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SH&BLOOD 16

2013. 12. 26. 02:17



cast

東郷海斗 : 福山潤

ジェフリー・ロックフォード :  諏訪部順一  

ナイジェル・グラハム : 小西克幸

クリストファー・マーロウ(キット) : 三木眞一郎

森崎和哉 : 岸尾だいすけ

ラウル・デ・トレド : 近藤隆 

ヤン・グリフュス : 三宅健太

ホルヘ :  宮下栄治

ロバート・セシル : 代永翼

フランシス・ドレイク : 堀内賢雄

J・P・コナー : 土師孝也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리즈의 시즌6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번은 더 들어보고 앞의 것들도 복습해야해서 길게 쓰고싶지 않다.

- 내가 지금 벨시디를 듣는건지....유럽 역사 드라마를 듣는건지....

다들 훌륭한 연기로 귀가 즐겁다.

특히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쨩이 연기를 너무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 최고의 악역. 진짜 나쁜놈이다. 악역캐릭터 대부분이 그렇듯 기회주의자라서 얄밉다.

라울은 썩어빠진 부패한(중요하므로 강조한다) 예수회의 수도사로 카톨릭 수도사인데 수도는 안하고 남색에 빠져있는 무늬만 종교인. 게다가 영국-스페인 이중스파이짓도 한다.

미야켄을 잡아다 노예로 대리고다니면서 육노예(...)로도 쓴다.

미야켄 캐릭터가 라울을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싫어하는데 라울과의 커플링이 꽤 괜찮다.

거 참.....둘 사이에 애정따윈 요만큼도 없는데.....난 왜 이 커플(?)이 좋을까;

그리고 현대, 드디어 카즈야의 카이토를 향한 욕망의 발톱이 드러나고있다.

무섭다 카즈야;;;;; 감이란거 정말 무섭다;;;;; 눈빛만 보고도 카이토가 제프리랑 사귀는거 눈치깜;;

겁나 무서움;;;; 이제 카이토가 16세기로 못 돌아가게 바득바득 붙잡을것 같은데...

벌써 불쌍해서 어쩌나 ㅠㅠ


길게 안 쓴다면서 길게 썼나?

가장 인상적인 콘쨩의 연기 일부분을 올리고 턴을 종료한다!!




162/50의 가녀린 체구에 여자처럼 곱상한 외모라서 여자로 착각;;

이때부터 얀의 고생길이 열렸네 ㅠㅠ






얀 발기시키려고 일부러 열받는 얘기 해주는 라울.

- 발기랑 열받는거랑 무슨 관계가? 관계가 있음 ㅇㅇ

- 얀 대신 죽은 동료? 노예가 어떻게 죽었는지 세세히 말해주는 장면

10분넘게 얘기해주는데...라울은 죽어서 지옥 갈꺼야 ㄱ-



Posted by hatsy
:

第6期、今冬より発売予定!!


ドラマCD「FLESH & BLOOD(16)~(18)」
(16)巻CAST/(海斗)福山潤・(森崎和哉)岸尾だいすけ・
(ジェフリー)諏訪部順一・(ナイジェル)小西克幸・
(キット)三木眞一郎・(ビセンテ)大川透 他


価格:16・17巻/各5,040円<2枚組> 18巻/3,150円


※3巻購入キャンペーンあり!!



야호야호!!!!!!! 겨울? 금방 올꺼예요 ㅠㅠ 하루하루가 훅훅 지나갑니다.....

마린 엔터테인먼트 정말 사랑한다!!! 아아 오래오래 번영하라!!!

Posted by hatsy
:

FLESH&BLOOD 4

2009. 1. 8. 14:46

4권부터 CD자켓 삽화가가 바뀌었다. 원작은 그대로 유키후나상이지만...
바뀐쪽이 더 마음에 듬....

