ピアノ弾きの恋

2007. 12. 9. 17:45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았음.
가사 겁내 야하네.....
Posted by hatsy
:

Color of Ravel

2007. 12. 1. 22:36
박종훈씨(가 리더?) 콘서트 Color of Ravel 다녀왔습니다.
뭔 인연인지....
바로 옆자리엔 박종훈씨 친척분이 앉아 계셨고 앞자리엔 박종훈씨 장인,장모님께서 ㄱ- 앉아계셨던;


곡들은 전부 라벨의 곡이었고
프로그램의 [찌간느]에 낚여서 덥썩 예매해 버렸는데 말이죠;
그노무 감기약+피로 때문에....중간에 사실 좀...눈감고 들었어요.....
그래도 곡은 전부 다 들었다눙....잠들어버리는 만행은 안 했습니다;
역시 아는 곡 들을때는 눈이 떠지는데...모르는 곡 들을때는 좀....-_- 하더라는....

박종훈씨,그의 부인, 그의 동생, 그 동생분의 부인....
이렇게 한 가족의 실내악 연주였습니다.
박종훈씨와 그의 부인 아이자와 치하루씨는 [볼레로]를 연탄곡으로 편곡해서
부부싸움 하듯이 (<- 박종훈씨 왈) 전투적으로 힘차게 연주해주셔서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오케스트라로 듣는 볼레로는 사실 초반이 지루한대....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은 정말 전투적!!

동생되시는 두 부부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편곡연주는 느무 감미롭더군요.
사실 변곡이라....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인데? 응? 했더라는 -_-
박종훈씨가 편곡한 곡이라고 합니다...우후 좋았어요.


박종훈씨 동생분이...참...유우키 삘이셔서....-///////////-
머리가! 엘라스틴이야!!!!!!!
찰랑찰랑!!!!!!!!!!!


마지막 앵콜곡은 [고요한밤 거룩한밤]의 편곡이었는데
과연....[크리스마스에 귀신나올것 같은] 재밌는 곡이었습니다.
일부러 동생분 파트는 웃기게 편곡을 하셔서 동생분이 연주할때는 다들 막 웃어버렸다는;
그래서였나......
그 동생분.....사인받을때 제가 [안녕하세요~] 라고 씨익 웃으니까 굉장히 떪떠름한 표정이셨다는
원래 츤데레이신가;;;;


사인받을때 음반을 사서 내밀어야 하나...고민 했는데.
어차피 음반은 집에가서 한꺼번에 주문하지 뭐~ 그러면서 안 샀다는
집에와서 보니 가격...현장에서도 싸게 팔고있었다는 OTL 아흥 사서 사인까지 받으면 금상첨화였잖아!
대 후휘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분의 사인은 팜플렛에 소중히.....
친절히 이름까지 써주셨어용~~ 으호호호호


아이자와상에게는 직접 [今日,すごく楽しかったです] 라는 말을 했습니다.
옆에서 박종훈씨 흠칫 놀라시더라는 -_-;


담주에 박종훈씨 공연 또 있는데....갈까 고민되네용....(주머니 사정이 T^T)
말씀도 참 잘하시고 역시 무대매너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종훈씨,아이자와 치하루씨,박치상씨,박미선씨
좋은 저녁 감사했습니다.


+)프로모션인지...팜플렛을 사면 폴스미스 신작향수 샘플을 주더군요...우후
완존 100% 장미향...우오!
Posted by hatsy
:



류타로스(CV : 스즈무라 켄이치) 버젼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웅 왜케 귀엽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품에 앵겨라! 해주고 싶은데.....그는 30대 중반을 향해서 달려가는 중...(먼눈)

그러고보니 덴오 엄청 밀렸....(먼눈)
Posted by hatsy
:

게이바

2007. 11. 21. 22:29
약지에 끼던 반지를 중지에 끼워서 안 빠진 이야기라던가....
(기름을 묻혀도, 비누를 묻혀도......)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라던가.......
오늘 먹은 낫토에 대해서라던가.......
아까 본 개그 댄스 라던가........


다 날아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요. ㅠ.ㅠ
지금 프로젝트 마무리단계라 디게 정신없을땐데....
일을 못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퇴근시간 땡! 하자마자 열나게 튀어서 7시쯤 공연장 도착,
띵..언니랑 합류하고 로키양,에베드님과 만나서 대충 배를 채우고
개연 5분전에 열심히 달려가서 숨 고르고 있으니까
무대에서 여자 세분이 스윽 나오셔서 공각 OP를 부르시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어, 이 목소리는 ;ㅁ;
설마 저분이 오리가?!!!
와 디게 신기하다....저게 라이브로 되는구나....와 신기해...저게 사람 목소리야?!!
너무 급작스럽게 나오셔서 급 라이브!
첫곡에 음정이 불안했다고 다들 그러셨는데
원곡을 잘 안들어서인지....전 몰랐어요 ㅠㅠ
전 첫곡의 음향과 분위기에 압도되서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눈에서 눈물이 막 나대요????
진짜 저게 내 눈앞에서 나는 소리인가? 싶어서;;;;
와...진짜 오길 잘했다...돈이 안 아깝다....
VIP석에서 보면 더 좋았을텐데....싶었지만...그래도 좋았습니다 ㅠ.ㅠ
토르키아 진짜 좋았어요....노래 넘넘 좋아요 ㅠㅠ
공각TV판은 작화가 맘에 안들어서 안봤는데 봐야겠구나...진지하게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공각 OST 두곡이 나오고 무대 위에서 짠! 하고 나타난
하얀 매드 사이언티스트 (머리는 반짝거리는 집게로 삐죽삐죽 집어올린 모히칸)
칸노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초 귀여워서 첨엔 무슨 퍼포먼서 인줄 알았어요 ;ㅁ;
어쩜 그리 귀여운지
공연 내내 엉덩이 실룩거리시면서 정말 즐기셨습니다.

