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샀니?

2016. 8. 12. 14:36

어제 일본에서 주문한 책들이 왔는데....

엄마가 왠일로 무슨 책 샀냐고 물어보심.














이....이거 샀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 보여주겠어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아까워서 래핑도 못 뜯고있다.

카키오로시 스토리 있는데에에에....

Posted by hatsy
:

오늘 배대지 신청하려고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오예!!!!!!!!!!!!!!!

자켓이미지 떴다!!!!!!!!!!!!!!!!!!!!!!!!!

벌써 2월 7일에 아니메이트 창고엔 입고되었다고........흑흑.......

아니메이트 직원들은 이미 실물을 봤겠구나........부럽다...........



그나저나. 저거 후유키임???????
머리가;;;;;;;; 머리가;;;;;;;;;; 아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주말에는 시디가 출발해서 다음달 초엔 내 손에 떨어지겠구나......

이번에 배대지 몰.테.일로 바꿨는데......제발 잘 전달해주기를..........




Posted by hatsy
:


끝까지 다 들어야 이 CM의 본질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무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빅 사랑해요!!!!!!!!!!!!!!!!!!!

난 이런 CM만드는 무빅이 좋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맑음] 시리즈도 다시 나와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

2014. 12. 2. 21:44

http://www.animate-onlineshop.jp/pn/pd/1304917/



【ドラマCD】BLCDコレクション 罪の褥も濡れる夜2


清澗寺家当主 ・ 冬貴と共にあると決め、これまでよりも冬貴を愛おしく思う伏見義康。

冬貴の秘書となり、公私共に関係はすっかり落ち着いていた。

だが、世の中は目まぐるしく動き、貴族や権力者に対する民衆の視線が厳しいものへと変わりはじめる。


二人に重くのしかかる時代の流れと、嵯峨野による縁談の話。

愛を知らない男と、愛に臆病な男が紡ぐ、激しくも切ない愛の行方は ――― ! ?


伯爵の有能な秘書 ・ 伏見 × 美貌の伯爵 ・ 冬貴

…… 互いの深遠なる想いを描いた至高のラブロマンス。


初代清澗寺伯爵 ・ 貴久の掌編 「宵闇」 と 「暁闇」 も同時収録。


清澗寺家シリーズ第7弾となる待望の続編が2枚組でドラマCD化 !


※「清澗寺」 の 「澗」 は 「日」 ではなく 「月」 になります。


≪キャスト≫

清澗寺冬貴 : 神谷浩史

伏見義康 : 遊佐浩二

清澗寺貴久 : 三木眞一郎

嵯峨野経行 : 秋元羊介

清澗寺和貴 : 野島健児

嵯峨野経行 ( 青年 ) : 楠大典

戸塚 : 川田紳司

柴崎敬眞 : 花輪英司

片岡宏武 : 井上剛

三浦 : 中澤まさとも



OMG!!!!!!!!!!!!!

OMG!!!!!!!!!!!!!






으아니 이게 진짜입니까!!!!!!!!!!!!!!!

으아니 기대도 안했는데 왠일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매일은..........2015年2月27日発売




워매........

내년 2월 말까지는 살아있어야겠구만.

저거 시리즈 계속 나온다면 다음 시리즈 주인공 공은 나카자와상인데 ㅋㅋㅋㅋ

나카자와상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즈미 카츠라 월드에 어서오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ユーリ・ドミトリエヴィチ・オルロフ : 野島健児
ミハイル・アラモヴィチ・フロムシン : 近藤 隆
ヴィクトール・イワノヴィチ・カヴェーリン : 森川智之
アンドレイ・ニコライエヴィチ・グロトフ : 羽多野 渉
マクシム・ヴァジリエヴィチ・ラジオノフ : 小西克幸
イワン、給仕 : 高口公介 / アレクサンドル : 吉本泰洋
ボリス、ラジオノフ伯爵 : 堂坂晃三
軍事大臣、労働者、貨物係 : 荻野晴朗
憲兵A、男 : 角田雄二郎 / 憲兵B、同士C : 田丸裕臣
男の子、女性B : 櫻井理絵 / 女性A : 照井春佳



작가언니가..........삐끗했네;;;;;;;;;;
용두사미 결말이랄까......꼭 세이칸지가 1편 같잖아;;;;;; 누가 세이칸지 작가 아니랄까봐;;;;;
갑자기 뚝 끊어지는......이게 뭐야;;;;;;; 그래서 결론이 뭐야;;;;;;;;
어쩌라고;;;;;;;;;;;;;;;;;;;; 모리모리와 와탈은 나중에 멍때리게 되는!? 그런거야?!
게다가 쓸데없는 에로씬은 왜그렇게 많은대다가 야한건지....(노지켄 고소!!!)
듣다가 몇번을 졸았는지 모르겠다. 그때마다 다시 돌아가서 들었는대도 비슷한 곳에서 또 졸음.
(엄청 졸릴때 들은것도 문제지만.....맨정신으론 들을 엄두가 안 났음)
아무튼 몇번을 되감아서 들었는데....그래도 결론부분이 딱 안나오고 흐지부지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화장실에서 제대로 마무리 안 하고 나온 느낌.....
찝찝해;;;;;;

