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플러스 09년 (가을)특집호 - 再開愛

K님께서 업어다주신 디어플러스 >_< (감사합니당~)
소설잡지는 처음이라.....크기가 어느정도일까 궁금했는데
만화잡지보다는 작네요 훨씬 ㅋㅋ
캬라코믹스도 일반 코믹스잡지보다 작았는데....(대신 두꺼웠다)
그것보다 작고......귀엽게 생겼습.....ㅋㅋ
LaLa > chara comics > dear+


재회애(...)를 테마로 엮은 특집편이어서 (1년에 한번 이런 특집을 하는 듯)
단편이 많은것 같아 부담이 없을것 같아 일단 만족


그런대...나를 분노하게 한건 다름아닌 츠키무라상;;



엣세이는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야마다군과 코바야시군이 재회했다면 블라블라....망상퍼레이드
그런대. 내용은 츠키무라상답게 귀여웠는데....
아니 대체 왜이렇게 짧은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갑자기 뚝 끊어진것같은 끝맺음?
나는 읽다가....뒷페이지를 열심히 비벼보고 (페이지가 붙어있나)
이게 정말 끝인가?!
싶어서 자꾸자꾸 확인했는데....
끝이었다;;;;;;;;;;
아아...........이게 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종 낚시인가 ㅠㅠㅠㅠㅠㅠㅠ
하다못해 소설 후기를 쓸때도 제대로 끝맺음을 하는데.....
내가 보기엔 넘 아쉬운 엣세이였다.........짧다;;;;;;;; 너무 짧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혼자 읽고 분노하기 싫어서 주말에 번역해서 올릴거임;;;;;;;



다음달 겨울호 선전 카피문구가 심금을 울렸음.
BL소설계의 보배. 코노하라 나리세가 전하는 어쩌고 저쩌고.........블라블라
(머리가 나빠서 더 이상 기억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