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내려오셔서 영접한 물건.
아 근데 후회없다 ㅠ.ㅠ
너무 좋다...ㅠ.ㅠ
시디 40장을 2장 가격에!! 라는 말에 휘익 낚였지만....
가장 노렸던

이것의 정체는 알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체 누구냐 이거 ㅠ,ㅠ 알비노니? 비발디? 헨델? 으어어엉 ㅠ.ㅠ
무빅에 메일이라도 써 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어디로 보내야 할까요...역시 모못토? (메일 몇번씩 보냈는데 안 뽑혀서 왕 스크래치중. 트라우마 ㄱ-)
약간은 부정한 마음으로 지른 물건이긴 하지만.
역시 취향이예요.....마음에 들어요
괜히 음악의 아버지가 아니십니다....
하프시코드나 오르간을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40장의 시디중에 90% 정도가 하프시코드 같네요.
너무 유명해서 지루하게 듣는 토타카와 푸가도 생소하게 편곡되서 즐겁습니다.
골드베르크도 피아노보다는 하프시코드 연주를 더 좋아하는데 하프시코드로 녹음되어있고....
플룻연주도 있는데 정말 좋네요...아흐흐흐..막 녹아내려~
바로크 음악가로 이런 구성이 또 나와준다면 주저없이 지르겠어요~


아 근데 여전히 저 수수께끼의 BGM은 무엇일까....(아우 궁금해)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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