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鶴来升一郎) 小西克幸+谷山紀章 (与三郎)

小田久史 (太郎)/ 星野充昭 (升一郎の叔父)

 宮沢きよこ(滝子)/ 百々麻子 (蝶子)/ 鈴木弘子 (先代女将)/

阿部敦 (井坂篤)/ 土田大 (井坂宣明)/ 飛田展男 (三原屋の主人)

小堀幸 (芸者)/ 近藤唯 (芸者)/ 長南翔太 (暴漢)


발매일 : 2014.06.27

발매처 : アルパカレコード chara 코믹스



이건 아직까지 BL이라고 하기도 뭐한게....씬이 없고 ㅋㅋㅋㅋ

야사부로 (키양)쪽에서 도련님(코니땅)에 대해서 애정이란게 안 느껴짐....

코니땅이 막 들이대는게 놀려먹는걸로 보이는지 키양은 아직까지 "워..도련님 왜 이러삼" 이런 느낌.

그래서 걱정없이 스피커로 듣는다.

그리고 이마 이치코 특유의 스토리 텔링 덕분에 잠깐 딴짓하면 뭔 소린지 못알아들음 ㅋㅋㅋ

3번 들었는데....제대로 각잡고 듣질 않아서 (다 잠결에 들음) 뭔 소린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원작을 꺼내야할듯.....일본 가기전에 벽장속에 정리해놔서 찾으려면 힘든데;;;

책 읽은게 하도 옛날이라 스토리 다 까먹어서 시디가 굉장히 신선했다!!!!!!!!

후속이 나와주면 참 좋겠는데.........

그 전에 백귀야행 시리즈나 다시 시디로 내줬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베시 목소리 참 단아하고 예쁘다....여기서도 단연 빛나는 단아함.


Posted by hatsy
:



cast

岩崎光士郎 : 谷山紀章 ×  :島﨑信長 

藤野 :  阿部敦 

諏訪芳彦 : 子安武人 

鷹村 : 遠近孝一

발매일 : 2013.10.25


화강루 시리즈 10번째 시디. 지치지도 않는다.

이번 시디는 정말 알맹이가 없는 느낌인데 내용을 요약하면 정말 별거 없다.

히카루 겐지와 무라사키의 요시와라 버젼 -_-?

화강루 시리즈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번 시리즈는 별 감흥없이 들었는데 재미는 있다.

괜히 10번째까지 나오는 시리즈가 아니다. - 11번째도 예약되어있지만; -

별거 없는데 재밌어서 당황;;;;;

그리고, 토오치카상 대사가 쫌 많아서 좋았다. 토오치카상 대사 좀 더 주세요!!!!!!!!!


시마자키가 연기가 안습이라 ㅠㅠ 프리토크에서 어떻게든 감싸주려는 따뜻한 선배 키양 ㅠㅠ

"아직 비엘은 한자리수지? 응..그래...너무 익숙해도 좀 그래...." 풋풋해서 귀여웠다며 위로해주네...

눈물나는 선배님의 후배사랑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니나 노멀작품 연기할때는 잘 모르겠는데 벨시디쪽은 유난히 연기가 딱딱한게 다 티나고

프리에서의 하루카는 좀 괜찮았는데....역시 캐릭터빨 이었던가.



+) 11탄의 아베 아츠시가 기대되는구나....

Posted by hatsy
:


만다라케 선행발매 2012.05.03


cast

火村英生・・・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田中芳信・・・中井和哉

叶克彦・・・谷山紀章

黒井武明・・・諏訪部順一

二宮隆一郎・・・森田成一 

(특전시디에서 범인역으로도 출연)

高津真希子・・・湯屋敦子


船曳警部・・・飯塚昭三

鮫山警部補・・・東地宏樹

森下刑事・・・森久保祥太郎



일본에 있으면서 가장 기다렸던 시디.

무료한 일본생활에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건 만다라케나 아니메이트에서 바로바로 책과 시디를 

살 수 있어서였다.

드문드문 나오는 kikka의 미스테리 시리즈여서 2010년 이후로 아직까지 시리즈 3번째.

발매일 결정되고나서부터 목을 뺴고 기다려

직접 발매당일에 만다라케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벌써 이게 거의 2달전 시디네......감개무량이다.

