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ヴィクトール・剛・鏑木 : 小野友樹 x 蓮・甲斐谷・シウヴァ : 島﨑信長

蓮の幼少期 : 村瀬歩

ジン : 松岡禎丞

ガブリエル : 興津和幸

アンドレ : 佐藤拓也

발매일 : 2014.11.06

발매처 : NBCユニバーサル・エンターテイメントジャパン




쟈키가 수라고해서 ㅠㅠ 아 또 그 괴로운 아에기를 들어야하나....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키츠상이 나온다고해서 들어봤는데

괘...괜찮다? 별로 씬이 없어서 그런가....들을만 했음.

근데 오키츠상이 [나는 겁나 악역으로, 또 출연할거임...으흐흐흐] 이런 분위기로 몇마디 하고

다시는 등장을 안함......


담배2

후속작에 또 나오시겠지 뭐 -_-; 이 작가 작품은 왜인지 시디로 잘 나오니까....

아마도 후속도 금방 시디로 나올것 같다.

이것도 겁나 긴 시리즈가 될것 같은 예감이.... 2CD인데 캐릭터 소개와 배경설명만 하고 끝난 느낌이다. 근데 이와모토 카오루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이건 좀 재밌게 들었음.

그렇다고 정말 재밌는것도 아님.....원래 취향이 나랑 좀 안 맞아서 어쩔 수가 없나보다.

세계관과 스케일이 방대한걸 좋아하는 작가인데 인물묘사는 좀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난 별로다.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물을 좋아하는 나와는 정말 정반대 스타일.

그럼에도 꽤 재밌게 들었던건 초반 무라세의 연기가 정말 좋았고 오노유 연기도 안정적이었기 때문.

근데 여기서의 오노유는 분위기가 약간 나미카와 같은 느낌이다....얼핏 들으면 나미캉이 진지한 연기할때의 느낌이 남. 

(칭찬인지 욕인지? ㅋㅋ 분위기가 청량감이 느껴지는데 그게 나미캉이랑 비슷했음)

그리고 걱정했던 쟈키도 나쁘지 않아서 아무튼 쏘쏘하게 잘 들었음.

다음 시디에선 마츠오카도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Posted by hatsy
:

글래스립

2014. 9. 13. 00:26



glasslip 이라고 쓰고 글래스립,글라스립....이라고 읽는데.....

glass + lip 인지 glass + slip (타임슬립의 슬립) 인건지....뭐 둘 다겠지?


캐릭터 디자인에 낚여서 보기 시작함.

하루만에 다 봤다.

아직 방영중이고 아마 다음주에 마지막화 인것 같은데....

오오 재밌어!!! 이거 은근 재밌어!!!!!!!

장르는 판타지 청춘 연애물?

음향감독이 무려 츠지타니 코지상;;;;;;;;

헐......음향감독 은근히 꽤 하시는구나.....

중간쯤 보다보니까 [언아더]랑 그림체가 비슷하네....해서 봤더니 제작사가 같았음.



남자주인공이 오오사카 료타.

야마시타 다이키,시마자키도 나온다고해서 더 혹해서 봤는데

이건 한국 드라마의 복잡한 러브라인만 응축시켜놓은 듯한!!!!

[그림체 + 남자성우] 에 낚여서 봤는데 은근 스토리가 재밌다.

이렇다 저렇다할 사건이 없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6명의 남녀가 썸을 타는 스토리인데.

진짜 별다른 사건없이 누가 누굴 좋아하네 고백했네 결투를 신청하네 마네 하는 이야기로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게다가 설정도 약간 막장 스타일.

1. 부모님이 재혼해서 남매가 되버린, 1번 여자와 1번 남자(나이는 같음.)

2. 이상한 환각(미래?)이 보이는 2번 여자

3. 2번 여자를 좋아하는 3번여자(!!!!!!!!)

4. 3번 여자애를 짝사랑하는게 다 티나는 2번 남자

5. 갑자기 나타나 자신도 2번여자랑 같은걸 본다며 대뜸 작업을 거는 3번 남자. 

이 모든 관계도가 1~2화에서 다 결정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도 빠름, 훅훅 지나감 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여름방학 몇주간의 이야기.

별다른 사건없이 순수하게 감정선을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되서 더 집중하면서 빠져들 수 있었던 듯.

이제 고3인 청춘들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안 재고 순수하게 감정만 가지고 고민한다.

