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오 다이스케 = 레미
에 낚여서 봤습니다.
출국하기전에 예의 성우블로그 체킹중에 걸린 네타.
오오...다이사쿠 이거 더빙했단 말이지? 그 귀여운 쥐? ㅠㅠㅠㅠㅠㅠ
일본판 제목은 [레미의 맛있는 레스토랑]
오다이바에서 보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시간,동선(귀차니즘)때문에 걍 신주쿠에서 봤습니다.
삐까뻔쩍한 멀티플렉스는 아니었지만, 스크린도 컸고....오랜만의 옛날극장에서 혼자 영화보는것도 나쁘진 않더군요.


다이사쿠....아 짱 귀여웠습니다 ㅠㅠ
그 귀여운게....막 억지로 귀여운척 한게 아니라요, 평소 말하는 목소리에서 살짝 톤이 올라간 목소리인데
똘똘해보이는 목소리랄까....
보통 외화 더빙할때 목소리는 이렇구나....싶었습니다.
곱슬머리의 호기심많은 10대소년 목소리를 내면 이런식일까? 하고...
중간에 으헤헤헤 하고 웃는씬이 있었는데...웁스, 하레와구우의 그 웃기만하는 그녀석 톤이야. ㅠㅠㅠㅠㅠ
마이크앞에서 열심히 헥헥댔을 다이사쿠씨에게 박수를....


러닝타임은 1시간 정도.....
짧게 안 느껴집니다. 딱 좋았어요.


한국개봉명인 [라따뚜이]보다는 [레미의 맛있는 레스토랑]쪽이 더 감이 확실히 와 닿아서 좋았습니다.
라따뚜이가....음식 이름(프랑스 가정식)이었구나...(먼눈)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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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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