1달전엔 내가 일본에 있었지.....오늘이 한국에 돌아온지 딱 31일째 되는 날이다.

벌써 1달이.....어허허허허.....




너무 기대를 하고 들은 탓인지 김빠지는 스토리 이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시디들 중엔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해야할까.

그동안 중장편소설을 원작으로 시디를 만들어서 압축하느라 스토리전개가 급작스러워 추리장르 특유의 논리력이 부족한 느낌이었는대

이번엔 단편이 원작이어서 그런지 매끄러운 느낌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단순하게 흘러가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일지도....



난 히무라를 연기하는 카미야상과 아리스의 스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팬으로선 만족이지만.

지금까지의 시리즈 3편중 긴장감과 몰입도가 가장 떨어진 것 같다.

이야기는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인데 듣고 판단하는 오디오드라마에서

사건의 열쇠가 너무 비쥬얼적이라서인지.....이건 뭐 히무라 아니면 절대로 풀 수없는 힌트네?!

하지만,키양의 미친연기는 높이 평가 한다. 정말 무섭다 -_-;;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아쉬운건 보너스 특전시디인데.

원작소설에서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재버워키가 내가 상상했던만큼의 퀄리티로 나와주질 않았다.

유우히가오카에서 오사카역까지 열심히 밟고 뛰는 아리스를 상상했는데

아리스가.......너무나도..........여유로와........-_-;;;;;

범인역의 모리타상은 힘이 잔뜩 들어가셨고.....아 뭐....그정도는 봐줄만 했다만;

기대했던 재버워키가 기대이하(?)의 퀄리티와 방향성으로 흘러가서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다음편이 나오면 눈에 불을 켜고 살거임.

이 시리즈는 팬으로서 다 컴플릿예정인지라......

원작가의 팬이라서그런지 중박이상은 하는 작품인것 같다. 

카미야상의 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나는 만족!

Posted by hatsy
:
탓층이 우케
카지가 세메




전 이걸로 죽었습니다................

はよ、うごけって?!!!


탓층입에서......하요 우고케.....오레가 하라노 나카데 부치노미....(어질) 아 더 못쓰겠어....

아무튼, 재미는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작가언니가 전에 나왔던 시디도 취향이었는데....홀....원작 보고싶어졌음.



+) 키양 불쌍해 ;ㅁ;
Posted by hatsy
:
1편 주지육림 아직 안 듣고....이것부터 들었음
자켓의 키양이 넘 에로스하셔서....못 올리겠음 (爆)



삐딱님 네타듣고 들었는데...음 역시 준비하고 들어서 그런지 웃음은 잘 참았는데....




절망했다!!
시모노가 연상취향이라는것에 절망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35세 히토즈마를 선택하는 시모노;;;;;;;;;;;
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梢ひよき:中原麻衣
雲出華陰:中村悠一
野生司恋雪:三木眞一郎
壱河 漣:谷山紀章
冷泉久我:小野大輔
山科岑満:神谷浩史
二宮季遠:櫻井孝宏
飛鳥井 聖:福山 潤
上垣内実喜:保志総一朗
雨柳 静:石田 彰


너무 호화롭다....연애시뮬게임을 떠올리게하는 캐스팅
더블오 + 건시드 + 코드기어스의 조합이랄까;;;;
(셋중 아무대도 소속되지 않는 오노디;;;+키양 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여주인공이 남자아이들의 방을 몇일간 돌아가면서 묵으며 왕자님을 찾는 것.
안돼! 옵화의 정조가! <-
드라마시디 1권이라서 스토리 초반이고....키양과 오노디와의 스토리만 나와있음.
아놔 근대 앵정씨 캐러가 완전 들이대이고...옆에서 쥰쥰이 말리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카먀상은 여기서도 회계부이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대는 목소리에서 지성이 얼음져 뚝뚝 떨어져.....죄 많은 남자같으니......
나캄은 무려 수수께끼의 학생회장!!
이 아스트랄한 스토리는 대체 뭔가 했는데....실프 연재물이었음...
으하하하하 역시 실프;;;;
그러고보니 DGS에서 작품소개 받은것 같기도;;;;;

수수께끼 회장의 정체는?!!!
오노디는 마이쨩을 쓰러트릴 수 있을것인가?!
마이쨩을 노리는 앵정씨! 그를 노리는 쥰쥰?!!
카먀상은 쿠테타를 성공 할 수 있을것인가?!!


