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오오후리를 재탕했습니다.
매드동영상보면서 뒤집어지고....(너무 웃어서 머리 아플정도로)
CBC 들으니까 너무 고프더라구요.........아베가........( ..)


다시봐도 오오후리 역시 좋아요....아붸에에에!!!


편두통약먹고 누워서 자기전에 들은 CBC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나카무라 당신 넘 좋아!!!!!!!! 싸나이!!!!!!!!!


175센치에 55킬로.....(데뷔시절)
세수하고 거울을보니 그 앞에 해골이 있었다.
열심히 먹고 운동했다.
[니쿠무라] 라는 별명을 얻었다.
[매타볼릭] 이라고 농담반 진담반의 소릴 듣는다.
제왕님에게 스나이퍼같다는 소릴 들었다.
S기타에게 "저녀석은 살빠지면 정말 인기 많을텐데"란 소릴 들었다.
사무실에서 살빼라는 압박을 매일 받는다.
히라카와상이 "안돼 지금이 딱 좋아. 그렇게 살빼란 소리 들을정도로 살찌지도 않았잖아"
그래도 매니저는 고개 절래절래.
"난 뼈마디가 굵어서 삐쩍말라도 티가 안나요. 그치만 이 키에 그 체중 (175/55)은 뭔가 이상하잖아요"


나카무라 유이치.


당신이 정상이오.
젓가락같은 사람들 틈에서 꿋꿋이 살을 안 빼려고 노력하는 그 뚝심!

그려그려, 남자가 그 키면...그정도는 나가줘야지....
(라지만 이렇게 말하는 히라링언니는 맨날 허약허약)


BL에 대해서도, 연기에 대해서도 참 진지한....(그래서 S기타 친구냐!)


보면 볼수록 이사람은 진국같아요......(오타쿠지만)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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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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