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위로 읽음.



아 귀여워라........나도 저렇게 귀엽게 나이먹어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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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볼릭 러버즈 시리즈.......이거 엄청 잘나가서 (나는 안하지만...)

관련 시디가 엄청 쏟아지는 와중에 제대로 들은건 몇개 안되는데

콘쨩 시디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 미안해...콘쨩....내가 소홀했어.....

들어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껏 안 들은걸 후회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콘쨩은 날 배신하지 않아.......연기도 잘하는데 노래도 잘하면 어쩌라는거야 ;ㅁ;

영업용으로 매우 좋은 시디임. 

콘쨩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이케이케 잘해요.....특히 도S,미친놈,인간말종,싸가지를 잘합니다.

라고 영업하기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디랑 '세븐스 헤븐'이 정말 도S로 영업하기 좋은 시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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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ニメ映画『世界一初恋 ~横澤隆史の場合~』キャスト発表! 


桐嶋禅:蒼月昇、横澤隆史:堀内賢雄



나는 지금 역사의 한 가운데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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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橋孝治

2013. 7. 19. 01:29



                                                                                                             ↑

                                                                                                   여기 안경 낀 아이




지나가는 목소리가 응? 좀 튀길래 (내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인해보니까 理想の恋人에서 주인공들 사이에서 깐죽대던 아이.

신인성우 헌터의 본능은 버릴 수 없나봥;;;;

어찌 되나 두고보자.....(오카모토 노부히코를 발굴해 냈을때의 쾌감을 못 잊어서 이 삽질을 계속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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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13.06.12] 

ダンガンロンパTheAnimation 希望のラジオと絶望の緒方 #02 (Guest - 石田彰) 중에서...




단간론파 애니녹음 현장에서 같이 작업하던 쿠지라상이 오가타상과 수다를 떨다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함.




오가타 : 이전에 쿠지라상이 이시다 아키라에게 색시를 만들어주자고....

이시다 : 으하하하!!!! 아아~~그건...

오가타 : (좋은 사람 있으면)소개해 주자고....

이시다 : 왜 그렇게 흘러가는걸까....그렇게까지 저한테 흥미 없잖아요? 쿠지라상은.

오가타 : 아니아니아니....그렇지 않아요.

이시다 : 그거 무,무슨 계기로 그런 얘기가 나온거예요?

오가타 : 뭐였는지는 잊어버렸는데 뭐더라, 무슨...(연애)상대가 없냐는 얘기가 나와서 그래서

            "이시다군은 아직 못하는거야?" 란 얘기가 나와서...


이시다 : 내버려 두세요! 

           이 나이가 되서 못하면 이제 못하는 거예요!


오가타 : 으하하하. 그렇지 않아. 별로 신붓감 얘기는 그렇다치고 개인적인 생활면은 어때요?

이시다 : 실생활에서?

오가타 : 네

이시다 : 실생활에서 색시를 얻을 예정은 없네요.

오가타 : 그것과 유사한 것도?

이시다 : 유사한 것 말인가요....좀처럼 없네요.

오가타 : (웃음)

이시다 : 이제 말이죠, 그런것을 할 수 없는 불행한 몸이랄까 불행한 정신이 되어버렸어요.

오가타 : 음...뭘까

이시다 : 잘못 컸어요. 이제 와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오가타 : 아냐아냐. 이제와서 라고해도 이미 여기까지 와버렸으니까.....






내가 2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서...지금까지 하루에도 한번이상씩 꼭 듣는 지겨운 갈굼(?)이라서

아상에게 격하게 공감.

아상도 참 피곤하시겠어요......제가 그 마음 다 압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피곤하고 짜증남.

주말인 오늘은 엄마 아빠 각각 다른 결혼식에 다녀오셔서 난 더더욱 들들 볶였기때문에

더더욱 눈물젖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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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도 나도 삼십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내년에는 40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나이로는 40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년엔 빼도박도 못하는 40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셔요....이제는 무병장수하라는 말이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 나이가 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40살 50살이 되고 당신이 50살 60살이 될때까지 활동해주고....

나는 변함없이 당신을 응원하고, 당신은 변함없이 연기하고....그랬으면 좋겠다.




생일 축하합니다.

櫻井孝弘씨. 



지구 한구석에서 당신을 응원하는 팬 한명이 여기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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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nto

2013. 5. 10. 20:26

문득 셐톰씨의 노래가 귓가를 울려서 이거 틀어놓고 청소했다.

이 노래 참 좋아...고전이 명작 ㅋㅋ

요즘같이 세련된 맛은 없지만 좋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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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ㅇㅌ센터에서 ㅅㅇㅇ 5차 이벤트가 있었다.

4차가 너무 재미없어서 (와주신 분들의 팬서비스는 만점이었지만)

이번에 별 기대 안했는데

일단, 라이브 드라마가 개그라서 재밌었고

식상했던 코너 빼버려서 오히려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전보다 훨씬 재밌었던 이벤트였다.

이틀이 지난 지금은 거의 기억이 안난다는게 좀 슬프지만 ㄱ-

모든 이벤트들이 다 그러지 뭐.......허망하게......흑흑....



근대 역시나 스텝들이 오프닝 사연을 쓴거같던대

정말 못 쓰더라....앞 뒤 연결이라도 좀 되게 쓰지...

아니면 참여자들 사연을 하나 더 읽어주던가.....