2권도 기대기대....나와주길 바래~
Posted by hatsy
:

1월 신작

2009. 2. 9. 14:12
추가예정


黒い竜は二度誓う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쿠스노키 타이텐, 하야시미즈 리사, 토오치카 코이치

네타당했다!!! 제목에 네타당했다!!!!!
안겐군에게 옛날얘기 해줄때부터 감 잡았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알흠다운 중세환타지에서....마지막 트랙에서 갑자기 할리퀸으로;;;
아이다언니의 이불씬은 이런 좀 급작스러운 맛이....;;;;;;
언니는 그냥 형사,마피아물쪽으로 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TTER~彼の密やかな接吻~ ★★★☆☆
코야스 다케히토 x 유사 코지
타니야마 키쇼

전편이 너무 전형적인 쿠소계여서....이번것도 기대 안했다.
미나미 하루카라는데....뭘 더 바래.
그런데, 할리퀸이긴해도 제대로 스토리가 있긴 있었다.
왠일이래......헤타레 사장님에 사소이우케 유사상이라니....
꽤 귀엽잖아? 할리퀸이지만.....(먼눈)


千一秒物語 ★★★★☆
히야마 노부유키 x 스기야마 노리아키
콘도 다카유키
몽글몽글한 청소년, 방황하는 청소년!
금단의 사랑을 하는 청소년의 고뇌가 귀엽다.
스기사마가 늠 귀여우심....심심한 맛이 멍~하니 듣기에 딱 좋은
주인공들보다도 조연들이 듣는 재미가 있었달까....


執事の受難と旦那樣の秘密<下> ★★★☆☆
코야스 다케히토 x 카미야 히로시
나리타 켄 x 스즈키 치히로
아니....집사의 수난과 주인님의 비밀이라며!!!
집사의 수난은 맞는데...시종의 비밀로 바꿔야 하는거 아냐?
시종이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자나!!!! 버럭버럭.
이건 뭐....건국신화도 아니고;;;;;;
너무 아스트랄해서 할 말이 없다.
(2009/02/05 22:28)


갱신

情熱のヤングマン ★★★★☆
후쿠야마 쥰 x 하타노 와타루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역시 피프스 에비뉴, 이거 좋다!!! 재밌다!!! 랄까 신선!!!
모리모리가 쥰쥰에게 깔린댄다!!! (실제로 배틀씬은 없음)
모리모리가 톨밍에게 깔린댄다!!!
사람좋은 톨밍씨가...와탈대신에 알바하는 장면은 증말 웃겼음.
거기에서 이야기가 끝나도 재밌을법 했는데
그 뒤로 모리모리와 엮이면서 그냥 평범한 BL이 되버렸지만....
깔끔하게 짝짓기가 되서 아쉬움도 안 남고...뒷맛도 좋았음.
와타루가 느무느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片想いには秘密がある♥ ★★☆☆☆
코야스 다케히토 x 사토 유다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다카히로

사토 유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 찍고나서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뜰 조짐이 읎다;;;;
이쁘게 우니까.....뭐 뜨겠지....이러다가 시모와다상처럼 될까바 걱정은 되지만;
(시모와다상, 실력에 비해서 너무 안떠서 안타까운 1人)
여전히 넘봐라여사의 스토리는 아스트랄하시고;;;;;;;
(2009/02/08 20:42)


추가

假面の花嫁~弄花傳~ ★★☆☆☆
하타노 와타루 x 카지 유우키
유사 코지

남자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목숨걸고 쟁취해야지!! 팍팍 밀어붙여야지!!! 이래야 한다고!!
찔끔찔끔 여기저기 찔러보고 걸리면 사귀는 그런 찌질이 말고
나도 이런 남자에게 걸려보고 싶다. (단 내 취향이어야;;;)
유사상도 좋았는데....하타노가 넘 강하게 밀어붙여서....
유사상, 아쉬움...쩝쩝
근대 내가 중국역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왕이 나라 버리고
옆나라에 가버려도 되는것인가...아무리 환관이 권력을 쥐고 있다지만;;
중국계 사람들은 이런류의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다.


