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퐁 11

2019. 10. 28. 11:32

질러버렸어~~ 나는 질러버렸어~~


아이폰 SE를 4년정도 쓰다가.
이번에 11 나오면서 사야지 하고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바꾸게 된건...

방탄 콘서트 티케팅하는데 터치가 잘 안 먹어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꼬진 폰일줄은 몰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양이 이렇게나 딸릴줄은.........
취케팅을 하는데 전부 이선좌....포도가 눈에 보여도 잡을 수가 없음. ㅠㅠ


그래서 열받아서 확 질러버림.
홍콩직구로 셔터소리 무음에 듀얼유심 (듀얼유심을 쓸 일이 있을까...싶지만)


원래는 XR을 살까 했는데, 카메라 2개에 광각촬영도 가능하고
가격도 XR에서 약간 비싼정도라서 그냥 질렀다.


노랑이 민트도 마음에 드는데 품절이 많았고, 가격도 다른색상에 비해 비싸서
제일 가격 착한 레드로 질렀음.
레드도 마음에 든다. 이전보다 더 쨍하고 밝은 느낌.


물리버튼 없는거 처음 써서 좀 적응 해야겠지만,
페이스아이디로 자동으로 열리는건 좀 좋군. 편하다.
(근데 아침에 부은얼굴로 보면 잠금해제 안됨 ㅋㅋㅋ 아이폰이 못 알아 봄 ㅋㅋㅋ)


한 4년 정도 이걸로 버티자!
예쁘게 잘 써보자!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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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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