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귀여워 니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가아강!


이게 [야마다 타로 이야기]와 같은 시기에 방송되었다는게 -_-;;;;
야마다 타로는 너무 유치찬란해서 중간에 보다가 그만두었더랩니다.
제아무리 니노와쇼쨩이라지만....그 유치뽕빨은 정말 못 보겠더라구요....
원작만화랑 드라마시디는 그렇게나 재밌었는데....역시 2D와 3D는 다른 세계 ㄱ-
그런 샤방샤방한 드라마와 이런 시부이한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 실제 재작일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러면서 실재로는 중간에 닌텐도 들고다니면서 게임 했을거란 생각을 하면...(이런 괴물)



拜啓、父上樣는 니노의 차분한 나레이션과 스피디하면서도 차분하게 흘러가는 스토리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메인주제가로 쓰인 모리야마 료코의 곡도 상당히 좋습니다.
(지금 mp3에 넣고 다님)
싱글머더 아래에서 어쩜 저렇게 바르고 곧게 자랄 수가 있는지....
어쩜 저리도 착하고....착한지....남을 위해서 솔직하게 울어줄 수 있는 아이입니다.
너무 착해요....

아직 중반까지밖에 못 봐서 잇페이(니노)의 아버지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유명한 소설가가 아버지였으면 좋겠습니다.
손가락이 이쁘대잖아!! 그걸로 OK!!!!  <- ;;;;;;;;


니노의 손을 만지작거리며 "예쁜 손이구나~~" 하는 아줌마들이 있는데
진짜 니노의 손은 너무 아가손같이 뽀송뽀송하고 이쁩니다 ㅠㅠㅠㅠㅠㅠ
황색눈물때도 니노 손보고 침 줄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니노는 쟈니즈에 원서내주어서 정말 고마운아이라는.....ㅠㅠㅠㅠㅠ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보면 볼수록 예뻐요....
개인적으론 긴 인중이 마음에 듭니다....(인중이 짧은게 컴플렉스라;;;)
인중이 길 수록 뭐 어디에 좋다는 소릴 들었는데....인덕이었나.....

마지막까지 보는게 아까울정도로 재밌고 맛있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대 보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7화에 나온 아카사카의 커피숍


이거이거!!!!!!
작년 시모와다상,카와하라상 라이브했던 그 카페입니다 ;ㅁ;

진짜 쬐끄매요.....카페가 완전 소박....


찾아가면서도 [무슨 신사안에 카페냐] 막 궁시렁 거렸던....
깜깜하면 신사입구가 안보여서 더더욱 찾기 힘든 그곳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에 나오니까 괜시리 반갑고...신기하고 그렇습니다....
아...카구라자카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재밌는 드라마입니당.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