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든 포토티켓.
마지막건 4DX인데 다들 만족스런 진동이라고해서 일단 예매는 해 두었지만....
난 스크린과 사운드빵빵을 좋아해서 스크린 작은 4DX는 어떨지 음.....
아이맥스 3D도 한번 더 예매 해두고 메가박스 M2관도 예매 해뒀다.
에바덕인 내가 에바Q를 4차 찍은게 최다인데
스타트랙을 5차까지 예매 해둘줄은 몰랐네;;;;;;;;;;;
일단 예매니까...취소 할지 안할지는 확신 없음.
1차때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날벌레가 영사실에 들어오는 사고를 당해;;;
예상못한 (사실은 한번 더 볼까? 하는 생각은 있었다만) 2차를 용산에서 찍고
아 그래도 역시 M2관의 빵빵한 사운드로 한번 더 봐야해....라고 생각해서 3차 예매 해두고
- 한국 흥행은 별로인지 '맨오브스틸' 개봉때문에 밀린건지 슬슬 내려올것 같아서 부랴부랴
4DX 진동 별로 안 땡겼는데 (지아이조2때 너무 별로였다)
워프할 때 진동 너무 좋다고해서 전투신에서도 뚜드드드 어깨 안마받는 기분이라고해서
일단 4DX도 예매.........근데 이건 정말 내키지 않아서 취소할 것 같다 ㅠㅠ
아무튼, 제대로 불 붙어서 TOS도 보고있다.
예전에 비기닝 나왔을때 TOS 의 너무나 올드한 느낌에 파일럿화 보고서 손이 안 갔는데
지금은 쉬엄쉬엄 잘 보고있다....ㅎㅎㅎ 60년대 드라마라는거 감안하고 스토리 중심으로 보는데
어설픈 부분도 있지만 재밌다.
이번에 나온 다크니스 원작격인 칸의 분노도 봤는데 1982년에 만든 영화치곤 세련됐고
일단 60년대에 만든 TOS보다가 보니까 눈이 호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리부트 시리즈는 눈이 완전 호강이라 몇번을 봐도 안 질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내가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면 참 좋겠는데 말이야.....
일단 재커리 퀸토의 비기닝 오디오 북을 자장가 삼아서 잠드는 요즘.....
+) 스타워즈 팬인 쌍제이가 3편부터 감독 안하고 제작만 한다고 해서 좀 불안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