주요 캐스트
토고 카이토 : 후쿠야마 쥰
제프리 록포드 : 스와베 쥰이치
나이젤 그라함 : 코니시 카츠유키
비센테 데 산트리야스: 오오카와 토오루
프란시스 드레이크 : 호리우치 켄유
크리스토퍼 멀로우 : 미키 신이치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 토오치카 코이치
시릴 모즈리 : 다카키 모토키
레오나르도 발레라 : 미야타 코우키


1편에서 3편까지 다시 듣고나서야 겨우 4편을 들을 수 있었다.
2편까지는 이제 시작이구나...하는 느낌이었지만
3편에서 나이젤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드디어 삼각관계가!!!!
4편에선 드디어 카이토와 제프리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다 ;ㅁ; (그래봤자 뽀뽀)
이번 스토리엔 방대하게도 영국여왕님 알현과 더불어 카이토 청문회;;;;
그전에 나이젤을 열렬히 사모하는 호모작가 크리스토퍼의 등장과 그의 제자격인 셰익스피어의 등장이 신선하고 좋았다. 부드럽고 차분한 셰익스피어....으흐~ 토오치카상 나이스.
여왕앞에서 카이토를 면박주려고 얄밉게구는 귀족역에 또 토오치카상 ㅋㅋ
증말 귀여우심...악역을 연기해도 왜케 귀여운것인가....이분은.
카이토의 영국국가 노래하는 장면은 진짜....푸하하하....
그냥 들을때는 잘 몰라서...나중에 검색해보니까.....그제서야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옵화가 너무 정직한 일본식 발음으로 노래를 해주시는데...푸하하
그렇다고 막 굴리면서 불렀다면 그것 나름대로 비웃겼을법 하다.
어찌됐든, 옵화들의 영어발음은 정말 낯간지럽다.

제프리와의 사랑은 확인하였으나....여왕의 광대로 신분이 승격(?)되어버린 카이토...
이대로 궁에 있는건 싫은데...어떻게든 여왕에게 부탁해서 다시 글로리아 호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궁리하고 있던 차에.....영국국교회로 개종하라는 권유를 받게되고 살아남기 위해 개종을 결심한 카이토. 그러나 세례를 받기로한 전날, 주교(主敎)를 독살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어 체포된다....OTL
다음 시리즈가 기대됨~
귀찮기도하고....원작은 읽지않고 듣고있는데....원작이 훨씬 더 많은 에피소드가 들어있다는 말에...좀 구미가 당기기도 하다....여유가 생기면 읽어보겠지만....지금은 -_ㅜ



+)셰익스피어는 유명하지만 미키상의 크리스토퍼 말로우는 처음 듣는 사람이라 검색해봤다.
이 사람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군;;;;; 이사람 이야기만 따로 해도 시디 5장은 만들 수 있겠다.

Christopher Marlowe (1564-1593)
영국 캔터베리에서 구두장인의 아들로 태어나 캠브리지대학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에서 문학학사와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시인이자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선배에 해당한다.
대학에 머무는 조건으로 그는 정부의 기밀임무를 수행하기위한 그의 연구자료를 대학에 남겨놓아야 했다.
그는 시인과 극작가외에도 로버트 세실(Robert Cecil, 1563-1612)경 휘하에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스파이로 활약했었다.
화려한 그의 경력은 6년만에 끝을 맺게 되는데....
29세가 되는 해, 1593년 5월 30일 한 선술집에서 술값 계산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던 중 동석했던 잉그램 프라이저(Ingram Frizer)의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 최근에는 그가 우발적인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후견인 로버트 세실과 정적(政敵)인 에섹스 공 로버트 데베룩스(Robert Devereux, Duke of Essex) 간의 암투에 연루되어 데베룩스의 밀정들(프라이저를 포함해서)에게 살해되었다는 이론이 제기되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작가와 스파이 일을 하면서 암투와 모략의 소용돌이속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했던 남자.....
그는 동성애자이자 무신론자였다.
영국국교회를 믿는 영국에서 카톨릭 신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대학에서 학위줄때 교수들이 찜찜해 하면서 학위를 줬다고....)
문학에만 전념에도 될까말까한데....스파이활동 틈틈이 썻던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 주옥같았고...
그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셰익스피어와 쌍벽을 이뤘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평하고있다.
어떤 학자는 셰익스피어의 초기작품은 멀로우가 쓴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고
픽션이긴 하나 영화[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는 멀로우가 선술집에서 셰익스피어에게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거리를 귀뜸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꽤 매력있는 캐릭터지 않은가!!!
Posted by hatsy
:
FLESH&BLOOD 의 카이토 말입니다.....
그쪽 세계로 넘어간지 꽤 된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머리색이 고대로 뻘겋더군요.....염색머리인데...
검은머리 나오고도 남았을텐데;;; 머리뿌리까지 빨간건 대체 -_-;
대체 카이토는 몰래 염색이라도 하는걸까나;
그렇게 선명한 빨간색 낼수 없을텐데...
대체 어떻게?!!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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