仁義VS堅気2(ジンギバーサスカタギノジジョウ)★★★★☆
키시오 다이스케 x 마에노 토모아키 + 야마구치 캇페이
타케우치 켄 x 하타노 와타루
와카모토 노리오

타케켄의 굵은 목소리다!!!! 와하하하하!!! 심봤다!!!
타케켄이 굵게 후카시 잡으면 웃길때가 많은데...이번엔 씬이 적어서
그렇게 안 뿜겼다;;; 진짜 섹시한게 멋졌응.....ㅠㅠㅠㅠㅠㅠㅠㅠ
하타노의 스키스키 공격도 무지 귀여웠고 ;ㅁ;
마에노땅은 ㅋㅋㅋㅋㅋㅋ 마에노땅 다이샄에게 우케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쿠마우케다 푸하하하 ㅠㅠㅠㅠㅠㅠ오오 희소가치 높은 떡대수ㅠㅠㅠㅠㅠㅠㅠ
다이샄이....블랙유노키삘이라 ㅠㅠㅠㅠㅠ 완전 감읍 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재밌게 들었다. 신바 리제...이 언니도 취향이라;;;;
속편이 나올듯?
Posted by hatsy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타니야마 키쇼


제왕님 우케 ㄱ-
세메주제에 집안일 다 해주고, 기념일 챙기면서 툭하면 징징대는 토리밍 ㅠㅠㅠㅠㅠㅠ
우오오오!!!!!!!!!!!

어른의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귀여워서 깜놀!
시작하자마자 토리밍이 징징거리면서 울기 시작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ㅁ;

스토리도 꽤 귀여웠구요....
키양이 투입되면서 더 웃겼음.



아 근대 프리토크.....프리토크 어쩔꺼야....
(약간 네타바레 있습니다)








(2편이 나오면 키양 상대로 누가 나올까....하는 이야기)

제왕님 : 다음편에 멤버가 늘지 않을까?
키양 : 아! 지명할까?
제왕님 : 누가 좋아?
키양 : 미야노 마모루군!
(폭소)
키양 : 저런거(BL) 해도되지 않아? 슬슬 조금씩 해야할거 같은데? 라고들 하는데요.
제왕님 : 위험해....그사람 뼈는 길어!
(폭소)
키양 : 특히 턱쪽이 말이죠.


(한참 뼈이야기 하다가.....)

제왕님 : 알았다! 이건 말이죠....이케멘 모델 한명이 더 나와요...
토리밍 : 제 역할의...모델친구!
제왕님 : 응!
키양 : 그런 설정 있을 법 하네요.
토리밍 : 친구랑 갔을때 스카우트 당했다고 하니까. 또 한명 더 있네요 모델.
제왕님 : 무지 거드름피우는
토리밍 : 이번엔 고양이처럼 고귀한.
키양 : 아아, 고양이같은, 과연 과연. 아아 괜찮네요.
토리밍 : 그게 키쇼의 상대일지도 몰라.
키양 : 마모짱으로.....♡
(폭소)
제왕님 : 얼마나 좋아하는거냐?!



1. 키양, 얼마나 마모를 사랑하는건가....
2. 키양, BL하는게 싫어서 평소 아니꼽다고 생각하는 마모에게도 맛보게 해주고 싶은건가....
3. 키양, 단순히 마모를 괴롭히는게 즐거운 것인가....



진실은 저 너머..........




제왕님은 평소 라디오에서 [BL드라마 스토리 자체제작]중이셔서 그런지
스토리가 척척 나오심. 역시 제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밖에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신대 유유자적 이런글을 쓴다는게 좀 그렇지만;
(아놔, 취미생활도 눈치보이게 만든 쥐색히놈 ㅠㅠㅠㅠㅠㅠ)
원래 시험기간에 노는게 더 재밌는 법 엉엉

사막의 신부는 금융왕 ★☆☆☆☆
스와베 쥰이치 x 스즈키 치히로
얼마나 할말이 없으면 둘다 "템포가 좋은 작품이었어요" 이소리밖에 못하냐;
- 템포가 좋다는건, 한마디로 어이없게 갑자기 [알라뷰]로 끝나버리는 초스피디 황당BL이라는;;;
아놔, 숙녀벌레....진짜 용자다.
내용 이렇게 없어도....참.....사막물좀 그만해라잉?!!
웃긴건....아랍의 왕족인데....백인이야?!

