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스 다케히토 x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 미야케 켄타, 미키 신이치로, 코니시 카츠유키
마에노 토모아키, 아베 아츠시



아이다 사키의 하드보일드 - 하면 일단 믿음이 가는지라....발매 전부터 잔뜩 기대했다. 역시 좋았다 ㅠㅠ
사건을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은 S시리즈의 스핀오프에서 따온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S가 안에서 밖으로 새는 느낌이라면
이건 밖에서 안으로 파고들어 끄집어 내는...
decoy (미끼) 라는 타이틀이 아주 어울리는 스토리였다.
S시리즈를 그대로 뒤집어놓은 듯한....
아무튼 전작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S시리즈때랑 비교하면서 듣게 된다.
무네치카 나올때 너무 반가웠고 ;ㅁ;
밐상 나와주셔서 너무너무 좋았고....흑흑
사장님이 2시간 넘게 한숨나게 섹시하셨고....끼아아악!!
미야켄의 순애보가 미치게 귀여웠고...그리고 불쌍했다;
(야스미(콘도))의 과거에 대해선 좀 더 나중에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했던 스토리가 후루룩 다 나와버려서
다음 시리즈에선 대체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지 궁금하다.
분명 현실과 이상(라부라부) 사이에서 갈등때리면서 땅을 파겠지;;;
히노(사장님)는 알면서 속아줄것 같고....야스미(콘도)도 속아주는거 알면서 속일지 모르겠다.
그래도 끝이 해피엔딩일걸 믿는다. 그때쯤엔 둘이 아마 너덜너덜 해지겠지.
토리상 커플쪽은 토리상만 항복하면 될것 같은데 =_= 쫌 하시져?!
다음편에는 카나메(나캄)도 나오겠지?!! 시이바(카먀상)도 좀 나와줬음 좋겠다 ;ㅁ;



+) 무네치카....왠지 분홍색 프릴달린 앞치마 입고서 차대접 해줬을것 같은....
그런 착각이 드는건 왜일까?! ;ㅁ;ㅁ;ㅁ;
엘리베이터에서 스쳐지나간 시이바의 손엔 왠지 저녁 찬거리가 들려있었을것 같고;;;
Posted by hatsy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카미야 히로시
치바 잇신 , 마츠모토 야스노리 , 아베 아츠시 , 마에노 토모아키



한마디로 이건...........
프랑스 코믹 짜증 멜로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
사랑하고, 싸우고....도망가고...싸우고....사랑했다가...다시 싸우고 도망가고...
할리우드 B급 러브코메디같기도 하고
할리우드풍으로 제목을 다시 고쳐보면
[내겐 너무 버거운 럭키가이]
[억세게 운이 좋은 최악의 남자]
[캐치 미 이프 유 캔]

아무튼 이 시디는 모리모리 캐릭터가 좀 짜증이 났달까....
나쁜놈도 아니고...너무 잘나서 능력도 넘쳐나고...카먀상에 푹 빠져있는것도 알겠는데
반한놈이 지는거라고....매번 속끓이면서도 결국엔 모리모리에게 넘어가는 카먀상도 이해는 되지만
하는 꼬라지가 열받는건 어쩔 수 없다 -_-;
마지막이 정말 말도 안되는 결말이어서 [넌 무슨 별 아래에서 태어난거냐] 이제는 기도 안차지만
스토리 자체는 들었다 놨다 다이나믹해서 별 4개.
그치만, 모리모리 캐릭터가 좋지는 않다.
그저 카먀상만 마냥 불쌍함;;;;;;;;
그래도 돈덩이를 끌어안고 사니까 그거면 됐잖아?!! 이런 복 터진!...그치만 모리모리의 그 성격....
동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5천원짜리 로또도 안되는데..........(/담배)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 법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는 스토리.


+)
치바 잇신상 진짜 때려주고 싶을만큼 얄미운 역.....연기 넘 잘하시는거 아니심?!! ㅠㅠ
최근들어 계속 이런 역에만 캐스팅 되시는듯한;;;;

Posted by hatsy
:
永遠の七月 ★★★★★
코니시 카츠유키 x 시모노 히로, 스즈키 타츠히사


어디까지나 개인적감상이니까....
시모노, 연기가 점점 좋아지고있다.
클라스터 엣지 이후 목소리 톤이 좀 낮아지나 싶더니
연기도 안정적으로 변했음.
데뷔초기때 물개처럼 깽깽 대기만 하더니....지금은 이쁘게 울고있음 <-
귀여운 선배와 덩치큰 후배.
이런게 좋은걸 어쩌라고 ㄱ-
게다가 스토리는 왜인지 신파;


Touch Me Again ★★★★☆
야스무라 마코토 x 노지마 히로후미
아베 아츠시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콘도 타카시 x 나카야 카즈히로
호리에 카즈마


야스무라는 왜이렇게 안 뜨는것일까..... ㄱ-
첫날밤인데...제왕님을 깔은 아베.....ㄱ-
역시나 첫날밤..........인 나카야상........
원작이 취향이라 그럭저럭 재밌게 들었다.
근대 역시 [주점 아키라]같은 분위기를 좀 더 원했는데....
주점 아키라 후속은 낼 생각이 없는걸까?  없어보이지만 ㄱ-
다른것보다.
호리에상 나와주셔서 좋았다.....
호리에상 언젠가는 BL에 주연급으로 올라와 주시는걸까 ;ㅁ;
나와주세요.....엉엉....이 이케맨 성우 같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콘도상보면 살이 빠져서 ;ㅁ;
근대 머리가 길어지니까 이뻐......<-
이건 시디 감상글이 아니군 ㄱ-




다른시디들은....그닥 감흥이 없어서 패스.
아참,
Punch↑ 말인데........시노부가 유사상이라서 응? 했는데.....
이거 원래 우에다상이었........으엉...PBB!!!!!!!!!!!!!!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펐다.
Posted by hatsy
:
이런 시디가 나온다는 현실에 의의를..........


딴거 없고, 걍 딱 그런 느낌.
앞으로 스왈로우테일에 가면 샤방샤방하게 눈을 반짝거리며
"마법의 루비 준비해 줄 수 있어?"

이런 처자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


이걸 녹음하면서 아상이 속으로 얼마나 부녀자들을 비웃으셨을지는....
상상하고 싶지 않다 ㄱ-
아상은 근대 나이를 어디로 드시나....엉엉....대체 목소리가 그게 뭐야....엉엉


생각해보면 집사는 [차 잘 끓이는 사람]이 되야 할텐데
어쩐지 일본에선 [차 잘 끓이는 사람]이 되어버린것 같다.
그 시점에서 이미 집사가 아닌데.....
이건 집사가 아니라, 차시중 드는 아저씨일 뿐이잖아;
하여간.....섬나라 부녀자들은.....ㄱ-

뭐,재밌자고 하는 놀.이. 이니까 그려려니.....




신선미는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다음시디 나오지 말라고 막지는 않으련다.
나도 부녀자이므로;;;


+)신타니 료코...좋았겠는걸?!!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