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11. 20. 00:52


요네다코우 트위터에 올라온 독자엽서 이야기.

18살에 풍속업에 종사하는 여자애가 [지저귀는....]을 읽고 독자엽서를 보냈는데

엽서를 읽은 사람들과 여자 야시로라고 결론짓고 트위터에 엽서내용을 살짝 공개함.






발번역해보면 이런 내용임.


내 주변에도 야쿠자가 있는데 엄청 다정해.

그러니까 집에서 데이트하는걸로 요리같은거 해먹으면서 편안한 데이트 해보고싶다~


요네다선생님에게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BL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이런 엽서?도 보내본적이 처음이라 뭘 써야할지.....

나는 지금 18살로 풍속업을 하고있습니다.

연애도 흥미 없고, 하지만 섹스는 좋아합니다 (웃음)

돈이 모이면 풍속업 그만두고 연애를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뭘 쓰고 싶었던건지 모르겠다 (웃음)



야시로다!!!!!!!!!! 야시로 여자버젼이다!!!!!!!!!!!!!!!!!

골때리는데.....귀엽기도하고 야시로밖에 생각이 안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횟수로 RT되고 있는 글. 물론 나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18살에 풍속업 취직이 일본은 합법이었나? 일단은 성인....이니까? 한국도 그런가?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13.10.23

cast 

羽多野渉×新垣樽助

安元洋貴×小野友樹

三角 - 大川透

竜崎 - 三宅健太 

平田 - 高瀬右光 

七原 - 興津和幸


겁나 나같은게 점수 매기기도 황송한 퀄리티다.

명불허전 아베상....이분이 연출 그만두시면 벨시디 레벨이 하향평준화 될듯;

신가키상, 완전 야시로잖아;;;;;;;;;; 숨소리까지 야시로;;;;;;;;;;;;;;;;;;

샘플 들었을때부터 알았지만........이거.......허허허허허허;;;;;;;;;;;;;

게다가 구성이 시디화 되면서 원작과 달라서 새로운 맛도 있고

겁나;;;;;;;;;; 우와;;;;;;;;;;;;;

다들 싱크로율이 장난 아님;;;;;;;;;;;;;;;;;;;;;

특히나 신가키상, 오노유.......원작에서 튀어나온 듯;;;;;;;;;

신가키상..........벨시디 업계에 자주 나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이 이제 2권나왔으니......(아직 발매도 안됨. 지금 예약중)

후속 시디는 내년 여름에나 나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디스크2장이 후다닥 지나간다. 겁나 재밌네.

신가키상에게 업드려 절하고싶어지는 시디.

솔직히 하타노는 성에 안 찬다. 캐해석을 너무 평면적으로 한게 아닌가 싶다.

도메키는 겉으론 무뚝뚝하고 바보같은면이 있는 외곬수 타입이지만

그렇다고 백치 멍청이도 아니다. 대나무같은 캐릭터인데

이건 좀....목소리만 굵게 내는데에 신경쓰느라 감정전달은 다 놓친 느낌.

로보트 같은 연기가 아쉽다. 연기 잘하는 애가 왜 이랬을까;


+)오키츠상은 너무 리얼하게 양아치 같아서 울었다.


++) 녹음분위기는 살벌했다는데(야쿠쟈들 얘기라서) 프리토크는 깨발랄 분위기로

한명씩 자신의 패티쉬를 수줍게 고백하는 아저씨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미야켄의 고백은 정말ㅋㅋㅋㅋ 마이너 그 자쳌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할 때 가끔씩 보이는 입 안쪽의 금니. -_-;

- 이 얘기 할때 몸을 베베 꼬면서 (안봐도 비디오) 저..저기....웃지 마세요....이러면서 고백.

좌중 경악. 금니이이~~??!!!! 평소엔 안보이지만 가끔씩 보이는 배덕감(?)이 좋은 듯;

패티쉬의 세계는 넓고도 깊다.

Posted by hatsy
:

ヨネダコウ先生の大ヒットコミック「囀る鳥は羽ばたかない」の

ドラマCDは、2013年10月23日発売! 

キャストは新垣樽助さん、羽多野渉さん、安元洋貴さん、小野友樹さんほか!



矢代 :新垣樽助
百目鬼:羽多野 渉
影山 :安元洋貴
久我 :小野友樹
三角 :大川 透
竜崎 :三宅健太
平田 :高瀬右光 ほか


発売日:2013年10月23日予定
定価:4,725円(2枚組)
品番:FCCL-0008
発売元・販売元:フロンティアワークス
販売協力:ジェネオン・ユニバーサル・エンターテイメント



오늘 진심으로 목을 맬까 손목을 그을까 고민했는데....

백골이 진토되도록 돈 벌어볼께요.....

이 시디는 듣고 죽어야겠습니다.

(사실은 시디고 덕질이고 다 때려치고 죽으려고 했음;;; 엄마아빠 불쌍해서 고쳐잡음)



신가키상..........기대할께요.




나는 돈 벌어서 정신과부터 가야겠고............한동안은 허무한 상태로 멍~했는데

자살충동 느낀건 정말 몇년 만이다.....약....타면 나중에 불이익이 생길까?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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