최근 느끼는거지만, 아랍계라고하면....나카무라 Y이치 같은 스타일이라고 느꼈음.
(나캄보면서 누구 닮았는데 누구지? 했더니, 뚫훍송 부른 그 가수....ㅠㅠㅠㅠㅠㅠㅠㅠ)
지못미, 나카무라; 암튼, 당신 아랍계야.....살빼면 이케맨인데;;; 선크림 듬뿍 바르고 다니삼.
면도 좀 하고!!



꽃과 용 1 - 격동편 ★★★★☆
테라소마 마사키 x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쿠로다 다카야

테라소마상은 뒤에 찔끔 나와주시는데....(가면라이더 같았어 ㅠㅠㅠㅠㅠ)
콘돗찡이 완전 오나전...우왕ㅇ......굳!
감옥에서 미친놈 연기....으아앙~ "좀더 해줭~♡" 해놓고 푹! 찌르고 다시 막 울고...
암튼, 콘돗찡....우왕 굳!
근대 뭘로 찌른거냐;;;; 칫솔?
랄까, 그전에 손 자해하고 붕대에 뭘 숨긴거냐;;;;
독방에서 뭘 긁은거냐.....칫솔?!
그리고 가장 큰 의문,,,
토리밍 너 정체가 뭐야!!!
너 화장실에서 흘려버린거 그거 뭐야!!!

어수룩하다가 화장실 들어가서 급 싸~하게 냉냉해지는데....연기 아주 소름돋음.
여러가지 의문스러운 점이 많았지만, 스토리 자체는 아주 굳 이었음.
이거 듣으니까...(특히 감옥편) 막 코노하라의 상자시리즈 떠오르고...으허어엉
쿠로다상은 뭐 이제 야쿠쟈 전문 성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콜렛처럼 ★★☆☆☆
야스모토 히로키 x 타케우치 켄 , 스즈키 타츠히사

젠장, 뭐 이런 스토리가 다 있어;;;;;;;;;
간만에 아티스가 날 배반했다;
야스못킹과 타케켄의 목소리를 듣는거에 의미를.....
최근, 탓층이 도서관전쟁 하면서 연기가 많이 좋아졌는데....
여기서도 꽤 [데즈카 일사]의 느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뒤로가서는 본연의 친피라삘을 잊지 않아주었다;;;;;
근대 스토리 진짜...아놔;;;;;;


소도둑 ★★★☆☆
타니야마 키쇼 x 키시오 다이스케
키양의 코멘트가 넘 웃김 "으왕~ 드디어 금단의 수간?!"
근대 "후쯔~~니 이이하나시쟝?!"
좀 황당하지만....
난 소도둑의 소가...진짜 소일줄은 몰랐다;;;;
이거 소설이 평이 좋아서 사볼라 그랬는데....
솔직히 시디듣고 좀 깼다;;;;
마지막 소들이 우르르 나올때...헉 뭥미!
근대 조근조근 말하는 키시오는 이제 웃겨서 못 듣겠다.... ㅠㅠㅠㅠㅠㅠ
키양 대사중에 가장 웃긴 "너의 ㄷㄱ의 ㄱㅅ이......." 으아아......
누레바 대사가 너무 웃겨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를 너무 한 만큼 실망도 한 작품;

Posted by hatsy
:


역시 쿄토벤은 간지러워욤....-/////////-
키양의 쿄토벤...내가 다 조마조마 했다능;
날개군도 점점 BL에 익숙해져가네요....으흐흐
선배들에게 칭찬받고 이쁨받는 날개군....
앞으로도 그렇게 BL계에서 날개를 퍼덕여주삼!
(누구처럼 1년 뒹굴고, 연기실력 늘어 은퇴하지말고;;;)
무뚝뚝한 토리밍이 뒤에가니 촘 불쌍하네요....
토리밍 주인공으로 후속 안나오려낭...
근대 그냥 들으면....키양은 기모노이미지인데....양복이네?!
원작도 나중에 봐야겠음....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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