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링의 1인2역에 낚여서 들었습니다.
뭐 대충 이런 느낌....

즈즈벤은 '시'발음을 '싀'로 발음하네요....좀 닭살스럽기도 하지만...귀여운 느낌.

미도링이 프로그램 개발자이고 자신의 목소리를 샘플링해서 만든 프로그램이 [그레이프]
친구가 없는 외로운 주인공에게 접근해서 그레이프의 육성을 부탁하는 미도링.
그레이프를 육성하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 주인공....
어느날 주인공의 집에 사투리 억센 엄마가 찾아오면서 그레이프에게 변화가 일어나는데....

미도링씨의 1인2역중 프로그래머로 나오는 남자는
마지막까지 좋은남자로 나오다가 막판에 반전이 화가나는 ^^; 인정이라곤 없는 캐릭터입니다만...
또다른 미도링씨의 [그레이프]는 상당히 인간적이고 매력적입니다.
인간보다 프로그램이 더 인간적이라는 진부한 전개이긴 하지만
미도링의 로보트+토호쿠벤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작품 ^^

일주일 안에 폭파됩니다.
[SECRET]
Q:미도링씨 출신지는?
A:토치기
http://down.pdbox.co.kr/hw5a56_o5h7
재밌게 들으세요 ^^
[/SECRET]

[SECRET]
Q:올리는 김에 이것도...앵정씨가 못먹는 야채는?
A:토마토
http://down.pdbox.co.kr/pv5a56_o5h7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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