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왈츠

2006. 4. 4. 23:53
이 드라마 시청률 엄청 낮은가봐요....
그런 드라마 열심히 보며 우는 나는....이럴때 마이너의 쾌감을 느낍니다

전 서도영씨 그렁그렁한 눈만 보면 미치겠으요...ㅠ.ㅠ
다니엘? 모릅니다 그런 남자....한국말하니까 이상해;;
오늘 보면서 몇번씩 눈물 닦았음 -_ㅜ

게시판엔 다들 결말을 예상하거나....
다니엘이랑 효주랑 맺어주세요!! 하는 찌질이들도 많은데...
난 그냥 보련다...
해피엔딩이면 좋고, 새드엔딩이면 그것 나름대로 즐기면서....

+)오늘 이루마씨 연기 참 어색하더이다...역시 당신은 피아노만 치셈;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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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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