솔직히 보면서 사카모토상을 한방에 못 알아봤는데
너무 수수하게 스윽 나와서 코러스를 넣어주니까....
"저 참한 아가씨는 코러스?!"
그랬는데;;;;
아르주나의 공기와 별 불러주고 바로 [빛속으로]를 부르는 순간
"억! 사카모토 마아야구나!!!"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2층 맨 뒤라서 얼굴이 하나도 안보였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목소리 진짜 이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음도 깔끔하게 잘 올라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언니 노래 짱 잘해 ㅠㅠㅠㅠㅠㅠ 목소리 짱 이뻐!!!!!!!!! ;ㅁ;

그리고 그 전에 마림바 4연탄.....

퍼커슨의 언니가 먼저 연주하는데
난입한 칸노상
그리고 드러머와 베이스 두분이 또 난입!
4분이서 연주하는 마림바연주 정말 최고 귀여웠어요!
대충 막 장난하듯이 연주하는데 화음 딱딱 맞아 떨어지고
귀여운 연출까지...ㅠㅠㅠㅠ 아 칸노상 당신은 역시 천재!!!! ;ㅁ;乃
- 곡명은 라그나로크2의 스톤 뮤직 이었어요.

백파이프연주도 실재로 보게 된 귀한 경험도 했습니다....
원래 클라리넷 주자셨나....그렇게 들었는데....백파이브를!
참고로 일본인 ㄱ-

블루도 불러주셨는데
다들 야마네상의 포스에 눌려서 사이드에서 코러스 넣어주는 사카모토상에는 눈치를 못 채신듯 ㅠㅠ
랄까, 조명이 좀 약했죠;;;;
초반엔 저도 녹음한거 틀어주는줄알았는데....
(블루 전주,간주부분에 나오는 영어도 아닌 이상한 나라말...어느나라 말이야;;;)
응? 사카모토상 라이브였어?!!
야마네상...너무 열정적이셔요....
아주 막 혼자 취하셔서 오오오오~ 로키양 말을 들어보니 무대 뒤에서도 혼자 흐느적 흐느적 춤 추셨다고;;

10살짜리 한국남자아이의 라그나로크2 인트로테마....
너무 이뻤어요 >_<
막판에 힘에 부치는듯 했지만...목소리 이쁘니까 ALL OK!!!

그리고 무대가 휘익 돌아가면서 오케스트라 등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오케스트라까지 나올줄이야 ;ㅁ;
열심히 들었습니다.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즐겁게 지휘하시는 칸노상 >_<

그리고 막판에 에스카플로네
[약속은 필요없어]를 가수 세분이서 한국어로 불러주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한국어 노래 모릅니다 ;ㅁ;
다들 몰라서 당황;
사카모토상이 "같이!""다같이" 한국어로 그랬는데
미안해요....언니....우리 한국어노래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

한국어 발음도 이쁜 마아야상

박수는 열심히 쳤는데
한국어로 같이 부르자는 대 당황;;;;;
안부를수도 없고, 부르자니 모르고;;;;
아 막 애가 타더군요;;;;;

공연 마지막에 한명한명 맴버들을 소개해주시는데
칸노상 한국말 페라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도 정말 너무귀엽고, 한국어도 너무 잘하세요 ;ㅁ;
천재야 진짜, 이사람 못하는게 뭡니까?!!!
(응가얘기 참 귀여우셨음...크흐흐흐)

앵콜로 오케스트라 연주해주시고.....
다같이 합창하고.......(우리는 박수만 쳤음;)
마지막으로 피아노 즉흥 솔로......
비밥에 나오는 "보쿠노 코이누가...이나쿠나앗따..."하는 그노래 (제목: Wo Qui Non Coin)
그부분 연주하시는데 초 감동...우어 ;ㅁ;
아오이 히토미도 피아노로 연주해주셨고......
피아노 치면서 손으로 그림자놀이 하시는....아 짱 좋아 어뜩해

2시간 20분 예정이었는데 3시간동안 공연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집에오는길에 보니 눈이 시뻘겋게 충혈됐지만....머 상관없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옆자리 남자가 자꾸 시끄럽게 잡음넣은거빼면 정말 최고였어요
(옆에서 오 사카모토! 오 마아야! 오우 감동이야! 어 눈물나...의 온퍼레이드였음)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고 다 기억하고싶은데
벌써 기억에서 희미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쉬워라.....
한국에 또 와주세요 칸노상!!



