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 풀어해친 셔츠가...정원사?!
아아아...기대 안했어요 ㅠ.ㅠ
이런거였을줄...ㅠ.ㅠ
노지켄!!!! ;ㅁ; 넘 귀여워용 ㅠ.ㅠ
이거 원작도 보고싶어졌어요 ㅠ.ㅠ (현재 3권까지 나온듯)
보니까 오오카와상...이름이 없네요...이것도 넘 특이해서 좋았어요.
역명에 [정원사의 그] 라고만 나와있고;
이야기도 딱딱 깔끔하게 나눠서 역행하는 구성도 신선했어요
노지의 그 우울하고 따분함에 쩔어 무미건조한 목소리...넘 좋았습니다 ㅠ.ㅠ
그 노곤노곤한 울림이 넘넘 좋았어요♥♥
역시 연기자구나...싶어요...이렇게까지 감정을 억누르는것도 힘들었을텐데...감탄감탄

원작을 몰라서 표지만 보고는 그저그런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토노 하루히상이라서 귀족시리즈 비슷한 노선일줄 알았는데 조금은 다르네요
- 집사에게 XX당하며 앙앙대는 순딩이 도련님이 아니라니!!
돈많은 도련님이긴 한데....한데....굉장히 특이한 도련님;
정신세계가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프리토크에서 제대로 작품해석해주신 여러분...멋져용!
오오카와상 요새 BL많이 하시긴 하시죠.....(부끄)
하나와상....좀 더 무르익으면 마스타니상삘이 날듯;
여기 집사님....초 센스젱이

+)그러고보니 감상의 촛점은 우울하고 노곤한 노지켄;;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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