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누마 아키라 x 하타노 와타루

펀치↑의 스핀오프.
여기서 하타노는 공이다;;;;;;;; 머슴공;;;;;;;;;;;;;
오레사마 여왕수인 사사누망씨.......왠지 누님!! 이라고 불러드려야만 할것 같은;;;
발매일은 2009/8/26.......꽤 오래된 시디다.
어머나....리뷰쓰면서 보니까 되게 오래된 시디네.....1년도 넘었어?!!
그런대 이 시디는 지금 다시 들어도 재밌었다.
요즘 다시 듣고있는대....트랙마다 씬이 있는대 야한것보다 웃겨 ㅋㅋㅋㅋㅋㅋ
사사누망씨가 조금씩 새로운 세계에 눈 뜰때마다 괴롭게 쫓아가는 와타루가 ㅋㅋㅋㅋㅋ
아마 BL시디 최초로 실금플레이가 나온 이야기지 싶다...
내가 지금껏 나온 BL시디는 거의 다 들어봤지만 이런 플레이는 또 처음이라 좀 당황했던.......=_=

아무튼 이 커플도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바보커플이긴 한대....여왕님에게 질질 끌려가는 머슴의 모습이 넘 귀여워서 피식피식 웃으면서 듣게 된다...
하수구에 빠져서 사랑고백 제대로 할껄...하면서 후회하는 와탈이 외치는 멘트가
"아나따노코토가 th키다카라~~!!" (장동건 패러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해준답시고 온 여왕님도 같이 하수구에 빠져서 시궁창쥐같은 몰골로 그래도 좋다고 같이 뒹구는데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또 새로운 눈을 떠버리는 여왕님 ㅋㅋㅋㅋ
다음엔 무인도에서 하자며 지도검색하는 여왕님에게 오늘은 베란다로 참아달라며...
베란다? +_+ 반짝거리며 기대하는 여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가주제에 방향치라는 설정도 재밌다. 맨날 길 못찾아서 헤매....
그래서 제목이 헤매는 남자다......ㅋㅋ
아무튼 사사누망씨 나오는건 중박이상은 하는 듯.
요즘 다시 듣다가 리뷰 안 써놓은걸 깨달아서 다급하게 몇줄 적는다.
Posted by hatsy
:

이거 게임 하다 말았는데 (라이횽아 공략하다 하드드라이브 다 날려먹어 같이 날았음;)
엔딩 하나도 못 보고....
그 사이 시디가 나와버렸다;;
라이x코노에 루트

오오..내가 공략하던 루트일쎄~~

놀라운것,


1. 헉! 아사토 성우가 하타노였구나........OTL (가명 : 하루노 카제)
당시에 캐스팅만 확인하고,,,새까맣게 잊고있었다.
당시만해도 하타노 목소리를 잘 구분 못했었다.
셀디 라디오를 들어도 하타노랑 탓층이랑 둘이서 막 말하면 누가 누군지 구분도 잘 못할 정도였는데
지금은......구분하고있고....OTL
아무튼 어눌한 아사토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먼눈)
리얼캐스팅이었구나 아사토녀석 ㅠㅠ


2.코노에성우인 또다른 하타노......하타노 카즈토시.
신인이라 그런지....드라마시디에선 가명을 안쓰고 본명으로 나온다...(왜 가명 썼니;;;)
첫 인상은 사쿠라이+노지켄.
역시 다시 들어도 사쿠라이+노지켄이다;
좋군하!!!


3.사사누마...........아아.....색기 만땅 좋고....



근대...이거 스토리가 넘 중간만 뚝! 짤라놓았네;;;
너무한거 아냐?
산가가 뭔지, 애가 왜 라이랑 이러고있는지....
뭐 하나 제대로 설명을 하나도 안해놨다.
게임 플레이 안한 사람들은 [이게 뭔 소리여] 하고 머엉..하니 듣다가 시디 꺼버릴거 같다;
나도 끝까지 엔딩을 안봐서 설마 [라이와 바르도가 ㅇㅇㅇ한 관계]일 줄은 몰랐다고!
시디한테 네타당해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멘토 팬들에겐 즐거운 시디였을라나?
조금 싱거웠지만, 훌륭한 BGM덕분에 좀 그 흉이 가려지는 듯 하다.
그래도 역시 좀 아쉬운 시디.
Posted by hatsy
:
淫らな시리즈 3탄 (이라고....쩝)

코니시 카츠유키 x 사사누마 아키라
모리카와 토시유키,오키아유 료타로,토리우미 코스케....


사사누망이다!!!!!!!!!!
코니땅 아니키다!!!!!!!!

헤에 이런게 나왔었나?
요즘 참 신작체크에 둔해진듯한........
암튼. 들었다.
그러면서 우케가 사사누망이라는거 또 까먹고 있었다는.....
어?! 사사누망이다! (바보냐; 버드헤드.....)

