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바이 팀 버튼 임에도 별 하나를 뺀건...
왜일까...러닝타임 2시간이 짧게 느껴져서일지...
모자장수가 너무 정상인이라서 그런지....
영화 시작하면서 마실려고 가져간 커피의 빨대를 땅에 떨어트려서....어두우니까 빨대 찾지도 못하고, 2시간 내내 목마름을 참으면서 봐서 그런지...
모르겠다.
'재버워크'가 죽는 장면은 너무 싱거웠지만...그런 싱거움이 동화스러운 결말이지 않았나 싶다.
용도 너무 약해빠졌고 ㅋ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가려닌 소녀가 용을 죽인다는건 너무 버거운 설정이니...용이라도 약해빠져야지 ㅋㅋ
앨리스가 용의 목 배는 장면은 정말 알흠다웠다. 타이밍의 미학이랄까 ㅎㅎ
일단  DVD 구매의욕은 당연히 있다.
역시 팀버튼 영화엔 대니 앨프먼이 있어야 한다...
영화가 확 사네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 스타일 바꾼다고 음악감독 바꾸고 그러지마요....
대니 앨프먼과 조니 뎁이 아저씨의 영원한 소울메이트양~



보는동안은 정신이 없었음.
일단 재미는 있다.
앨리스자나! 앨리스 싫어하는 중2병 아가씨는 없다고
빨간여왕이 보면 볼 수록 불쌍함.....하트의 잭...이 녀석은 마냥 재수없고 ㅋㅋ



생각보다 모자장수가 너무 정상인이어서 놀라웠음;;;
너무 정상인이잖아....너무 정상인이야;;;; 놀라워;;; 독립투사 같았어;;;;;



원더랜드를 구한 앨리스 용사는 취집을 박차고 취직을 하였다는 이야기....(먼눈)
나같으면 그냥 눈감고 결혼해서 편하게 살겠네....후우.......
아, 내일도 출근이구나........
Posted by hatsy
:

다 좋은데 왜 3D로 개봉하냐;;;;;;;;;;
2D로는 못 보나? ㅠㅠ
Posted by hatsy
:

바햐흐로 할로윈

2008. 10. 31. 22:05
서양식 축제를 언제부터 즐기게 됐는진 몰라도
점점 할로윈이벤트를 많이 보게 되는 -_-;
아이팟 스토어따윈 잘 안보는데....
걍 심심해서 들어가봤다가....헉!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크리스마스의 악몽) (Special Edition) O.S.T
예전 OST에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버젼의 노래와 대니 앨프먼의 대모버젼 수록.
딴 것보다.....
마릴린 맨슨횽의 This is halloween에 꽃혔다!!!!!!!!!!
아이팟스토어에서 맛보기로 틀어주는것만 듣고있음...-_-;
아이팟스토에서 사면 왠지...백업은 못할것 같아서 안 산다.



이 앨범, 한국에도 발매되었는데....2006년판이라...그것도 한정;
이미 품절 OTL


아마존재팬에는 재고가 남아있는데?!!!!!!!!!
젠장 환율............OTL



혹, 몰라서 다른 앨범도 찾아보았다.

 ナイトメアー・リヴィジテッド Nightmare Revisited [Compilation]

있따!!!!!!!!!!!OTL
맨슨횽을 비롯, 다른 아티스트 대거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아마존 재팬에 있음
우우우....환율아.....

이 컴필레이션 앨범, 아이팟스토어에서 쭈욱 훑는 중.....아놔 진짜 좋잖아 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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