다시 듣기도 힘들것 같다...일단 에로씬이 넘 많아;;;;; 듣고있으면 내 정기가 다 빨리는것 같아;;;;
스토리도 몰입이 잘 안된다. -_-;;; 일단 야해서 별 두개 주려는거 하나 더 얹어줌;;
Posted by hatsy
:
게이칸지 (오타아님) 시리즈도 드디어 총집편까지 시디가 다 나왔다.
그런대 작가언니 말로는 이게 1부 완결이라고 한다......그럼 2부가 나온다는 소린대;;;;;
대체 메이지-다이쇼-쇼와로 넘어가 이제는 "화족" 계급이 아닌 세이칸지가에서 
알맹이란 알맹이는 다 꺼내서 스토리전개보다 닭살멘트 날리면서 쭈압쭈압 헉퍽퍽! 대기만 하는 커플들에게서 도대체 무슨 얘기를 또 하겠다는건지 감도 안 잡힌다.
개인적으로 이즈미 카츠라라는 작가의 스토리텔링은 취향이라 걱정은 별로 안 한다.
걱정이라면, 아버님을 죽여서(노환으로인한 사망 ㅠㅠ) 내가 사랑하는 아버님커플의 환상을 깨버리는 것이랄까;;;;;;;
아무튼 완결편까지 다 듣고나서의 가족들 단상.


1. 첫째아들 커플
이건 뭐 아가씨와 머슴이야...........
둘이서 상하이로 도망가서 새살림 차리고 알콩달콩 사는 줄 알았더니
시대가 흘러흘러 쇼와가 되어서 화족이 아니어도.....료이치로는 '쿠니카즈사마'라고 부르고 있어;;
연인사이인데...한쪽은 극존칭;;;;;;;
이 커플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아프다......일본의 사회주의 운동따위 몰라;;;;;;;;
커플자체도 드라이한 편이라 주구장창 얘기만 하는데 어떤 분위기가 연상되냐면
어두컴컴한 거실에서 전깃세 아낄려고 쪼끄만 스탠드 하나만 켜두고
그 앞에서 가계부 펴놓고 이번달은 어디어디가 지출이 많고 요새 벌이가 어쩌고 저쩌고
그리곤 둘이서 한숨쉬면서 다음달엔 이렇게 저렇게 살자....둘이서 어두운 얼굴로 고민하고
뭐 그런 느낌이다.....
아무튼 일반적인 BL에서는 보기드문 현실감만 넘치는 커플이다.
그러므로 다소 재미는 떨어지고 별로 정도 안간다.
아무튼 이래저래 머리아픈 커플이다.
하지만, 덕분에 둘째아들커플이 성립할 수 있는 플래그가 섰음.


2. 둘째아들 커플
아들커플중에선 제일 인기있는 커플. 나도 좋아한다.
이 커플(후자카와x카즈타카)에 대해선 길게 설명 안하겠지만
얘네 둘은 초반에는 약간 살벌한 플레이를 하다가 미운정 고운정 들어버려 화르륵 불이 붙은 케이슨데 이게 점점 도를 지나처 막판(총집편)에 가니까 얀데레로 가버린다.
전작 (夜ごと蜜は滴り2) 에서도 니 손에 죽는다면 행복(本望)이네 어쩌네 지금 죽으면 네 남자인채로 죽으니 기쁘네 어쩌네 하더니만....드디어 얀데레 각성이다.
후카자와가 자기 고향(노토반도)에 대려가서 어머님얘기하고 과거얘기하는대까진 좋았는데.......
거기서 왜 얀데레 각성이냐고!!!!!!!!!!!!!!후카자와 얀데레!!!!!!!!!!!!!
그래도 이커플이 균형이 맞는건, 카즈타가가 싫다고하면 후카자와는 죽어도 안하기 때문.
후카자와가 "우리 죽읍시다!!!!" 하면서 얀얀 거려도 카즈타가가 "싫어, 난 너랑 살꺼야" 라고하면
군말없이 넵 하고 기어들어가는게 후카자와.........
러브라인도 재밌고 이 커플 스토리는 기본은 하고 들어감. 에로씬도 넘치고 넘침.



