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끝나고 기대하며 시청 +_+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쿠와노씨의 서비스 컷

왜 쿠와노가 결혼을 못하는지 확실한 이유가 나오는 장면
이 아줌마(...) 첨엔 고유키를 닮아 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뒤로 갈수록 마츠키 미유를 닮아가 ㄱ-


귀여운 짜가욧칭과도 빠이빠이다~~~ ㅠ.ㅠ
쿠와노는 알고보니 여복이 터진 남자.....
퍼그를 싫어했던 나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서 퍼그를 좋아하게 됐다.
켄쨩...느무느무 똑똑하고 귀엽다 ㅠ.ㅠ
강아지 기르고 싶어!!!! ;ㅁ; 아랫동네 시장 방앗간에 短毛치와와(갈색) 강아지가 있는데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입가가 히죽히죽 올라간다.
독립하면 꼭 강아지 키워야지! (불끈)

시청률 의식해서 처음부터 엄청난 서비스를 해준 끝까지 날 즐겁게 해주셨다.
특유의 웅얼거리는 발음은 어쩔 수 없지만 ㄱ-. 귀여우니 패스! 음하하하


이거보면서 다른 일드(서유기,의룡)도 건드려봤지만
서유기는 1화의 기무타쿠가 넘 웃겼고 ㅠ.ㅠ (폼을 잡아도 웃겨!! 아놔...스마스마 그만 볼까바)
의룡은 텟페이때문에 봤는데 텟페이가 주인공이 아니라서 관뒀다
- 호리에 유이 닮은 아줌마의 압박도 심했고 연출도 유치했다 ㅠ.ㅠ


이런 드라마 또 없나~~ 쩝쩝


+) 애인없는 오타쿠, 애인없으면서 안 만드는거라고 주장하는 직장인에게 추천합니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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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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