(고3 여름방학인데 수험공부도 안하고 취직준비도 안하는게 좀 비현실적이었지만;;;;;)

생각해보니 저 나이때가 제일 감정에만 충실할 수 있는 나이이지 싶다.

애들이 10대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어른스럽고 눈치가 빠른것도 비현실적이라면 비현실적.

연애에 눈이 뜨이면 이렇게 되는건지...아니면 눈치빠르고 감정선이 예민한 애들이 연애를 잘하는건지....모르겠다...나같은 웅녀는......솔직히 남의 연애사 보고 듣는것만으로도 기운 빠짐 ㅋㅋ





여기부터 네타있음.




첫등장씬이 완전 어이없어서 중2병 인가? 싶은 남자주인공인데.....

계속 보다보면 중2병이 아니라 진짜 무슨 정신병이 있는것 같다.

여자주인공이랑 남자주인공이랑 손잡고 정신과 치료를 좀 받아야 될것 같다...

남주는 환청을 듣고 여주는 환각을 보는데....지들끼리는 이게 미래의 조각이라면서....

서로 비밀을 공유하면서 쿵짝이 맞아 금새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됨.

뭔가 [아노하나]스러운 판타지 장치이긴 한데....어떻게보면 그냥 정신병같이 보일때가 있음;;




그리고 러브라인,

법적 남매인 1번 여자와 1번 남자는 별로 충격적이지 않았는데

제일 충격적인건 3번 여자다.

얌전하게 생겨서 제일 파격적임.

여자를 좋아하는데.....어느날부터 남자랑 사귀고있고.....

그래놓고 사귀는 남자랑 좋아하는 여자랑 둘 다 불러놓고 "난 둘 다 사랑해 ^_^" 를 시전;;;;;;; 

뭐....뭐지???????

더 대단한건 사귀는 남자쪽이 그걸 받아들임.........????????????

겁나 파워 오브 러브란 이런것이다 를 몸소 실천한다???????????????

이게 섹슈얼한 사랑인지 아가페적인 사랑인지....겁나 헷갈리게 만드는 장면이었음.

진짜 바이인건지...아니면 바이끼가 살짝 있는 걸크러쉬에 빠진건지....

겁낰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지???????????

3번 여자의 성 정체성은 미궁속으로..............




11화까지 방송됐고 이제 한 화 남았는데....결말이 어떻게 날지 걱정반 기대반.....

아무튼 재미는 있었음.



14.09.28 추가.

+) 13화 완결이었음........기다리던 12화는 의식의 흐름 그대로 흘러가는....

보고있자니 좀 짜증이 나는 스토리였음....그리고 대망의 13화.....

????????????????????????????????????????????????????????

내가 뭘 본거임?????????????????????????????????????????????

감독님은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마무리가 마음에 안 든다 ㅠㅠ

Posted by hatsy
:

ヘッドホン男子라고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대 폭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아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흑역사 적립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cast

岩崎光士郎 : 谷山紀章 ×  :島﨑信長 

藤野 :  阿部敦 

諏訪芳彦 : 子安武人 

鷹村 : 遠近孝一

발매일 : 2013.10.25


화강루 시리즈 10번째 시디. 지치지도 않는다.

이번 시디는 정말 알맹이가 없는 느낌인데 내용을 요약하면 정말 별거 없다.

히카루 겐지와 무라사키의 요시와라 버젼 -_-?

화강루 시리즈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번 시리즈는 별 감흥없이 들었는데 재미는 있다.

괜히 10번째까지 나오는 시리즈가 아니다. - 11번째도 예약되어있지만; -

별거 없는데 재밌어서 당황;;;;;

그리고, 토오치카상 대사가 쫌 많아서 좋았다. 토오치카상 대사 좀 더 주세요!!!!!!!!!


시마자키가 연기가 안습이라 ㅠㅠ 프리토크에서 어떻게든 감싸주려는 따뜻한 선배 키양 ㅠㅠ

"아직 비엘은 한자리수지? 응..그래...너무 익숙해도 좀 그래...." 풋풋해서 귀여웠다며 위로해주네...

눈물나는 선배님의 후배사랑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니나 노멀작품 연기할때는 잘 모르겠는데 벨시디쪽은 유난히 연기가 딱딱한게 다 티나고

프리에서의 하루카는 좀 괜찮았는데....역시 캐릭터빨 이었던가.



+) 11탄의 아베 아츠시가 기대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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