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펑펑 우니까 좀 풀리는것 같기도....
바로 DS를 잡았다 ㄱ-


드디어 히지카타 등장!
마요네즈를 뿌리며 싸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싱겁게 이겼다. 최종 보스가 뭐 이래?!


그래서 나타나신 히지카타 사마사마께서 주신 미션은.....





자고있는 오키타 몰래 아이마스크를 바꿔씌워라!




뭐 이런 소심한 미션을 하고있습니다 ㄱ-
아이마스크는 6개중에서 골라씌울 수 있어요

아니 근대요...이거 의외로 어려워요
자고있는 오키타의 뇌파가 안정적일때만 움직여야 하구요
잠꼬대 하고있을때도 움직이면 안되구요
- 스즈 잠꼬대 섹시해용 -////////////-
옆에 파리 날라다니면 바로 잡아서 죽여야 하구요
오키타가 "추워" 하면 방 온도 올려주구요
오티카가 "더워" 하면 방 온도 내려주구요
저기 바지에 있는 방울도 건드리면 안되구요
살짝살짝 움직이는건대
이 놈이 워낙 잠귀가 밝아서 ㄱ-
"여, 단나, 여기서 뭐 하십니까?"
이러면서 잠에서 깨서는 씨익 웃어버리는...아욱!!
좀 자 이것아!! 뭔노무 잠귀가 그리밝아!
한 30번정도 도전중인데 자꾸 오키타가 깹니다....나아쁜놈 ㄱ-
좀 자라...제발!!!!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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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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