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단어를 어디서 처음 들었냐면
채사장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들었다.
그게 작년 여름쯤? 근데 주식 = 위험한거 인식이 강했던 나는 엄두도 안 났고. 마이너스 안 되면 다행이다 싶은게 주식이었음.

내가 20대때 cma가 엄청 유행했었다.
이건 채권에 투자하는건데, 내가 이걸로 20%정도 마이너스되고 울면서 손절했었다. 그 트라우마가.....😇

그러다가 이러저러 이슈가 터지고 돌아보니 나는 돈이 거의 없다시피한 거지였고....너무나도 거지라서....
일단 책을 사서 기본용어부터 공부했다.
유튜브를 찾아보고
정말 1부터 시작했다.

처음 종목을 정하고 딱 1주를 샀다.
떨어질지도 모르니까 🙄 나는 오를거라 생각해서 샀지만 난 전문가가 아니니까 일단 1주.


근데 그게 지금....
18%이상 이익나고있음.


무섭다.
돈이 돈을 번다고 사람들은 이렇게 돈을 벍고
어떤 사람들은 한방에 훅 가서 한강가는구나....


자본주의에 산다는건 자유롭지만 어렵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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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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