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 편 - 사쿠라이 다카히로
마지막 대사에서 핑 하고 눈물이 돌았다.
옵화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인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옵화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대 역시 관동쪽이라 그런지.....도쿄남자마냥 깍쟁이같은....
좋아하는 여자가 떠난다는데 대놓고 박력있게 붙잡질 못한다.
마지막에는 그래도 [너 언제 떠나니? 그래....넌 날 잊어도, 난 널 잊지못해....난 니가 너무 좋아]
너무 좋아....라는 그 말이 俺あんたがめっちゃ好きなんだわ 라고 표현되서 너무 좋았다. 
大好き보다 훨씬 몇배는 감정이 크게 보인다.....멧챠스키!!!



코치 편 - 오노 다이스케
스토리는 듣자마자 감이 팍 왔는데 (어디의 한류 드라마냐)
디의 구수한 토사벤....아 너무 좋았다. 가끔 못 알아 듣는 말도 있었는데
스토리나 대화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었고....
마지막에 기사님처럼 여자 구해주고나서 내일 당장 도쿄 가지말고 주말까지 기다리라고...
내가 차로 도쿄까지 대려다 주겠다는 말을 하는 토사남!.....이해 못하는 여자에게....
[말로 안하면 모르냐? 좋아해. 넌 내꺼야] 好きながよ、 俺のもんぜよ 하는 부분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토사남자는 박력있구나 ㅠㅠ
큐슈남자는 더 박력있을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더 염장인건 이 오마케;;;;;;;오마케가 이게 머냐;;;;;;;
이 무슨 플레이냐;;;;;;;;;; 캐염장;;;;;;;;;;;;;;;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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