3. 셋째아들 커플
그냥 평범한 스와베x쥰쥰 커플링에 할리퀸 석세스 스토리.
쥰쥰을 나로 대입해서 들어보면 그저 마냥 햄볶는 신혼생활이다.......아아....젠장.
이 커플은 셋째아들이 마냥 바보였고 바보였고 뇌가 없어 스토리도 기억이 안난다.
이탈리아로 간줄알았는데 상하이에 있어서 놀랐을 정도 -_-;
세이칸지가에서 완전히 나와도 티가 안난다. 집안에 있었을 때도 한일이 없어서;;;;
공기커플.



4. 아버님 커플
내가 가장 아끼는 커플.....세이칸지가 최강커플!!!!!!!!!
세이칸지가 2부 나오면 제일 걱정인게 이 커플 없어질것 같아서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걱정이 된다;;;;;;;
작가는 이 커플에대한 장황한 썰(을 포함한 에로씬 대량방출)을 풀고나서는 화력이 딸리는지
당췌 이 커플에 대한 다음 이야기를 안 내놓으신다 (동인지는 내시는것 같다만)
난 이커플이 제일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님과 후시미 이야기가 제일 애절한대 ㅠㅠㅠㅠㅠ
왜 사람들은 둘째아들만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님도 좀 챙겨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시미의 어린시절을 사이가형님께서 하셨는데 나이스캐스팅이었음!!!
총집편으로 오면서 아버님도 성격이 많이 둥글러지셨는지 처다도 안보던 첫째아들에게 찾아기도 하시고.....이제는 발시려서 잠 못주무신다거나....그러지 않으신 듯 하다.
난 이 커플이 정말로 괴물들 이어서 천년만년 둘이서 들러붙어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작가언니 사이트나 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ミハイル・アラモヴィチ・フロムシン、貴族男B : 近藤 隆
ヴィクトール・イワノヴィチ・カヴェーリン : 森川智之
アンドレイ・ニコライエヴィチ・グロトフ、下士官 : 羽多野 渉
マクシム・ヴァジリエヴィチ・ラジオノフ : 小西克幸
オルロフ公爵、イワン、男客A : 高口公介
アンドレイの父、貴族男A、同士男A : 樋口智透
オルロフ家の使者、ミハイルの父、男客C、同士男B : 岡崎雅紘
リャザーノフ伯爵、兵A : 酒巻光宏 / 執事、農夫、男客B : 藤崎成益
憲兵、兵B : 赤羽根健治 / ナターシャ : 國分優香里

아티스 콜렉션


엄청난 캐릭터명을 보려고 일부러 카피페
맨 끝의 고쿠분 유카리가 눈에 띄이네;;;;
안드레이 아빠역이 히구치상이었구나 ㅠㅠ
콘쨩이랑 하타노는 언제 또 엑스트라로 나온거야;;; 다시 들어봐야겠담.


들으면서 좀 웃겼던 부분은 중요한 씬에선 꼭! 풀네임을 부른다는 것
특히나 코니땅 이름이 길다....근대 이걸 버벅거리지 않고 단박에 말한다.
오오 역시 프로야.....


배경은 러시아혁명 전후로 상권이 혁명 전, 하권이 혁명 후이다.
배경이 배경인만큼, 등장인물들 이름이 장난 아니다 -_-;
저거 한글로 옮겨적기 귀찮아서 긁어붙인거 맞음.
제목에 쌍둥이가 들어가있는대 왜 같은 성을 가진 캐릭터가 없나 했더니
다 사연이 있어서 그런거였다.
노지켄과 콘쨩이 쌍둥이다.
그리고 이 쌍둥이가 코니땅을 두고서 삼각관계이고
하타노는 콘쨩을 짝사랑중이고
모리모리는 노지켄을 짝사랑중이다.

그리고, 코니땅은 마지막에 노른자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아, 딱 재밌어지려는대 끝났다. 게다가 너무 안타깝게.....
다음편을 기다려야지.....
역시 이 작가...세이칸지가 작가답게..내 취향이야....
작가언니가 코니땅과 노지켄을 참 아끼는 듯......




+) 인터뷰에서의 사진이 넘 인상적이라 -_-;

코니땅이 실제로 보면 딱 보기좋은 듬직한 남자체형인데....
콘짱이랑 노지켄이 넘 가녀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흑흑.........