+) 음향이 안좋았다고 하던대...뒤쪽에서 마이크 삑사리난거빼곤 전 잘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막귀;;;;;;
Posted by hatsy
:
다녀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 뻘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명빨 우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카모토 마아야 우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리가! 우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마네상 우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엇보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칸노 요코!!!!!!!!!!!!!!!!!!!!!!!!


피곤합니다. 오늘은 그냥 잘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내일까지 리뷰 쓸거 다 기억할까????????????

아놔 걱정되;;;;;;;


암튼 또 오세요 칸노 아줌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케 귀여워 이 아줌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재야 천재!!!!!!!!!!! ;ㅁ;

아놔.....짱 좋음!!!!!!!!!!




이런 초딩적 기록이라니.....
그치만 넘 피곤한걸요...ㅠ.ㅠ
내일 정리해서 다시 쓸께요;;;
Posted by hatsy
:
관련기사 : 入院中のZARD坂井泉水さん(40)階段から転落し死亡

인기 아티스트「ZARD」의 사카이 이즈미씨 (40)가 사망했습니다. 계단에서 잘못해서 넘어져서 일어난 사고사로 보입니다.
26일 오전 5시 40분경, 동경 신주쿠에 있는 慶応병원의 비상계단 아래에, 인기 아티스트「ZARD」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사카이 이즈미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했습니다. 사카이씨는 머리를 강하게 부딛힌 상태로 병원에서 바로 치료를 받았으나, 27일 오후 3시경에 사망했습니다. 사카이씨는 자궁경부암으로 작년 6월부터 입퇴원을 반복했습니다. 현장의 상황으로부터 경시청은 사카이씨가 비상계단의 1층 난간에 허리를 기대고 있다가, 균형을 잃고 3미터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카이씨는 1991년에 데뷔,「負けないで」나「揺れる想い」등이 밀리온히트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헉!! 이제는 그 노래를 음반으로밖에 못 듣는단 말인가!!! ;ㅁ;
담에 노래방가면 Get U're dream 꼭 불러야겠어요 ㅠ.ㅠ
(자드 노래중에서 젤로 좋아하는 노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hatsy
:

5월 4∼6일

2007. 4. 19. 17:27
5월 4∼6일 한강난지지구에는 한국판 `우드스탁 축제'라 할 만한 `제1회 서울 월드DJ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강변에서 테크노.힙합.인디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밤새도록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축제다.
독일 베를린에서 매년 열리는 테크노 음악 축제인 `러브 퍼레이드'의 창시자 `닥터 모테', 일본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시부야케이의 거물 몬도 그로소 등 세계 5개국의 정상급 DJ들이 초청돼 방한한다.


몬도 그로소가 온다!!!! ;ㅁ;
이거 공짜같은데...진짠가?!!
Posted by hatsy
:

JUNE군?

2007. 3. 28. 21:41
모D님 블로그에 또 차단되었으므로;;

"JUNE" 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디그레이맨ED 이랑  블리치ED을 부른 가수인데
목소리가 허스키하면서 중성적이라 (약간 빅마마 같은 스타일)
전 여잔줄 알았습니다....

남자라네요.....ㄱ-

한국출신이 놀라운게 아닙니다. (일본인같은 완벽한 발음도 그렇지만)


남자라니...
남자라니...

남자라니...

남자라니...



남자라니...



男子라니...

싱글 나오길 손꼽아 기다려....mp3에 넣고 맨날맨날 돌리는 노래였거늘....
뭐하는 언니인데 이렇게 목소리가 멋있을까~
다 좋은데 왜 이름이 "JUNE"야...쯧쯧쯧
그랬는데 ㄱ-
총각이었어?!!! 끄아앙!!



너무나도 큰 충격에 잠시 머엉~~~ -_ㅜ
아무튼 노래방 가면 총각노래 열심히 불러주겠소....
노래방 안간지 1년 다되가네요...ㄱ-



+)하긴, 예전에 클램프 X TV판 엔딩곡도 남자가 불렀는데 철썩같이 여잔줄 알았고
처음 윈즈 노래듣고도 여잔줄 알았으니까;;;
Posted by hatsy
:
아직도 은근히 이 시디의 BGM에 집착하고 있는 나...(그만하자 이제;)


시디에서 브람스가 자꾸 언급이 되길레 찾아봤더니 바로 나왔다..좀 김이 빠지긴 하다만.
내가 원하는 그 곡은 여전히 오리무중...(먼눈)


가곡 비의 노래에 삘받아(..)만드신 일명 비의 소나타 중 3악장....중 일부..

람스 혀엉~~~ ㅠ.ㅠ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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