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스 다케히토 x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 미야케 켄타, 미키 신이치로, 코니시 카츠유키
마에노 토모아키, 아베 아츠시



아이다 사키의 하드보일드 - 하면 일단 믿음이 가는지라....발매 전부터 잔뜩 기대했다. 역시 좋았다 ㅠㅠ
사건을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은 S시리즈의 스핀오프에서 따온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S가 안에서 밖으로 새는 느낌이라면
이건 밖에서 안으로 파고들어 끄집어 내는...
decoy (미끼) 라는 타이틀이 아주 어울리는 스토리였다.
S시리즈를 그대로 뒤집어놓은 듯한....
아무튼 전작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S시리즈때랑 비교하면서 듣게 된다.
무네치카 나올때 너무 반가웠고 ;ㅁ;
밐상 나와주셔서 너무너무 좋았고....흑흑
사장님이 2시간 넘게 한숨나게 섹시하셨고....끼아아악!!
미야켄의 순애보가 미치게 귀여웠고...그리고 불쌍했다;
(야스미(콘도))의 과거에 대해선 좀 더 나중에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했던 스토리가 후루룩 다 나와버려서
다음 시리즈에선 대체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지 궁금하다.
분명 현실과 이상(라부라부) 사이에서 갈등때리면서 땅을 파겠지;;;
히노(사장님)는 알면서 속아줄것 같고....야스미(콘도)도 속아주는거 알면서 속일지 모르겠다.
그래도 끝이 해피엔딩일걸 믿는다. 그때쯤엔 둘이 아마 너덜너덜 해지겠지.
토리상 커플쪽은 토리상만 항복하면 될것 같은데 =_= 쫌 하시져?!
다음편에는 카나메(나캄)도 나오겠지?!! 시이바(카먀상)도 좀 나와줬음 좋겠다 ;ㅁ;



+) 무네치카....왠지 분홍색 프릴달린 앞치마 입고서 차대접 해줬을것 같은....
그런 착각이 드는건 왜일까?! ;ㅁ;ㅁ;ㅁ;
엘리베이터에서 스쳐지나간 시이바의 손엔 왠지 저녁 찬거리가 들려있었을것 같고;;;
Posted by hatsy
:

요시노 히로유키 x 토리우미 코스케
미야케 켄타, 요나가 츠바사


★☆승리의 요시노 히로유키★☆★☆승리의 요시노 히로유키★☆
★☆승리의 요시노 히로유키★☆★☆승리의 요시노 히로유키★☆
★☆승리의 요시노 히로유키★☆★☆승리의 요시노 히로유키★☆


제목이랑 설정보고 마냥 설탕범벅일것 같아서 미루다가 들을거 없어서 들었음 -_-;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첫 트랙부터 빵! 터져서....마지막까지 큭큭거리면서 들었다.
완전 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욧칭!! 이중인격 캐릭터 전문성우가 되가는건가....하악하아아항ㅇ각!!!
알렐+할렐루야때보다 연기 더 잘한것 같음.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片翅蝶々★★★☆☆]라고....완전 청순가련한 캐릭터를 욧칭이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완전 깨서....다시한번 이런거 시키면 가만 안두겠다고 했는데
욧칭이....업그레이드해버려서 -_-;
다시 하니까 잘 하잖아!! ;ㅁ;ㅁ;ㅁ;ㅁ;
片翅蝶々때는 겁네 웃기기만 했는데....이건 샤방샤방 완전 잘 함;;;;
게다가 성격 바뀔때 휙휙! 완전 잘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베상 실력이 좋으신건가....
BGM도 정말 좋았고....성우들 호흡도 정말 좋았고.....
헤타레 토리상은 원래 좋아하지만....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헤타레 토리상중에 제일 좋아하는건 [사랑하는 폭군]의 모리나가 ㅋㅋ


아베상....역시 BL의 어머니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 사랑해 아티스.
Posted by hatsy
:

전편이 "프리즌 브레이크" 였다면
이번은..."다이하드 + 007?" 분위기는 본 슈프리머시랑 비슷....(기억상실에 걸리진 않지만 ㄱ-)
내가 형사물은 안좋아해도 아이다 언니의 시디는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듣는데.....
(에스 시리즈도 그랬고;)

솔직히 이 시리즈도 첫편은 [에어백]의 대사가 넘 강렬해서
진지하게 웃긴 작품이다...라고만 기억된다
또 하나....오카모토군의 [항문파열].....ㅠㅠㅠㅠㅠㅠ
이게 넘 웃겨가지고....아놔......근대 안 죽고 살아서 2편에도 출연해준....ㅎㅎ

2편에선 뛰쳐나간 님과 놈을 찾는 나카무라의 사투가!! ㅎㅎ
새로 등장한 유사상.....아주 내취향 ㅎㅎ
그 뭐시기....헐리우드 영화에 나올법한, 진지한 주인공 옆에서 실실대며 가끔씩 진리를 던져주는 자유로운 쏘울의 소유자....뭐 그런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
다이하드에서 죽어라 뛰어다니는 부르스 윌리스 옆에서 시니컬하게 웃어주는 사무엘 L 잭슨같은.

폭탄위치 전화로 알려주고, 사고지점을 줄긋기 해보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신파찍고....
미국정부 나오고....
작가언니가 헐리우드 경찰영화 참 좋아하는 듯;

시디 두장에 배부르게 잘 들었다....나캄의 나레이션 장난 아님. 정말 배 부름...음하하하하!


+) 나캄의 형으로 나오는...세키상이 왠지 나쁜놈처럼 들리는건 내 착각이겠지?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켓보다 이 그림이 더 마음에 들어서.....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리즈
근대 내가 얘네들은 원작을 안보고 걍 들었는데....
오오..괜찮군.
지금껏 알고있었던 시미즈 유키의 커플들중에서 가장 드라이한 커플.

사장님은 엄청 쿨 하시고....
오노디는 왕 다혈질....

근대, 오노디가 막 터프하게 "ㅊㅋ의 아픔"이라고 말할때는 정말 막 웃겼음 ㅠㅠ
아니, 사실 초반까지 엄청 웃겨가지고....미안 오노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령사와 카미사마의 이야기를 가장 잘 집어낸 에피소드 같았다.
是-ZE- 라는 말의 뜻을 이제서야 확실히 알게 된....(바보)
스토리적으론 아주 만족, 사장님의 쿨한 연기도 아주 만족.
근대 난 오노디의 이런 터프한 연기는 진짜 집중 안돼;;;;;;;


+)라이죠는 이제 안나오나....나 제 1편 커플 좋아하는데...카먀언니도 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닮았나?

2008. 1. 29. 23:46


작가는 ㅁㅇㅋ을 차별하고 이써.....ㅌㅋㅁ를 심하게 편애하고 이써~
은근히 계속 보면 닮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이틀과 태그는 추후 수정.

+) 오늘의 스페셜 북릿;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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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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