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2013. 12. 17. 21:52




속 터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교부의 무능력하고 국민을 SCV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 개똥같은 현실에 욕나옴.

우리나라는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 않고 외국으로 나가면 더더욱 챙겨주지 않는다더니

그말이 정답이다. 정말 요~만큼도 신경 안씀. 개썅놈들.

외교부쪽 공무원들은 거의 세습제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열심히 일 안 함.

(외교관 자식들이 외국경험들이 많아서 가족이 외교부 공무원이면 채용이 잘 된다고 함)

존나 욕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대 욕이 절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도연이 또 연기는 진짜 잘해서....속으로 욕하면서 겉으로는 눈물 닦고있고....정말 미침.

고수는 허우대 멀쩡하니 잘생겨서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무능해서 더 열받음.

- 저렇게 잘 생겼는데!!!!!!! 배우를 하라고!!!!!!!!!!! 왜 택배일을 하고 있냐고!!!!!!!

영화니까 많이 각색된거라곤 하는데....하아....아무튼 현실이 너무 열받음.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은 국민도 아닌 현실.



영어를 잘 하자, 돈 없으면 결혼도 애도 낳지 말자 라는 이상한 결론을 내리고 나왔다.

현실이 그만큼 빡빡해졌다. 사랑만 가지곤 결혼하기 힘든 세상이야.

아무것도 없이 결혼했다가 나랑 얽힌 상대방은 뭔 죄고 어쩌다 애까지 태어나면 그 애는 또 뭔 죄여.

이런 생각으로 극장을 나오게 만드는 세상이 싫다.

외국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서 뭐라고 할지 생각만해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방은진씨는 이 영화가 입봉작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무려 [용의자 X]가 상업영화 입봉작인듯? 허헐;;;;; 봐놓고도 몰랐네;






+) 나오는 길에 용의자 레드카펫을 하길래 배우들 얼굴 봤다.

다들 얼굴이 주먹만하더라.....심지어 삼천포인 김성균도 얼굴이 작음 ㅠㅠ

TV에서 정말 얼굴 크게 나오는거구나 ㅠㅠㅠㅠㅠㅠㅠ 삼천포 실물이 저정도면.....

해태는 얼마나 잘 생긴 것인가!!!! 조각이 걸어다니겠네!!!!!!

조성하 아저씨도 실제로 보니까 피부도 좋고 하얗고 멋있더라....역시 배우야. 남 달라.






화질이 그지같아서 좀 그렇지만....증거짤. 누가 누군진 알아볼 정도 ㅠㅠ

노출 올릴걸 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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