....수상소감 얘기할거 상상하니.....기대되고
오샤고에서 또 뭐라고 할지도 넘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우리 쌀집옵화는 또 상 못 받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년 퍼스널리티 상을 기대해 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바레 체리벨!!!! 마케루나 코무챠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마사양때문에 좀 꺼리는 방송이긴 하지만, 요샌 시모네타 잘 안하는것 같다(?)
지하철 기다리면서 듣다가 이부분에서 표정관리 안되서 기둥에다 머리박고 마구 웃었음 ㅠㅠ
얼굴 뻘갰을꺼야 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대모사?
오키아유군운 성대모사 당하는 쪽이지.
왠지 그래. 내 흉내 낸다고 하면 다들 어으~(느끼한 소리)
폭소
나 그런식으로 말해?
누군가가 흉내를 낸다는건 엄청 개성이 있다는거야.
맞아
개성이 있다는게 아니라, 그냥 흉내내면 웃겨서 그런거 아냐?
그렇지 않아!
그치만, 다들 툭하면 "농구가 하고 싶어요!"그런다고
게다가 난 절대로 그런식으로 안했는데
폭소
아냐아냐 오키아유군, 그런식으로 했다니까
안 했어!!! ㅠㅠㅠㅠㅠㅠ
"농구가 하고 싶어요!" 라고 했다니까
안 했어!!!! 10년도 훨씬 전이란 말야 게다가....
그래도 그런 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 왠만해선 없잖아요.
맞아! 너 굉장한거라니까!
작품으로서 그런 작품과 만나건 엄청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난 절대로 그런식으로 안했어.
했다니까. "농구가 하고 싶어요!" (눈을 뒤집어 까면서)
흰자위는 안 보였다니깐.
그렇게 말했어.
그런식으론 안했어.

오키아유군은.....테니스의 왕자님 현장가면 다들 따라하니까 오키아유군
그래요?
전부 따라하진 않아.
전부~ 전부~오키아유군
처음엔 말야. 운동장 100바퀴....운동장 10바퀴 라던가, 기둥이 되라 던가....
다들 기둥이 되라,기둥이 되라, 기둥이 되라......
기둥이 되라,기둥이 되라.....
시끄러!
테스트할때, 다들 본인 뒤에서 기둥이 되라, 기둥이 되라, 기둥이 되라,기둥이 되라....
아무것도 아닌 대사가 묘하게 튀니까. 흉내를 내더라고.
소리가 튀니까, 오키아유군은.
목소리가 넘 좋아서~
그치?!
그렇지 않아!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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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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