++) 성우들 코멘트중에 하타노랑 코니땅이 넘 웃겨서 ㅋㅋ

Posted by hatsy
:
http://www.k-izumi.jp/note/log/eid245.html

清澗寺家シリーズの第一部完結編「終わりなき夜の果て」が3枚組でCD化されます。
10/27発売予定です。
初回特典に関しては告知OKが出ましたら、お知らせいたしますね。
詳細はこちら

【出演】
清澗寺和貴:野島健児氏、深沢直巳:小西克幸氏
清澗寺国貴:千葉進歩氏、成田遼一郎:置鮎龍太郎氏
伏見義康:遊佐浩二氏、清澗寺冬貴:神谷浩史氏
清澗寺道貴:福山潤氏、クラウディオ・コルシ・バルディ・アルフィエーリ:諏訪部順一氏
清澗寺鞠子:増田ゆき氏、浅野要:風間勇刀氏、他

ストーリー的には和貴編と国貴編が中心です。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また、CDが出るからには……ということで新書も動いております。こちらも続報をいずれ出せると思いますので、今暫くお待ちください。



M님 트위터보고 환호를 지르며 트윗을 날렸는대
세이칸지가 오타가 나서 게이칸지라고 써버렸다.
근대 이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그냥 두기로 했다.

10월이라.....아잉 기대돼 >_< 어떻게 기다령~~


세이칸지가 4탄 (아버님 이야기) 200회 돌려들으면 될꺼야....
별로 얼마 안 남았어....
아니 사실은 300회 정도 돌려 들었을지도 몰라
2년 내내 이거는 빼먹지 않고 늘 MP3에 너놓고 듣고있잖아(  ..)



시디도 나오므로 원작도 진행중....아...이런 보배로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세이칸지가 시리즈4탄.


언젠가 정~~말로 시간이 많이 생기면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눈감고 대사를 줄줄 읊어봐야겠다..........


나 이거 100번도 넘게 듣고있는거같애......진짜로 -_-;
이거 발매일이 2008.7.25........
2년간 질리지도 않고 듣고있구나 나 -_-;


정말로 2년간;;;;;;;;;
어쩜 이렇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거냐 이 얘기는;;;;;;;;;;;;



유사상의 "아이시떼루" 듣고만 있어도 좋아 죽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먀상이 울면서 "그게 니가 말하는 사랑이라면, 사랑따위 필요없어"
어어어엉..........둘이서 20년 가까이 엇갈리다가 드디어 서로를 바라보는 이 부분에선
맨날 짠~ 하다.
후유키가 요시야스한테 편지 한번 못 써보고 맨날 요시야스가 보내 준 편지만 읽고 또 읽다가
너덜너덜 해졌는데...그걸 고이고이 모셔두는 것도 그렇고.....
아버님 얘기는 정말 짠 하다 짠 해.


도대체 난 이걸 언제까지 들을 셈이지;;;;;;;;;;
Posted by hatsy
:

코니시 카츠유키 x 노지마 켄지
유사 코지 x 카미야 히로시
치바 스스무 (갸랴도로보)



기다리던 세이칸지가 시리즈 둘째아들 이야기 그 2탄!!!!
아, 사실 뭐 그닥 기대하진 않았어요...
전 아버님 이야기를 100번도 넘게 돌려듣고 있고....(먼눈)
아버님 이야기는 대사를 거의 다 외우고 있고...(먼눈)
아들이야기 중에선 둘째아들이 제일 재밌긴 했습니다만....아버님만큼 야하지도 끌리지도 않았고...
아놔.....근대 말입니다.
얘도 왜케 기구해 운명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카자와(코니땅)도 카즈타카(노지켄)한테 하는거보면 완전 완전 도로도로 설탕 범벅.....아놔.....얘네 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만이 유일하게 나에게 군림하며, 나와 당신이 헤어지는 날은 당신이 날 버리는 날입니다"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누가 겁내 멋진 목소리로 이런 소리해주면 ㅠㅠㅠㅠㅠㅠㅠ숑가서 간이든 쓸개든 다 빼줄지도 멀라.......(먼눈)
구해주러 온게 아니라 죽이러 왔다고 총을 들이댈대
"이 이상의 행복은 없어, 후카자와의 것인채로 죽으니까"
라면서 흔들림없이 죽여달라고 바라보는 카즈타카에게
"이기적이군요. 당신은 언제나 당신을 잃은 후의 나에대해선 생각하지도 않아.날 지배하는건 당신뿐이라고 말했을 터, 절 갖고싶다면 먼저 손을 뻗으세요"

라며 끌어안아주는 후카자와
악 뭐지 이 캐염장 커플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지켄이 예상외로 전편보다 파워업해서 엄청 야해서.....매우 만족하면서 들었습니다.
덕분에 수면부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종일 졸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역시 카먀상은 여전히 야했어요.
역시 아버님이 최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막막....알흠다운 엔딩을 듣고나서 바로 CM을 들었는데.....CM이 진지하게 웃겨서 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무빅!! CM 진짜 잘 만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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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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