나, 사사누망 구분하는군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자속 나비를 100번이상 들으면, 목소리가 귀에 박히는군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 하고 토라지는 여왕님의 사사누망이라....좋군하......-//////////-

아침 전철안에서 사사누망의 ㅎㅇㅎㅇ 를 잘도 들었구나........
그치만 이쁘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숙직실에 쳐들어와 쉬고있는 코니땅위에서 ㅎㅇㅎㅇ 하는건 좀 웃겼지만말이지;

자주 나와죠 총각......
Posted by hatsy
:

籠蝶이 뭔가 했더니 상자안에 가둬져서 키워지는 나비 라는 뜻이군요.(사전에도 없는 말 -_-;)
이런 신파! 순애보 증말 좋아요....후후후후
몰랐는데 전 다이쇼시대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_-;
(귀족시리즈3탄이나,오오카와x시모노 나왔던君も知らない邪恋の果てに라던가, 패전이후의 일본이 배경이라던가)
그 바이올린엔카같은 약간은 촌스러운듯한 곡들이 왜이렇게 좋은지;;
낭만적인 시대였던거 같습니다...후후후
배경은 일본인데 백작 어쩌고 하는게...귀족시리즈랑 비슷한 느낌.


아 사사누망....사사누망...이사람은 가끔 나와서 꼭 대박을 던져줍니다.
전에 추억의 키스~ 도 정말 좋았는데 이번것도 정말 좋네요.
오오카와상이랑도 잘 어울리고.
그보다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었던건 역시 나리타상 ^^

"남자들끼리라니 불결합니다!"


푸하하하하 나리타상...당신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재밌는거 아시죠? ㅠ.ㅠ
본인도 이런 똑바른 집사역이 참 힘드셨다고,,,크흐흐흐
이런역도 참 잘 어울리는 멋진 아저씨~~


아 근대 사사누망 캐릭터. 참 제대로 신파네요.
완전 현모양처 속으로 끙끙앓는 60년대 여자같습니다.
거기에 결핵으로인한 투병생활 (물론 애인에겐 비밀로;;;)
신파에 목마른 갈증이 싸악 날아갔습니다...크하하하~!!
이번주는 이거만 들을거 같습니다....
Posted by hatsy
:

설정이 나름 참신해서 별3개
오오카와상이 초반에 어이없게 죽고 시모노로 재 탄생(...)되는부분까진 정말 +_+ 하면서 들었는데...
뭐야, 주인공 독백도 시모노가 하네?! 오오카와상이 해주면 안돼? ㅠ.ㅠ
그러면 정신이 35세라는 설정이 무의미하잖아!!! ;ㅁ;
SF틱한 설정도 나름 노력한거 같은데....
소재들은 좋은데 구성이 영....아니었던거 같다.
악의근원 미키상은 갑자기 툭! 튀어나오질 않나....
테러당해 부모잃은 히라카와상을 다독여주던 오오카와상 이야기는 너무 억지스러웠다.
차라리 그런 이야기라면 초반 오오카와상이 죽기전에 테러당해서 울고있는 히라카와소년 이야기 30초만 넣어줬어도 괜찮지 않았나?
이래저래 좀 억지스러웠다.
21세기 중반이라 뇌이식까지는 그래....대충 넘어가 주겠어.
그치만....스토리텔링이 너무 아니었다.
그렇게 쿠소에 나와서 재밌게 토킹해주시던 오오카와상 이건만...
이 시디에선 딱 한마디 하시고 들어가실정도면....(먼눈)
프리토킹 분위기 정말 싸~ 했다;

+)사사누망 색기 좔좔좔~~~ ;ㅁ;乃
나라면 시모노보단 걍 사사누망이랑 하겠다(응?)
Posted by hatsy
:
추억의 키스를 너는 빼았는다 First Love,Last kiss

이틀내내 이것만 듣네요....정말 좋아요 -////////-
사사누망씨....BL에 좀 자주 나와주셔용....호호호호
딱 한번 듣다가 웃었는데....뭐냐면
사사누망의 첫사랑이 코야스상이라는걸알고서 분노하는 스기타인데;

막 고래고래 소리치는게 마치.....


긴토키씨!! 왜 거기에!! ;ㅁ;



그러면서 피식 웃어주고........

어래? 스기타x사사누망에....사장님 약간 삼각관계라....
응?
뭔가의 데자뷰.....
이거군 -_-; 씨댕.....

이 녀석들에....

이 아저씨가 살짝 걸친건가....하하하하 OTL

2CD치곤 굴곡없는 스토리였지만 주변분들 말씀대로 감정처리가 정말 섬세하게 잘 되어있네요.
들으면서 전혀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공감하면서 열심히 잘 들었습니다.
호나미를 천천히 길들이는 레츠를 보면서 "아, 길들여져가는건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저도 외곬수타입이라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대는쪽이라 더 공감 ;_;
그래서 사람만나는걸 꽤 무서워한답니다..후훗 (아무도 안 믿어!)
사사누망씨 ㅇㅇㄱ...넘 귀여웠어요....ㅠ.ㅠ
어제 아침에도 듣고, 집에가서 자기전에도 듣고, 오늘 아침에도 듣고
아앙..귀여워요 ㅠ.ㅠ


그리고, 사사누망씨 만큼이나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었으니...


和希(バーテン):岡本信彦


아 진짜 이사람 신경쓰입니다.....
검색하니까 왠 바이올리니스트에 뮤지션이 좌르륵;;;
데이터베이스에도 없;;;; 으악!!! ㅠ.ㅠ
오카모토 노부히코라는 성우에 대해 아시면 제보를...쿨럭쿨럭



기록용 인터뷰사진

켄유상 머리가!! 머리가!! ;ㅁ; 이마의 면적이!! 면적이!!! ;ㅁ;

다소곳모드의 스기타다리에 원츄 백만개~♥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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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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