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빠져서 듣고있는건 방탄소년단.
작년 피땀눈물 때부터 역주행해서 쭈욱 노래들을 들어보는중인데
노래가 사랑얘기는 별로 없고, 방황하는 청춘ㅋㅋ흙수저 금수저, N포세대 뭐 이런 내용이다.
이런 노래에 공감하는걸 보면 난 아직도 어른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세상이 빡빡하긴 해....그래도 이런 노래로 돈버는 얘네들도 엄청 노력했겠지
그런 노력조차도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나는.....이미 글렀어.
아무튼 부럽다. 좋으면서도 부럽고 비교하면서 내가 더 싫어지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화면 왼쪽에서 세번째 빨강점퍼입은 슈가.
제일 조용하고...나이도 멤버중에서 2번째로 많은걸로 (그래도 나보다 10살이상 어려 ㅠㅠ)
그리고 얘도 잠이 많다....툭하면 자고있고....말수도 제일 적고....그리고 목소리도 낮다.
(그래...목소리가 좋지....난 역시 성덕이었어........(먼눈)))


힙합장르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방탄노래는 잘 듣게 된다. 희한하지......


내가 방탄을 왜 좋아하게 됐는지 한번에 압축해주는 인터뷰같아서 올려 봄.
(이것도 언제 삭제될지 몰라...ㅎㄷㄷㄷㄷ)
슈가 영상만 따로 모아놓은 팬채널이 있어서 구독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폭파됨 ㅠㅠ


+) 랩몬을 보면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구나....하는 욕구가 샘솟는다.
    덕질의 순기능은 역시 언어공부로 연결되는거지....영어회화의 욕구가!!!!!
    영어 잘해서 좋겠다. 난 해도해도 영어는 잘 안 되더라...일어는 그냥 됐는데 -_-;;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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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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