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인 사키야 언니지만....스토리가 넘 단순하여 별 하나 뺌.
신파라고 하기엔 애들이 넘 어리고 ㄱ-

지극히 개인적 취향이지만, 난 이런게 좋다.
특히 주인공시점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의 독백을 보면.....공감이 되는것이 ㄱ-
(완전 나노수준의 소심쟁이)

아티스에서 편애해주는 타케켄에 사키야 하루히 원작이니 난 신나게 기다렸다.
기다린 보람 있었음 -_ㅜ
아....타케켄......우는게 최고 이쁜 남자 ㅠㅠㅠㅠㅠㅠ
징징거리는거 하나도 안 짜증나는 남자 ㅠㅠㅠㅠㅠㅠ
앞부분씬에서 너무 이뻐가지고 ;ㅁ; 막 이불 물어 뜯으면서 들었다....아 이뻐...뭐 먹고 이렇게 이쁘지?

근대 약간 에러인게...BGM돌려쓰는거...제발....
아베상....BGM좀 바꿔서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キミと手をつないで랑 똑같은 BGM이 나와서 막 몰입하려다가 (하타노 생각나서 벙벙)
아놔.........


톨밍은 잠깐나와서 개런티 훔쳐갔음 ㄱ-
타케켄에 대해선 왠만하면 환상 갖지 말아야지...너무 자기얘기 하는거 싫어하는거보니....-_-;
이 남자도 그닥 청순하진 않은거같애....청순한건 목소리뿐;;;;;;;;
아서라 30살 남자에게 청순을 바라다니....ㅋㅋ
(담배핀다는 소리에도 촘 쇼크먹은 순진한 나 <- )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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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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