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노 와타루 x 노지마 히로후미

81 데스크언니 부녀자 인증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캐스팅됐을때 81데스크언니가 하타노에게 한 말 [(한숨쉬고) 타이헨데스네~~~]
콜드슬립 녹음할때 까지도 "잉? 이게 왜 타이헨이야?" 이랬다고...
그런대 콜드라이트 녹음하면서 Aㅏ................이래서 타이헨이구나.....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보다도 형님이!!!!!!!!!!! 횽님이 진짜 타이헨이였다!!!!!!!!!!!!!!!!!

어어어 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이걸 어떻게 들어.......엉엉 했다가
프리토크부터 듣고 그리고나서 오마케 사계부터 들었다.
둘이 사귀고나서 쭈뼛쭈뼛대지만 그래도 토오루가 후지시마 챙겨주는 이야기부터 듣고나니 좀 용기가 생겨서 ㄱ-
듣기 시작;;;;;;;


아오;;;;;;;;;;; 이 폭력남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형님이 이렇게 리얼하게 맞아주시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읽으면서 제일 기겁했던 [가위로 중요한 부분 짜르기] 씬 -_-
와............형님 진짜 짤리는 사람마냥 히껍하시네;;;;;;;;
듣는 내가 진짜 다 살떨려가지고;;;;;;;;;;;;;;;;;
그래....거기가 짤리는대......겁내 기겁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원작묘사에선 살짝 끝부분 짤렸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내 아프고도 남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글 쓰는 지금 다시 회상해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횽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둘돠 싱크로율 200%의 겁내 좋은 연기들이었음!!!!
오오오옹!!! 횽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횽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로횽님은 왠만한 프리토크에서는 [재밌으니까 몇번이고 다시 들어주세요] 라고 하시는대
이번만큼은 그 소리를 못하시겠다고 한다;;; 나도 한번 들으니까 지친다;;;;;;;;;;;
이 괴로운 이야기를.....해피엔딩이라 할지라도......도로도로 진흙탕에서 발버둥치는 이 두 녀석을
또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다 -_-;
그래서 지금 오마케부분만 줄창 돌려 듣는다;

하타노가....[이렇게까지 인간의 내면의 도로도로한 부분을 파고드는 이야기는 처음이었어요]라고 했을때 괜시리 뿌듯했다. 
이거시 코여사다!!!!!!!!!!!!!
아이고
그런대 나 개인적으로 [상자시리즈]의 키타가와 케이를 하타노로 점찍어두고 있는데 ^_ㅜ
상자시리즈 시디로 나오면 난 키타가와는 꼭 하타노였음 좋겠다긔..........
미안해 와타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또 캐스팅되면 고생 좀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키타가와는 마냥 순수하고 착하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후지시마의 토오루사랑엔 모성애가 깔려있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든다.
토오루도 마찬가지........
둘 다 가족에게 제대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걸지도....
불쌍한 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적 사랑과 에로스적 사랑을 구분 못하는거 같애 얘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그렇게 살아라........구분 못해도 니들이 좋다는대 어쩌겠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을땐 같이 죽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힘들었다.........


그리고 재밌었다~~
으아........근대 다시 또 못 듣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