스텝들 글 쓰는 연습 좀 시키던가. 아니면 글 잘쓰는 스텝을 쓰던가 하시길...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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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상....

2012. 6. 23. 16:44

유사상 이혼발표.

결혼발표 있고나서 5년만이다.....

그동안 소문이 안좋아서 이번엔 별로 충격이 없음.

아 결국 했구나...정도. (본인에겐 안좋은 일이겠지만 죄송)


깅가군이랑 오래오래 오순도순 사셔요....흑흑.....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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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버스를 타고 꼭두새벽에 신주쿠에 도착해서
(버스안에서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한국으로 돌아가는 꿈을 꿨다 ㅠㅠ)
아침7시 반부터 3시간동안 신주쿠의 넷카페에서 새우잠을 좀 자면서....
트윗질을 하고......토리코를 보면서 오키상에게 멘션을 날리고 -_-;;;;;



이치란에서 돈코츠로 아침을 대신했다.
(일본에 온지 2달만에 드디어 이치란의 돈코츠를 먹었다......후후 소원성취;)



예전에 삿빠리로 했더니 너무 국물이 싱거운 느낌이어서 콧테리로 했더니만...
기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마이 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레 2배는 나이스였는데.......이번엔 기름이 문제로다 -_-;;;;;;;
먹다가 고춧가루 목에 걸려서 기침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님을 만나서 드디어 집사카페 데뷔를 했다.
집사는 시노미야상...(오메 이분 분위기 좋네~~)
풋맨은...미안 이름 까먹었어 ㅠㅠ 근대 내 취향의 이케맨이었다 ㅋㅋ
처음이라 메뉴보는것도 정말 힘들어서 엄청 버벅댔음....
덕분에 예약시간 기리기리에 정신없이 허겁지겁 먹느라....
아가씨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컵은 서빙하는 아이에게 오마카세 했더니만....
로얄 알버트까지는 나이스였는데.....나의 찻잔은...뻘~~껀 잔.
겉이 완전 뻘~~~건색이라서 깜놀했다;;;;; 소서도 뻘~건색....피색 ㅋㅋ
그런대 속은 하얀색에 잔잔한 꽃무늬...보면 볼수록 예쁜 잔이었음.
로얄 알버트 홈피를 보면서 찾고있는대 안나오네...단종된 모델인가?



정신없이 디저트(....)와 홍차를 위속에 꾸겨넣고.....
내가 초행길이라 초조해하니까 테이님이 롯본기1초메까지 바래다 주셨다 ;ㅁ;ㅁ;
그런대 내려서도 길을 못 찾아서 또 전화해서 민폐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처에 다바 하가키를 들고가는 여자들을 발견해서;;;;
그 여자들 따라가서 바로 들어감.........



공연장 입구에서 SP언니 옵화들이 신분증 체크함......
난 여권들고 갔더니 언니가 내 이름을 못 찾아서 내가 손가락으로 찝어주면서
이건대요...하니까
언니도 그냥 얼떨떨하게 그냥 OK하고 들여보내줌..........
 



캐퍼시티 700명정도의 공연장
나는 D열 18번..........
앞에서 4번째줄 정 가운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 아주~~좋은 자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콘쨩머리에 쥰쥰 머리가 제대로 이클립스 -_-;;; 님을 볼 수가 없어요 ;ㅁ;ㅁ;ㅁ;)
가끔 쥰쥰이 흥분해서 자리에서 삐져나올때만 볼 수 있었음;;;;;;







리더님의 자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 왼쪽이 오노디의 사회석이고.....오른쪽이 나머지 멤버들 자리


 



뒷줄 세명

스가뽕, 마지니, 쥰쥰

맨 앞줄 세명

히노쨔마, 신쨩, 콘쨩




근대 저 6명이 줄을 딱 맞춰서 앉아있어서...꼭 앞의 누구때문에 뒤의 누가 안보인다
각도에 따라서 누구 한명씩은 꼭 안보이는 듯............
내 경우엔.....콘쨩 머리에 쥰쥰이 완전히 가려져 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벤트 내용은........
DVD로 나온다니 참고하시라 -_-;;;
별 특이하게 재밌었던 기억은 없다.......
뭔가 계속 박수치고 웃기는 했는데....엄청 빵빵 터지는 네타들은 아니었음;;;;





4천엔에 강매(?)당한 다바 서포터즈 굿즈.
엄청 따뜻하다.
안에 기모처리되어있어서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이불처럼 덮으면서 잤는대
캡쑝 따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디자인은 신쨩이 했음;;;; 




+) 역시 신주쿠에 도착하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즐거운 마음이 들고
반갑고.....하는건...내가 덕이라서인가보다....
이케부쿠로역에 내리자마자 어찌나 기분이 들뜨던지......
선샤인빌딩을 지나 오토메로드로 향하는 발걸음은 날아가는 것 같았다.
아니메이트 본점에서 결국은 아무것도 못 건졌지만.....
8층에서부터 하나씩 훑어내려오는 그 길이 너무 좋았다.
2년만에 케이북스에 들렀더니 자리를 옮겼더라.....
(집사카페랑 같은 건물이었는데 그 옆건물로 이사갔음)
그리고 케이북스 포인트카드를 한국에 두고 왔다는걸 알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다칸다 잇떼모, 얍빠리 후죠시와 이케부쿠로가 이찌방 오치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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